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의지가 확실하면
평범하게 살수 있을까요
김태희는 그얼굴로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누군가 얼굴이 김태희면 도저히 평범하게
살수 없다고...
인생은 자기 의지와 생각도 중요하니까
얼굴 몸매가 비록 김태희 전지현이라도
본인 의지가 굳건하기만 하면
평범하게 살수도 있을거 같아요..
자기 의지가 확실하면
평범하게 살수 있을까요
김태희는 그얼굴로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누군가 얼굴이 김태희면 도저히 평범하게
살수 없다고...
인생은 자기 의지와 생각도 중요하니까
얼굴 몸매가 비록 김태희 전지현이라도
본인 의지가 굳건하기만 하면
평범하게 살수도 있을거 같아요..
뭔 소리 하는 글인지
진짜...
한국에선 힘들거 같아요
김태희가 이쁜얼굴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쁜얼굴이 평범하게 살수있는가? 그얘기잖아요?
그 얘기라면
한국에서 이쁜얼굴은 평범하게 살기 어렵지 않을까요
물론 앞으로 문통 이후의 세상에선 다르겠지만요
버스를 타도
나이든 남자들 옆에 아가씨들 앉으면 그리 옆얼굴을 쳐다보던데요
저는 남자들 눈길이 어디로 향하나..그런거 자세히 관찰하거든요
나이든 아줌마들 옆에 앉으면 싫어하고
남자들 옆에는 안앉으려고하고
하여간 남자들 웃긴다니까요.
그렇게 태어나면 스스로 평범하게 살고싶단 생각은 안할껄요
그 정도면 굳이 평범하게 살고 싶을 필요가 없을듯요.
자기 의지 확실하면 평범하게도 살죠
전 매력 없는 김태희보다는 전지현이 좋아요
예쁘고 머리 좋은 게 매력. ㅋ
끼없는 미남미녀들은 그냥 조용하게도 살던데요
전 평범하게 살것 같아요.
김태희, 전지현이 이쁘긴 하지만 또 이쁘게 하고 다니거든요.
김태희는 얼굴이 아주 이쁘지만 키가 작고, 전지현은 키크고 몸매가 좋지만
화장 안하고 몸매 드러내는 옷 안입으면 그냥 키크고 이쁘장한 아가씨..
저 젊었을때처럼 그지같이 하고 다니면 남눈에도 별로 안띌것 같아요 ㅎ
제가 살면서 연예인 급 미모와 몸매의 여성 분을 두 명 봤는데 인생이 의외로 편하진 않았어요.
접근하는 남자들은 많은데 제대로 된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 없거나 부담스러워 마음 접고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남자들은 좀 특이하거나 바람기 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미모가 독이 되지 않으려면 지혜가 함께 따라야 하겠구나 싶었어요.
그 둘 다 결국 이혼 경력이 한번씩 있는데 지금은 그래도 좀 안정을 찾은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제가 본 케이스가 일반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평범하게 살기가 남들보다 어렵지 않을까요?
예쁘면 연예인해야죠 ㅎㅎ
평범하게 사는건 평범한 사람들의 전유물이죠
주위에 이쁜애들은 보통 부모님 재산도 막강하던데요...
김태희 전지현도 데뷔초엔 아주 이쁘진않던데...
귀티나고 이쁘고 키큰애들...대개는 부모님이 준재벌이었어요
유학가고 유유상종 결혼해서 살더라구요
제 친구중에 어릴적부터 너무 절세미인이라 그 옛날에 성형의혹도 엄청 받고 (다들 황신혜 동생이냐며 물을 정도로 컴퓨터 미인) 주변 남자들 상사병 엄청 들게하고, 캐스팅 제의란 제의는 다 받은 애가 있었어요. 부모님이 연예인은 절대 안된다고 반대해서 일반인으로 살았는데 그녀의 10대, 20대는 꽤 파란 만장했어요. 근데 적당히 경제력 좋은 남편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아줌마로 사니까 그 예쁘던 얼굴과 몸매도 딱 40대 초반까지더라구요. 얼마전에 간만에 만났는데 같이 만난 사람 중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 그녀가 얼마나 미인이었나 설명해도 다들 안 믿는 분위기.
나이들면 관리잘한 중상급 미인이 망가진 초절정 미인보다 나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학교다닐때 완전 이쁜친구있었는데 평범하게 일반인으로 살아요 일반인으로 살기는 아까운인물
대학 친구중 청순가련하고 얼굴도 눈에띄게 이쁜친구있었어요
심지어 성격도 좋음 ㅎㅎ
오랫동안 사귄 남친 있었는데 주변에서 대쉬들어와도 안흔들리고
한남자만 보고 평범히 지내던데요
별명이 강수지였는데 그친구 보고 싶네요..
김태희급 일반인 본적있는데 집안 빵빵하고 끼없으니 평범하게 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