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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실록 38일차 39일차

겸둥맘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7-06-18 11:31:47

2017년 6월 16일 금요일 17일 토요일, 취임 38일차, 39일차.

1. 문대통령님, 제주에서 택배 포장 체험.
16일 금요일 오전 11시40분 AIIB 연차 총회 참석차 제주도를 방문한 문대통령님은 AIIB 개막식에 앞서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에 위치한 '무릉외갓집'을 방문, 관광업계 및 도민들과 간담회를 가지셨음. 무릉외갓집은 지역농산물을 판매하고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고유의 관광 콘텐츠 발굴에 성공한 대표적인 영농조합임. 대통령님은 간담회 자리에서 "지역주민들이 주도 하여 주민들 스스로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조합의 경제모델이 인상깊었다, 이런 경제 모델을 확산시키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평가하셨음. 또한 "제주 관광산업이 질적으로 도약하기 위해 바가지 요금 등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는데 민관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하셨음,
문대통령님은 조합원들에게 보낼 제철 농산물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는 등 현장체험을 하시고 관광벤처 대표, 무릉리 주민등과 함께 현지 제철 재료를 활용한 식단으로 오찬을 하셨음.

2. 문대통령님, 국제무대 공식 데뷔.
문대통령님은 간담회와 오찬을 마치신뒤 한숨 돌리시지도못하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제2차 연차총회에 참석하셨음. 대통령님께서 국제 회의에 참석하신 것은 취임후 이번이 처음임 (국민프로듀서는 11명을 데뷔시키고, 문지기들은 달님을 데뷔시켰다!) 이번 총회에는 진리췬 AIIB 총재와 중국·인도 재무장관 등 77개 AIIB 회원국 대표단과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했으며, 국내에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금융·기업 인사 등 약 2천명이 참석하였음.
문대통령님은 축사에서 "고대 실크로드가 열리니 동서가 연결되고 시장이 열리고 문화를 나누었던 것처럼, 남과 북이 철도로 연결될 때 새로운 육상·해상 실크로드의 완전한 완성이 이뤄질 것"이라고 하시면서 "한반도가 아시아의 평화에 기여하겠다"고 말씀하셨음.또한 문대통령님께서는 "인프라투자는 친환경적으로 가야한다, 한국은 석탄화력발전을 줄이고 탈원전국가로 가겠다"고 하셨으며 "인프라 투자는 국가간, 지역간 격차를 줄여주고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하셨음. 마지막으로 문대통령님은 "한국의 경제적,사회적 발전 경험이 아시아 개도국 발전에 도움이 될것이다, 한국이 선진국과 개도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하셨음.
대통령님 축사 전문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

3. 문대통령님, 행자부/문화부/해수부 장관에 임명장 수여
문대통령님은 AIIB 총회에서 축사를 마치신뒤 제주도 관광은커녕 쉬지도 못하고 부리나케 서울로 오셔서 행자부/문화부/해수부 장관에 임명장을 수여하셨음. 16일 금요일 오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문대통령님은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시고 배우자들에게는 꽃다발을 주셨음.
임명장 수여식이 끝난 뒤 본관 인왕실에서 가진 차담회에서 문대통령님은 도 장관에게 "문체부 장관에는 문화·예술·체육계 인사 중 모셔야겠다고 평소 생각하고 있었다"며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정 난맥에서 위상도 축소되고 내부 사기도 저하됐을것" 이라며 "책임 물을 것은 묻고 분위기를 일신해달라"고 당부하셨음. 대통령님께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새 정부 첫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인데,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 걱정스럽다, 문체부가 각별히 챙기고 청와대도 이를 돕겠다"고 말씀하셨음. (그동안 스키슬로프 만든다고 강원도 자연환경이 너무 파괴되고 최순실이 평창 땅으로 한몫 챙겼다고 해서 동계올림픽까지 싫어졌지만 대통령님께서 관심 가지라고 하시면 오늘부터 동계올림픽 종목이랑 대표선수들 연구 들어갑니다! 문지기들을 믿으세요! 우리가 또 이명박때부터 갑자기 뭐하나에 꽂히면 밤을 새고 공부해온 가락이 있어요, 미국산 쇠고기 때문에 변종 크로이츠펠트-야곱병 연구해, 한미FTA 때문에 ISD(투자자-국가간 소송, Investor-State Dispute) 공부했지, 4대강 때문에 큰빗이끼벌레가 몇급수에서 사는지까지 알게됐지, 세월호 때문에 에어포켓이랑 다이빙벨, 심지어 세계 선박 인양업체 순위까지 알게 된 저희들입니다요)

