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는 피해자부모를 또 죽이는거에요

작성일 : 2017-06-18 12:56:21

진심어린 사죄가 있다해도

아픔과 그리움 죄책감을 씻을수없어요..

변호인 쓰는걸 탓하는게 아니라

감형과 무죄로 빼내려는 노림수에

부모와

국민이 분노하는거죠

사람이 아닌걸 알기에

어찌 그럴수있냐는 한탄이 무색하네요

명복을 빌며

아이를 지켜주지못한 죄책감을 이제 내려 놓길 바래요

국민이 지켜보는한

저것들의 꼼수가 먹히지않을테니..

IP : 122.37.xxx.1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타
    '17.6.18 12:59 PM (118.34.xxx.90) - 삭제된댓글

    피해자 부모겠죠.,. 원글님..

  • 2. 제목좀
    '17.6.18 12:59 PM (115.140.xxx.236)

    제목을 피해자 부모로 바꾸셔야 하지 않을까요?

  • 3. 어차피 세상은
    '17.6.18 12:59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약육강식 모순 덩어리 .미국은 돈만 되면 살인자 마피아도 빼내죠.

  • 4. ...
    '17.6.18 1:00 PM (222.67.xxx.199)

    가해자부모->피해자부모

  • 5. 죄송해요..
    '17.6.18 1:01 PM (122.37.xxx.112)

    흥분이 아직도 가시지않아..

  • 6. ...
    '17.6.18 1:02 PM (223.62.xxx.20)

    지자식 손에 죽어야해요~
    지들이 낳은거 지들손으로 격리를 시키던가해야지
    자식이라고 저괴물을 감싸나요.
    남은가족에게 엄청난 위협일텐데~

  • 7. 저는
    '17.6.18 1:07 PM (210.96.xxx.161)

    상상이 안돼서 제가 지금 공포 영화속에 들어가 있는것 같아요.ㅠㅠㅠ

  • 8. ....
    '17.6.18 3:50 P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변호사가 공판을 1주일 연기해달라며 피해자 부모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보상 운운해서 판사가 실소를 했다잖아요.
    구역질이 올라오네요. 저 변호사도 저게 인간인가..
    사과와 보상 얘기하겠다고 합의해 달라고 날 잡고 피해자 부모를 괴롭힐 계획이겠지..나라가 갑자기 이게 뭔가요..
    예상은 했었지만(저 10년전부터 앞으로 딱 10년 지나면 진짜미친 애들이 전면에 나올거라고 항상 이야기했어요. 애들이 학교와 학원을 돌면서 미쳐가는 것을 계속 보고 있었으니까..) 진심 호러네요. 그러나 당연한 귀결이라 생각해요.

  • 9. ....
    '17.6.18 4:02 P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

    변호사가 공판을 1주일 연기해달라며 사과도 하고 합의도 보고 라고 말해서 판사가 실소를 했다잖아요.
    구역질이 올라오네요. 저게 인간인가..
    사과와 보상 얘기하겠다고 합의해 달라고 피해자 부모를 괴롭힐 계획이겠지..나라가 갑자기 이게 뭔가요..
    예상은 했었지만(저 10년전부터 앞으로 딱 10년 지나면 진짜미친 애들이 전면에 나올거라고 항상 이야기했어요. 애들이 학교와 학원을 돌면서 미쳐가는 것을 계속 보고 있었으니까..) 진심 호러네요. 그러나 당연한 귀결이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720 전 삼시세끼 이서진이 왜케 비호감인건지.. 30 으으으 2017/08/06 9,677
715719 나라 정책은 좀 신중했음 좋겠어요 25 .. 2017/08/06 2,560
715718 변호인 제작과정을 직접 들었는데요... 3 송강호 2017/08/06 1,860
715717 결혼.주부하는게 제일몹쓸짓! 43 어후 2017/08/06 13,160
715716 옷쇼핑할 때 7 2017/08/06 2,011
715715 네달째 운동중.. 5키로 감량했어요 4 ... 2017/08/06 3,362
715714 어린이 도서관에서 애들 시끄러운거 단도리 안하는 엄마들.... 14 .. 2017/08/06 2,591
715713 자기 집앞으로 오라는 소개남 16 ㅇㅇㅇ 2017/08/06 5,634
715712 세탁기에서 김가루 같은게 나와요 14 이뭐죠 2017/08/06 7,556
715711 오늘 운동하고 오셨어요? 10 2017/08/06 1,761
715710 갤럭시 탭 비번패턴이 생각이 안나요ㅜㅜ 2 땅지맘 2017/08/06 1,081
715709 딸이 요리를.해준다는데.. 7 차라리 내가.. 2017/08/06 1,531
715708 장훈감독은 무슨 배짱(?)으로 이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6 택시운전사 2017/08/06 3,963
715707 저도 중학교 봉사활동 문의요 2 나는나다 2017/08/06 1,144
715706 소나타 yf 지금 가격 얼마나 하나요? 1 ㅇㅇ 2017/08/06 934
715705 제가 들은 광주 얘기... 8 그런사람 2017/08/06 3,379
715704 중학교 봉사활동에 대해. 13 중딩맘 2017/08/06 1,937
715703 자식 망치는 엄마는 어떤 엄마인가요? 8 엄마 2017/08/06 4,428
715702 부산 뷔페에서 제가 예민한건가요? (내용 펑~) 33 홀대받은기분.. 2017/08/06 6,181
715701 성추행이나 성폭행당하고 합의하는 여자들이 9 2017/08/06 2,533
715700 이총리)택.운ㅡ518영화중 가장 가슴친 영화 1 페친들이랑오.. 2017/08/06 1,158
715699 오늘 휴가 끝인데요 2 피로누적 2017/08/06 946
715698 류준열도 실존인물 연기한 건가요? 11 택시운전사 2017/08/06 5,252
715697 택시운전사 보고 나오는길. 무조건 보세요 두번보세요~! 8 추천 2017/08/06 2,587
715696 여러분은 어떤 취미를 갖고 계신가요? 5 ... 2017/08/06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