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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횡문근융해증 올 정도면 죽도록 맞은겁니다

작성일 : 2017-06-18 19:12:35
윤손하
진짜 나쁜년이네
장난으로 애들끼리 한 짓이라니
내새끼가 만약 횡문근융해증 왓으면
난 진짜 가해자놈더 찾아서 함께 죽도록 패줄듯.
IP : 211.246.xxx.8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8 7:16 PM (39.7.xxx.12) - 삭제된댓글

    헐..저 정도면 애들 장난 수준이 아닌데요?

  • 2. ...
    '17.6.18 7:17 PM (220.75.xxx.29)

    어머 정말 그렇네요.
    옆에 내과의인 남편이 있어 이 병에 대해 물었더니 맞아서 생긴 거면 심하게 맞은 거라고... 이게 장난이라고 가해자가 우긴다면 미친거네요. 장난으로 사람 죽이겠네...
    윤손하 참...

  • 3. 미친거죠
    '17.6.18 7:18 PM (211.201.xxx.173)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해도 그렇지, 지 자식이라도 무섭겠구만.
    초등 3학년이 벌써 저 정도면 중 3, 고 3이 되면 그 부모도 때리겠죠.

  • 4. ..
    '17.6.18 7:20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정확한 인과관계는 더 밝혀져야겠지만
    지금 그 질병에 대해서 찾아보니 근육이 녹아서 피오줌 나오는거 .. 장거리 마라톤 교통사고 재해등에 의해 발병..
    저 아이 부모 마음이 찢어지겠네요

  • 5. ..
    '17.6.18 7:20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신장도 안좋아진다고

  • 6. dd
    '17.6.18 7:26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이얘기 쓸려 했어요 제가 걸린적 있는 병이거든요
    스피닝을 첫날부터 엄청 열심히 탔더니 다리가 찢어지는 고통이 와서 병원갔더니 횡문근 융해증이라고 입원하라 하더라구요
    아이가 증상이 저러면 엄청난 강도로 세게 맞았다는 거에요
    무섭고 맞는 고통에 온몸에 힘도 엄청 줬을테고요
    윤손하는 지 애 좀 똑같이 맞아보라고 했음 좋겠네요 애미가 미친년이니 자식이 그 꼬라지로 개망나니 죠
    일진 예약인 아이에요

  • 7. ....
    '17.6.18 7:41 PM (112.72.xxx.239)

    남편이 군대에서 이거 걸린적 있다고 하던데
    박격포랑 군장매고 40km 행군했을때 횡문근융해증 걸렸어요
    어린애가 걸릴정도면 진짜 멍석말이 급으로 패야 걸립니다..

  • 8. 아니
    '17.6.18 7:42 PM (14.47.xxx.244)

    넷이서 얼마나 야구방망이를 휘둘렀길래.. 끔찍하네요

  • 9. ....
    '17.6.18 7:43 PM (121.124.xxx.53)

    그나이에 그런 발상을 했다는 자체가 너무 충격적이구요.
    지자식아니라고 그저 장난이란 말하는자체가 제정신이 아닌거죠.
    사과만 해도 모자랄 판국에 변명하는 꼬라지...
    아주 대대적으로 쭉 문제화되서 알려져야 해요.

  • 10. 시민
    '17.6.18 7:47 PM (223.38.xxx.69)

    욕은 금물
    모욕죄는 친고죄라 공인 입장에서 고소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맘먹고 고소하면 무조건 경찰서 조사받고 벌금 나오고 전과 생깁니다
    연예인 아닌 어떤 인간때문에 소송에 시달리다 보니 염려가 돼서
    댓글 달아봅니다

  • 11.
    '17.6.18 8:27 PM (112.214.xxx.191) - 삭제된댓글

    하나 궁금한게 그 플라스틱 방망이는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궁금해요...보통 수련회에 저런거 들고 가나요?

  • 12. @@@
    '17.6.18 9:10 PM (211.36.xxx.43)

    상속자들.... ㅋㅋ

  • 13.
    '17.6.18 9:11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지 자식 감싸고 싶어도 그렇지 저렇게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 참말로 뻔뻔하네요.

  • 14. 보리보리11
    '17.6.18 9:44 PM (211.228.xxx.146)

    저런병에 걸릴 정도로 맞았는데 장난이었다니...기가 막히네요.

