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제발,,,아이들 스마트폰좀 쥐어주지 마세요,,,

조회수 : 19,203
작성일 : 2017-06-18 00:13:05
스마트폰을 아이에게 줬음 관리좀 해주세요
제발요
초3,4가 야동을 봅니다
톡으론 왕따가 이루어집니다...
게임,,,이건 뭐 말을 안하겠습니다....


인천 엽기살인사건,,,,,
이건 뭐....아이관리를 못한 부모탓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점점 괴물로 만들고 있네요

사람을 사냥하러간다니,,,,
박양은 신체부위를 선물로 달라고?
아~~c 아이들이 점점 미쳐가는거 같아요

에효 ... 피해자 부모 앞으로 어떡해요...어찌살아요
IP : 116.120.xxx.159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6.18 12:16 AM (125.176.xxx.13)

    부모가 나서서 스마트폰 청소년금지법 제정해야합니다.

    대기업의 이익앞에 우리 아이들의 정신이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저도 통제하려해봤지만 너무 어려워요.

    그냥 아이들에겐 금지가 답입니다.

  • 2. 그알
    '17.6.18 12:16 AM (182.209.xxx.142)

    못봤는데 청소년 스마트폰 금지법이라도 생기면 좋겠어요 아이들 너무 심해요ㅜㅜ

  • 3. ㅇㅇ
    '17.6.18 12:18 AM (203.226.xxx.138)

    스마트폰 폐해 엄청나죠
    아이들 컴퓨터, 스마트폰 하는거, 컨트롤 못하고 방치하는 부모들 너무많죠

  • 4. 글쎄
    '17.6.18 12:19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저 방송을 보니 무작정 막는게 능사가 아닌거 같은데요?

    숨어서 하는게 더 위험할거 같음... 친구집에 방치된 공기계 하나면 부모가 백날 못하게 해도 소용없어요.

    양지로 끌어내서 가족단위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것 같네요.

  • 5. 정말
    '17.6.18 12:19 AM (210.219.xxx.237)

    늘 제가.주장하는바입니다 정부가 나서서
    왕따원인되고. 긴글 독해력 낮아지고. 눈나빠지고. 공부집중방해하고 기타등등 해악이 너무많은 스마트폰 금지좀 해줬음 좋겠어요 제발

  • 6. 맞아요
    '17.6.18 12:19 AM (222.236.xxx.145)

    인스타 유튜브 태그나 검색만 해도 토나오는거 주루룩 나와요 요즘 정말 무법천지 세상.....ㅜ

  • 7. ..
    '17.6.18 12:21 AM (1.238.xxx.165)

    스마트폰은 사회악 그리고 부모들도 제발 자식들이랑 어디가면 폰에 머리 파묻고 보지말아요. 병원 키즈까페 등등 부모 한심해보임 그러니 자식들도 스마트폰에 매달리고 있죠

  • 8. ㅇㅇ
    '17.6.18 12:21 AM (223.62.xxx.206)

    무작정 막는게 능사는 아니더라도 차선은 됩니다
    무작정 막아서 몰래하든어쩌든, 적어도 대놓고 방치하는거보다 나아요

  • 9. ...
    '17.6.18 12:21 AM (182.225.xxx.22)

    스마트 폰만 금지하는게 아니라
    인터넷 심지어 네이버에도 뜨는 이상한 광고부터 못하게 해야해요.
    외국에서는 이런광고 안떠요.
    우리나라만 심지어 신문사이트 들어가도 그런 이상한게 얼마나 많이 뜨는지
    미친것 같아요.

  • 10. ㅇㅇ
    '17.6.18 12:23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적어도 미성년자에게는 좀 더 강력한 제재가 들어가야해요

  • 11. 유럽은
    '17.6.18 12:23 AM (121.128.xxx.116)

    어던가요?
    아이들 중학교때 게임 중독 예방 교육 받으며
    인터넷, 스마트폰 폐혜가 너무 큰데
    이또한 대기업의 엄청난 이익에 아이들이
    희생되는 것 같아요.
    클릭 하나면....양지로 이끌어 질까요?
    호기심 많은 초중등생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거죠.

  • 12. ....
    '17.6.18 12:24 AM (220.71.xxx.152)

    동감동감, 19금 광고가 버젓이 뜨는것도 맘에 안들어요. 그리고 전 엠팍도 별로! 거기 왜 누구나 볼 수 있게 해놨죠? 초등학생들까지 마구 들어가서 볼 수 있어요.

