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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그알 보신분..

ㅇㅇ 조회수 : 4,471
작성일 : 2017-06-18 22:54:05
13층에 내려 계단으로 올라가서 아이를 그 자리에서 죽인게 아닌가요?공범이랑 카톡 주고받은 내용에 살아있냐?고 묻고 아직 살아있다라고 대답하는거 뒤늦게 봤거든요 형사가 브리핑할때 살인하고 마무리한 시간이 두시간 걸렸다고 하는데 와..진짜 미친것들이네요 저런 악마ㄴ들은 처음봅니다 아오..
IP : 223.33.xxx.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8 10:57 PM (125.177.xxx.36)

    그냥 악마새끼들이예요.

  • 2.
    '17.6.18 10:57 PM (118.32.xxx.49)

    끔찍한게 애를 한번에 죽인게 아니라고 해요
    전선줄로 목을 감아놓고 여러번 시도하며 고통스럽게 죽인거 같아요
    악마가 현실에 진짜 있는거죠 사람의 탈을 쓰고.

  • 3. 지금처럼
    '17.6.18 10:58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 죽이는 게임 같은거 방치 하면 앞으로는 더 무서운 사건 일어날거에요.어려서 부터 그런 게임 하면서 큰애들이 인명을 소중히 생각 할리 없죠.사회의 잔인한 범죄 같은거 게임 영향이 클거에요.

  • 4. 부모 오기전
    '17.6.18 10:59 PM (58.143.xxx.127)

    빨리 끝내야 했으니까 사전 시뮬레이션 열심히
    했겠죠. 그 공범이 지시했을 수도 있구요.

  • 5. ....
    '17.6.18 11:00 PM (39.121.xxx.103)

    동물학대하는 아이들 그냥 장난정도로 절대 보면 안돼요.
    저런 악마들 동물로 연습후에 사람으로 갑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구요..

  • 6. 키우는
    '17.6.18 11:03 PM (58.143.xxx.127)

    고양이는 뭐지 싶더군요. ㅠ

  • 7. 아직도 여운이.ㅠ
    '17.6.18 11:05 PM (118.32.xxx.208)

    무섭지만 현실에서 이미 일어난 일이라 믿을 수가 없어요.

  • 8. ..
    '17.6.18 11:16 PM (223.62.xxx.71)

    더 화나는건
    네이버 메인에 올라왔을 기사인데
    무슨 뒷배경인지 아직도 신상도 못털고
    너무 화납니다 ㅜㅜ

  • 9.
    '17.6.18 11:22 PM (211.114.xxx.168)

    나이도 어린게 악마년이에요 피해아이가 얼마나무서웠을지ㅠㅠ 천벌받을년

  • 10. 맞아요.
    '17.6.18 11:47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벽돌 던져 사람죽인 초딩아이도 벽돌맞추기 게임하면서 사람죽이는거 실제해본거라는 말도 있지 않았나요? 아이들은 살인이 그냥 게임버전의 서버이벌 놀이인지도 모르겠네요. 게임회사들이 그런 게임만들면서 돈을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들이는데.

  • 11. 집안에서
    '17.6.19 7:46 AM (1.226.xxx.6)

    방송보시면 집안에서 다 진행된거라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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