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왜 웃었을까요
1. 뭔가
'17.6.18 5:29 PM (175.223.xxx.35)야한 조크 같아요
2. ...
'17.6.18 5:32 PM (58.226.xxx.254) - 삭제된댓글통화하기 전에
거기 있던 사람들이
4만원에 관한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한바탕 웃었겠죠.
혹은 서비스 차지에 대한 에피소드로 한바탕 웃었거나요.
마침 남편이 통화하다 그 단어 쓰니깐
다같이 웃은거겠죠.3. ....
'17.6.18 5:36 PM (222.67.xxx.199)통화 전 4만 원 관련 얘기가 있었던게 맞는것 같긴 한데요.
와이프한테 서비스 차지 준다..이런 표현이 적절한건지 모르겠네요.4. 별 것도
'17.6.18 5:41 PM (221.127.xxx.128)아닌데 시시콜콜 따지지 마세요
그냥 고기 사다 맛나게 먹고 끝내요5. 미친놈들
'17.6.18 5:44 PM (178.190.xxx.56)서비스 차지라니 쓰레기들이네요.
6. ....
'17.6.18 5:45 PM (222.67.xxx.199)네... 그냥 나가서 외식해야겠어요.
뭐 사다 해다 먹일 맘은 안생기네요.
남편이 요며칠 맘에 안들게 행동해서 제가 좀 쌓였었나봐요.7. ..
'17.6.18 5:51 PM (39.119.xxx.30)쓰레기들 맞는데요?
아내와의 통화를 사람들에게 웃음거리로 만든건데
기분 나쁠만 해요.8. ㅇㅇ
'17.6.18 5:51 PM (125.190.xxx.161)원글님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거 아닌가요
혹시 남편이 내기게임해서 4만원을 땄는데 마침 원글님이 전화 온거 아닐까요9. ..
'17.6.18 5:52 PM (39.119.xxx.30)정상이라면 아내와 통화할때는 내용과 상관없이
보통 일행과 떨어져 조용히 전화받아야 하죠.10. ㅇㅇ
'17.6.18 5:59 PM (125.190.xxx.161)원글님 너무 소심하세요
그냥 남편 들어오면 물어보세요
여기서 상상의 나래 피지 마시고요
그렇게 살면 병나요11. ..
'17.6.18 6:05 PM (124.111.xxx.201)내기 골프해서 4만원 땄나보죠.
12. ....
'17.6.18 6:08 PM (222.67.xxx.199)네.. 일단 4만 원 딴걸로.
13. 저라도
'17.6.18 6:10 PM (113.199.xxx.61) - 삭제된댓글아무생각없이 웃기네요
절대 4만원을 넘기면 안돼 절대로~~~
꼭 4만원내에서만 꼬기를 사얀다~~~하니 웃죠
별거 아닌듯 한데...14. 같은 생각
'17.6.18 6:10 PM (220.89.xxx.29) - 삭제된댓글4만원을 딴 듯, 4만원 내에서 사라고 한거 보면...
15. 그냥 이상한 농담은 아닌 걸로
'17.6.18 6:11 PM (14.42.xxx.181)차지 charge를 해석하기 나름인데 부부 사이에 트집 잡아봐야 좋을 건 없죠. 병원에서 진료받고 돈 내는 건데 내지말라고 할 때도 서비스 차지 service charge라고도 해요.
16. 그리고
'17.6.18 6:17 PM (113.199.xxx.61) - 삭제된댓글남편은 남편대로 전화하고 일행은 그때마침 다른
웃긴 상황이 벌어진걸수도 있고요17. ...
'17.6.18 7:21 PM (61.78.xxx.61) - 삭제된댓글제 생각에도 '그리고'님 말씀이 맞을것 같아요
옆에서 일행들이 마침 웃긴 얘기를 하고 있던 상황~18. cakflfl
'17.6.18 9:12 PM (221.167.xxx.125)그래도 기분나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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