  • 13. 집에
    '17.6.18 12:25 AM (124.54.xxx.150)

    남아도는 공기계가 없도록 등록제 하면 안되나요 정말 청소년 스마트폰사용금지법 생기길 바래요 ㅠ

  • 14. ..
    '17.6.18 12:2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한국은 성교육도 안 시켜요.
    교장 재량이라 자습하든가 수학을 하죠.

  • 15. 제도적 장치
    '17.6.18 12:31 AM (110.70.xxx.50)

    있어야해요.
    수행평가 자료 조차 검색하게 할 수 없어요 ㅠ

  • 16. ...
    '17.6.18 12:33 AM (1.238.xxx.31)

    다같이 건의사항으로 올려요
    그리고 신문광고는 어디로 민원넣어야 하나요 ?

  • 17. 각종 성범죄 생기는것도
    '17.6.18 12:36 AM (211.178.xxx.174)

    스마트폰 역할이 큽니다.매우..
    애나 아저씨나 할배새끼들이나 핸드폰들고
    죄다 24시간 자극받으니..
    돼지발정제가 따로있나요?
    스마트폰 19금광고,유트브 쓰레기 영상이
    발정제죠.

  • 18. ...
    '17.6.18 12:37 AM (182.225.xxx.22)

    심지어 프레시안에도 떠요.
    그거보고 얼마나 열받았는지 몰라요.
    프레시안에도 뜰정도면 다른데는 말할것도 없겠죠.
    지금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에 하면 바로 그런 곳에 노출되요.
    교육적으로 완전 꽝인거죠.
    미국에선 그런 뉴스나 다른 사이트 들어가도 그런 광고 뜨는거 한번도 못봣어요.
    우리나라 진짜 심각하다고 생각해요.
    애들이 야동을 보게되는게 당연한게
    사이트마다 그런게 다 뜨고, 네이버 뉴스검색하다가도 떠요.
    그러니 호기심 많은 애들은 당연히 보게 되죠.
    스마트 폰 쥐는 날부터 부모통제로 부터 벗어난 헬게이트 열린거예요.

  • 19.
    '17.6.18 12:39 AM (39.112.xxx.108)

    진짜 뉴스기사 클릭해서 들어가면 야힐광고 성인용광고 엄청뜨고 링크걸리있죠
    진짜 다들 발정난건지

  • 20.
    '17.6.18 12:44 AM (116.120.xxx.159)

    피의자, 잠실공범!
    똑같이 죽여주세요!
    그들은 사람이 아닌것 같네요.
    피해아이처럼 똑같은 아픔으로 똑같이 죽여줬음 좋겠어요
    그 괴물들의 부모는 지 자식은 살리겠다고 변호사를 그렇게 붙이나요,,,참나,,,, 그 괴물들을 변호하는 인간들은 뭔가요?
    세상에 정의란 있나요? 그 괴물들을 변호하는 사람들께 진심 묻고싶습니다,,,,,,,돈이 그렇게 중요하나요? 그 괴물들을 변호할 만큼요? 아닌건 아니지 않나요?

  • 21. 그런데요!!!
    '17.6.18 12:45 AM (211.36.xxx.189)

    폭력성 높은 게임이나 잔혹한 동영상같은걸
    청소년이 본다고 다 폭력 청소년이 되는게 아닌데
    왜 그걸 영상물 탓으로 돌리냐??
    하고
    범죄와 폭력물의 관련성을 부정하는 지식인층이 아주 많던데요???
    좀전에도 표창원의원이 돌려서 말했지만
    뇌관?이 될수는 있지만 직접 관련은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던데요 뭘.
    그리고 문화계쪽 인사들이나 게임이나 컨텐츠 업계랑 관련된 교수들중에도
    잔혹 폭력 영상이 청소년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관련성 적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애들 다 키운 사람들 아닐까 그런 생각밖엔 안들더군요. 평범한 학부모인 저로서는.