4.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에게 "지난 정부와 전혀 다른 자세로 일하겠다"
김영춘 장관의 첫 외부일정은 세월호 가족 면담이었음. (역시 누가 임명했는지 몰라도 참 잘한 인선이네요). 17일 토요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목포신항에서 미수습자 가족들과 만나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은 해수부 장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며 “안전하게 빨리 미수습자를 찾는 것을 원칙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음. 김 장관은 “정부가 최선을 다했다면 세월호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일어났더라도 피해가 최소화 됐을 것”이라며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 국민의 아픔이 치유되고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마무리 작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하고 “인력을 더 투입하고 추가 예산도 고려하겠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화물칸에서 수습이 안 되는 분이 있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 바로 착수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음. 또 “혹시 미흡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말을 해달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음. (우리가 바라던 해수부 장관이 이런거였습니다)

5. 이철성 경찰청장, 백남기 농민에 공식 사과.
16일 금요일 오후 3시 30분 이철성 경찰청장은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물대포에 맞아 숨진 고 백남기 농민에 대해 공식 사과 입장을 표명하였음. (참 빨리도 사과한다) 경찰이 백씨 사건에 관해 공식적인 사과 입장을 내놓은 것은 백씨가 물대포를 맞은지 581일만임. (그나마 이날 사과도 진심이라 믿는 시민은 한명도 없을듯)
이철성 경찰청장은 전일 서울대병원이 백남기농민의 사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변경한다고 발표해서 부랴부랴 공식 사과한걸 전국민이 뻔히 알고 있는데 뜬금없이 "지난 9일 6·10민주항쟁 30주년을 기념해 경찰인권센터에 있는 박종철 열사 기념관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과거 잘못된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경찰의 인권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는데 다짐같은거 필요 없고 빨리 옷이나 벗으시길 바람. 박종철 열사님이 기념관에 온 너를 보고 하늘에서 화가 나서 가슴을 쳤을 것이니 다시는 가지 말기 바람.
너가 최순실 추천으로 경찰청장 된거 장시호가 이미 다 불었음. 4월 24일 재판에서 장시호가 "최순실이 이철성 프로필을 박 전 대통령에게 추천했느냐"는 특검 질문에 "네. 그걸 보고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게 그대로 얘기해 준 것"이라고 했고 특검이 "최순실이 이철성은 음주 운전 문제가 있는데 그냥 시키라고 통화한 것을 들었냐"고 묻자 "네"라고 인정했음. 뉴시스 기사라 짜증나지만 링크해드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
이철성 청장은 "그간 민주화 과정에서 경찰에 의해 유명을 달리하신 박종철, 이한열 등 희생자와 특히 2015년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유명을 달리한 백남기 농민과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함께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는데, 정말 사과하는 마음이면 빨리 물러나기 바람.
이청장은 또 "경찰의 공권력은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절제된 가운데 행사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으로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은 이제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너가 그자리에 계속 있는 게 국민이 피해보는 거임. 청장이 음주운전 했는데 음주단속하는 경찰한테 영이 서냐? 나같으면 하루도 그자리 못있겠는데 참 얼굴 두껍네.

