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관계가 깔끔한 남자는 어떻게 알아보나요?

ㅇㅇㅇ 조회수 : 10,830
작성일 : 2017-06-19 10:32:49

일반적인 남자들이 대개 새로운 여자를 좋아하고, 치마만 두르면
껄떡대는 이들이 많단건 알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조신한 남자를
만나고 싶네요.
성매매나 이런것들 안하고, 여기저기 양다리 걸쳐서 여자들을
만나고 있다거나 섹파같은거 안두는 깨끗한 부류없나요?
요즘은 유부가 총각인척 속이기도 하고, 문어발식으로
썸도 타고 즐기고..너무 별로라서요ㅜㅜ
82님들이 보기에 여자관계가 비교적 깔끔한 남자들은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알고싶어요
IP : 211.36.xxx.17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것 없어요
    '17.6.19 10:3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했어요

    사람 겉만 보고 어찌 아나요. 몰라요.

  • 2. ....
    '17.6.19 10:38 AM (27.35.xxx.82)

    다른건 몰라도 성매매는 못거릅니다
    남초만 봐도 성매매글 올라와서 태클걸리면 선비라고 욕댓글 좌르르 달립니다
    그들한테는 아무런 죄의식 없음

  • 3. 그걸
    '17.6.19 10:44 AM (118.44.xxx.239)

    어찌 알아봐요
    일년 내내 미행 할 거도 아니고
    사람은 진짜 모르는 거에요
    성적인 문제 일으킨 연예인들 그 말간 얼굴에
    님 예상 하세요? 사람 속은 진짜 진짜 몰라요

  • 4. ...
    '17.6.19 10:48 AM (180.92.xxx.147)

    성매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면 됨.
    남자들 다 간다, 회사일 땜에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두둔하면 백프로.

  • 5. ,,,
    '17.6.19 10:50 AM (61.84.xxx.132) - 삭제된댓글

    누가 그런 말 헀었요

    인간이 겪는 불행중 대부분은

    자신이 뭔가를 아주~~잘 안다는 착각에서 발생한다고.

    무슨 눈빛 보면 사람 알 수 있다, 인상 보면 알 수 있다 어쩌고 하는데

    그냥 말 같지도 않은 소립니다

    사람 겪어봐야 아는 거고, 내가 겪어본다 한들 그걸 다 알 수도 없어요.

    다 안다고 해도 사람이란 게 계속 변하고 바뀌다 보니 내가 다 안다고 자부했던 시점의 사람과 지금의 사람이 다를 수 있고

    그래서

    인복이라는 말이 있는 거예요

    내가 누군가를 다 파악하고, 분석하고 만날 수는없는 겁니다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적어도 저 사람만큼은 좋은 사람이길 바라고, 믿고 싶은 마음인 거지요

    상대가 거기에 부응해주면 복인 거고, 아니면 뒷통수 맞는 거고.

  • 6. ,,,,
    '17.6.19 10:52 AM (61.84.xxx.132) - 삭제된댓글

    세상은 넓고 미친놈도 많기 때문에

    좋은 사람만 만날 순 없습니다. 내가 그러고 싶다고 해도 그렇게 될 수가 없어요

    다만, 미친놈을 마추치게 됐을 때 어떻게 행동할 지는 내 결정에 달린 거죠

    사실상

    미친놈을 만나서 불행한 사람보다는

    미친놈을 만나서, 그놈이 미친놈이란 힌트가 많이 나왔는데도 단호하게 행동 못하고 그놈의 정에 이끌려 관계 단절 못하고 어영부영 하다가 자기 팔자 자기가 꼬아서 본인 인생 망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 7. ㅁㅁㅁㅁ
    '17.6.19 11:14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없다고 봅니다.
    남성 호르몬 자체가 사고치고 여자 밝히게
    프로그램되어있고요

    안그런척 숨기는걸 누가 더 잘하고
    누가 더 몰래 안그런척 하는가 아닌가 차이지
    언제 사고칠지 모르는게 남자구요.

    여자의 가장 큰 바보짓? 은 남자가 여자랑 비슷할수 있다 생각하고 여자기준으로 남자를 제어하려 드는것.
    100프로 더 엇나감.

  • 8. ...
    '17.6.19 11:15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첫째, 남자의 경제적 상황을 확실히 체크한다.
    둘째, 성매매와 여성관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어본다.
    셋째, 어울리는 친구들을 본다.
    넷째, 음주습관을 체크한다.
    다섯째, 평상시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본다.