  • 22. 관련있을듯.
    '17.6.18 12:51 AM (220.107.xxx.219)

    맨날 하는 일이 덕질에 이상한거나 보고 그러면 친구도 없고 계속 그런 것만 하다보면
    행동에 영향을 주죠.
    게임할때 애들 표정 보신적있나요? 멍때리는 표정 영혼없는 표정 가관이죠
    잔혹물 계속 덕질해봐요. 이상해지나 안해지나 이건 실험할 필요도 없죠

  • 23. 제발
    '17.6.18 12:55 AM (211.108.xxx.4)

    금지법 발의했음 좋겠어요
    슨에 쥐어 주고 하지말아라 백날 해봐야 무슨 소용 있겠어요
    음식점 가보세요
    3,4살 짜리들 한테 스마트폰 주고 조용히 밥먹더군요
    우리아이들 때만해도 최소 초등고학년때 핸드폰 사용했는데 점점 연령이 낮아지고 있잖아요

  • 24. 트리거
    '17.6.18 12:57 A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정상인이면 아무리 잔인한거 보여줘도 범죄 안 저지르는데
    문제는 잠재적인 범죄자들에게 그런게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거.

    100명 중 5명이 잔혹범죄를 저지를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난다면 저런 영상을 접하지 않으면 1명만 범죄를 저지르는데 저런 영상을 접하면서 3명이 저지른다 뭐 이런거죠.

    그러니 관련 있다고도 할 수 있고 관련 없다고도 할 수있고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고 의미없다는 의견이 있을 수 있는거 같아요.

  • 25. 근데
    '17.6.18 1:05 AM (223.33.xxx.156) - 삭제된댓글

    식당에서 스마트폰 애들한테 보여주는거 뭐라고 안 했으면 좋겠어요.
    가능하면 외식 안하지만 하면 주변 민폐 안끼치려고 어쩔수 없이 보여주는 경우도 많은데...

    저도 오로지 식당이랑 비행기안에서만 보여줍니다. 기차에서도 안 보여줘요 (거긴 돌아다닐 수 있으니)

    식당에서 가만히 앉아서 그림그리는 애들도 있지만 그게 안되는 애들도 있는데 그거 훈련시킨다고 남들 밥먹는데 피해 줄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끝까지 그게 안되는 애들도 분명 있고요.

    제 지인 하나가 첫애 키우면서 식당에서 핸드폰 주는거 이해 못하겠다고 광분을 하더니 성향 다른 둘째 낳고 핸드폰 쥐어주더라는...

  • 26. 12월의 꿈
    '17.6.18 1:05 AM (125.131.xxx.145)

    맞아요
    위의 어느 댓글말씀처럼 외국은 우리나라같은 무차별적인 성적 광고 안 떠요.
    일단 이런 거 법적으로 정부차원에서 규제해야하고요.
    스마트폰 집단 카톡으로 온갖 동영상 쉽게 다 올라와요.
    카톡 참여 못해서 왕따 당하지 않으니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폰 쥐어주는 시기를 늦출 수 있는한 늦춰야지요.

  • 27. 위에..
    '17.6.18 1:17 AM (62.84.xxx.41) - 삭제된댓글

    폭력성 높은 게임이나 영상이 청소년 정서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니..

    담배 핀다고 다 폐암 걸리는거 아니니 담배가 해롭지 않다 라는 사고방식하고 동급이네요.


    그리고 게임이나 컨텐츠 업계 교수들은 당연히 폭력영상이나 게임이 청소년 정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겠죠. 그런 논문같은거 솔직히 입맛따라서 결론 끼워맞출수 있어요. 연구소에서 폐암과 흡연 관련없다는

    연구, 담배가 오히려 건강을 증진시킬수 있다는 연구 이런 연구도 많아요. 물론 대부분 담배회사에서 엄청난

    로비받아 하는 연구구요.

    참 저런분 보면 뇌가 청순하다 싶습니다. 저렇게 비판능력이 없어서 이 세상 어찌 살지 궁금해요.

  • 28. 윗님
    '17.6.18 1:28 AM (211.36.xxx.211)

    실소가 나오네요.
    따옴표 인용구 표시하면 본문 이상하게 바뀌길래
    열받은맘에 막 썼더니
    내용이 잘 이해가 안가셨나요?
    이런 우려들이 참 많이 달리는 가운데
    지식인 교수 관련자들이 그렇지 않다는 주장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
    어이없지 않냐!는 뜻이 잖아요. 다시 읽어보시고 뇌 청순 운운 하세요.
    저렇게 주장하는 사람은 애들 다 키운 사람들일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책임하다는 뜻입니다!

