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지자는 여자 죽이는거는요

aaa 조회수 : 5,738
작성일 : 2017-06-17 16:01:58

그게 원래 사랑이든 뭐든

종족 보존을 위한 뇌의 호르몬 장난 아니던가요

여기에 맞춰서 사람이 진화를 했거든요


그래서

예전에는 자기 종족 이 많아야 사는데 유리하잖아요

사람이 많아야지요

그러니까 어떤 여자가 있는데

자기랑결혼해서 아이를 낳을게 아니면

다른 놈하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되나요??

자기 종족 수는 줄고

다른 종족 수가 늘잖아요

얼마나 불리한가요


그래서 자기 여자가 안 될거면

차라리 없는게 나은거에요

그래서 배신하겠다 하면

죽이죠


이게 유전자에 새겨진것이지요



IP : 122.254.xxx.7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d
    '17.6.17 4:04 PM (121.160.xxx.150)

    그래요?
    게시판 보면 차인 여자보다 자기가 찬 여자가 훨씬 더 많고
    그런 분들은 한 명도 아니로 두 셋씩 남자 차고
    미인이라 추종자 많았는데 다 차고 다녔는데
    멀쩡히 살아서 호홓홍 글 쓰고 있네요?

  • 2. ㅇㅇ
    '17.6.17 4:05 PM (49.142.xxx.181)

    -_- 그냥 싸패 경향이 있는 놈인데 지보다 약하니까 죽일수 있는거예요. 유전자고 나발이고;;

  • 3. 원글이
    '17.6.17 4:05 PM (122.254.xxx.70)

    유전자에 새겨졌지만 교육을 통해서 대부분은 저렇게 하지 않잖아요..

  • 4. 뭔 소리야
    '17.6.17 4:07 PM (223.62.xxx.85)

    배신한 여자 죽이는게 유전자 법칙이라고 주장하는 거예요 지금?
    더럽고 추악한 삐뚤어진 욕망일 뿐이지 무슨 유전자 법칙까지~~

  • 5. 종족수
    '17.6.17 4:08 PM (220.72.xxx.217)

    번식을 위해 저런 행동을 하는게 아니죠 -_-
    남성의 사랑을 종족본능에서만 해석하면 이해가 안되시는거죠

  • 6. 그냥 미친것
    '17.6.17 4:08 PM (221.150.xxx.24)

    그건 그냥 미친x이지, 글까지 이렇게 파가면서 이해해야만 하는 뭔가는 아니라고 보네요.

  • 7. 뭔소리야
    '17.6.17 4:09 PM (114.207.xxx.152)

    우리가 사자예요?
    사자도 새끼만 죽이지 암컷은 다 남겨두는데 ㅡ,.ㅡ
    아무리 사람이 동물이지만 너무 갔네요. 유전자는 번식욕구가 새겨진거지 제거욕구는 아니예요.
    걍 싸이코패쓰를 정상인척 두둔하네요. 헐~

  • 8. .......
    '17.6.17 4:10 PM (211.200.xxx.12)

    아니요 그냥 힘약한거를 파괴하는 개차반이라서
    그래요
    이런놈들이 길고양이.길강아지.죽이고 학대해요.

  • 9. 원글이
    '17.6.17 4:12 PM (122.254.xxx.70)

    남성호르몬은 하는 일은 두개에요 ㅅㅅ하거나 죽이거나..그래서 남자들은 ㅅㅅ하고 정복욕..돈이든 뭐든...그거밖에 모르잖아요...이게 교육을 통해서 많이 완화된거에요
    원레 예전 원시시대에는 인구의 몇십프로가 살인으로 사망했어요

  • 10. . .
    '17.6.17 4:12 PM (58.141.xxx.60)

    찌질이라 그런건줄 알았는데 ㅋ

  • 11. 원글이
    '17.6.17 4:13 PM (122.254.xxx.70)

    원래 몇백년저에도 노예제도에 얼마나 미개했나요

  • 12. ㅇㅇ
    '17.6.17 4:14 PM (223.62.xxx.174)

    여자를 소유물로 생각해서 그래요
    인간대인간 관계가아닌, 소유물로..