    # 4. 우선 여러분은 당신 남편, 남친의 경제적 상황 - 즉, 저축금, 지출성향 등을 줄줄이 꿰고 있어야 합니다. 치사스럽다고요?? 그래도 반드시 관철시키시는 게 좋습니다.

    제가 네 번째 편지에서도 밝힌 것처럼 남자들은 사회에 나가서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하나는 성매매 등 소위 남자들의 마초문화를 최대한 즐기면서 집행유예 인생을 사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편해지려는 욕심, 놀고 즐기려는 성향을 억누르면서 내 삶과 정면 승부를 벌이는 길입니당.

    어느 쪽이 성매매에 관대할까요?? 당연히 전자입니다. 집행유예 인생은 성매매에도 상당히들 관대합니다. 장기적인 계획이나, 삶의 의미 등을 곰곰이 생각하기보다 당장의 쾌락을 누리고보자라는 인생원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나이가 늘면 힘이 없어서 못하니까 젊을 때 하자고~~’ 과연 나이가 들면 정신 차릴까요. 천만에요. 태국이나 베트남 가서 곰쓸개즙 처먹고서 오입하구 다니는 물건들이 바로 이런 인생들의 미래형입니다. 이런 월병회스러운 넘들 같으니라고...

    대체 솔로 남성이 무슨 돈이 그렇게 듭니까? 분유값이 듭니까? 기저귀값이 듭니까? 남자들, 어디 분위기 좋은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 찾아다니는 취미도 별로 없습니다. 남자들끼리 만나면 기껏 중국집이나 삼겹살집, 아주 좋아봐야 횟집 정도가 전부입니다.
    회사생활이야 양복 몇 벌이면 해결되는 문제고, 남자 옷 명품 아닌 다음에야 그리 비싸지만도 않습니다. 그런데 왜 돈을 못 모으고 빚만 몇천인데여??

    물론, 부모님이 아프시다거나 사고를 당하셨다거나 그런 중요한 사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건 선영님들도 알 수 있고, 납득할 수 있는 사정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 별다른 이유도 없이 모아 놓은 돈도 없고, 도리어 빚만 그득그득하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밤문화’를 소비하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야기 드렸죠? 성매매비용, 1회 60만원 정도에서 최소 7만원까지. 통상 20만원 정도 쓰는 분위기입니다. (쏘주 먹고 안마 가는...) 이거 일주일에 한 번씩 해주면 지갑 제대로 빵구 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카드 사용내역도 꼼꼼히 살펴 주세요. 수십만원 짜리 뭉텅이 결재내역, 현금서비스 내역 들... 성매매의 증거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런데 더 압권인 것은 사회생활 하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큰소리치거나 방귀 뀐 넘이 성낸다고, 이런 걸 문제 삼는 선영님들을 의부증으로 몰아대는 그 골때리는 태도입니다. 완전 적반하장인거죠. 사회생활과 밤문화요?? 다시 다룰 예정입니다만, 접대에서도 2차까지 포함되는 이른바 풀코스는 거의 사라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어떠한 접대에서도 술자리까지는 모를까 2차를 그렇게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더욱이 자기 돈 내고 성을 구매한 주제에 난데없이 웬 사회생활 타령?? 이거 완전 문희준, 공수부대 가는 소리 하고 있는 겁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남자의 주머니를 아셔야 합니다. 속물이어서가 아니라 내 남자의 타락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심지어 불가촉천민이라해도 여친이나 와이프가 자신의 재정상황을 훤히 들여다본다는 사실을 의식하다보면 성매매 잘 못합니다. 여러분 속아주지 마시고, 남친에게 남편에게 통장 거래 내역, 적금 불입 상황, 카드 결제 청구서를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 5. 둘째 당신의 그 분과 성매매와 여성관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반드시 대화과정에서 그 실체가 드러납니다.

    ‘남자들은 원래 다 그래. 졸라리 성매매한다고.’
    ‘당연히 공창제 도입하여야 해’
    ‘성매매가 어때서, 남자와 여자의 생리적 차인거야’
    ‘열여자 싫다는 넘 있나’
    ‘남자가 조용히 바람피는 건 어쩔 수없는 일이라고 봐’

    이런 류의 극강의 뻔뻔스러운 대화를 하는 인물들이요, 물론 당장은 경제적인 사정이나 기타 이유로 룸돌이, 탕돌이의 길에 들어서지 않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 자질이 아주 농후한 녀석들입니다.

    사실, 불가촉천민 중에서도 어지간히 의식 있는 넘들은 절대 저런 류의 이야기를 적어도 여친 앞에서는 절대로 하지 못합니다. 저런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정도의 소견머리라면, 적어도 완서비 류의 마초 근성이 완전히 체화되어 버린 인간입니다.