  • 29. 은이맘
    '17.6.18 1:28 AM (86.99.xxx.20)

    200% 공감해요
    기업의 이윤앞에 피폐해지는 삶이죠
    법 발의하면 좋겠어요

  • 30. ggbe
    '17.6.18 1:33 AM (175.223.xxx.204)

    초등학교에서도 단톡하니 핸드폰없으면
    안되는 구조예요..ㅠㅠ
    저희애도 초등6학년인데 반톡 못한다고 핸드폰 사달래요.
    그것도 잘못된것 가아요

  • 31. ....
    '17.6.18 1:39 AM (211.36.xxx.211)

    http://v.media.daum.net/v/20170319101501482


    http://www.bokjiro.go.kr/news/allNewsView.do?board_sid=308&data_sid=5714101&s...

    이런 글들 좀 보세요.
    소위 대학교수라는 지식인들이 이런식으로 주장하고 연구 논문을 발표합니다.

  • 32. 사건....
    '17.6.18 1:40 AM (122.32.xxx.130)

    생각 싶지도 않은..., 하....
    당연히 영향을 받고, 어떤 상황에 자주 노출이 된다는건, 그 상황에 대한 판단력도 흐려진 채 물 섞이듯 흡수되버리는거겠죠.
    결과가 안좋게 나타나는게 거의 확실해 보이고 반드시 법제화해서 인간의 지력만큼은 저질스럽게 손상당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저도 다방면으로 노력해야겠어요.

  • 33. ...
    '17.6.18 1:46 AM (211.36.xxx.211)

    심지어 여성가족부가 주도한 셧다운법도
    다시 완하하기로 하고 있는거 아시죠?
    찬반 논란 있던 가운데
    결국은 보완하면서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한다는데
    심야에 새벽에 청소년 보호 목적으로 셧다운 시간 정하는것도 학부모들의 꼰대적 발상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아이 키울수록 정치적 문제 이외에는 점점 보수적으로 변해가는데
    사회는 이런 가치관이 시대착오적인것처럼 비웃네요.

  • 34. 찬성
    '17.6.18 1:46 AM (219.250.xxx.209)

    19세미만 스마트폰 금지법 찬성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스마트폰이 술, 담배 등등보다 더 해롭습니다!!!!

  • 35. ㅎㅎ
    '17.6.18 2:15 AM (95.90.xxx.82)

    세상 쉽게 사실려고 하시네요.
    스마트폰이 단순전화가 아닌 신분증과 거의 같은 용도로 사용되는 수준이 된 사회에서 단순히 금지 시킨다고 문제가 해결되나요? 스마트폰을 유용한 도구로 사용하는 법을 발전시키고 모색해야지, 단순히 금지시켜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구시대적 발상은 안돼죠. 엄마아빠로써 모범을 보여 스마트폰을 버려 보세요. 이런 사회에서 그 삶의 방식 가능한가. 애들은 은행쇼핑할 일도 없으니, 친구랑 연락도 아날로그 폰으로 하고 왜 안 되냐 해 보세요. 이런 사회에서 그게 가능한가. 스마트폰 없이 사는 사람 없지 않아 있겠죠. 하지만, 컴터가 기본이고 인터넷이 기본인 것 처럼 스마트폰도 기본인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어요.미안하지만 응답하라 땡떙 수준이 아닌 세상이라는 거죠.
    스마트폰 없는 응답하라 땡땡시절에도 범죄는 있었어요. 발정제먹이고 범한다는 묘안을 짜내는 서울대생이 있던 사회에 밤마다 여배우여대생 불러재끼던 국가 원수가 있던 사회가 있었는데 스마트폰이 모든 범죄의 원흉이라고 하는 건 스마트폰 입장에서 좀 억울 할 듯. 술먹고 돈 몇푼에 여자 쭈물럭거리고 불륜과 성매매가 기본인 남자들이 있고, 그런 남편의 행위를 여러 이유를 들며 용서하고 사는 여자들이 있는 가정과 성교육도 제대로 학교에서 못받는 사회에서 애들이 갖을 수 있는 성의식 범죄의식은 딱 스마트폰 음란물 수준이 맞죠. 과연 스마트폰만 뺏는다고 그 사회의 치부들이 가려질까요? 외국요? 밤 12시부턴 티비 일반 채널에서 홀딱벗고 폰콜 광고를 합니다(10시면 청소년까지 취침이 기본이지만..) 동네공원에서 홀딱 벗고 일광욕을 합니다. 누구나 접근가능한 호수가에선 나체 수영도 흔하죠. 짧은 치마입은 게 성범죄 원인이라고 한 목소리가 되는 사회에선 도저히 용납불가한 일상의 풍경이겠네요.

