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경철 부인 입장이라면 이혼해주겠어요?
우리애들 아빠없는 애들 못만들어요.
'나가서 바람을 피우든..
살림을 차리든...애를 낳든.
맘대로 해도 되는데..법적으로 이혼은 못해준다.'
이럴것 같네요.
1. 저도
'17.6.17 4:04 PM (211.201.xxx.173)이혼 안해주고 영원히 세컨드와 그 자식으로 살게 해줄거에요.
2. ㅇㅇ
'17.6.17 4:06 PM (175.223.xxx.83)평생 첩년 소리 듣게 해주지.. 애가 하나면 또 모를까??
3. ㅇㅇ
'17.6.17 4:06 PM (49.142.xxx.181)이혼해도 부모 자식간은 영원히 부모자식간이죠.
나와 부부만 아닌게 될뿐이고요.
어차피 나가 살거면 이혼해줍니다.
뭐하러 허깨비 붙이고 살아요. 그 전처도 의사일껄요?4. 이혼안해주는게
'17.6.17 4:06 PM (113.199.xxx.66) - 삭제된댓글최대의 복수 같긴해요
5. ㅇㅇ
'17.6.17 4:09 PM (175.223.xxx.83)애가 셋에 한명은 뇌성마비 장애라는데.. 저같음 자신 없을거 같아요. 물론 그상황이 안아봐서 쉽게 말하는 거겠지만.. 이혼안해줄 듯
6. 세상에
'17.6.17 4:09 PM (222.239.xxx.38)그 전처도 의사고 능력있는데..뭐하러 참고 살겠어요.
본인 맘편한대로 했겠죠~
경제적인 문제로 참고 사는것보다는 나은 선택이겠죠.7. . . ..
'17.6.17 4:10 PM (58.141.xxx.60)아이고. . 속사정을 어찌 안다고 . .
나 싫다는 놈 뭐 볼게 있어서요.
여자를 남자 덕이나 보는 존재로 만들지좀 마세요
이혼한 사람들 다 죄인 만들지도 마시고요.8. ㅇㅇ
'17.6.17 4:1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남편이 돈없는 거지라도 아빠라고 이혼안해주실건가요
9. 약점 잡혔나보죠.
'17.6.17 4:11 PM (178.191.xxx.252)위자료를 천문학적으로 받았거나.
10. ㅇㅇ
'17.6.17 4:11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그 부인은 자식들 피해갈까 몇년째 입도 뻥긋안했던 정말 바보같이 착한분이에요
측근들도 몰랐을 정도로..
박씨만 씹으면되는거고.. 와이프 언급하며 이런 가정은 좀 ㅡㅡ11. ㅇㅇ
'17.6.17 4:12 PM (223.62.xxx.174)벌써 그지같은 댓글 달리네요
약점이니 위자료니가 왜 나옴? 돌았나..12. ㅇㅇ
'17.6.17 4:13 PM (49.142.xxx.181)자녀가 다 성인일겁니다. 저같으면 바람피는 꼴 안보려고라도 이혼해줄거고요.
그 전처분도 스마트 하신 분이라고 생각해요.13. ...
'17.6.17 4:13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SK 노소영 보세요..
이혼안해주니까 그 상간녀 첩으로 만들어 버리자나요..
그리고..이혼 그 상간녀랑도 사랑이 영원할거란 보장도 없
잖아요.14. 뭐
'17.6.17 4:13 PM (211.201.xxx.173)그 정도 되는 본처면 돈이나 애정때문에 이혼을 안해주겠네요?
상간녀따위가 떳떳하고 행복하게 살지 못하게 안해주는거죠.15. ...
'17.6.17 4:14 PM (175.223.xxx.179)SK 노소영 보세요..
이혼안해주니까 그 상간녀 첩으로 만들어 버리자나요..
그리고.. 그 상간녀랑도 사랑이 영원할거란 보장도 없
잖아요.16. ㅇㅇ
'17.6.17 4:15 PM (49.142.xxx.181)노소영이나 홍상수 처나 오히려 이해 안갑니다.