    최소한 회색당 정도 수준만 되어도 여친이나 와이프 앞에서 저 정도 수준의 헛소리 안합니다. 속으로 일부 그렇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적어도 저렇게 드러내놓고 마초이즘과 성매매를 옹호하지는 않는다고요. 오늘 당장 대화나누어 보세요. 저딴 소리가 흘러나오면 아웃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 6. 셋째, 어울리는 친구들을 보세요. 원래 인간이란 존재요. 자기와 비슷한 사람과 어울리게 마련입니다. 그래야 속이 편하니깐요. 그래서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하자나요.

    꼭 친한 친구들과 함께 만나보세요, 그리고 자연스레 남자들의 유흥 이야기를 꺼내보세요. 친구들 분위기가 불가촉천민들 급이면 당신의 남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구제불능이라고요. 남자들, 전에 아무리 친한 사이였다고 해도, 소신파와 불가촉천민들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강이 존재합니다. 그게 쌓이다보면, 인간적인 신뢰 대신 상호 몰이해와 경멸이 쌓여 자연히 멀어집니다.

    그러니 남친 친구들은 찌질하더라도, 내 남친만큼은 소신파일꺼야~ 하는 불가능한 기대 따윈 하덜 말아주세요.

    어떤 남자가 맨날 그 나물의 그 밥 식으로 꽤나 너절해 보이는 녀석들과 맨날 새벽까지 술을 처마시고 있더라.~ 불가촉천민 집단, 월병회일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 7. 넷째, 그 남자의 음주습관을 체크하세요.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술은 남자들의 사회생활에게 꽤 중요한 의미를 가지죠. 사실, 저희끼리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남자의 회사에서의 위치는 술자리 빈도로 알 수 있다고들 합니다.

    즉, 일주일에 5회 이상 음주초청을 받는 경우 : 핵심 요직, 우리 회사의 힘
    일주일에 4회 받는 경우 : 엘리트 사원, 임원 승진 확정
    일주일에 3회 받는 경우 : 나름 엘리트 사원, 부장 승진 가능.
    일주일에 2회 받는 경우 : 평범. 부동산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하셔야...
    일주일에 1회 받는 경우 : 다다음달 정리해고 대상, 퇴직금 계산 좀 해보시길...

    하지만, 사업파트너도 아니면서 맨날 만나는 그 물건들(소위 ‘불알친구’라고 합니다^^;)과 또다시 만나, 중뿔나게 술마셔대는 그 남자, 새벽까지 좀처럼 들어가지 않는 그 남자, 조심하시라고 다시 한번 경고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안마시술소든 룸살롱이든, 밤 열두시부터 새벽 세시정도까지가 피크라고들 합니다. 즉 이 시간까지 집에 안가는 남자라면 다소 의심의 눈빛을 보내셔도 좋습니다.

    다만, 차리리 술을 마시더라도 인사불성으로 취하는 완전 맛가는 인간이 성매매 측면에서는 차라리 낫습니다. 많은 여성이 알고 있는 바와 달리 남자들요, 술이 일정량 이상 들어가면, 성관계 잘 안됩니다.

    그래서 진짜 불가촉천민들은 적당히 취기가 오를 정도로만 술을 먹지 절대 인사불성으로 취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취해버리면 잘 안되니까요^^;; 따라서, 새벽 늦은 시간 서너시까지 술을 마시고, 그 시간까지 말똥말똥한 인간들이 더 위험합니다. 차라리 남친이 인사불성으로 취해서 헷소리해대면, ‘아 이 좌식이 어치피 서지도(^^;;) 않겠구나’라고 생각하셔도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 8. 마지막으로 그 남자가 약자의 입장에 서있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눈여겨 보세요. 찌질한 남자에게 성애의 상당부분은 정복욕이고, 공격본능입니다. 따라서, 약자인 성매매여성에 대해 변태행위를 강요하면서 쾌감을 얻게 되죠. 따라서, 성매매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인간들일수록 사회의 권력관계에 민감하고, 특히 자신이 강자라고 느끼게 되면 그 강자의 힘을 마구 남용하려 듭니다.

    음식점에서 직원들에게 반말 찍찍 해대는 인간, 할아버지나 할머니에게 삿대질 하는 인간, 여성이나 어린이,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인 약자들에 대하여 일말의 책임의식도 없는 인간이라면 성매매에 대해서도 관용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9. ............
    '17.6.19 11:16 AM (118.222.xxx.216)

    여자관계가 깔끔한 남자는 인기가 없는 남자요..

  • 10. 펌글
    '17.6.19 11:16 AM (180.92.xxx.147)

    성매매 안가는 남자가 20%라고 함
    ----------------------------------------

    첫째, 남자의 경제적 상황을 확실히 체크한다.
    둘째, 성매매와 여성관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어본다.
    셋째, 어울리는 친구들을 본다.
    넷째, 음주습관을 체크한다.
    다섯째, 평상시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본다.