  • 13. 원글이
    '17.6.17 4:14 PM (122.254.xxx.70)

    이본능을 누르는 남자는 가진게 많아서 본능이 별로 안 중요하거나 혹은 정신이 많이 성숙해서 본능을 거스를수 있는 남자들요..그런데대체로는 이런 남자들이죠...

  • 14. 원글이
    '17.6.17 4:16 PM (122.254.xxx.70)

    정신적 사회적으로가진게 없는 남자들이저 본능을 못 이기겠죠

  • 15. ..
    '17.6.17 4:20 PM (175.223.xxx.4)

    선무당이 사람 잡네요.
    답안지라고 치면 앞뒤 안 맞습니다.

  • 16. 원글이
    '17.6.17 4:21 PM (122.254.xxx.70)

    결혼은 성적 독점 계약이잖아요
    자기 유전자 보존을위한거요
    그 게약을 깬다고 여자가 나오잖아요..
    그거잖아요
    밑에 글에 어디 서 링크한 글
    성적 소유권
    이게 그 말이잖아요...
    그분은 이런 학문적 배경 없이 남성심리를 잘 아시네요...

  • 17. 원글이
    '17.6.17 4:23 PM (122.254.xxx.70)

    사랑이라는 개념이 탄생한거는 몇백년이 안되어요
    원래는 이게 신에 대한 경배
    이런거였는데
    이걸 서양에서 인간에 대한 연애로 바꾼거에요
    그게 서양사의 비약적 발전이고요

    사랑 이런거는 원래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히 여자가꿈꾸는 사랑은..

  • 18. ..
    '17.6.17 4:25 PM (175.223.xxx.4)

    ㅎㅎㅎㅎㅎㅎㅎ 연애와 결혼이 같나요.
    너무 혼동스럽게 이해하셔서
    논리가 하나도 안 맞아요
    진화론도 요새는 협력 전략이 우세다, 경쟁이 예외다, 라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생겨난 모양이던데
    트랜드가 그 동네도 또 바뀌어 가는 중 같아요.

  • 19. --
    '17.6.17 4:25 PM (110.11.xxx.60) - 삭제된댓글

    아스팔트, 콘크리트에 뭍혀 살면서 무슨 원시적 본능에 호르몬 타령하자는게 아니라,
    그러니까, 원글은 한국 남자들의 원시성이 교육부재, 사회화부족 때문이란 말이죠?
    그래요, 동의합니다.
    그럼 이제 이걸 생각해봅시다.
    전세계가 진화하고 있는데, 왜, 왜, 왜 한국 남자들은 동참하지 않을까요?
    왜 진화하지 않고도 잘 먹고 잘 살고 잘 죽이는 걸까요?
    왜 교육이 안 먹히는걸까요?
    교육의 문제일까요? 한국 남자의 문제일까요?

  • 20. 원글이
    '17.6.17 4:26 PM (122.254.xxx.70)

    나참
    이글에 뭐가 그리 진지하십니까
    우리는 모두 에로스와 타나토스
    삶본능과 죽음 본능을 갖고 있어요
    살고 자 하지만 또 삶의 스트레스로 죽고자 합니다
    이런 본능이 있다고요
    그렇다고 이 본능대로 삽니까
    나참..ㅋㅋ
    이런 본능은 있지만 다 잘 살잖아요
    그렇지만 깊은 이런 본능은 있다고요
    그런 글 아닙니까
    모든 남자들이 헤어지잔다고 다 죽입니까
    극소수지요
    극소수는 좀 굉장히 불행한 사람들
    돈없고 뭐 가족도 없고
    아니면 다 있어도 사랑을 못 받아서 매우 불행한 사람들
    그런 극소수가 하잖아요
    그냥 그런 본는이 유전자에 있다고요
    유전자에는 저 본능말고도 많아요
    그 많고 많은 본능중에 하나라고요

  • 21. 원글이
    '17.6.17 4:26 PM (122.254.xxx.70)

    이런 식의 해석도 가능하다 그런 글이지..
    제가 여기서 무슨 국가시책이라도 세웁니까
    참나..진짜..ㅎㅎㅎ

  • 22. ..
    '17.6.17 4:27 PM (175.223.xxx.4)

    글고 우리나라가 예전에 어땠는지
    동양과 서양이 어떻게 다른지도 좀 보세요.
    서양과 우리는 너무 달라서
    그네들 이론 가지고 대입하면 한 개도 안 맞아요.
    조선 초기인지 중기에
    아내가 죽은 남편에게 편지를 썼었죠.
    남들도 우리처럼 사랑할까요, 라고 절절하게.

