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압력솥으로 수육을 삶았는데 냄새가 나요. 구제방법 없나요 ?

냄새 ㅠ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7-06-18 13:13:02
집에서 보쌈용 삼겹 사다가 압력솥으로 삶았는데 냄새드 나요.
된장 1숟갈
월계수잎
고기 600g
녹차잎
양파1개
대파1줄기
이렇게 넣었는데 냄새가 나요.

구제방법 없을까요?
물 버리고 다시 삶으면 괜찮아질까요? ㅠㅠ
IP : 124.111.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후추랑
    '17.6.18 1:22 PM (223.62.xxx.186)

    청주넣고 다시 삶아보세요.

  • 2. ㄹㄹ
    '17.6.18 1:32 PM (175.113.xxx.150)

    비린내에는 생강이 최고인듯해요. 생강으로 넣으시고 담부터는 양파, 파도 많이 넣으세요~

  • 3. ..
    '17.6.18 1:41 PM (122.36.xxx.21) - 삭제된댓글

    앞으로 압력솥으로 보쌈을 하시려면
    맹물에 통후추랑 월걔수잎 몇개 빠뜨리고
    삼발이 놓고
    그위에 고기 올리고
    그위에 월걔수및 몇개 올리고
    불키면 맛있는 보쌈이 됩니다

  • 4.
    '17.6.18 1:41 PM (121.128.xxx.51)

    청주 커피 된장 다 냄새 잡아요

  • 5. 넣은거
    '17.6.18 1:45 PM (175.223.xxx.162)

    넣는 거야 뭐라도 향신채만 있으면 되는 건데 아마도 고기 탓이 아닐까요
    녹차에 뭐에 할 거 다 하신거 같은데
    다른 분들이 올리신 건 취향이지 원글이 넣은 게 못 잡는 갓도 아니고

    그리고 냄새는 증발하거든요
    그래서 돼지 삶을 때 열고 삶아요 냄새 날아가라고
    압력솥에 하셔서 그닥 좋지 않은 상태의 고기가 산패 되며 만든 냄새가 그대로 갖힌 거 같아요

  • 6. 고기문제 일 수도
    '17.6.18 1:55 PM (59.26.xxx.197)

    저도 압력밥솥에 잘 삶는데 님처럼 해도 고기냄새 안나요.

    아마 님이 사신 고기가 수퇘지일수도 있어요.

    아무리 잘 삶아도 고기 자체가 냄새 많이 나는 고기면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안되면 김치찌게 비슷하게 해서 양념해서 드시는 수 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780 ㅎㅎ 영화보러갔다가 심쿵했네요~^^ 11 심쿰~ 2017/06/18 6,462
699779 애한테 폭언했어요ㅠㅠ 40 씁쓸 2017/06/18 7,629
699778 노래 찾습니다... 죄송해요 15 82탐정단 2017/06/18 1,698
699777 한달에한번 광년이 모드.. 역시 어김없이 2 2017/06/18 1,533
699776 오늘 울 동네 38도. 9 구미는 2017/06/18 2,889
699775 티비 없으면 심심할까요? 11 하늘 2017/06/18 1,642
699774 살림하는게 적성에 맞는분 있죠? 19 ... 2017/06/18 4,049
699773 좋아하는 사람과 곧 헤어져야해요 4 55 2017/06/18 2,856
699772 운동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3 땡볕 2017/06/18 869
699771 우택이는 왜 국회 운영위원장 자리 안내놔요? 2 우택이뭐하노.. 2017/06/18 1,108
699770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방문한 외제차 매장... 4 흐미 2017/06/18 7,988
699769 어제 그알 보신분.. 9 ㅇㅇ 2017/06/18 4,508
699768 아이가 아파요 6 엄마 2017/06/18 1,717
699767 가전제품(LG)구입처 싸고 좋은곳좀 알려주세용~ 2 ㅇㅇ 2017/06/18 738
699766 3인칭 단수가 뭐냐는 물음에 대한 설명이 8 db 2017/06/18 2,817
699765 스포트라이트 군 의문사 4 ... 2017/06/18 973
699764 여름만 되면 남편때문에 짜증이.. 6 나무나무 2017/06/18 2,533
699763 강아지가 나이가 드는게 마음이 너무 아파요. 27 슬픔 2017/06/18 3,852
699762 야당 원하는대로 협치 하면… 꼭 이렇게 됩니다. 12 무무 2017/06/18 1,568
699761 전 오리지날 한국여자인데 기분나쁘네요 21 우이씨 2017/06/18 6,665
699760 무릎이 빡뻑하고 아픈데 참 불편하고신경쓰이고 7 아파 2017/06/18 4,323
699759 건물들이 안무너지는거보면 신기하지않나요? ㅇㅇ 2017/06/18 1,030
699758 여름용 시원한 매트 추천해주세요~ 3 mayo네즈.. 2017/06/18 2,195
699757 도와중세요. 갱년기...땀과의 전쟁입니다. 14 궁금 2017/06/18 7,337
699756 댁에 남편은 어떠신지요.. 6 도움요청 2017/06/18 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