  • 36. ...
    '17.6.18 2:22 AM (182.225.xxx.22)

    스마트폰을 금지하는게 아니라
    포털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음란광고에 대한 규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뉴스기사를 검색해도 음란 광고가 뜨는게 말이 되나요?
    호수가에서 나체로 수영하는것과는 전혀 다른얘기죠.
    상업적인 것도 정도가 있는거예요.
    벌건 대낮에 지진기사 검색해도 사이드에 오늘밤 한가해요라고 뜨는 이상한 광고들 못하게 해야죠.

  • 37. ..
    '17.6.18 3:18 AM (95.90.xxx.82) - 삭제된댓글

    포털이나 신문사 등의 광고규제(시간규제)는 가능할 지도 모르죠.
    자본주의에서는 돈으로 모든 게 돌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저질 광고를 해서 버는 돈을 일반인들에게 기사를 보는데 비용으로 청구하면 됩니다. 외국 일부 신문사등의 일부기사는 돈을 내야 볼 수 있어요. 아마 이 여론이 구체화되면 한국에서도 포털이나 신문사들은 돈을 내야 하는 시스템이 될 겁니다. 앞으로는 정보의 독점도 자본이 지배하겠죠. 저급의 기본 정보는 공유되지만 고급정보들은 돈을 내야 하는 세상이 도래 할 겁니다. 훌륭한 신세계는 이렇게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 38. ...
    '17.6.18 3:27 AM (95.90.xxx.82)

    포털이나 신문사 등의 광고규제(시간규제)는 가능할 지도 모르죠.
    자본주의에서는 돈으로 모든 게 돌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저질 광고를 해서 버는 돈을 일반인들에게 기사를 보는데 비용으로 청구하면 됩니다. 현재 외국 일부 신문사등의 읽을 만한 일부기사는 돈을 내야 볼 수 있어요. 아마 이 여론이 구체화되면 한국에서도 포털이나 신문사들은 돈을 내야 하는 시스템이 될 겁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는 정보의 독점도 자본이 지배하겠죠. 저급의 기본 정보는 공유되지만 고급정보들은 돈을 내야 하는 세상. 곧 옵니다. 눈 버리는 광고를 봐주거나, 사용료를 낼 능력이 되거나. 세상이 이렇게 변화되는 데 이런 세상을 앞두고 단순히 스마트폰 금지를 시킨다구요? 티비안보기 하는 부모와 더불어 젤 이해 안되는 이야기. 티비를 활용해야죠. 스마트폰을 지배해야 하구요. 그 능력을 가진 아이로 기르는 데 고민을 해야죠. =.,= 이 시대의 물결을 거스르자는 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흥분하며 동조하는 게 참으로...

  • 39. 김혜연
    '17.6.18 7:17 AM (121.99.xxx.106)

    어른도 통제와 절제가 안되는 스마트폰을 애들이 무슨수로 지배할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라는겁니까? 스마트폰을 지배해서 유용한 가치를 쓰는 능력은 어른들이 배양하시고.... 일단 청소년도 아니고 어린이들은 사용 못하게 해야한다구요.진짜 초등학교 3학년 아이도 포르노 보는 세상입니다. 저 70년대생인데 제가 어릴때는 포르노는 접근할 방법이 없어서 성인까지 모르고 자랐어요. 점세개님 같은 생각을 가진 초등선생들이 단톡방 만들고 공지사항 거기 올려서 스마트폰 활성화에 기여하는거 정말 피 토하면서 항의하고 싶어요.

  • 40. 00
    '17.6.18 7:46 AM (1.233.xxx.71)

    아고라 서명하네여

    언릉가서 하세요

  • 41. 제가
    '17.6.18 7:56 AM (121.128.xxx.116)

    학부모 압장으로 게임중독 예방교육 받을 때
    폭력 게임이나 폭력 영상물은 아이들 뇌를 망가트려요.
    유럽은 컴퓨터방 출입도 나이 제한 있고
    부모가 함께 동행해야 한다고 했어요.
    초등 1학년 입학하면컴퓨터 과목있고
    숙제도 컴퓨터로 제출해야 하고,
    1인 1스머트폰 시대가 된데에는 기업의 로비가 당연히 있죠. 1가구의 스마트폰 비용, 통신 비용이 얼마입니까?
    소비자 중심이 아닌 기업중심으로 정책을 펴서 그렇죠.
    컴,스마트폰이 아이들 삶을 어떻게 바꾸러 놓았나요?
    청소년을 보호하는 법적 제제는 필요한 싯점인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개인 컴퓨터인데 저질 링크며
    심각한 점은 개선되어야죠.