  • 15. 이거
    '17.6.18 10:40 PM (210.94.xxx.91)

    말고도 더 있었던 거 아니예요?

    한 아이를 여럿이 공격하려면 오랜 시간에 걸쳐 관계가 형성되지 않고서는 안되지 않을까여?

  • 16. 피해자 아이가
    '17.6.18 11:55 PM (121.132.xxx.225)

    잘 낫기를

  • 17. 엣날 곤장 형벌 받은 사람이
    '17.6.19 12:25 AM (124.199.xxx.161)

    피오줌 싼다는게 저거군요.
    남의 자식 일이지만 제 마음이 녹아내리는 것 같네요.
    꼭 이기길 바랍니다

  • 18. 그나마 연예인이어서
    '17.6.19 12:27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피해자가 덜 불리한거예요
    연예인 아니었음 어쩔뻔 했어요
    학폭은 늘 가해자 중심으로 돌아가서.

  • 19. outdoor
    '17.6.19 10:01 AM (174.110.xxx.6)

    아휴 나같아도 가만히 안 있을 것 같아요.
    아시아나 손자, 윤손하 진짜 인간이 아니네요

  • 20. ....
    '17.6.19 10:09 AM (112.220.xxx.102)

    http://www.sedaily.com/NewsView/1OH9D4R0UM

    부모나 자식이나 정상은 아닌가봐요

  • 21. //
    '17.6.19 10:58 AM (218.157.xxx.216)

    망나니 자식한테 맞아죽기 싫으면 지금 잘 해야 할텐데....

  • 22. ㅜㅜ
    '17.6.19 11:00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맞은 아이 불쌍해서 어떻해요 ㅠㅠ 그 부모님 가슴에 피멍이 들었겠네요. 가해자XX들은 지들 부모 빽 믿고 더 행패부린거에요. 더 단속하고 훨씬 더 엄중히 처벌해야 저런 악마XZ들이 커서 대한민국을 쓰레기로 못 만들게 해야죠. 본보기를 만들어놔야 대한민국이 바로섭니다.

  • 23. 윤손하ㅋㅋ
    '17.6.19 11:00 AM (14.41.xxx.158)

    지금 sns에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래요 그저 감사" .. 염병스런냔, 지금 가해자부모들에 현상태를 증명하는거네요 저 윤손하 하는 짓이?

    피해자 아동은 근육이 녹아내려 피고름 쏟고 있는 와중에 저 가해자 미친것들은 저러고 지들의 좋은 하루 어쩌고 하는거 봐요?

    가해자들 금호아시아나 손주라는 애새끼도 그렇고 그부모년놈들도 언젠가 입장이 바뀌는 날이 있길 바란다!! 니들도 그 눈에서 피눈물이 나길 기원한다

  • 24. ㅜㅜ
    '17.6.19 11:12 AM (203.251.xxx.31)

    맞은 아이 불쌍해요ㅜㅜ얼마나 맞았길래 근육이 녹기까지ㅜㅜㅜ 돈있고 빽있으면 사람 패도되나봐요.
    함무라비했음 좋겠어요.

  • 25. 가진게 자식을 망치는 듯
    '17.6.19 12:12 PM (121.176.xxx.62)

    돈있고 빽 있어서
    자식을 망치는 것 같네요
    귀한 자식일수록 잘난 자식으로 키우기 어려운가봐요
    벌써부터 싹수가 노랗네요
    저 집도 괴물을 키우고 있는 것 같아요
    3대 부자 없다더니...
    우리나라 재벌 중에 망할 집 하나둘씩 나올거 같아요
    정부는 재벌 3세들이 자기 집안만 말아먹고
    나라에 피해가 오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겠어요

  • 26. ...
    '17.6.19 2:50 PM (121.183.xxx.128)

    헐.. 정말이에요?
    오늘도 좋은 하루 어쩌고????
    웬일이래요. 진짜 미쳤나바

  • 27.
    '17.6.19 5:45 PM (211.114.xxx.168)

    아직어린 애새끼들이 폭력이 심하네요 세상에나ㅡㅡ 맞은아이는 얼마나 충격이컸을지ㅠㅠ

  • 28. 다 밝혀질 때까지 판단유보
    '17.6.19 5:52 PM (218.48.xxx.197)

    그 질병이 맞은것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소견이 있전까지는 그저 안타깝기만 하고 있으려구요.
    어쨌든 어린아이들이 관련된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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