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배 뒤집는 행동
댓글중에 요키들이 많이 뒤집는다 하시는데 시집개가 요킨데 정말 발라당 잘 뒤집어요
저희집개는 푸들인데 백에 한두번 뒤집고요 ㅡㅡ;;
종마다 다른건지 아님 제가 애교없게 키운건지 ㅡㅜ 저도 애교 없거든요
남자성격. 주인 따라가나요.
1. 우리개는
'17.6.18 11:17 AM (14.47.xxx.244)한마리는 벌러덩 뒤집고요..
한마리는 거의 안뒤집고 한쪽 다리만 올려요
강아지 성격인거 같아요
둘 다 토이푸들인데 많이 달라요
안뒤집는 토이푸들은 겁이 많고 배보이는걸 무서워하더라구요~2. 강쥐맘
'17.6.18 11:22 AM (175.117.xxx.75) - 삭제된댓글아래 댓글에 요키가 많이 그런다고 댓글 단 사람이예요^^
강아지 키운지 20년이 좀 넘고 제 곁에 19살 할배가 자고 있어용.
그동안 무지개 다리 건넌 요키가 2마리인데 특성이 소심하고 겁많고 예민해요. 다른 강아지들 보다 눈치를
어찌나 보든지... 똑똑하기도 하구요. 그 매력에 빠져서 한마리 보내고 잊지 못해 다시 키우다 13살에 안녕
했어요. 떠난지 몇 년 지난 지금도 하루도 잊은적이 없어요.ㅜㅜ3. 강아지가
'17.6.18 11:38 AM (59.15.xxx.87)배를 보이는건 복종의 의미입니다.
지들끼리 싸우다가 뒤집어져 배를 보이면
항복이니까 고만 싸우자라는 제스츄어죠.
일반적으로 푸들이 자존심이 센 편이라
웬만해선 배를 잘 안보이죠.4. 푸들
'17.6.18 1:35 PM (121.129.xxx.237)어려서부터 배를 잘 긁어줘서 그러는지
저희 아이는 저만보면 배를 뒤집네여
아침에도 엄마 깨는거 확인하면 달려와서
배부터 깝니다 ㅋㅋ
애들마다 다 다른가봐요~~
에견공원에서 친구랑 놀다가 힘에 밀리면
바로 배까더라구요~~처세가 빨라요~~5. ....
'17.6.18 4:39 PM (122.34.xxx.106)잘 안뒤집는 데는 척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우리집 개는 뒤집었을 때 뭔가 불편해 보여요. 완전 정면 뒤집기는 안 되는데 척추가 좀 뾰족해 보여요. 몸이 길어요. 그래도 이불 안에서는 잘 뒤집긴 하는듯요.. 근데 누구 때문에 뒤집는다기보다 푹신한 데선 편해서 뒤집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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