  • 23. 원글이
    '17.6.17 4:28 PM (122.254.xxx.70)

    외국남자도 여자 살해 많이해요
    원래 여자는 남편이나 남친한테 제일 많이 죽어요

  • 24. ,,
    '17.6.17 4:30 PM (59.7.xxx.116)

    소유욕에 살해를 하는 사람이 있긴하죠.
    듀스 멤버 죽였다고 의심 받는 여자도
    소유욕이었다고 생각되요.

  • 25. ....
    '17.6.17 4:30 PM (125.185.xxx.145)

    그 어떤 논리로도 합리화해서는 안되는 문제 아닌가요

    남자들 뻑하면 '잠재적 가해자' 취급하지 말라하는데
    원글님 논리대로라면 남자들 '잠재적 가해자' 맞네요.

    멀쩡해보이는 놈도 다시 보자 !

  • 26. ..
    '17.6.17 4:31 PM (175.223.xxx.4)

    예전에는 극히 드물던 일이
    변해가는 세태 속에서 폭증하면 그건 구조적 문제가 있는 거죠.
    우리가 사람을 대하는 데
    큰 변화가 생겨났고 그게 나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걸 만물 유전자 결정설로 설명하려고 하면
    너무 게으른 거 아닙니까?

  • 27. 헤어지진다고
    '17.6.17 4:31 PM (39.116.xxx.164)

    사람죽이는 미친범죄자의 관점에서
    왜 굳이 이해해줘야된단식의 해석이 필요한거죠?
    정신차리세요

  • 28. ..
    '17.6.17 4:32 PM (175.223.xxx.4)

    심리학에서는 그걸 유아 시기
    불안정 애착의 결과로 설명하는데
    불안정 애착은 유전자가 아니고 양육 방법의 문제입니다.
    자연 아니고 고장이 난 거예요.

  • 29. 적어도
    '17.6.17 4:37 PM (223.62.xxx.143)

    여자들이 생각하는 사랑이 남자한테는 없단 말은 맞아요.
    저 이론도 설득력있어요.
    악마과들은 자기가 못 가질 바엔 죽여버리는 게 일반적이죠.
    스캔들에서 이미숙이 그런 식으로 배용준을 죽이잖아요.
    여성의 악마성보다 남성의 악마성이 심한 걸로 봐서 그럴 수도 있어요.

  • 30. ..
    '17.6.17 4:47 PM (175.223.xxx.4)

    여자가 사랑하는 방법으로 사랑하지 않는 게
    남자에게 사랑이 없다는 뜻이 아니예요.
    여자가 남자를 맘대로 할 수 없다는 게
    남자가 악마라는 뜻도 아니구요.
    문제 아들이 집에 불을 낸다면
    딸은 상대 인격을 말살해버린다고 서양에서는 말하는데
    동의하는 편입니다.

  • 31.
    '17.6.17 4:50 PM (221.157.xxx.211)

    인간이 고차원으로 생각하는거같지만 본능은 동물이에요

  • 32. ..
    '17.6.17 4:51 PM (175.223.xxx.4)

    범죄의 증가는 사회의 심각한 결함을 보여주는 증거죠.
    남자가 증가하고 있다면
    여자들도 악마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남자는 악마화되는데 여자만 그대로다? 그런 공동체는 없습니다.
    사회 전체의 변화 문제를 추적하는 게 생산적이에요.

  • 33.
    '17.6.17 5:29 PM (112.214.xxx.16)

    여자들의 악마화?
    웟님, 가정폭력이나 데이트폭력이 늘어난답니다.
    걍, 남자들인식변화가 여자들변화에 못 따라가서 그래요.

  • 34.
    '17.6.17 5:37 PM (112.214.xxx.16)

    그리고 경쟁에서
    도태된 남자들이 지들보다 더 약자인
    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늘어나는 것도
    보세요.

