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경화 외교장관 임명, 유시민의 사과, 주광덕과 TV조선의 불법, 야당은 사과하라.

작성일 : 2017-06-19 12:20:38

[ 경축!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

※ 이미지 자료가 많으니 원문을 참고하십시오.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32457065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과 전직 장관들이 지지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 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드디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임명하셨습니다.


열일할 것을 다짐하듯이 고개를 깊이 숙여 임명장을 받으시는 강경화 장관님.


밝은 미소와 함께 따뜻하게 악수를 청하시는 문재인 대통령님.


두분의 콜라보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한미 정상회담, 위안부 합의 문제 등 외교부가 처리해야할 현안이 산적한데도
유능한 강경화 후보를 반대하기만 했던 야당들은 반대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나봐요.

걸크러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을 축하합니다. 경축~
출처 : 네이버카페 세이맘 https://goo.gl/tP9GBF


'총, 균, 쇠'라는 책을 추천책으로 꼽기도 했고,
목숨걸고 아프리카 분쟁지역 콩고에서 평화활동을 했던
강경화 장관이 드디어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외교부는 더더욱 유능해지고 국민에게 제대로 봉사하게 되겠지요.


이미 청문회에서 강경화 외교장관은 한일위안부 합의가 의아스러웠다며,
한일위안부 합의는 법적구속력이 없고, 피해자 중심의 법적 책임과 배상이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주었습니다.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강경화 장관의 청문회와 관련한 발언에서
실수를 했다가 쿨하게 반성하기도 했었죠.


장관을 임명하는 것은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결정할 문제인 것 이었습니다.
야당이 아무리 흔들기를 해도요.


대통령이 이렇게 야당에게 잘해준 적이 없는데도
야당이 자신들의 무능과 국정농단의 과오는 아몰랑 하고
사사건건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후보들을 흔들어온 것을
국민들은 똑똑히 지켜보았습니다.


민심은 야당의 이런 행태에 조롱을 보낼 뿐 입니다.
야당은 스스로 2018년 지방선거와 2020년 총선에서 꼭 걸러줘야하는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야당 국회의원들의 태업과 민의무시를 보니, 저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흔들기 위해 내세울
의원내각제 개헌은 더더욱 반대해야 겠습니다.


강경화 후보를 지지했던 측과 반대했던 측을 놓고 보면
'한일전' 격이었죠. 여기서 민심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겠나요.


기레기는 필요없죠. 야당은 필요없죠.
당연히 민심은 강경화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이러한 민심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정당한 권한행사로 강경화 외교장관을 임명하였고,
청와대는 외교부가 개혁의 주체가 되어 능력을 보여줄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이에 외교부는 강경화 외교장관의 공식임기 시작을 알렸으며,


대한민국은 자랑스러운 비고시 출신의 첫 여성 외교장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외교부 팔로우는 기본센스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강경화 외교장관이 몰고온 새로운 흐름 이자
강광화 장관을 선택한 문재인 정부의 혁신의지 일 것입니다.


남다른 포스로


당당하게


그동안의 경험에 기반한 실력을


맘껏 발휘해주세요.


우리 이니와 우리 강경화 장관님.


한국 언론은 '아베 위안부 합의가 이미 존재한다며 위안부 재협상 회의적'이라는 편파보도를 하는 반면
일본 언론은 '강경화 1992년 미야자와 기이치 총리 위안부 사과'까지 물고 늘어질 것을 우려한다는군요.


일본에게 당당하게 재협상을 요구할 강경화 장관을 지지합니다.


연합뉴스는 '강경화 법무장관 후보자 임명' 이라며 오보를 내기도 했는데요
얼마나 안경환 법무장관 후보에 열을 올리고 있었으면, 이렇게 썼나 싶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임명 첫날 전.현직 유엔 사무총장들과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대한민국의 외교력이 UN과 상시소통이 가능하게 업그레이드 된 것 입니다.


저들이 폄하하듯 '강경화 임명 강행' 아닙니다. '강경화 임명 민의 수렴' 입니다.
'안경환 낙마'가 아닙니다. '안경환 자진사퇴' 입니다.


국민들은 채동욱 총장을 끌어내리기 위해 사생활을 끄집어냈던 저들의 수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40년전 사건을 불법유출하여 공격했지요.
결국 안경환 후보는 상대방의 신원이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진사퇴하게 되었고요.