    # 4. 우선 여러분은 당신 남편, 남친의 경제적 상황 - 즉, 저축금, 지출성향 등을 줄줄이 꿰고 있어야 합니다. 치사스럽다고요?? 그래도 반드시 관철시키시는 게 좋습니다.

    제가 네 번째 편지에서도 밝힌 것처럼 남자들은 사회에 나가서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하나는 성매매 등 소위 남자들의 마초문화를 최대한 즐기면서 집행유예 인생을 사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편해지려는 욕심, 놀고 즐기려는 성향을 억누르면서 내 삶과 정면 승부를 벌이는 길입니당.

    어느 쪽이 성매매에 관대할까요?? 당연히 전자입니다. 집행유예 인생은 성매매에도 상당히들 관대합니다. 장기적인 계획이나, 삶의 의미 등을 곰곰이 생각하기보다 당장의 쾌락을 누리고보자라는 인생원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나이가 늘면 힘이 없어서 못하니까 젊을 때 하자고~~’ 과연 나이가 들면 정신 차릴까요. 천만에요. 태국이나 베트남 가서 곰쓸개즙 처먹고서 오입하구 다니는 물건들이 바로 이런 인생들의 미래형입니다. 이런 월병회스러운 넘들 같으니라고...

    대체 솔로 남성이 무슨 돈이 그렇게 듭니까? 분유값이 듭니까? 기저귀값이 듭니까? 남자들, 어디 분위기 좋은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 찾아다니는 취미도 별로 없습니다. 남자들끼리 만나면 기껏 중국집이나 삼겹살집, 아주 좋아봐야 횟집 정도가 전부입니다.
    회사생활이야 양복 몇 벌이면 해결되는 문제고, 남자 옷 명품 아닌 다음에야 그리 비싸지만도 않습니다. 그런데 왜 돈을 못 모으고 빚만 몇천인데여??

    물론, 부모님이 아프시다거나 사고를 당하셨다거나 그런 중요한 사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건 선영님들도 알 수 있고, 납득할 수 있는 사정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 별다른 이유도 없이 모아 놓은 돈도 없고, 도리어 빚만 그득그득하다면??

    그것은 그 사람이 ‘밤문화’를 소비하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야기 드렸죠? 성매매비용, 1회 60만원 정도에서 최소 7만원까지. 통상 20만원 정도 쓰는 분위기입니다. (쏘주 먹고 안마 가는...) 이거 일주일에 한 번씩 해주면 지갑 제대로 빵구 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카드 사용내역도 꼼꼼히 살펴 주세요. 수십만원 짜리 뭉텅이 결재내역, 현금서비스 내역 들... 성매매의 증거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런데 더 압권인 것은 사회생활 하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큰소리치거나 방귀 뀐 넘이 성낸다고, 이런 걸 문제 삼는 선영님들을 의부증으로 몰아대는 그 골때리는 태도입니다. 완전 적반하장인거죠. 사회생활과 밤문화요?? 다시 다룰 예정입니다만, 접대에서도 2차까지 포함되는 이른바 풀코스는 거의 사라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욱이 어떠한 접대에서도 술자리까지는 모를까 2차를 그렇게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더욱이 자기 돈 내고 성을 구매한 주제에 난데없이 웬 사회생활 타령?? 이거 완전 문희준, 공수부대 가는 소리 하고 있는 겁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남자의 주머니를 아셔야 합니다. 속물이어서가 아니라 내 남자의 타락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심지어 불가촉천민이라해도 여친이나 와이프가 자신의 재정상황을 훤히 들여다본다는 사실을 의식하다보면 성매매 잘 못합니다. 여러분 속아주지 마시고, 남친에게 남편에게 통장 거래 내역, 적금 불입 상황, 카드 결제 청구서를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 5. 둘째 당신의 그 분과 성매매와 여성관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반드시 대화과정에서 그 실체가 드러납니다.

    ‘남자들은 원래 다 그래. 졸라리 성매매한다고.’
    ‘당연히 공창제 도입하여야 해’
    ‘성매매가 어때서, 남자와 여자의 생리적 차인거야’
    ‘열여자 싫다는 넘 있나’
    ‘남자가 조용히 바람피는 건 어쩔 수없는 일이라고 봐’

    이런 류의 극강의 뻔뻔스러운 대화를 하는 인물들이요, 물론 당장은 경제적인 사정이나 기타 이유로 룸돌이, 탕돌이의 길에 들어서지 않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 자질이 아주 농후한 녀석들입니다.

    사실, 불가촉천민 중에서도 어지간히 의식 있는 넘들은 절대 저런 류의 이야기를 적어도 여친 앞에서는 절대로 하지 못합니다. 저런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정도의 소견머리라면, 적어도 완서비 류의 마초 근성이 완전히 체화되어 버린 인간입니다.