그깟 허울 가지고 있어서 뭐한다고요. 차라리 이재용 이혼해버리고 이정재랑 사는 임세령이 훨씬 이해가 가죠.17. 뭐
'17.6.17 4:15 PM (211.201.xxx.173)게다가 중간에서 남자는 첩이 아닌 처가 되고싶어하는 상간녀에게
얼마나 죽도록 볶이겠어요? 어차피 내가 끼고 알콩달콩 살 것도 아니고
둘이 서로 말려죽이든 싸움을 하든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거죠.18. ㅇㅇ
'17.6.17 4:16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저라면 지저분한 놈이랑 서류상이라도 엮이기 싫을듯
그런놈이 내 남편으로 이름 올려져 있는거 너무 치욕스러울거 같네요 평생 그리 살다간 홧병 생기지 않을까요19. 참나
'17.6.17 4:16 PM (175.223.xxx.242)이미 정없이 산지 오래일텐데..무슨 첩년
조선시대도 아니고20. 이혼하고
'17.6.17 4:16 PM (49.1.xxx.183)위자료 많이 받는게 현실적이죠
전부인도 의사면 굳이 돈 때문에 결혼생활 유지할
이유도 없구요21. 돌긴 니가 돌았나?
'17.6.17 4:17 PM (178.191.xxx.252)본인도 의사고 어린 자식도 있는데 이혼을 왜 해줬을까?
시골틱 의사가 쓴 글에도 마누라가 사이비 종교에 빠졌었다고 하니, 그거 약점 잡힌거거나, 주식이니 유명세에 찰랑둥이 비선실세로 돈 좀 모아서 위자료 빵빵하게 줬거나, 둘 중 하나라고 궁예질 할 수도 있는거지.22. ㅇㅇ
'17.6.17 4:17 PM (223.62.xxx.174)님이나 그렇게사시고 그분은 일말의 미련도 없나보죠
아쉬울 것도 없고
그 부인이 어떤 선택하든 뭔 상관인지
조용히 사시는 분 이런 글로 두번 죽이고 싶으세요?
욕먹어 마땅한 박씨나 씹으세요23. 음
'17.6.17 4:19 PM (218.48.xxx.67)애들 어리면 보류하구요..그래도 맘속으론 바이바이..애들 이해시킬수있는 나이 되면 인생 기니 쓰레기랑은 바이바이 하고 나와 내 삶을 꾸미며 새출발 할듯해요~~포인트는 희생적인 아내 보다 나를 돌보는 멋진 엄마가 되고싶을듯 하네요~~
24. 재산 다 받으면
'17.6.17 4:19 PM (223.33.xxx.170)이혼해줘요
25. 1234
'17.6.17 4:19 PM (175.208.xxx.169)노소영, 그랬죠.
최태원 내연녀 요즘은 전혀 언론노출이 없네요.
잘살고 있나 궁금하네요.26. 궁예질도
'17.6.17 4:19 PM (222.239.xxx.38)참 더럽게 하신다.....
27. 사람이
'17.6.17 4:20 PM (211.206.xxx.72) - 삭제된댓글이혼할수도 있는거지
28. ㅇㅇ
'17.6.17 4:21 PM (223.62.xxx.248)178.191.xxx.252)
이 사람 뭐예요? 뭔 궁예질에 부인 루머는 왜 퍼뜨리죠??29. 네네
'17.6.17 4:21 PM (178.191.xxx.252)사랑해서 헤어진건가보죠, 됐어요?
30. ㅇㅇ
'17.6.17 4:21 PM (223.62.xxx.248)댓글 더럽네요
31. 전
'17.6.17 4:22 PM (221.148.xxx.8)참 이상한게
어떤 이야기를 해도 이혼하세요, 그런 남자랑 왜 살아요라는 이야기 제일 쉽게 나오는 게시판에서.
그러면서 이래서 여자도 능력이 있어야 하는 능력드립.
전업주부 는 그래서 문제라는 얘기도 쉽게
홍상수 와이프에겐 왜 이혼 하지 않는게 제일 좋은 거라고 하는지 박경철 와이프도 그렇고
무슨 이혼 안 해주는게 복수인가요
그둘은 재미나게 살고 허울뿐이고 그지같은 부인자리 차지하는게 대단한건가
구질구질 남에게 빌붙어 사는 것 처럼 보이는데.32. 박경철이 글 썼어요.
'17.6.17 4:25 PM (178.191.xxx.252)이혼 한참 전에 부인이 사이비 종교에 빠졌었다고.
아버지가 목사인데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니, 좀 그랬는데.