40년 전의 판결문을 불법입수 하여, 불법유포 한 것입니다.
더이상 이런 불법과 반칙이 횡행하지 못하도록 주광덕 의원과 TV조선과 검찰은 조사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언론과 야당은 도리어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조국 민정수석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불법적인 공격부터 조사 받아야죠.


야당이 지저분하게 굴수록, 문재인 지지율은 더욱더 높아져갈 것이며,
문자행동과 민심표출은 가열차게 이어질 것 입니다.


AI 대응에서 박근혜정부와 비교불가하게 문재인 정부는 충분히 유능하니까요.
야당이 그렇게 반대하던 이낙연 총리는 AI 사태에서 콘트롤 타워의 역할을 잘 수행해내고 있습니다.


야당과 언론과 재벌이 그렇게 반대하던 김상조 공정거래 위원장 덕에
치킨가격은 오르지 않았고, 그 헤택을 전국민이 보고 있습니다.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민심은 앞으로도 쭉 문재인 정부의 깨끗하고 유능함을 지지할 것 입니다.

야당은 무능하고 불법적인 공격을 그만 두고 나라 살리기에 협조하길 바랍니다.
유시민 작가는 민의를 받아들여, 자신의 발언실수를 쿨하게 인정하고 사과하였습니다.
야당도 유 작가의 민의수렴과 쿨함을 배우길 바랍니다.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32457065
IP : 210.94.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
    '17.6.20 11:41 AM (220.83.xxx.117)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우리 외교를 바로세울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동안 외교 참 부끄러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552 살인자의 기억법, 저처럼 배우 싫어서 안시보는 분 10 아쉽 2017/09/11 2,272
727551 중2과학 어렵네요 6 뭐지 2017/09/11 1,273
727550 저수지게임 예매했어요 보실래요? 6 영화보실분 2017/09/11 967
727549 맛없는 복숭아 갈아서 갈비찜에 넣어도 되나요? 1 보이차 2017/09/11 1,153
727548 이탈리아 현지에서 전기요 구매 많이 비쌀까요?? 4 네스퀵 2017/09/11 830
727547 이재웅 다음 창업자 , 김상조, 얼마나 대단한지 몰라도...오만.. 18 고딩맘 2017/09/11 3,055
727546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9.9~9.10(토일) 1 이니 2017/09/11 514
727545 그래도 우리들은 운이 좋은 거 같아요. 8 비가 오네 2017/09/11 1,605
727544 면생리대 관한 경험담, 그리고 질문요.. 7 슈파스 2017/09/11 1,622
727543 맞춤 옷 하는 곳 아시나요? 가을비 2017/09/11 385
727542 설현,에릭 등의 매력 7 제목없음 2017/09/11 2,988
727541 중2 역사 인강 괜찮은데 있을까요? 5 . . 2017/09/11 1,535
727540 요즘 '윤종신의 좋니'라는 노래가 어린애들에게 압도적인 히트를 .. 16 ㅇㅇ 2017/09/11 4,355
727539 누구나 좋아하는 책 추천해 주세요. 6 책주문 2017/09/11 986
727538 잠을 늦게 자는 아기 일찍 재우는 방법 있나요? 9 고민 2017/09/11 4,396
727537 교사가 꿈인딸에게 교사폄하하는 부모님. 이해가세요? 7 ... 2017/09/11 1,497
727536 친구와의 만남 후...행복해지는 건 오히려 쉬운 일이지도. 3 어쩌면 진리.. 2017/09/11 1,715
727535 초등 5학년 딸이 너무 통통해요..어떻게 하면 살 뺄수 있을까요.. 11 dd 2017/09/11 3,408
727534 대학 때 CC였던 남자가 저희 회사로 들어올 것 같아요 4 2017/09/11 2,811
727533 (펌)주진우 기자 9/10 무대인사서 우리에게 부탁한것(펌) 5 복숭아 2017/09/11 1,167
727532 70년대도 사교육이 굉장히 심했나요? 25 질문 2017/09/11 3,035
727531 미키모토 마스크팩 어떤가요? 4 홈쇼핑에서 .. 2017/09/11 2,437
727530 둘째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 5 깐따삐약 2017/09/11 1,576
727529 요즘에 딱 맞는 노래. 2 퓨쳐 2017/09/11 582
727528 쌀통문의 3 ㅇㅇ 2017/09/11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