  • 42. 카레라이스
    '17.6.18 8:06 AM (106.102.xxx.228)

    스마트폰, 유튜브, 개인방송 때문에 쓰레기 언론에 휘둘리지 않고 박근혜 일당이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순기능이 많으니 좀 그냥둡시다

  • 43. 정치병 환자는
    '17.6.18 8:36 AM (222.109.xxx.165)

    그냥 댓글달지 맙시다.

  • 44. 도대체
    '17.6.18 9:58 AM (114.202.xxx.72)

    나라에선 언제까지 두손놓고 구경만할것인지 한심합니다.
    안건을 내고 집행하는 양반들 애들은 다커서 관심밖인게죠
    우리나라 의원들 지들도 일한 만큼 월급받게 평가제해야됨.
    안건 하나 안내고 세금만 넙죽 받아간다.

    대입방향만 놓고 업치락뒤치락 하지말고
    어린이들 폰중독의 심각성에 대해 하루빨리 대책을
    강구해야 할것입니다

  • 45. 그건
    '17.6.18 10:30 AM (175.209.xxx.57)

    어른도 마찬가지. 길거리에서도 스맛폰 하다가 심지어 호숫가에서도 하면서 걷다가 물에 빠져 죽음.

  • 46. ...
    '17.6.18 11:31 AM (182.225.xxx.22)

    진짜 우리나라 포털만 이런 이상한 광고가 뜬다구요.
    자본주의라서 당연한게 아니니까 반드시 규제해야 합니다.
    아무리 돈으로 굴러가는 사회라도 아니다 싶은건 걸러내야죠.
    우리나라만 자본주의하는거 아니잖아요.
    외국에 무슨 기사를 돈내고 본다구요? 보통은 돈안내고 거의 다 봐요.
    우리는 쇼핑몰이나 포털에만 가도 그런 화면이 뜨는구만
    굳이 그걸 자본주의 운운하며 안막는게 더 웃긴거죠.
    자본주의의 한계가 드러나면 수정하고 우리한테 맞도록 해야죠.
    자본주의가 어린애들 무방비로 애동보게 하는 것도 당연한거라면 당연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야죠
    스마트폰의 폐해는 우리나라가 제일 선두에서 그 피해를 절감하는것 같네요.

  • 47. 음.
    '17.6.18 12:00 PM (222.102.xxx.2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애들 스마트폰 보면서 걸어다니고...횡단보도도 스마트폰 보면서 건너고 아파트 도로에서도 스마트폰 보면서 다니는거 불안해 죽겟어요...요즘은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다 들고 다니드라구요..
    진짜 애들 위한다면 법적으로 좀 제제가 있었음 좋겟어요..
    카페에서도 유아들한테 스마트폰 틀어주고 자기들 수다에만 신경쓰는 부모들보면..참..

  • 48. ......
    '17.6.18 12:04 PM (112.149.xxx.183)

    위에 95.90.xxx.82님 장문 말씀 좋네요. 세상 쉽게 사려 한단 말씀 뜨끔하구요. 무조건 금지하고 억압하면..사실 그게 젤 쉬운 거죠. 이 디지털 시대에 부정하며 과거로 가려는 것도 말도 안되고 아이들을 한 인격체로 존중하면서 또한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로 만드는 거..진짜 어른으로서 마땅한 책임인데 참 힘들고 어렵고 하네요.

  • 49. ......
    '17.6.18 12:51 PM (182.231.xxx.170)

    스맛폰을 잘 활용하는 법을 가르쳐야한다는 거
    청소년아이들에게는 웃긴말이예요.
    빌 게이츠가 자녀에게 스맛폰 안 사주는 거 아세요?
    하루에 컴터 이용시간까지 엄격히 통제해요.
    구글 등 미국의 실리콘벨리 내의 아빠 엄마들이..
    자녀들의 컴터사용을 하루 한두시간으로 엄격히 통제한다는 건 유명한 사실이예요.