박경철이나 상간녀나 쓰레기인건 맞아요.33. ㅇㅇ
'17.6.17 4:25 PM (211.205.xxx.224) - 삭제된댓글저기 한명 박씨 측근있네요
34. ㅉㅉ
'17.6.17 4:26 PM (223.62.xxx.193)원글의 저급한 호기심에 댓글 달리는거 보이시죠?
피해자 두번죽이고 잘하는 짓이다
178.191이랑 둘이 카페가서 수다떨면 되겠네35. ㅇㅇ
'17.6.17 4:29 PM (61.106.xxx.183)저는 원글님에게 반대로 묻고 싶어요
내가 한 40억(이든 몇십억이든 )
내 명의로된 건물가지고 있고 매달 월세로 기백나오고
애들 내손으로 사교육 빵빵하게 시킬수있고
내사업체도 하나 가지고 있어서 남편한테 손안벌리수 있는 입장이라면
그래도 이혼안해주나요?36. 1234
'17.6.17 4:32 PM (175.208.xxx.169)집에도 잘 안들어오고 전부인이랑 아이들 챙겨서 첩이 빡돌아 터트린거라고 하던데요.
이게 사실이면 후처와 살아보니 문제가 있는 관계로 보이네요.
다만 아이로 코꿰인 상황을 후회 할수도 있구요.
보통이면 이혼하고 헤어진 남자들 전처와 아이들 챙긴다고 후처집에 잘 안들어간다는게 그렇죠.37. 이혼
'17.6.17 4:41 PM (223.38.xxx.12)저도 안해줘요.
내가 하고 싶을때 할거예요.
나를 배신한자에 대한 제일 큰 벌이라고 생각해요.
벌을 왜 주느냐는 내가 받은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서요.
상간녀에게는 소송해서 물질적으로도 다 받아낼거예요.
쓰레기도 내가 갖다버리고 싶을때 버려야 후회가 없죠.
남이 주워가려고 버리란다고 버리면 괜히 아쉬워져요.38. ...
'17.6.17 4:47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날 평생 사랑하지 않는다고 남자를 벌주어야하나요??
그게 그리 큰 죄인가요?
전 이쁘지도 않고 가진것도 없고..
남자가 바람나도 왠지 내탓같아서 걍 이혼해주고 혼자살듯해요39. 내참
'17.6.17 4:52 PM (222.239.xxx.38)남자가 바람나도 내탓같아??ㅍㅎㅎㅎㅎ
오메 보살님이시네~~40. ㅇ
'17.6.17 4:56 PM (116.125.xxx.180)저도 이혼 안해줄거같은데...
41. ㅇ
'17.6.17 4:59 PM (116.125.xxx.180)근데 참 어쩌자고 그랬을까요
애도 셋이면서
의사가..수술이라도하지 -.-42. ㅇ
'17.6.17 5:01 PM (116.125.xxx.180)애들 다 컸어도 뇌성마비 아인 엄마가
평생 데리고 살아야할텐데
엄마가 의사라 다행이네요
환자 누구보다 잘 볼테니...
그래도 그 짐이 얼마나 무거울까요?
혼자서...43. dd
'17.6.17 5:02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재산 제대로 잘 분할해준다면
전 이혼해줄겁니다 다른 여자한테
자식까지 본 남자 붙잡는 자체가 그지같아요
빨리 정리하고 미련 안갖는게 복수같네요44. 달린거 제대로
'17.6.17 5:02 PM (1.233.xxx.230)컨트롤 못하면 차라리 없애버리지...
인생 헛살았네요...45. ㅇㅇ
'17.6.17 5:03 PM (175.223.xxx.83)요즘도 첩년은 첩년입니다.ㅋ
46. 전재산 준다면서
'17.6.17 5:07 PM (125.186.xxx.221)십원한장 남기지않고 전재산을 준다면야 이혼해줄거예요
애들이랑 먹고 살아야죠
작년쯤인가 티비에서 암수술한 엄앵란 부축하고 신성일 집에
들어오자마자 자신이 쓰던 은수저 찾으라고 잔소리하는
장면과 절룩 절룩 아픈몸 이끌고 엄앵란 손수
찾아주는 장면보니 요즘시대에 조강지처 타이틀이 얼마나
대단할까 싶었어요47. ㅇㅇ
'17.6.17 5:09 PM (175.223.xxx.83)우리나라는 이혼하면 양육비 제대로 지급안해요. 월급이 1000만원이 되는데 양육비 안줄려고 200이라 속이고 양육비 조금 지급했다는 뉴스도 있는데.. 울나라도 다른나라처럼 정부에서 양육비 걷어워야지 안줄려고 기를쓰는 사람들 어쩔 수 없어요.