  • 35. adf
    '17.6.17 5:44 PM (218.37.xxx.74)

    무서워서 미리 디짐. 꼴까닥~.

  • 36. 본능 맞다고 칩시다
    '17.6.17 5:48 PM (211.178.xxx.174)

    그 본능 현실에서 발현시키면
    죽어야죠.
    병신새끼들.

  • 37. 닉네임안됨
    '17.6.17 6:11 PM (119.69.xxx.60)

    그런 유전자가 있다고 그 놈들을 이해 하자는 글은 아니죠?
    제발 아니기를 빕니다.

  • 38. 김성재죽인년
    '17.6.17 7:09 PM (182.250.xxx.193) - 삭제된댓글

    김성재 죽인 년
    지금도 치과의사 한다죠??
    절대 안잊는다
    꼭 너 지켜볼거야!!

  • 39. ..
    '17.6.17 9:44 PM (211.177.xxx.35)

    김성재건이랑 유부녀가 연하남친에게 황산 뿌린 거 보면
    여자 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나쁜 인간들이 있어요

  • 40. ......
    '17.6.17 10:24 PM (106.102.xxx.36) - 삭제된댓글

    뭔소리에요
    여자가 부족한 지역은 손님이 오면 처를 손님과 동침하게 하는 일도 있고 다른 남자의 아이라도 내 아내가 임신을 했으면 내 자식으로 여기며 키우는 부족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684 여자나이 60넘으면 23 2017/06/17 7,803
698683 이것도 노화증상인가요? 8 ㅇㅇ 2017/06/17 2,543
698682 젊은 남자에게 이상형이라는 소리 들으면 기분 어떠신가요? 21 ㅇㅇ 2017/06/17 3,489
698681 매실청 담갔는데 언제부터 뒤섞어 줘야 하나요? 6 ... 2017/06/17 1,179
698680 난임클리닉 대기실에서. 4 한방에생겨라.. 2017/06/17 2,305
698679 청년실업문제라니까 5 ㅇ0 2017/06/17 460
698678 (펌) 안경환 교수 사퇴 관련 ...민병두 의원, 이정렬 전 판.. 17 원칙대로 2017/06/17 2,612
698677 양재 하이브랜드나 가든파이브 현대아울렛 가볼까하는데 3 tyvld 2017/06/17 1,128
698676 불어를 배웠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밀려와요 4 봉쥬르 2017/06/17 1,605
698675 여름 아우터 추천 좀 해주세요. 2 에어컨 2017/06/17 678
698674 치과 ㅡ금니로 떼운거 팔면 얼마 받을수있나요? 7 오로라리 2017/06/17 10,456
698673 7살 안경써야할까요 4 바다 2017/06/17 711
698672 뇌 MRI 찍으려는데 어느 병원이 좋은가요? 13 ... 2017/06/17 2,892
698671 "6.9 이한열 열사 추모식 보도 KBS, MBC 0건.. 2 샬랄라 2017/06/17 606
698670 선천적으로 에너지(체력)가 유난히 적은 사람이 정말 있나요? 26 똑똑 2017/06/17 11,720
698669 주광덕 거짓말 했나 보네요 34 하늘 2017/06/17 4,594
698668 첫아이 낳고 아이 나이 비슷한 엄마들과 친해졌는데 5 허허참 2017/06/17 1,837
698667 조현병일까요? 치매일까요? 21 친정엄마 2017/06/17 4,715
698666 오늘 여의도에서 이런 집회하네요 14 화이팅 2017/06/17 1,896
698665 아가들 금반지 가격이 얼마쯤할까요? 2 한결나은세상.. 2017/06/17 1,643
698664 신문에 안씨 아들 얘기가 쏙 들어갔는데요. 43 게눈 2017/06/17 3,771
698663 트럼프 탄핵되면, 미국 계엄상태 올 수도 2 쿠데타세력들.. 2017/06/17 1,340
698662 6살터울 자매..첫아이 교육때문에 걱정입니다. 12 ㅇㅇ 2017/06/17 2,032
698661 신경성위장병..너무 힘드네요 22 불안증 2017/06/17 2,369
698660 딱한 사람, 안경환 케이스 3 2017/06/17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