  • 50. /////////
    '17.6.18 12:54 PM (1.224.xxx.99)

    스맛폰 쫌!! 식당에서 애한테 쥐어주지 마세요.
    애기가 그거 열중하는 시간 5분도 안됩니다. 어른들이 지가 편하려고 애기손에 억지로 자꾸 쥐어주더군요.
    애들 잘 보세요. 유모차에 앉은 아기들 식당 아기들...............그애기들 누구도 거기에 빠져들지 않아요.
    오히려 어른들 눈 맞추고 놀아보고 싶어합니다.

    어른들의 이기심 입니다..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세요. 아기가 그거 좋아하냐? 아닙니다. 아니에요.
    처음이나 반짝이지 시들 합니다.
    오히려 볼륨 높여서 어린이 노래 줄기차게 뽕짝 늘어지듯이 틀어제끼는 소음에 미칠지경 이에요.

    우리들도 애기들 어릴적에 식당가서 밥 다 먹었습니다......어떻게? 어른 하나씩 따로따로 아이 데리고 나갔다 들어오기...했어요. 삼한 아기 둘을 키워본 엄맙니다. 식당에서 얌전히 먹는 남의집 아기들보면 외계인처럼 신기해했었습니다..

  • 51. 저두
    '17.6.18 12:56 PM (125.187.xxx.13)

    19세 미만 청소년 스마트폰 금지법 적극찬성합니다.

  • 52. 아이가 스마트폰 없어서
    '17.6.18 1:35 PM (211.46.xxx.177)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연락하려고 범인하테 폰 빌려달라고 하려다 이렇게 된거예요. 세상에 위험한테 폰만 아닌데...아이가 스스로 자제하고 관리할 능력을 길러줘야지 위험하다고 다 어디까지 차단할건가요.
    대체로 자제력 없고 목표의식 없는 애들이 폰에 쏠리지 제대로 된 애들은 적당한 선에서 본인이 절제합니다.

  • 53. 아이가 스마트폰 없어서
    '17.6.18 1:36 PM (211.46.xxx.177)

    엄마한테 연락하려고 범인하테 폰 빌려달라고 하려다 이렇게 된거예요. 세상에 위험한게 폰만 아닌데...아이가 스스로 자제하고 관리할 능력을 길러줘야지 위험하다고 다 어디까지 차단할건가요.
    대체로 자제력 없고 목표의식 없는 애들이 폰에 쏠리지 제대로 된 애들은 적당한 선에서 본인이 절제합니다.

  • 54. 저도
    '17.6.18 1:37 PM (122.35.xxx.162) - 삭제된댓글

    19세미만 스마트폰금지법찬성

  • 55. 어른들 책임 맞아요
    '17.6.18 1:47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한국이 인터넷 최강국 이라면서
    정작 해킹예방에는 그렇게도 허술하고

    내아이는 절대 기죽이지 않겠다는 한국부모들의 허세와
    돈에 눈이 먼 업자들의 상술이 맞아떨어진 결과

    아이가 망가지는걸 봐야하는 고통..당분간은 그 죄값을 받을거 같네요.

  • 56. 유럽
    '17.6.18 3:26 PM (109.84.xxx.119)

    독일인데 여긴 애들 영상노출 하는걸 제일 나쁜 일로 여겨요..애들은 몸으로 노는걸 최고로 여기구요..책 오래 읽히는갓도 시력에 나쁘다고 왠만하면 들로 산으로 나가요.
    학교수업에 자전거 거리에서 타는거 하면서 선생님과 수신호 익히고 수영 등급따야하고 그 외에도 걸음마하는 애줄뷰터 갈 수 있는 체육수업이 무지 많습니다

    어른들도 손에 휴대폰들고 식당에서 보는거 나쁜 매너로 당연히 여겨서 어른끼리도 모여도 손에 핸드폰 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ㅠㅠ
    스스로 많이 자제하는듯 합니다

  • 57. ..
    '17.6.18 4:30 PM (110.70.xxx.250)

    저도 금지법찬성~!!
    10시이후 차단되는것도 좋음~!!

