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사러 가면 커피 한 잔 주나요? 이러길래 어쩌죠. 죄송해요~ 제가 커피를 안마셔서요. 이랬더니
옷 안사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팔았어요.
그 사람은 돈과 옷 교환하고는 휙 갔는데 머문 시간이 10초나 되려나요.
컴에서 쓰는 툴 사용이 서툴러 그 툴 많이 사용하는 커뮤니티 들어가서 1일 강사를 구했어요.
날짜시간, 강의료 다 정하고 주소 알려줬더니 강의 하러 가면 밥 주나요? 이러더라고요.
아니 우리집이 식당도 아니고 내가 왜 밥을 줘요? 이랬더니 강의를 안하겠대요.
밥 안준다고 강의를 안한다는건 무슨 경우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와요.
애당초 툴 버젼이 다 달라서 내가 쓰고 있는 툴로 설명 듣기 위해서 출장 강사 구했던거고요.
시간이 식사 시간도 아니었어요.
첨부터 밥 주냐 물은것도 아니고 주소까지 다 받은 다음에 밥밥 거리는게 무슨 경우인지원.
진짜 웃기고 화나서 전화 끊고 나서도 한참을 뭐지뭐지? 하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