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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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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바오백 짝퉁하고 진품하고 별 구별이 안가요

... 조회수 : 22,454
작성일 : 2017-06-19 13:26:01

바오바오백 하나 사려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는ㄷ

짝퉁이 참 많네요

그리 비싼 가방은 아닌데..

그런데 사진상으로는 진품하고 짝퉁하고 구별이 안가요

너무 비슷...

길에 들고 다니는분들거 봐도 솔직히 잘 모르겠고요

그냥 다른 가방 살까..

IP : 220.78.xxx.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9 1:36 PM (118.41.xxx.135)

    동생이 진짜 갖고 다니는데 손잡이 끝부분에 baobao라고 각인되어 있던데요.. 혹시 가짜에도 그렇게 되어 있나요??? 아니라면 그걸로 구분할수 있지 않을까요?

  • 2.
    '17.6.19 1:39 PM (110.70.xxx.233)

    진품은 백은 안고 있을 때 자유자재로 찌그러지고
    가품은 찌그러지지 않고 똑바로 서있어요.

  • 3. 잉?
    '17.6.19 1:43 PM (223.33.xxx.67) - 삭제된댓글

    왜 똑바로 서있죠?
    아 조각조각 나눠져 있지않고 통자로 붙어있나 보군요ㅎㅎㅎㅎㅎ

  • 4. ㅎㅎ
    '17.6.19 1:43 PM (219.248.xxx.165)

    짝퉁 각인없어요 각인이 잘 보이는 위치는ㅊ아니구요.
    진품없는 사람들은 구분못하던데 진품있는 사람은 척보면 티나던데요?초6 딸아이 제 가방 봐서인지 작퉁 저보다 더 잘 알아채는거보고 웃었어요ㅋ엄마 저 가방은 가짜 티 난다 이럼서

  • 5. 최영장군
    '17.6.19 1:50 PM (1.249.xxx.72)

    저는 바오바오백이 뭔지도 모를때 홍콩여행 갔다가 야시장에서 12,000원 주고 샀어요,
    그냥 맘에 들어서 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짝퉁이더라구요.
    짝퉁은 각인 없고 자유자재로 찌끄러지지도 않고~
    그냥 보면 짝퉁인걸 알겠더라구요.

  • 6. 솔직히
    '17.6.19 2:00 PM (59.22.xxx.3) - 삭제된댓글

    화장실타일 느낌이라 별로던데..

  • 7. 엄마는노력중
    '17.6.19 2:00 PM (180.66.xxx.57)

    진품이 하나 있는데

    가품 보니 너무 표가 나더라구요.
    무슨 명품도 아니니, 걍 한개 지르셔요.

    가짜는 에르메스 가짜를

  • 8. ...
    '17.6.19 2:02 PM (125.128.xxx.114)

    처음에 짝퉁 쓰다가 너무 좋아서 진품을 샀는데요, 들어보면 알고 척 봐도 알겠던데요...일단 들면 감촉이 너무 좋구요....제껀 숄더인데 어깨에서 흘러내리지 않아요. 옷이든 가방이든 전 진품 가품 섞어서 사용하는데 종합적인 느낌은 진품은 그 값어치를 분명히 하고, 진품을 들 때는 기분이 좋은데 짝퉁 들때는 기분이 안 좋아요...옷은 진품은 몸에 착 달라붙고 가품은 뭔가 핏이 안 좋은지 살짝 불편해요.....요새는 웬만하면 하나를 사도 좋은거 사려고 해요...진품은 그 값어치 분명히 해요

  • 9. ㅋㅋㅋㅋㅋㅋㅋㅋ
    '17.6.19 2:18 PM (118.41.xxx.135)

    화장실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ㅇㅇㅇ
    '17.6.19 2:26 P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진품인지 가품인지 연세 있으신분이 들었는데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랬어요
    광이 나니까 깔끔하고 상큼하더라구요

  • 11. 진품
    '17.6.19 4:00 PM (14.32.xxx.118)

    타이루 가방을 150씩 주고 살수는 없죠.
    그냥 가품 사다가 한철 가볍게 쓰고 치우는거죠.

  • 12.
    '17.6.19 4:19 PM (223.62.xxx.151)

    왠 150
    일본에서는 30-50사이인데 한국이 더비싸도
    그정도는 아닐텐데요
    단순해 보이는 디자인이 가품이 더 티나고
    엄청 없어 보일텐데요
    뭘 한철 가볍게 쓰고 치워요?
    한철 사람 모양새 한심하고 우습게 될텐데요
    자존심도 없나요 가품 드느니 에코백 들고말죠

  • 13.
    '17.6.19 4:22 PM (58.231.xxx.36)

    신제품은 150정도하는것도 있던데요
    메탈같은거.저도 현백에서 120주고 삿어요

  • 14.
    '17.6.19 4:22 PM (223.62.xxx.248)

    은근히 매력쩌는 디자인 같아요
    현대미술이 패션에 콜라보 된거 같아요
    정교하게 만들어지고 가볍고 착용감 좋아서
    실용성 있으니까 유행이 오래갈듯
    갈수록 드는 사람 많아질것 같은데 가품들면
    사람이 얼마나 우스워 보이겠어요

  • 15. 그니까
    '17.6.19 4:30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최고가가 100넘는것이고 대부분 100안되는
    가격 이라는건데 그걸 가품을 사나요
    넘 구질구질하게 느껴지네요
    가품보다 에코백이 멋있을듯

  • 16. 그니까
    '17.6.19 4:35 PM (223.62.xxx.21)

    최고가가 100넘는것이고 대부분 100안되는 가격 이라는건데 그걸 가품을 사나요넘 구질구질하게 느껴지네요
    가품보다 에코백이 멋있을듯

  • 17. 가품
    '17.6.19 5:06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완전 표나요.
    이런 가방일수록 가품은 아니되옵니다.

  • 18. 이쁘지 않아요.
    '17.6.19 5:20 PM (125.184.xxx.67)

    ㅠㅠㅠㅠㅠ 특이하고자 하는 몸부림으로 보여요.
    개인 취향이겠죠

  • 19. 저요
    '17.6.19 5:34 PM (126.235.xxx.6)

    작년에 가품 샀는데 가품은 어깨에서 자꾸 흘러내려요.
    진품은 어깨에 착 감기더라고요.
    각지는 모양까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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