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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트라이트 군 의문사

...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7-06-18 22:47:53
정말 눈물없이 보기 힘드네요...
이땅에서 아들낳은 죄, 남자로 태어난 죄...
IP : 121.131.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7.6.18 10:49 PM (58.231.xxx.76)

    수단방법 안가리고 안보내고 싶네요.
    그와중에 군의문사위원회 노통때만들고
    이후 예산문제로 없앴다는데 또 명박이겠죠?

  • 2. 개박이는
    '17.6.18 10:51 PM (118.32.xxx.49)

    노통 참여정부때의 훌륭한 메뉴얼을 모조리 다 폐기시켰어요
    인간도 아니에요 꼭 심판대 세워야해요

  • 3. ...
    '17.6.18 10:51 PM (121.131.xxx.50)

    맞아요 군대도 안갔다온 쥐새끼가 없앴다고..
    김정숙여사님이 이등병의 편지 연극도 보러 가셨었다니
    문대통령께서 다시 살리시겠죠?

  • 4.
    '17.6.18 10:52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엠비는 정말 우리나라에 재앙같은 존재였네요.

  • 5. 얼마지않아 군대보낼
    '17.6.18 11:01 PM (175.213.xxx.5)

    아들이 있는 저로써는 정말 눈물흘리며 봤네요.
    어느 엄마가
    차라리 감옥을 보내는게 낫었을거라는 이야기

    애국페이로 한창나이의 아이들을 가둬놓는곳
    그나마 힘있는 것들은 다 편하고 좋은데서 일하고

    군대내 성추행으로 힘들어하는 병사사건 보면서

    ㄱㄱ 지사 아들놈 생각나더군요.
    그놈은 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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