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도와준다면서 뺏는사람

ㅇㅇ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7-06-18 11:04:05
왜그런거죠?
만약에 누가 롤케이크를 썰고 있어요 썰어야할
롤케이크가 두개였어요.
그럼 나머지 롤케이크를 뜯어서 썰던지
담을 접시 준비하던지 그런거 아닌가요.
제가 사무실서 롤케이크 썰고있는데
갑자기 와서 제칼을 뺏고 자기가 썰려고하길래
저기 롤케이크 하나더있어요 했더니
그래도 기어이 제걸 뺏어서 빵을 썰더군요.
왜그럴까요?
자기딴엔 도와준다고 그런거 같은데
IP : 223.33.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7.6.18 11:08 A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써는 게 맘에 안들었겠죠.
    너무 크던지 작던지 손을 안닦았던지 눈에 거슬렸나봐요.

  • 2. ...
    '17.6.18 11:11 AM (175.223.xxx.16)

    그냥 니가 해라하고 넘겨 버리면 되죠.

  • 3. ㅇㅇ
    '17.6.18 11:13 AM (223.33.xxx.136)

    그건 애들이 호작질 할때나 그런거 아닌가요,
    무례하다 느껴졌어요
    아니면 내가 이거 많이 해봤으니까
    너는 접시차리라 하든지

  • 4. ....
    '17.6.18 11:14 AM (221.157.xxx.127)

    원글님 쉬라고

  • 5. cc
    '17.6.18 11:28 AM (125.177.xxx.62)

    원글님이 불쾌하셨겠어요.
    먼저 동의를 구한다음 건네받아야 할텐데
    쥐고있던 빵칼을 휙 낚아챘다는건 좀 그렇네요.
    그분 성질이 그러신가봐요.

  • 6. ..
    '17.6.18 11:28 AM (211.208.xxx.144)

    본인이 주도권 잡고 싶어서.

  • 7. 윗댓글웃기네요
    '17.6.18 11:52 AM (124.59.xxx.247)

    타인이 하는게 맘에 안든다고
    맘대로 뺏나요???

  • 8. 근데 그 사람이
    '17.6.18 12:06 PM (112.150.xxx.158)

    나이 지긋한 중년이상 아줌마 아닌가요??
    중년이상 아줌마들이 집안에서 주방장이니까~직장에서도 음식 다루는 일에 주도권이 있는양 굴던데...
    이런 미묘한 상황은 문제 삼기도 그렇고....당하는 사람은 기분이 꽤 더럽고 그렇죠.

  • 9. 남을
    '17.6.18 12:58 PM (223.62.xxx.186)

    맘대로 통제하고 싶어서죠.
    남의 일 훼방놓고 망가뜨리는 게 취미인 사람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321 스트레스에 많이 약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삶이 무너지고 .. 7 ..... 2017/06/18 2,073
699320 일관성도 사명감도 없어요 애네들은 2017/06/18 354
699319 강된장에 밥 비벼서 먹고 싶어요..... 3 ,,, 2017/06/18 1,310
699318 금감원, 불법대부광고 전화번호 3만7826건 이용 중지 3 샬랄라 2017/06/18 530
699317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던 82쿡님들은 목표가 뚜렷했나요..?? 11 ... 2017/06/18 2,518
699316 헬프미!~이스트냄새..ㅠ 와 냉장발효시기 2 제빵 전문가.. 2017/06/18 2,868
699315 장관임명은 대통령의 고유권한 5 ㅇㅇㅇ 2017/06/18 869
699314 에어컨 인터넷 구매 어떤가요? 3 happy 2017/06/18 1,250
699313 입시컨설팅 도움을 어떻게 받나요? ㅇㅇ 2017/06/18 346
699312 김엄마 김용민의 새 책 이름 좀 골라주세요~ 3 고딩맘 2017/06/18 429
699311 서울내에 영어로만 예배보는 교회가 있을까요? 6 교회 2017/06/18 1,505
699310 애가 서울대붙었는데 적성에 안맞는다면 19 ㅇㅇ 2017/06/18 5,237
699309 꼴보기 싫은 당.. 16 진짜 2017/06/18 1,299
699308 품위있는 그녀 결말이뭘까요? 5 .... 2017/06/18 18,022
699307 손바닥이 모기물린것처럼 가려워요 3 ㅜㅜ 2017/06/18 2,983
699306 제가 학원 강사 그만둔 이유 28 2017/06/18 20,426
699305 남자친구가 꽃을 안사줘요 26 .. 2017/06/18 11,085
699304 나이든 여자인데 강경화씨가 멋져 보이네요 19 죠니 2017/06/18 4,095
699303 케이준샐러드와 어울리는 주식 메뉴 좀 가르쳐 주세요. 5 단체식사 2017/06/18 999
699302 고층 건물 화재, 우리도 남일 아닌데 말이죠 ㅠ 7 ..... 2017/06/18 969
699301 미세먼지 많은날 몸 근질거리는 아들 어떻게 하세요? 2 사랑 2017/06/18 540
699300 외교부장관 남편분 대통령한테 꽃다발 받는 장면 ㅋㅋㅋ 33 .. 2017/06/18 7,912
699299 왜 제 글은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는 걸까요? 1 블로그 2017/06/18 397
699298 아이들 스마트폰 제대로 사용하게 하는 법 1 샬랄라 2017/06/18 721
699297 오디 드셔 보신 분 계세요? 9 나르는 양탄.. 2017/06/18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