애는 혼자 키우나..48. 오히려
'17.6.17 5:19 PM (58.122.xxx.142)능력있다면 안해줄듯요.
재산분할받고 생활비 받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배신당한것도 억울한데 그들 원하는대로 사라져줘야 하나요?
어차피 저 지경이면 남자가 집에 들어와 남편노릇 애비노릇 안했을거고
이혼하나 안하나 생활에 달라질거 없어요.
이혼하고 잘 살수 있는 사람은 이혼 안하고도 아이들과 잘 살수 있어요.
윗님 말대로 이혼은 내가 원할때.49. 깜찍이들
'17.6.17 5:33 PM (1.227.xxx.203)이혼안하신다는 분들은 혹시 자녀가 그런일을 겪을때
절대 이혼해주지마라 이혼안해주는게 복수다
그렇게 말해주실건지요
복수한다면서 내몸과 영혼이 망가져가는건요50. 이혼 안해주는것의 핵심은
'17.6.17 5:40 PM (58.122.xxx.142)복수한다면서 내몸과 영혼을 망가뜨리는게 아니라
나는 내 생활 잘 하는거예요.
내가 능력있고 어차피 남편은 집에 없는데
이혼해주나 안해주나 내 생활이 변할게 뭠니까.
칼자루 내가 쥐고 있는데 그쪽이 안달복달하든말든..
자녀가 그런일 겪으면 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할거예요.
물론 그런 입장이 안되어봤으니 철없는 소리 일수도 있겠지만
뭐 원글이 개인적인 생각을 물어본거였으니 이렇게 생각해봤네요;;;51. ..
'17.6.17 5:49 PM (223.62.xxx.123)게시판에 이와중에 박경철 쉴드쳐주는 벌레들도 있네요
52. 정은승???
'17.6.17 7:06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위에 댓글 보고 놀람,
전처가 "약점 잡혔나보죠~" "위자료를 엄청 받았거나"
정은승 너지???
저렇게 남의 물건~탐내서 빼앗고, 빼앗은것을 정신승리, 인간승리, 자기가 잘나서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천벌 받았음~ 좋겠음53. . .
'17.6.17 7:11 PM (121.88.xxx.224)궁예질 진짜 더럽게 하네요
약점잡혔다는 추측 댓글 진짜 더럽네요54. ...
'17.6.17 7:26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남자가 외도해서 가정버리고 남편노릇 애비노릇 안하면
이혼을 하든 별거를 하든 무슨 차이가 있나요?
그땐 내속 편한쪽으로, 금전적으로 유리한 쪽으로 결정하면 되는거구요.
저렇게 애낳아서 이혼하자하면 안해줄거에요.
복수찬스인데 남들이 뭐라하든지 지들도 애닳아 죽어봐야죠.
어차피 외도사실을 안 순간부터 삶이 지옥일텐데
지옥길 동반자로 함께하고 싶네요.55. 그렇죠...
'17.6.17 7:30 PM (61.83.xxx.59)능력 있는데 이혼을 왜 하나요. 생활비 안준다고 아쉬울 것 없는데요.
이 상황에서 이혼의 유일한 장점은 재혼인데 애들 버리지 않는 한 턱도 없구요.
바람피운 년 첩년 되는거고 사생아 되는거고 본인은 이혼녀가 아니고 애들도 법적으로 아버지가 존재하구요.
애들이 결혼할 때도 속사정이야 어떻든 평범한 가정이 되는거죠.
남편 볼 일 없이 사는데 몸과 마음이 망가질 일이 더 뭐가 있겠어요.
바람피워서 남자가 이혼하자고 하는 상황에선 이혼하나 안하나 그 충격은 마찬가지인걸요.56. 능력만 있으면
'17.6.17 7:57 PM (125.184.xxx.67)잘 살아라 하고 나는 내 인생 살랍니다.
아이들 아빠로서 져야할 책임은 돈으로 해 나가라고 하고요.57. ...
'17.6.17 7:58 PM (95.149.xxx.4)전 남편이 전재산 다 준다고 해도 이혼 안할꺼예요. 어짜피 바람난 남편과 따로 살테니 얼굴 볼 일도 없을테고. 내가 상간녀 가슴에 못박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그 여자 자식을 남편 호적에 못올리게 하는 거 아니겠어요? 불륜의 댓가를 그 자식이라도 치루게 해줘야죠. 누구 좋으라고 이혼을 해줘요?
