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부 못했거든요.. 나이든 지금 부모님한테 가장 죄송한 부분.. 저도 모르게 한번씩 돌아가신 엄마한테
저부분이 죄송한 느낌이 들어요...
만약에 학창시절로 되돌아가면 진짜 미친듯이 공부 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목표가 없었던것 같아요..
저 학창시절에는 공부 담쌓고 살았는데 사회에 나와서 자격증 같은거 시험 치면 그래도
한번에는 항상 붙었거든요...
일단 목표가 있으니까... 죽자살자 공부 하게 되더라구요..ㅋㅋ
그러니 내가 학창시절에 공부 못했던건 목표도 꿈고 없고 해서 그런가 보다 싶어요..
근데 공부 잘했던 82쿡님들은 목표가 뚜렷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