    최소한 회색당 정도 수준만 되어도 여친이나 와이프 앞에서 저 정도 수준의 헛소리 안합니다. 속으로 일부 그렇게 생각할지는 몰라도 적어도 저렇게 드러내놓고 마초이즘과 성매매를 옹호하지는 않는다고요. 오늘 당장 대화나누어 보세요. 저딴 소리가 흘러나오면 아웃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 6. 셋째, 어울리는 친구들을 보세요. 원래 인간이란 존재요. 자기와 비슷한 사람과 어울리게 마련입니다. 그래야 속이 편하니깐요. 그래서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고 하자나요.

    꼭 친한 친구들과 함께 만나보세요, 그리고 자연스레 남자들의 유흥 이야기를 꺼내보세요. 친구들 분위기가 불가촉천민들 급이면 당신의 남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구제불능이라고요. 남자들, 전에 아무리 친한 사이였다고 해도, 소신파와 불가촉천민들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강이 존재합니다. 그게 쌓이다보면, 인간적인 신뢰 대신 상호 몰이해와 경멸이 쌓여 자연히 멀어집니다.

    그러니 남친 친구들은 찌질하더라도, 내 남친만큼은 소신파일꺼야~ 하는 불가능한 기대 따윈 하덜 말아주세요.

    어떤 남자가 맨날 그 나물의 그 밥 식으로 꽤나 너절해 보이는 녀석들과 맨날 새벽까지 술을 처마시고 있더라.~ 불가촉천민 집단, 월병회일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 7. 넷째, 그 남자의 음주습관을 체크하세요.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술은 남자들의 사회생활에게 꽤 중요한 의미를 가지죠. 사실, 저희끼리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남자의 회사에서의 위치는 술자리 빈도로 알 수 있다고들 합니다.

    즉, 일주일에 5회 이상 음주초청을 받는 경우 : 핵심 요직, 우리 회사의 힘
    일주일에 4회 받는 경우 : 엘리트 사원, 임원 승진 확정
    일주일에 3회 받는 경우 : 나름 엘리트 사원, 부장 승진 가능.
    일주일에 2회 받는 경우 : 평범. 부동산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하셔야...
    일주일에 1회 받는 경우 : 다다음달 정리해고 대상, 퇴직금 계산 좀 해보시길...

    하지만, 사업파트너도 아니면서 맨날 만나는 그 물건들(소위 ‘불알친구’라고 합니다^^;)과 또다시 만나, 중뿔나게 술마셔대는 그 남자, 새벽까지 좀처럼 들어가지 않는 그 남자, 조심하시라고 다시 한번 경고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안마시술소든 룸살롱이든, 밤 열두시부터 새벽 세시정도까지가 피크라고들 합니다. 즉 이 시간까지 집에 안가는 남자라면 다소 의심의 눈빛을 보내셔도 좋습니다.

    다만, 차리리 술을 마시더라도 인사불성으로 취하는 완전 맛가는 인간이 성매매 측면에서는 차라리 낫습니다. 많은 여성이 알고 있는 바와 달리 남자들요, 술이 일정량 이상 들어가면, 성관계 잘 안됩니다.

    그래서 진짜 불가촉천민들은 적당히 취기가 오를 정도로만 술을 먹지 절대 인사불성으로 취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취해버리면 잘 안되니까요^^;; 따라서, 새벽 늦은 시간 서너시까지 술을 마시고, 그 시간까지 말똥말똥한 인간들이 더 위험합니다. 차라리 남친이 인사불성으로 취해서 헷소리해대면, ‘아 이 좌식이 어치피 서지도(^^;;) 않겠구나’라고 생각하셔도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 8. 마지막으로 그 남자가 약자의 입장에 서있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눈여겨 보세요. 찌질한 남자에게 성애의 상당부분은 정복욕이고, 공격본능입니다. 따라서, 약자인 성매매여성에 대해 변태행위를 강요하면서 쾌감을 얻게 되죠. 따라서, 성매매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인간들일수록 사회의 권력관계에 민감하고, 특히 자신이 강자라고 느끼게 되면 그 강자의 힘을 마구 남용하려 듭니다.