58. ..
'17.6.17 9:41 PM (211.177.xxx.35)전 이혼해요
재산 분할하고 양육비 받을거고
그냥 그런 인간은 잊을거에요
내 인생까지 저당 잡혀 살긴싫어요59. 전부인이
'17.6.18 2:17 AM (174.92.xxx.84)어떤 사람인지 알면 저런 더러운 댓글 안달릴텐데..
똑똑하고 착한분이고... 박경철이 복을 차버렸네요.60. 이혼해주고
'17.6.18 8:44 AM (175.213.xxx.182)아이들 부양비 확실하게 받아야죠.
애정도 없고 몸과 마음이 딴여자에게 향해 있는 무늬만 남편인 남편과 어떻게 한지붕 아래서 일상을 나눠요?
자존심을 지켜야죠. 돈땜에 혹은 질투때문에 붙잡고 늘어지는건 추악해요.61. moma
'17.6.18 8:56 AM (58.153.xxx.157)어차피 생각이 다른거 말해봐야 ....그런데 왜 이혼해주냐 끝까지.... 딱하다.왜 그 관계에 목 매서 내 인생 좀 먹나요. 난 그냥 정리할래요.
62. ..
'17.6.18 9:00 AM (211.176.xxx.46)타인의 인간관계에 왜 이렇게 열을 내심?
이혼은 혼인관계 해소잖아요.
뭐가 불만인데요?
이혼이 살인? 아빠가 없긴 뭘 없는데요?
진정 좀 하세요. 면접교섭의무 있잖아요.
원래 비혼자가 기본값이고 비혼 부모가 기본값이어요.
자식 입장에서는 부모가 서로 혼인신고 상태에 있느냐 아니냐는 그러거나 말거나의 영역이어요.
상대방이 어떻게 살든 상관없는데 혼인신고 상태는 왜 유지하는건데요? 뭘 위해서?
더구나 님 상대로 위법행위를 저지르는 것까지 감수하면서 왜?
님 친구가 님한테 위법행위를 저지르면 친구관계 해소하잖아요.
님 이혼이 자식에게 부정적 영향이 갈까봐 염려하는 거라서 자식에게 보고한 후에 이혼한다고 이혼을 유보할 수는 있을 겁니다. 자식이 너무 어리다면. 보고도 할 수 없을 만큼 자식이 어리다며 말귀를 알아들을 때까지 이혼을 유보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부모 이혼이 자식에게 왜 부정적 영향이 갈까봐 염려하죠? 이혼이 위법행위? 이혼은 합법적 행위여요. 그렇다면 이혼을 폄하하는 생각을 우리 모두 날려버리면 모두 해결되는 거죠. 자식이 어리다고 이혼을 유보할 이유도 사라짐.
이혼 안함이 위법행위도 아니고 각자 합법 안에서 자유죠.
님도 님의 자유를 잘 누리시면 됨.
하지만 뭐가 더 나은 삶일까 생각해볼 여지는 있죠.
아무도 님 이혼에 관심이 없어도 이혼해야 하는 객관적 상황에서도 이혼 안함 스탠스를 유지할까요?
우리 모두 이혼 찬양 합시다.
남 눈치 때매 이혼 못하는 사람 없도록.63. ..
'17.6.18 9:06 AM (211.176.xxx.46)이혼은 신분 하락이 아니에요.
혼인이 신분 상승이 아니듯이.64. ..
'17.6.18 9:09 AM (211.176.xxx.46)결혼은 이미 찬양하잖아요.
이혼도 찬양해야 균형이 맞는데 그러질 않아서 이 지경.
삶의 밸런스를 위해 이혼도 찬양합시다.
이혼식이 이래서 등장한 모양입니다.65. . .
'17.6.18 9:37 AM (110.70.xxx.197)저라면 이혼하는데요
애들에겐 여전히 법적 아빠에요. 실질적 부양의무도 있구요. 한 집에서 불행하게 살면 애들에게 더 안 좋아요66. 이혼 안해주고
'17.6.18 10:07 AM (115.140.xxx.66)맨날 얼굴보면서 속끓이고 살면
스트레스 받아 빨리 죽어요.
