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입주때부터 살아서 너무 지겨운차에
마침 오빠네 근처에 새아파트가 있길래
그쪽으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마침 오빠네 근처에 새아파트가 있길래
그쪽으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문제는 이집이 역세권에 인프라도 좋고
최근 5년 동안에 1억 넘게 오를 정도로 입지가 좋아요
최근 5년 동안에 1억 넘게 오를 정도로 입지가 좋아요
근데 제가 새아파트를 사려니 돈이 모자라서
이집을 팔거나 전세를 내야하는데요
팔자니 값이 오를것같지만 곧있으면 20년된 아파트라
여기저기 수리 고장이 생길것 같고..작년에 누수공사 한번 했어요
게다가 근처에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가 우후죽순 생겨서
같이 동반상승헐지 아니면 헌아파트라 하락할지 모르겠고
전세를 놓으면 올리모델링을 해주고
중간중간 수리 고장도 살펴야하고 신경을 써야하는데
매매를 할지 전세나 월세를 놓을지 고민돠네요
전문가분들 계시면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