  • 58. 여긴일본
    '17.6.18 4:57 PM (123.198.xxx.117)

    초등들은 전화와 문자가 가능한 피쳐폰 써요.
    일본 살면서 식당에서 동영상 보여주는 일본인가족들 본적 거의 없고요.
    보여준다 치면 부모가 아주 젊거나, 양키..라고 좀 노는 이미지의 부모들정도..
    식당에서 뭐 보여주며 식사하는건 거의 한국인이에요.

  • 59. 가고또가고
    '17.6.18 8:37 PM (218.238.xxx.184)

    아고라 서명 만들고 우리카페에 나릅시다

  • 60.
    '17.6.18 8:39 PM (211.114.xxx.168)

    진짜 스마트폰 못보게해야해요

  • 61. 찬성합니다
    '17.6.18 8:48 PM (218.237.xxx.3)

    c아고라 서명 만들어 주세요!!!

  • 62. 나옹.
    '17.6.18 9:16 PM (39.117.xxx.187)

    법 만들라 하지 말고 본인들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식당에서 폰 쥐어주지 마시고 피처폰 주세요. 우리집은 안 된다 아이에게 강하게 이야기 하시고 주변 학부모들도 초등안에는 스마트폰 주지 말자고 여론 만드시구요.

    대신에 주말에는 아이들도 숨은 쉴 수 있게 탭이나 컴퓨터 게임 정도는 시간 정해서 하게 하시고 스마트폰 말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63. 나옹.
    '17.6.18 9:17 PM (39.117.xxx.187)

    저도 사실 힘듭니다. Tv 보는 것 엄청 좋아하는데 애 때문에 평일에 tv 안보고 집에서 책 보고요. 드라마 본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부모부터 바꾸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204 여행을 다녀도 다녀도 또 가고 싶네요ㅠㅠ 출산 후 몇년은 못가죠.. 8 여행가고파 2017/06/18 2,814
699203 불륜녀가 낳은 아이는 호적에 어떻게 4 올라가나요 2017/06/18 4,107
699202 국내은행 체크카드 해외여행가서 사용가능할까요? 6 글로벌 2017/06/18 1,023
699201 안경환낙마 목표가 조국이래요 23 ㅂㅅ 2017/06/18 3,558
699200 조정래, 손석희, 유시민, 이경미가 추천한 책 '영초언니' 4 읽어보고싶은.. 2017/06/18 2,136
699199 완전체가 뭔가요? 12 뉘앙스 2017/06/18 3,158
699198 안경환 낙마.. 우병우는 웃고있다.. 8 hsja 2017/06/18 1,918
699197 임영민 프로듀서 101 5 프로듀서 2017/06/18 1,581
699196 부산 가정집 냉장고 냉동실서 아기 시신 2구 발견···경찰, 친.. 8 세상참 2017/06/18 4,682
699195 오이지만들고 관리방법??? 11 .... 2017/06/18 1,729
699194 쳐다보기만 하고 안다가오는 남자 3 ........ 2017/06/18 4,782
699193 중학생 이상은 성교육이 아니라 피임 교육을 시켜야한다...동의하.. 8 ... 2017/06/18 2,292
699192 태국..일본 어디가 나을까요..도움좀 주세요 4 고2 초6.. 2017/06/18 1,111
699191 이승훈 PD 페북 - 안경환의 낙마가 끼친 긍정적 영향 39 ㅇㅇ 2017/06/18 5,086
699190 놀러갔는데 사 간 간식거리 하나도 안 내오는 집주인 58 루비소피 2017/06/18 17,936
699189 나이 45살에 박사 유학..기회온다면 하시겠어요 39 고민 2017/06/18 7,257
699188 공범 변호사가 우병우 변호사라네요 24 그알 2017/06/18 24,589
699187 폼클렌징이 얼굴에 트러블을 유발할수도 있나요? 3 .... 2017/06/18 2,048
699186 영국도 20대 자식들하고 같이 살더라구요~ 17 2017/06/18 6,090
699185 . 6 미련이 2017/06/18 1,246
699184 청소년 스마트폰금지법 아고라 청원 서명합니다. 7 미미 2017/06/18 1,223
699183 국어교육 학과 임용시험 봐야? 8 궁금 2017/06/18 1,512
699182 그알 공범에 관한글 왜 없어진건가요? 9 음.. 2017/06/18 6,948
699181 그알 너무 끔찍하네요. ㅜㅜ 40 ㅇㅇㅇㅇㅇㅇ.. 2017/06/18 18,119
699180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건지 9 문통 2017/06/18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