    음식점에서 직원들에게 반말 찍찍 해대는 인간, 할아버지나 할머니에게 삿대질 하는 인간, 여성이나 어린이,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인 약자들에 대하여 일말의 책임의식도 없는 인간이라면 성매매에 대해서도 관용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11. ㅁㅁㅁㅁ
    '17.6.19 11:18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은 일견 일리 있을것 같지만
    저기에 다 체크되서 안그럴것 같은 사람들
    딴짓하는거 많이 봤기때문에 ㅋ.
    여자들도 남자들이 채크하는거 알잖아요
    어떻게 조신하고 된장녀아니고 착한척 하는지.
    남자앞에서 술 안마시고 싼가방 든다고
    여자 속의 허영 질투심 속물근성 없어지는거 아니잖아요
    남자도 잘 알아요.
    저런걸로 솎아내서 여자같은 남자 있을거라 속단하는것 자치가 여자들 미련퉁이같은 잘못된 사고에요. 그러다 뒤통수 맞죠

  • 12. ㅁㅁㅁㅁ
    '17.6.19 11:22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세요
    여자가 가진 본능 다 뿌리치고 허영 없고 질투 없고 남이랑 비교 안하고 돈 못벌어와도 잘해주고 맨날 외모관리 완벽하고 성적으로 노력해주고 현모양처역할 해주는... 그런여자가 가능해요? 없죠. 남자가 엄청 잘났든지 잘해줘도 더 잘해주기 바라고 어떻게든 구어삶아 내유리한쩍으로 하고싶고 그렇게 프로그램되어있죠?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다 제멋대로하고싶고 내편한대로 유리하고 충동대로 하고싶지 상대편맘대로 하고싶은 사람 없어요.
    유전자 본능 억누르면 화가 쌓이던지 정신병생겨서 엇나가구요.

  • 13. ㅁㅁㅁㅁ
    '17.6.19 11:24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게다가 여자야 현상유지하고 사랑받고 가정유지하는게 인생 최대 목표로 대부분 프로그램되어있지만 남자는 현상유지가 아니라 현상 깨부수고 안정 필요없고 가정은 사회생활 유지를 위한 수단인걸로 프로그램 되어있어서 가정체제 유지 자체의 중요도가 더ㅜ낮아요

  • 14. ........
    '17.6.19 11:31 AM (165.243.xxx.180) - 삭제된댓글

    대부분 알 수 없다가 정답인거 같구요..... 그나마 덧붙인 다면..... 유유상종이에요..... 친구들 보면 좀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전은..... 제 경험에 의하면 여자들 보기에 인기 없는 남자들이 은근 깨끗?해요.... 인기 많은 남자들은 여자들도 좋아하고 그런 거 같고.....

    인기 없는 남자들이.... 초식남도 많고 유흥도 별로 안 즐기는 듯요.....

    유흥 안 즐기고 건전해서 여자들한테 소개팅 시켜주면 대부분 여자들이 별루라고 안 좋아하더라구요..... 쩝.....

  • 15. bㅇㅇㅇㅇ
    '17.6.19 11:37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인기없어보이는 남자들 깨끗할거같죠 ㅎ
    전혀 안그래요.'잔짜 남자들을 모름 에휴

  • 16. 첫 성매매가
    '17.6.19 11:45 AM (202.30.xxx.226)

    대학교때 선배들이 데리고 가고,

    거기서 같이 술 마시다가 한명이 한명 찜해서 방으로 들어간다고...

    지금은 윤락업소가 따로?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때는 그랬다고 합니다.

  • 17. ...
    '17.6.19 11:45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인기있는 남자는 여자 꼬셔 원나잇 가능하니 성매매 안가는데 당췌 여친은 커녕 여자한테 말한번 못걸어봤을거 같은 찌질이들이 성매매한다는 종사자의 글도 있음.

    범죄심리학자 표창원씨 말씀으론 성매매범들이 성폭행한 확률이 높았다고 함.

  • 18. ...
    '17.6.19 11:47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인기있는 남자는 여자 꼬셔 원나잇 또는 여친과 가능하니 성매매 안가는데 당췌 생전 여친은 커녕 여자한테 말한번 못걸어봤을거 같은 찌질이들이 성매매한다는 성매매 종사자의 글도 있음.

    범죄심리학자 표창원씨 말씀으론 성매매범들이 성폭행한 확률이 높았다고 함.

  • 19. ...
    '17.6.19 11:54 A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인기있는 남자는 여자 꼬셔 원나잇 가능하니 성매매 안가는데 당췌 생전 여친은 커녕 여자한테 말한번 못걸어봤을거 같은 찌질이들이 성매매한다는 성매매 종사자의 글도 봤음.

    범죄심리학자 표창원씨 말씀으론 성매매범들이 성폭행한 비율이 높았다고 함.

  • 20. ...
    '17.6.19 11:55 AM (180.92.xxx.147)

    인기있는 남자는 여자 꼬셔 원나잇 가능하니 성매매 안가는데 당췌 생전 여친은 커녕 여자한테 말한번 못걸어봤을거 같은 찌질이들이 성매매한다는 성매매 종사자의 글도 봤음.

    범죄심리학자 표창원씨 말씀으론 성매매 경험자들이 성폭행범 비율이 높았다고 함.

