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뭔가 살인과 공포도 살짝 얽혀있어서 재미가 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김선하 나레이션 하는 내용이 참 공감가요..
왕따를 당하는 유형 중에는 실감나게 당해봐야 자기가 왕따인지 안다는 비슷한 내용의 나레이션도 그렇고
뒷심까지 딸리지 않기를~~
품위있는 그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뭔가 살인과 공포도 살짝 얽혀있어서 재미가 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김선하 나레이션 하는 내용이 참 공감가요..
왕따를 당하는 유형 중에는 실감나게 당해봐야 자기가 왕따인지 안다는 비슷한 내용의 나레이션도 그렇고
뒷심까지 딸리지 않기를~~
소설책을 보는 느낌이예요.
나레이션 수준이 아주~~~~~~^^
그러고 보니 작가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검색하러 가봐야 겠어요.
저도 뒷심딸리지 않길 바랬는데 ㅋㅋㅋ
원글님 찌찌뽕~~~
도봉순 작가였어요.......ㅠㅠ
뒷심은 바라면 안되겠군요.............ㅠㅠ
근데 도봉순 끝난지 얼마 됐다고
벌써 새작품을 쓰다니!!!
엄청 부지런한 분인신가봐요.
도봉순 두세번 보다 말았는뎅...
절치부심(?)의 계기로 삼아 이번엔 정말 뒷심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랄 수 밖에 없네요..
다 좋은데...거기에 훈남 변호사가 김희선 조력하는거 그건 맘에 안들어요...
그거땜시..아침드라마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