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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한테 특이한일 많이 일어나는거

... 조회수 : 6,443
작성일 : 2017-06-18 11:52:11
예를들어 김태희가 학원비 안내고 학원다니고
정우성이 햄버거 가게 매상을 올리고

이런 일들
일반인한테 일어났다면 안믿기세요? 허언증이라 생각드세요?
IP : 14.36.xxx.14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ㅇ
    '17.6.18 11:55 AM (58.140.xxx.67)

    학원비 안내고 학원다니는게 또 뭐 허언증일것까지야.
    애가 워낙 특출난데 부모이혼으로 방치된애 학원비 안받고 가르치는 학원원장도 아는데요.
    그리고 식당에서 20대초반 무명 남자모델 시급 많이주고 직원으로 많이 써요. 여자들 많이 온다고.

  • 2. ..
    '17.6.18 11:59 AM (211.176.xxx.46)

    안 잘생겨도 특이한 일 많이 겪어요.

    그렇게 말해도 허언증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죠. 외모가 전부도 아니고.

  • 3. ㅇㅇ
    '17.6.18 12:01 PM (211.36.xxx.121)

    학원 공짜로 다니는 애들은 은근 있는데요
    공부를 좀 잘한다거나;

  • 4. 학원비
    '17.6.18 12:02 PM (211.108.xxx.4)

    제가 복지관에서 잠시 컴 자격증반에서 학생들 가르쳤는데요
    초등생들요
    너무너무 똑똑한 학생이 중간에 돈없어 그만둔다길래
    복지관에 이야기해서 그냥 듣는걸로 했었어요
    어차피 한반인원 정해졌지만 한명 더 듣는거 괜찮다 생각해서요 눈에 확띄게 똑똑ㅎᆢ고 의지있고 예의바르고
    도와주고 싶은맘이 굴뚝 같았어요

  • 5. ....
    '17.6.18 12:03 PM (14.36.xxx.144)

    댓글이 학원비로만 빠지네요 ㅠㅠ

  • 6. 부자집도그래요
    '17.6.18 12:05 PM (121.151.xxx.26)

    학원에서 플래카드 이름 올리려고 일주일한번 특강 공짜로 다니라고 사정해요.
    일반인들도 있는일이예요.
    가게 점원 예쁘장하고 상냥하면 매출오르는건 당연하고요.

  • 7. 저는 대놓고 착각 허언증
    '17.6.18 12:10 PM (211.244.xxx.154)

    썰렁하던 옷가게에 제가 들어가서 하나 입어보면 사람들이 막 들어와서 붐벼요.

    주인이 다 이상하게 손님 온 뒤로 사람들이 오네요, 죄송해요 저 분 좀 봐드리고 올게요 입어보고 계세요~~ 합니다. ㅎㅎ

    그 역시나 주인이 하는 립서비스이겠지만요.

  • 8. ...
    '17.6.18 12:10 PM (121.88.xxx.109) - 삭제된댓글

    결정사에서 직업 좋은남자회원들 돈 안받고 등록시키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ㅎㅎ
    그사람들이 또 매상도 올려주고.

  • 9. ...
    '17.6.18 12:13 PM (121.88.xxx.109)

    결정사에서 직업 좋은남자회원들 돈 안받고 등록시키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ㅎㅎ
    그사람들이 또 매상도 올려주고.
    저는 이얘기 처음 들었을때 이게 더 충격이었음.
    아..또 나이트 물 좋게 하려고 인물좋은 처자들 공짜로 먹고 마시게 한다던가..
    이런 얘기도 많잖아요.

  • 10. 이쁜건 좋은거져
    '17.6.18 12:1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김태희정도면 못생겼어도 학원 공짜로 다녔을걸요?
    안다녔어도 성적좋으면 그학원 출신이라며 돈주고 이름거는 일도 있고
    알바생 시험기간 빼주고 시급 더주면서 이쁜애 쓰는 경우 많아요. 잡일 안시키고 카운터만 보라고하면서도 이쁜애 있으면 매출 잘나와요.

  • 11. ..
    '17.6.18 12:50 PM (49.170.xxx.24)

    식당이나 상점에 가면 이후로 손님이 계속 들어 와서 붐비게되는, 그런 사람도 있다고 하네요.

  • 12. 당연하죠
    '17.6.18 12:52 PM (125.177.xxx.163)

    식당가면 사장이 남자든 여자든 서비스 넘쳐서
    지인들은 식당갈때 동행 바라고요
    주차장에서 차대고있음 제가 해드려요?하고 자기처 던져놓고 오는 남자들
    병원에서도 보호자로가면 수술 일정 무리해서 당겨주고
    보호자본다고 회진에 담당의사 외에다른 레지던트들까지 우글거리고
    나가면서 교수가"됐냐? 봤으면 이제 가서 일들봐라 그래봐야 보호자구만 짜식들"이러고있고

    그러나
    외모가 특출난데 연애경험이없거나기가 약하면
    엉뚱한 똥파리한테 걸려들어 인생 꼬이기도합니다
    너무 달려드는남자들 무서워 피하다가
    최악의 선택을 하는거죠
    뭐 그래도 맘고생은 했어도외모 클래스는 넘사고요

  • 13. ....
    '17.6.18 1:06 PM (14.36.xxx.144)