자기 인생을 사세요 그런 쓰레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나요
한심하네요67. 어느 상황이든지
'17.6.18 11:19 AM (124.58.xxx.221)본인이 어느쪽이 더 유리하고 이익이 되는가에 따라 판단하고 움직이는 거겠죠.
68. 당연히
'17.6.18 11:20 AM (66.215.xxx.24)이혼, 능력있다면.
능력없으면 돈버는 기계가 필요하니 안하겠음.69. 당연히
'17.6.18 12:43 PM (117.111.xxx.54)안해줘요
ㅎㅎ
신분상슨 하락따위가 아니라
사회적 약속인 결혼을 했는데 그걸 어긴 사람이 이혼해달라 말라할건 아니고 내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 한 절대 안해줘요
돈을 떠나서 누구 좋으라고 호적 정리를 해주나요70. ㅡㅡ
'17.6.18 12:43 PM (211.202.xxx.156)바람났을때 이미 가정은 무너졌고요
믿음은 끝났어요 바람난 남편은 집에
들어오던 말던 난 애들과 살거니까요
호적은 그냥 둬야지요 상간년이 호적
에 올라오는 일은 만들수없지요
이혼은 내가 해주고 싶을때하는
거지요 내자유니까요71. 오죽이나 정이 떨어졌으면
'17.6.18 1:10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이혼까지 할까..
그 나이면 애들 다 컸는데
복수한답시고 애들핑계대는거 별로 설득력 있어 보이지 않네요.
누가 아나요? 애들도 그런 아빠 없어도 된다고 했는지..72. 이혼 안해줘
'17.6.18 1:22 PM (121.187.xxx.84)본처가 이혼 안하면 그인간이 가만 안있죠 말빨로 먹고 사는 인간이 갖은 회유와 협박,집 나감 등 구사했겠는, 본처는 이꼴저꼴 그만 보자 이혼한지도?
그러나 나같으면 이혼 안하죠 이왕 열받은거 저 년놈들도 열 좀 받으라고 안해줌 상간년은 애 출생신고 지밑으로 올리든가 본처 밑으로 올리든가 고민 좀 할거고, 애가 초등입학쯤 첩년이란 위치 다시금 상기될거고ㅋ
본처도 본처실력 행사 좀 해야죠 저 불륜들 좋으라고 저것들 홀가분하게 이혼 좋게는 안해줌 언제고 본처의 마음이 이젠 이혼해도 괜찮겠다 할때 그때 천천히 해도 늦지 않다고 봐요73. ..
'17.6.18 1:39 PM (61.80.xxx.147)이혼 안 하고 싶은 사람은 안 하는 거고
하고 싶은 사람은 하늣 거지...
참말로...;;;74. 참내
'17.6.18 3:29 PM (109.158.xxx.212)이혼을 해 주는 게 뭡니까, 하는 거지. 뭐 선물도 아니고 기부도 아니고. 이미 부부관계는 완전하게 끝났는데 해주고 말고가 어딨냐고요. 남편 월급봉투만 바라보고 치사하게 산 사이도 아니고 부인이 경제력도 있다면서요. 저라면 나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빨리 이혼하고 새 남자 찾겠어요. 이왕이면 총각으로 ^^ 아, 우리 집 웬수는 누가 안 물어가나 몰라요.
75. 참내님
'17.6.18 3:54 P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참내.
님이 이혼하자하고 얼른 새남자 찾아요.
웬수같은 놈이랑 왜 살아요?
님도 이미 끝난 사이나 다름 없는거 같은데
뭘 빌붙어 있어요?
어여 새남자 찾아요.76. 이혼을 해주는게
'17.6.18 3:5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아니고 그냥 정리하는게 낫겠어요. 애들이야 천륜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다른 여성과 동거하여 아이까지 얻은 상태라면 얼굴보는 거 조차가 역겨울것 같아요.
댓글보니
장애아를 두고 이혼할 수 없다 --- 생활비, 병원비에 갖다주는 가장을 뺏길 수 없다.
이혼안해주겠다 --- 둘이 깨소금볶으며 사는거 꼴도 보기 싫다
이런 맘같아요. 이런 마음으로 어떻게 본인과 자식을 대할지 끔찍스러워요.
원망과 저주뿐일껏 같아서요.77. 보라
'17.6.18 6:00 PM (219.254.xxx.151)좋은글들이많네요 뭐든 내가준비됐을때 원할때 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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