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를 샀는데요
남편이 좋아해서 샀는데
남편 어릴때야 산에서 바로 따서 먹어서 몰랐겠지만 지금은
판매 하는 걸 사다보니
사서 씻어서 먹어야 할 거 같아서 씻으려고
스티로폼 박스에 담긴 걸 위에 있는 거랑
아래에 있는 거를 붓다보니 아래에 있는 건 자세히 보니 곰팡이가 있는 것도 있어요.
곰팡이 있는 이건 다 버리나요?
많이 심하진 않지만 곰팡이 있는 건 한 두개가 아니고 열에 2, 3개는 있어요.
그런데 물에 씻다보니 그런것도 다 없어지긴 하는데
이게 정상인건지
아니면버려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물에 씻어 먹는 거 맞죠?
물에 씻으니 단물도 빠지는 것 같고 까만 물이 나오는게 아깝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