    125/직접 겪으셨군요 여기다가 대고 누군가는 또 뻥치는 사람 많다고 하겠지만 저는 믿어요
    세상엔 외모때문에 별별 일 많이 일어나니깐요

  • 14. lush
    '17.6.18 1:13 PM (58.148.xxx.69)

    흠 저 대학때 고향(부산)에 갔는데
    그당시 부산 남포동에 엄청나게 잘생긴 알바생이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일부러 갔었는데
    정말 잘생겼더라구요 ~~

    사람이 버글버글 ~~
    아마 그 알바생 때문이겠죠

  • 15. ...
    '17.6.18 1:14 PM (203.226.xxx.247) - 삭제된댓글

    한적한 식당이나 상점 들어가면 갑자기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 뭐 그런 팔자? 라고 해야하나 사주? 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게 있긴 있는데 한마디로 남좋은 일만 하는거고 정작 본인한테는 좋은게 없다는 댓글을 어디서 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좀 그런 경험이 있었던 터라 괜히 좋다 만 씁쓸한 느낌? ㅎㅎ

    암튼 이건 다른 댓글에 대한 제 생각 쓰느라 옆으로 샜고 ㅋ
    아무리 일반인이어도 남다른 외모 클래스인 분들은 많으니 그그런 분들이 그런 경험 있다고 한다면 믿을 것 같아요.
    조금만 예뻐도 외모 덕 보면서 사는게 엄연한 현실이니까요.

  • 16. ....
    '17.6.18 1:15 PM (203.226.xxx.247) - 삭제된댓글

    한적한 식당이나 상점 들어가면 갑자기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 뭐 그런 팔자? 라고 해야하나 사주? 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게 있긴 있는데 한마디로 남좋은 일만 하는거고 정작 본인한테는 좋은게 없다는 댓글을 어디서 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좀 그런 경험이 있었던 터라 괜히 좋다 만 씁쓸한 느낌? ㅎㅎ

    암튼 이건 다른 댓글에 대한 제 생각 쓰느라 옆으로 샜고 ㅋ
    아무리 일반인이어도 남다른 외모 클래스인 분들은 많으니 그그런 분들이 그런 경험 있다고 한다면 믿을 것 같아요.
    조금만 예뻐도 외모 덕 보면서 사는게 엄연한 현실이니까요.

  • 17. ...
    '17.6.18 1:22 PM (182.225.xxx.22)

    저도 파리 날리던 가게에 제가 좀 기웃거리면 갑자기 지나가던 사람들도 와서 같이 물건을 골라요.
    특별히 미인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거든요.
    암튼 희한하게 쇼핑만 하러가면 제가 가는 매장에 사람들이 몰려요.
    물론 스스로는 세일 상품을 잘 고르는 안목이 있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걸 그 사람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슈퍼가서 참외나 귤을 골라도 한산한 매대에 갑자기 사람이 몰리더라구요.;;;

  • 18. ...
    '17.6.18 1:55 PM (121.88.xxx.109)

    한산하던 매장에 사람 몰리는건 머피의 법칙이라고 생각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기프티콘 갖고 편의점에 가면 텅텅 비었던 편의점이 갑자기 북적북적.
    제 핸드폰이 바코드가 잘 안찍혀서 쿠폰 번호를 일일이 찍어야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점원이 계산하는데 한참 걸리니까, 뒷사람들이 째려보는것 같아서 어떤때는
    먼저들 하시라고 하고 기다리는데..
    파리 날리고 있었는데, 내가 계산만 하려고 하면 갑자기 뒤에 대여섯명이 줄섬.
    눈치 보여서 미치겠더라고요 ㅎ

  • 19. ...
    '17.6.18 2:18 PM (39.121.xxx.103)

    대학때 커피숍에 알바할때 다른애들보다 더 많이 받고 일했어요..
    여자사장님이 다른애들한테 비밀로 하라하구요..
    드문일인가요?

  • 20. 참 나..
    '17.6.18 2:29 PM (223.62.xxx.157)

    여자들 병이다 ㅋㅋ

  • 21. ㅇㅇ
    '17.6.18 3:13 PM (121.170.xxx.209)

    223같은 댓글 안달리나 했네요 못생겨서 높은 현실을 모르는듯

  • 22. 공부 잘하면
    '17.6.18 4:04 PM (14.52.xxx.45)

    학원비 덜 받거나 안받거나
    인상 안해줘요

  • 23. 김태희는
    '17.6.18 5:00 PM (69.255.xxx.176)

    공부잘해서 학원비 면제죠. 외모 뛰어나면 그런 일도 많고 능력출중해도 그런 일 많아요.

  • 24. ..
    '17.6.18 5:47 PM (1.243.xxx.44)

    결혼 정보회사 무료로 소개시켜줬어요.
    일단 외모되고, 나이 젊은 여자들이 귀하다 보니
    프로필 사진 보고,
    소개비 안받을테니 남자들 소개받으라고.
    2번째 만난 남자랑 결혼해 잘살고 있어요.
    첨엔 남편도 절 보고 알바아니냐고 하더라구요.
    31살로 안보인다고.
    그러다 6개월 만에 결혼.

  • 25. 제 친구애들
    '17.6.18 6:22 PM (77.136.xxx.33)

    영유 무료로 보내던데요.
    애들이 백인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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