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니 마음이 어떠실까요..
작성일 : 2017-06-17 15:20:35
2367710
며칠전에 어머니랑 얘기하다가 안해도될 얘기를 해버렸네요
시어머니가 딸이 없으신데 얘기할 사람이 없다보니 저에게 이런저런 얘길 가끔 하셔요
남편이 자상하긴한데 좀 예민한 성정이고 까칠한 사람이에요
저는 반대성향이라 어찌어찌 살곤있지만
작년에 남편이랑 크게 싸운일이 있어서 부부사이가 악화되었다가 지금은 회복이 되었는데 서로 앙금은 남은 상태고 거기에 대해선 말을 아낍니다.
며칠전 어머니가 아들땜에 속상한 마음을 지나가는 얘기로 시작했는데 .. 얘기를 들어주고 하다가 제가 작년 그얘기를 하게되어 결국엔 제가 울고불고 하게됐어요;;
좀 후회되네요 근데 말하고나니 속은 너무 시원해요 ..
어머니는 저를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ㅜㅜ
당시에는 내아들이 원래 그런면이 있다 지난일은 잊어라 정도로 말씀하셨지만....
IP : 211.36.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 떼려다
'17.6.17 3:24 PM
(113.199.xxx.66)
-
삭제된댓글
혹 두개 생긴격이다 하시겠죠뭐
나름 별일 없는줄알고 하소연 했는데...
근데 싸움의 원인이 시어머니인가요
자기들끼리 싸워놓고 울고불고까지야....
2. 기분이
'17.6.17 3:26 PM
(211.36.xxx.248)
많이 상하실까봐요
그러게요 저희가 잘 지낼줄 알고 하소연 하셨을텐데..
예전엔 맨날 하소연 하셨는데 그뒤로는 절대 안하세요
3. ..
'17.6.17 3:31 PM
(121.128.xxx.116)
원글님이 못할 얘기 한건 아니니 괜찮아요.
부부가 살다보면 사네 못사네 하는 날도 있는 거죠.
내가 부모라면 둘이 잘 살기를 바라는 걱정스러운
마음은 생길테죠.
괘념치 마시고 남편이랑 관계회복은 어려운가요?
어머니 신경쓰지 마세요.
4. 앞으론
'17.6.17 3:34 PM
(183.98.xxx.142)
이런저런 하소연 자제하시겠네요 뭐
잘된일이죠 ㅋ
5. 결혼하니
'17.6.17 3:43 PM
(211.36.xxx.248)
고민상담할 곳도 82밖에 없더라구요 ...;;;
말하기도 조심스러워지고.. 꾹꾹 참다가 시어머니께 터진거죠 ㅠㅠ 남편성격때매힘든부분이 있어요 어머니도 그것때문에 항상 저한테 서운하다고 하시거든요
6. 뭐
'17.6.17 3:51 PM
(211.201.xxx.173)
서운하셨어도 어차피 어머님도 아셨어야 하는 일이에요.
까칠한 아들때문에 내가 힘든 것처럼 까칠한 남편때문에 며느리도
힘이 든다는 것을요. 원글님은 무슨 죄로 이중고를 겪나요...
7. 진짜
'17.6.17 6:14 PM
(211.36.xxx.248)
82밖에없네요 감사해요...
8. ....
'17.6.18 3:00 AM
(121.124.xxx.53)
차라리 잘됐네요.
아들이야 인제 인수인계했으니 시모야 크게 속상할일이 적어졌지만
같이 사는 며느리는 이제 인수받아서 계속 겪고 사는데
그런 사람에게 하소연은 안맞죠.. 위로를 해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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