6. 치킨값 2만원으로 올린 프랜차이즈업계, 공정위 칼뽑자 바로 가격 인하.
취임 일성으로 "을의 눈물을 닦아주겠다"고 밝힌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칼끝이 최근 치킨값 2만원 시대를 연 제네시스 BBQ로 향하자, 지난 한달동안 치킨값을 두번이나 올린 BBQ 는 바로 꼬리를 내림. 공정위 가맹조사과 조사관들은 지난 15일부터 일부 BBQ 지역본부를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구체적인 조사내용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지만 최근 가격인상 과정에서 광고비를 가맹점주에게 떠넘긴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음. BBQ는 지난 4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닭고기 가격 상승을 이유로 5월과 6월 각각 1차례씩 총 2회 가격인상을 했으나, 15일 공정위 조사가 시작되자 바로 다음날인 16일 "서민 물가안정과 국민 고통분담차원에서 1,2차로 나눠 올린 치킨 가격 인상을 철회한다"고 밝힘.
한편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은 대표적 보수단체인 "바르게살기 운동 중앙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외희는 정부 지원금을 받는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함께 국내 3대 관변 단체로 알려져 있는데, 이 단체는 1980년대 신군부 산하 사회정화위원회를 모체로 탄생했으며 노태우정부 2년차인 1989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로 재편되었음. 지난 탄핵정국에서 태극기집회를 주도한 협회 중 하나임.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위 상임특보로 활동했던 윤 회장은 지난 2013년 '5ㆍ16 민족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그가 받은 ‘5ㆍ16 민족상’은 5ㆍ16 군사쿠데타를 기념하는 상으로 과거 이 상의 수상자로는 김기춘과 조갑제가 있음.
윤회장은 일본 A급 전범 사사카 료이치가 설립한 일본재단에 5백만엔을 기부한 적도 있음.
아무튼 고길동 아저씨 화이팅!

7. 문대통령님, 헬무트 콜 전 독일총리 별세에 조전 전달.
https://twitter.com/moonriver365/status/876078730128400384

8. 이낙연 총리 셀프디스 "저 얼굴로 총리하면..."
문대통령님을 비롯, 영부인과 조국 민정수석, 김경수 의원까지 요즘 핫한 정치인의 특징을 잘 포착한 캐리커쳐로 화제가 되고 있는 금손 트위터리안 "얼개" 가 이낙연 총리의 캐리커쳐도 공개하자 이 총리가 본인의 트위터에 리트윗하면서 "저 얼굴로 총리하면 내자식은 대통령하겠다"는 희망을 부모님들께 드리는 얼굴이라고 셀프디스.
이낙연총리의 트위터
https://twitter.com/nylee21/status/876036929594179584

9.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사드 때문에 한미동맹 깨진다면 그게 무슨 동맹이냐?"
문정인 특보는 17일 (미국 현지시간 16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동맹 세미나에서 "만약 북한이 핵과 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우리는 한미 합동 군사훈련 규모 축소를 미국과 상의할 수 있다"고 하면서 학자로서의 사견일 뿐이지만 "한미동맹은 수단이자 도구일뿐, 그것 때문에 민주주의와 민생을 훼손해도 괜찮다는 식의 주장은 수용하기 어렵다"고 말했음. 문특보는 "사드 해결 안 되면 한미동맹 깨진다? 이게 무슨 동맹이냐. 사드는 무기체계, 방위적 무기체계의 하나일뿐" 이라고 말했음.

