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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사람들 전직 그대로 믿지 마세요

글쎄요 조회수 : 2,660
작성일 : 2017-06-19 16:05:03
저 아는 언니 마트에서 일하는데 정직원 말고 알바 아주머니들 중에 친해진 아주머니들이 있었대요
한분은 전직이 유명입시학원 강사였다 하고
한분은 대기업 다녔다 하는데...
둘 다 좀 친해지니 돈 이야기 하더래요
나중에 알고봤더니 둘 다 거짓말이었다고...
(한분은 마트에 동창이 입사하는 바람에 들통나고 소문나서 관두고
대기업 다녔다는 사람은 지명수배까지 떴다하네요. 전직이 꾼이었다 해요.
사기로)
IP : 125.183.xxx.1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7.6.19 4:16 PM (106.181.xxx.172)

    이해가 안 되요.. 정말 왜 그런 뻥!들을 치시는지..

    현재 자신의 입장에 만족을 못하는 자격지심.. 그 이상이하도 아닌 듯 하네요...

  • 2. dd
    '17.6.19 4:24 PM (110.70.xxx.251)

    나 과거에 어땠다 말 하는 사람 치고 괜찮은 사람 없어요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간에요.

  • 3. 안 믿어요
    '17.6.19 4:25 PM (211.196.xxx.106) - 삭제된댓글

    송유근 사건도 그렇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뻥을 너무 쳐대서요, 정말 공신력 있게 확인한거 아니면 저도 절대

    안믿어요. 특히 학벌, 직업 이 두개는 공신력있게 증명된거 아닌이상 안 믿습니다.

    연고대 분교 다니면서 분교라고 속이는 사람들은 셀수없이 많이 만났구요, 비정규직이면서 정규직인척

    하는 사람, gs 편의점 알바하면서 gs 다닌다고 하는사람, mbc 방송 번역 계약직이면서 mbc다닌다고 하는사람 등등

    이렇게나 뻥을 쳐대는 사람이 많구나 하는 생각에 놀라요.

  • 4. 절대 안 믿어요
    '17.6.19 4:26 PM (211.196.xxx.106) - 삭제된댓글

    송유근 사건도 그렇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뻥을 너무 쳐대서요, 정말 공신력 있게 확인한거 아니면 저도 절대

    안믿어요. 특히 학벌, 직업 이 두개는 공신력있게 증명된거 아닌이상 안 믿습니다.

    연고대 분교 다니면서 분교라고 속이는 사람들은 셀수없이 많이 만났구요, 비정규직이면서 정규직인척

    하는 사람, gs 편의점 알바하면서 gs 다닌다고 하는사람, mbc 방송 번역 일시직이면서 mbc다닌다고 하는사람 등등

    이렇게나 뻥을 쳐대는 사람이 많구나 하는 생각에 놀라요.

  • 5. ...
    '17.6.19 5:04 PM (223.62.xxx.208)

    학벌 전직 시댁 배경 다 안믿어요. 이런거 아무렇지도 않게 속이는 사람 너무 많다는 거에 너무 놀라요.

  • 6. 천지삐까리
    '17.6.19 6:36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지인이 3000세대 넘는 아파트에 청소하러 다니는데 같이 일하는 청소원들,경비들이
    참 많은데 처음 들어가니까 전부 자기들은 돈때문이 아니고 심심해서 나왔다,자식들이
    판검사,대기업,공무원,교사,약사,의사이고 자기들 전직은 공무원,대기업 간부 사모,교장사모,
    중소기업사장,.....이라고 하더래요.
    지금 4년째 그일 계속하고 있는데 다 개뻥이래요.

  • 7. 그런걸로
    '17.6.20 7:24 AM (209.171.xxx.207) - 삭제된댓글

    거짓말 할수없는 시스템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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