  • 21. ...
    '17.6.19 11:57 AM (1.214.xxx.162)

    남자가 얘기하던데요? 세상에 깨끗한 남자는 없다고 ;;;

    그런 남자를 만나고자 한다면 시집은 못갈꺼라고~

  • 22. 제 남편캐이스
    '17.6.19 12:00 PM (210.219.xxx.237)

    같이 데이트할때 여자한테 시선이 안돌아가요 불시에 언제든 확인해도.. 결혼후에도 쭉 그래요. 여자들 보는걸 저만큼도 안봐요..여자에 그닥 관심이 별로없고 자기를 사랑해주고 자기칭찬해주고 자기를 웃겨주는 와이프가 자긴 가장 중요.
    그리고 본인 왈. 자긴 위험한 짓 하는걸 원래 싫아한다고.. 그말이 두고두고 정답. 좀 정적이고 외모는 키크고 남잔데 성격은 상남자 이런건 아니고. 요리해서 먹이는거 좋아하고 꼬맹이들 데리고 가족끼리 볼링치러가는거 좋아하고

  • 23. ㅁㅁㅁㅁ
    '17.6.19 12:0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하이고... 윗님
    그냥 대놓고 눈돌아가고 그런 남자들이 오히려 구멍이 많고 순진한 남자들이구요.
    윗님 남편같은 남자들이 고단수에요. 미쵸.
    하긴 남자들도 내부인은 엄청 착하다느니
    걸그룹 멤버는 엄청 청순하다느니 그렇게 믿는 사람들도 있죠 ㅎㅎㅎ 옆에서 보면 딱한...

  • 24. 0000
    '17.6.19 12:33 PM (116.33.xxx.68)

    저희남편 성매매안해요
    저랑 연예때 모텔가는것도 싫어했음 침구랑 목욕탕이 더럽다고 지금도 모텔대중목욕탕 혐오함
    그래도 이쁜여자있음본능적으로 눈돌아가대요?
    저번에 어떤사람이 평상시 조그만 도덕적인거라도 눈여겨보라고
    공중도덕 질서의식 도덕관념 여성관 등등
    제남편은 도덕성점수가 가장 높아서결혼했어요

  • 25. ......
    '17.6.19 12:48 PM (222.106.xxx.20)

    자기몸 끔찍히아끼고
    깔끔병있으면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안전?

  • 26. ..
    '17.6.19 12:50 PM (116.45.xxx.121)

    친구, 음주습관 이걸로 대충 걸러낼 수 있고요.
    약간 결벽증있는데 성질도 좀 있어야돼요.
    보통 몰려가는데 거기서 위아래 안따지고 난 안해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진 않죠.

  • 27. 0000
    '17.6.19 1:09 PM (116.33.xxx.68)

    아 그리고 초식남들이 조금성매매안할확률높아요
    그다지 성에관심이없고 성욕별루없는사람
    그리고 건전해야해요 항상 모든행동들이
    무단횡단하는가 쓰레기 잘처리하는가 약자에대해 배려심있는가 등등 항상 양보하고 이성적이고 꼰대기질없고
    진짜 여러모로 살펴보세요

  • 28. 000
    '17.6.19 1:18 PM (116.33.xxx.68)

    아그리고 거짓말한번이라도 하는남자면 아웃하셔야해요
    제남편 신조가 거짓말안하는거에요 그리고 아이교육방침1순위이구요 잘못하고 실수한건 관대하지만 거짓말하면 엄청혼내거든요 지금까지 살면서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거짓말하는거 못봤어요
    이런점도 꼭 유의해두세요

  • 29. ...
    '17.6.19 1:19 PM (118.38.xxx.29)

    하이고... 윗님
    그냥 대놓고 눈돌아가고 그런 남자들이 오히려 구멍이 많고 순진한 남자들이구요.
    윗님 남편같은 남자들이 고단수에요. 미쵸.
    하긴 남자들도 내부인은 엄청 착하다느니
    걸그룹 멤버는 엄청 청순하다느니 그렇게 믿는 사람들도 있죠 ㅎㅎㅎ
    옆에서 보면 딱한...
    ------------------------------------------

  • 30. 000
    '17.6.19 1:27 PM (116.33.xxx.68)

    정리하자면
    거짓말안하는 남자

    깔끔하고 자기몸을 소중하 여기는남자

    약자에 배려심이많고 이성적인 남자

    여성관이 아주아주 건전한 남자

    평상시에 상사에게라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할줄아는 용기있는남자

    뭐든 솔선수범하고 더럽고 힘든일은 나서서하는 의리있는 남자
    욕안하고 담배아무데서나 안피고 줄잘서고 운전배려있게하고 여자한테 흘리고다니지않는남자
    여자관계 거의 없는남자 사귀면 오래사귀는남자
    이런 남자 만나세요 꼭

  • 31. 탱고레슨
    '17.6.19 2:41 PM (61.38.xxx.164)

    1. 여자를 잘 몰라서, 상처가 되는 행동인지 말인지 모르고 그냥 내지를때가 있음.
    예를 들어 10년 사귄 여자친구에게 "너 이빨이 노랗다" 또는 결혼 8년째차 부인에게 "여보, 요새 폭삭 늙는것 같애" 등의 말을 함.