10. 뉴욕타임스 "문재인식 대북 해법 통찰력 있어"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가 사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문제 해결을 위한 태도가 통찰력이 엿보이며, 주변 강대국들은 문대통령을 도와야한다고 주장했던 사실이 드러남. 뉴욕타임스는 12일자 "강대국 사이에 낀 한국" (South Korea, Between Superpowers) 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이같은 뜻을 밝혔는데, 이런 내용은 조중동은 물론이고 한경오 등 진보언론에도 전혀 소개되지 않았다가 외신번역그룹 뉴스프로에 의해 밝혀졌음.
간만에 영어공부 하시고 싶은 문지기님들은 뉴욕타임스 원문을 링크해드리니 읽어보시기 바람.
https://www.nytimes.com/2017/06/12/opinion/south-korea-caught-between-superpow...
한편, 뉴스프로는 전문번역가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비영리 외신번역전문 언론으로 오랜시간 동안 한국의 정권 및 기레기들의 입맛에 맞는 부분만 발췌 번역 및 왜곡되었던 우리 외신 보도 역사에서 벗어나 객관적이고 더욱 신속한 번역 보도를 추구하고 있음. 뉴스프로는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등 다른 언어 외신도 번역하여 제공중인데 특히 2014년 8월 4일 일본 산케이 신문이 "박근혜 7시간 의혹"을 보도하자 이를 재빨리 번역해 국내에 알린 죄로 계좌추적 및 뉴스프로 기자의 집을 압수수색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져있음. 당시 뉴스프로 사찰을 지시한 이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것으로 고 김영한 민정수석의 업무수첩에서 밝혀짐.

11. 주광덕 자멸당 의원은 시간여행자.
주광덕 자멸당 의원이 시간여행자로 밝혀져 화제. 주의원은 야당의 공세에 자진 사퇴한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40년전 법원 자료를 인사청문회 다음날인 15일에 요청했다고 밝혔으나, 법원 서류에는 13일로 날짜가 적혀져 있는것. 시민들은 "대한민국 권력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 1위는 주광덕, 2위는 조선일보이고 청와대는 3위에 불과하다", "인터스텔라 자유당 버젼이냐" 며 비아냥대는 동시에 검찰 출신인 주 의원이 김기춘 밑에서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냈던 과거를 상기하면서 40년 전 서류를 공식 요청도 없이 찾아주었다는 고영환 법원행정처장을 비롯, 법원/검찰/조선일보의 검찰개혁 방해 3각 동맹을 의심하고 있음.
IP : 211.36.xxx.25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습니다
    '17.6.18 11:32 AM (115.140.xxx.236)

    11번은 놓쳤던 기사네요. 읽어볼게요. 고맙습니다.

  • 2. 고맙습니다
    '17.6.18 11:33 AM (115.140.xxx.236)

    11번 아니고 10번^^

  • 3. ..
    '17.6.18 11:35 AM (125.186.xxx.75)

    아이고 주말에 쉬시지도 못하고 고생많으시네요..감사히 보고갑니다..^^

  • 4. 감사합니다^^
    '17.6.18 11:41 AM (1.231.xxx.215)

    오늘도 몰랐던 기사들 덕분에 알게 되네요.
    겸둥맘님 화이팅^^

  • 5. ..
    '17.6.18 11:41 AM (121.128.xxx.116)

    겸둥사관 나으리
    휴일에 사간내어
    이니실록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6. ..
    '17.6.18 11:45 AM (223.62.xxx.124)

    고맙습니다. 읽어보고 한번씩 현상황을 정리하게 되네요.

  • 7. .....
    '17.6.18 11:46 AM (1.243.xxx.193)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 8. 6769
    '17.6.18 11:46 AM (58.235.xxx.229)

    무슨일 하시는지 궁금 하게 만드시는 필력이네요^^
    이런분들의 정성과 관심을 봐서라도
    울 대통령 꼭 성공하실 거예요~

  • 9. 고딩맘
    '17.6.18 11:48 AM (183.96.xxx.241)

    와 이낙연총리 캐리커쳐 어쩜 저리도 똑같나요 ㅎ 재밌어서 술술 읽힌 이니실록이네요 휴일에도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해요~

  • 10. 와우
    '17.6.18 11:52 AM (218.236.xxx.162)

    달님도 겸둥사관님도 열일 하시느라 바쁘시네요
    고맙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분들이세요^^

  • 11. 1234
    '17.6.18 12:03 PM (175.208.xxx.169)

    자주 읽어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12. 항상
    '17.6.18 12:04 PM (58.140.xxx.59)

    고맙습니다.
    요 며칠 바빠서 뉴스 체크할 틈도 없었는데 겸둥맘님 덕분에 요점 정리 했습니다요
    정말 감사해요!

  • 13. ...
    '17.6.18 12:12 PM (125.129.xxx.145)

    수고하셨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처음엔 별로 읽지 않았어요... 죄송하기도 하네요.
    근데 점점 이 글의 필요성이 느껴지네요.
    뭐라 설명하기는 어렵고...
    고맙습니다...

  • 14. 고맙습니다
    '17.6.18 12:12 PM (59.6.xxx.199)

    혼자 이렇게 작업하시는 거 힘드셔서 어쩌나요. 도움 요청하실 일 있으심 자봉단을 불러주세요. 뉴스프로 가입 방법 없는지 저도 제가 할 서 있는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 15. 이니하고픈대로하쇼
    '17.6.18 12:18 PM (221.167.xxx.125)

    언제나 우리들이 지켜줄틴게

  • 16. 비오는목요일
    '17.6.18 12:26 PM (218.236.xxx.121)

    이니실록 38,39 오늘도 감사한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언제나처럼 눈으로 읽고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17. 역시
    '17.6.18 12:30 P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

    캬~~~~
    시원시원하네요.
    제가 어디가서 이런 글을 읽겠어요.
    기자들은 반성 좀 하세요.
    겸둥맘 화이팅!!!!!!!

  • 18. 오셨네요♡
    '17.6.18 12:30 PM (180.230.xxx.161)

    오늘도 짱짱한 필력~!!
    그냥 썩히기 아까운 능력자세요ㅎㅎ
    감사히 읽고갑니다♡

  • 19. 오~~
    '17.6.18 1:27 PM (219.249.xxx.100)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읽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 20. 선인장
    '17.6.18 1:34 PM (118.42.xxx.175)

    문대통령님을 응원한다는것은 게시판서 참 피로한 일인지라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야3당 지지자들과의 쌈이더라고요..
    일대 삼 사 오..ㅠㅠ 그나마 늘 써 주시는 글에 힘을 냅니다ㅠㅠ

  • 21. 감사
    '17.6.18 1:54 PM (5.146.xxx.255)

    감사합니다!
    글 정말 잘쓰십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 22. Pianiste
    '17.6.18 2:43 PM (125.187.xxx.216)

    감사합니닷!! ㅜㅜ

  • 23. ditto
    '17.6.18 3:17 PM (121.182.xxx.138)

    덕분에 뉴스프로에 대해서도 알고 갑니다^^

  • 24. ㅇㅇ
    '17.6.18 4:19 PM (223.33.xxx.140)

    희한한 마성이있어요.
    글이 기니 그냥 지나쳐야지하면서
    손구락은 이미클릭~

    글이펼쳐지니 안읽을 수도 없구 ㅋㅋㅋㅋ

    빼먹지않고 출췍~~

  • 25. phua
    '17.6.18 4:33 PM (175.117.xxx.62)

    11. 주광덕 자멸당 의원은 시간여행자.



    ㅡㅡㅡㅡㅡㅡㅡㅡ

    11번은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야 함 !!!!!

  • 26. 최고
    '17.6.18 5:33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이렇게 긴 글이 이렇게 빨리, 수월히 읽히다니 과연 마성의 글!
    겸둥맘님은 이니1년의 명실상부한 최고 문화 아이콘이심.

  • 27. victory
    '17.6.18 5:41 PM (115.139.xxx.49)

    진심 감사해요!

  • 28. 쓸개코
    '17.6.18 6:04 PM (211.184.xxx.115)

    겸둥맘님 2번 너무 멋지게 쓰셔서 감동이 물밀듯이 옵니다.ㅎㅎ
    10번.. 역시나 그렇죠. 보도해줄리가..;;;

  • 29. 겸둥맘님 덕분에
    '17.6.19 8:13 AM (125.149.xxx.213)

    놓쳤던내용 알게되고 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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