    참고로 내 남편 이야기임. 주변 열 사람에게 자신의 행동에 물어본 뒤 잘못한 것을 알고 뉘우침.

  • 32. 보통의 경우..
    '17.6.19 3:17 PM (223.62.xxx.248)

    성실하고 교육잘받고 온화한 사람이 여자관계도 깔끔합니다. 아이들에게도 다정하고요

  • 33. 0000
    '17.6.19 3:59 PM (116.33.xxx.68)

    원글님 꼭 좋은남자분만나세요
    제가 이렇게까지 남자보는눈까다로운건
    가정환경상 남자기피증있어서였어요
    고르고 또고르고 거르고 또거르고 알았죠

  • 34. ...
    '17.6.19 4:31 PM (180.92.xxx.147)

    성실하고 교육 잘 받은 사람도 성매매 많이 합니다.
    성매매 현장 급습했더니 현직 판사였고
    길거리 자위행위한 제주지검장도 있었고요.

  • 35. ...
    '17.6.19 5:38 PM (222.232.xxx.179)

    친구들 알아보는것 중요해요
    제 남편 친구들
    대체적으로 성실 스타일들이거든요
    다들 가정에 끔찍하구요
    애들 잘 케어하구요
    남편 친구들 모임 우리집에서 하는데
    마흔넘었는데도 야한것 보내주는 사람도 우리 안에는 없냐고들
    웃더라구요
    하는 사람들이 계속 하는것이구요
    안하는 사람은 아예 발도 안담급니다

  • 36. 윗분
    '17.6.19 8:17 PM (218.50.xxx.88)

    재미없는 남자라고 하셨는데 맞는거 같구요
    돈 아끼는 남자는 바람 못피는 경향 있더라구요
    저희 시댁 남자들을 보니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330 간만에 모두 꿀잠 04:18:06 58
1663329 김상욱의원 기사 댓글마다 4 민주주의승리.. 03:17:46 1,172
1663328 혹 지금 안주무시는 약사님? 3 하늘 03:08:10 556
1663327 앞으로는 대통령도 외노자 써야 할 듯 5 .. 02:59:17 559
1663326 가결을 믿었기에 축제 같았던 LA 윤석열 탄핵 집회  light7.. 02:58:37 456
1663325 이재명 비난글에 열받지 말 것. 6 ㅇㅇ 02:46:58 540
1663324 사주 맞던가요? 2 ........ 02:44:58 321
1663323 주병진씨 처음결혼같은데 잘 되길 바랄께요 5 Ms 02:39:30 1,838
1663322 잠자고 싶지 않아요 5 ㅗㅗㅓ 02:21:25 705
1663321 유투브에 서서히 형문제로 녹음된거 다시 풀리고 있습니다. 2 ㅇㅇㅇ 02:08:46 1,547
1663320 기쁜날 )여고딩 예쁜 흰색 후리스 사달라는데요 3 ㅇㅇ 01:52:23 559
1663319 미씨USA님들~~어묵 잘 먹었습니다. 6 따리 01:47:14 1,600
1663318 그런데 일사분란하게 하진 맙시다 1 ㅇㅇ 01:47:07 1,020
1663317 윤석열 그래도 불안 7 .. 01:45:59 1,192
1663316 그것이 알고싶다, 홈피에서 하루 지나야 볼 수 있나요. 5 .. 01:44:51 1,058
1663315 집회 참석후 5 하이 01:35:44 1,058
1663314 얼마 전에 계엄을 미리 맞힌 신점보는 유투브 있었잖아요 12 yy 01:30:50 2,534
1663313 앞으로 친일파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선 안됩니다. 11 ㅡㅡㅡ 01:20:50 1,132
1663312 붇카페에 진짜 정신병자들 많은듯 4 ㅋㅋㅋ 01:17:49 1,414
1663311 국힘 담 산거에서 5 ㅇㄹㅎ 01:14:28 772
1663310 집 화장실 혼자 쓰는 형제. 제가 뭐가 문제일까요? 12 ..... 01:13:45 2,181
1663309 가결직후 집회모습(화음까지 넣네요) 4 0000 01:08:03 1,687
1663308 윤석열 김명신 수갑 찬 모습 보고 싶다 2 내란은 사형.. 01:07:32 401
1663307 재판은 빨리 받아야죠 41 01:04:31 1,599
1663306 남이섬에 가 보신 분들 2 sowhat.. 00:51:47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