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6.17 3:02 PM
(1.241.xxx.51)
원래 프로그램 자체가 개쓰레기프로임.
2. ...
'17.6.17 3:09 PM
(14.33.xxx.16)
진짜 너무 했지요.
긴장속에서 마른 침 삼키는 아이들과 가족들
멀리서 응원하러 왔을 방청객들에게....
방송사의 폭력이라고 생각했어요. 오만함이 느껴졌고요.
거기에 12등 정세운 아까워서 .... ㅠㅠ
3. ....
'17.6.17 3:12 PM
(1.241.xxx.51)
아이들을 상품화하고 피디의 전시적 시점으로 편집된 방송을 보고 당신의소년 소녀를 뽑아주세요 컨셉으로 갑질의 내면화 시키고 미리 계약서에 어떤 불만도 표출해선 안된다고 계약하고...포르노나 게임보다 더 천배나 나쁜 프로그램임.
4. ...........
'17.6.17 3:2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다음부터는 안 봐야하는데.
5. 동감
'17.6.17 3:24 PM
(222.98.xxx.77)
방통위는 어린애들 저렇게 노골적으로 상품화 하는 프로좀 막았으면 하네요
미친거 같아요 정말 변태들
6. 엠넷 열받네
'17.6.17 3:30 PM
(116.123.xxx.168)
남편 늦게 까지 티비 본다고
고딩 대딩 딸들 엄청
혼내고 엠넷 욕하고
애들도 기분 상하고
저는 중간에서 말리고
난리도 아니엇네요
진짜 초저녁부터 시작하던가
무슨 발표를 그리 뜸들이는지
열받아서
7. ㅇㅇ
'17.6.17 3:33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마지막 순위 불릴때 까지 서있던 아이들 왤케 안타까운지..
여자애들 할때도 짠하던데...
암튼간 애들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적당히좀 갑질했음 좋겠어요. 편하게 응원하는마음으로 봤었는데 마지막회는 진짜 사람 질리게 하더라구요
8. 노답노답
'17.6.17 3:37 PM
(116.123.xxx.168)
내년에 또 하려거든
이딴식으로 진행좀 안하길
부모들이나 앉혀놓던가
애들도 그 긴시간 세워놓고
얼마나 긴장하는지
박우진이란 애는 숨을
제대로 못쉬더군요
새벽 2시반까지
그많은 방청객들 제대로 집에 갔는지ㅠ
세상에
어휴 생각이있는거니
저녁 8시쯤 시작함ᆢ되겠구만
9. 어제 너무 화났어요
'17.6.17 3:37 PM
(39.116.xxx.164)
질질 끄는것도 정도가 있지 정말 열받더라구요
애들 몇시간이나 세워놓고 방청객들까지...
그거만든 피디넘 제정신아닌거같아요
10. 오만한것들
'17.6.17 3:42 PM
(116.123.xxx.168)
아니 도대체 발표를 저렇게 질질 끄는이유가 뭔가요
긴장되게 하는것도 어느 정도지
보다 보다 회딱지 나서
옛날 미스코리아 발표도
저렇게는 안하더만
피디가 미친것 같더군요
11. 미친거죠
'17.6.17 4:03 PM
(211.201.xxx.173)
저 프로 좀 제발 다시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12. 방송국의 횡포네요
'17.6.17 4:04 PM
(223.62.xxx.95)
그럼 좀 일찍이나 시작하던가
13. 엄지척
'17.6.17 4:07 PM
(14.32.xxx.98)
질질 끌고 마지막엔 아이들에게 잔인하단 생각도 들더군요.
14. ...
'17.6.17 4:11 PM
(220.89.xxx.230)
-
삭제된댓글
경쟁사회 맞고 그거 이겨야 살아남는거도 맞는데요.
그거도 정도가 있죠.
잔인한 갑질 보여주는거죠.
극도로 긴장상황.서너곡의 무대공연.
안쓰러워요.
15. ,,,,,,
'17.6.17 4:21 PM
(125.129.xxx.52)
학대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린 청소년들 꿈을 이용해서 정말 잔인하도록
전시상품처럼 이용하는것 같았습니다
소속사에서 나온분들은 앉아있고,
부모님들은 좁은곳에서 서로 밀쳐지며 계속 서 있고,
아이돌되려고 온갖거 다 하며
피눈물짜냈던 아이들은 11명 발표하는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보아가 그냥 발표만 함,
침묵, 침묵, 침묵, 광고, 발표, 소감, 발표하겠다, 침묵, 침묵, 침묵,,,) 정말 왜 암넷, 쓰레기라고 하는지 이해되더만요.
16. ᆢ
'17.6.17 4:22 PM
(125.135.xxx.181)
방통위에서 제재좀했음좋겠네요
계속서있는애들도 안쓰럽고 내가만일부모되어 그자리에몇시간서있었다면 쓰러졌을거예요 특히 그인상안좋은pd맘에 안들어요
17. 그러게요
'17.6.17 4:24 PM
(124.50.xxx.93)
뭔 등수발표를 10분에 한명꼴로 해요~ 성질급한 사람은
못보겠더라구요. 서있는 애들도 안쓰럽고..
이번 방송이 넘 인기라 울애 학교에선 애들이 누구 누구
찍어달라고 피켓까지 만들어 돌아다녔대요ㅠㅜ
18. 앵그리
'17.6.17 4:26 PM
(223.62.xxx.138)
제 아이가 고3인데 그 프로그램에 빠져서 한달 넘게 인터넷만 하고 있어서 속터져 죽을거같습니다. 그애들이 뭔죄가 있겠어요.중요한 시기에 아이돌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고 허우적거리니 ..... 오죽하면 심리 상담을 받아보게 할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ㅠㅠ 어제 발표 질질 끄는거 진짜 악질 쓰레기 방송관계자란 생각 저도 들더라고요.
19. ㅇ
'17.6.17 4:47 PM
(118.34.xxx.205)
안그래도 누워보는 저도 지치던데
서서 긴장한채로 있던 애들
진짜 저같음 탈진해서 기절했을듯.
앉아서기다리게하던가
발표를 빨리하던가
학대아닌가요
20. ....
'17.6.17 4:47 PM
(211.107.xxx.110)
전국민의 아이돌화인지 K 방송국에서도 또 아이돌학교인지 뭔지 한다잖아요.
이제 잔인한 서바이벌 프로는 안보려구요.
암넷 진짜...부모님들은 다 장시간 세워놓고 뭐하자는건지.ㅠㅠ
21. 암넷
'17.6.17 6:05 PM
(122.35.xxx.94)
정말 갑질이 도를 넘었어요
심지어 방송보는 시청자한테까지도 오만한 태도가 느껴져요
어휴
지멋데로 룰 정하고
2시간동안 11명 순위발표하고
정말 미친거죠
22. ..
'17.6.17 6:08 PM
(218.53.xxx.162)
-
삭제된댓글
내년에 이거 또 한다는데 보이콧해요. 정말 애들 정서에 안좋아요.
불공정의 끝을 보여주면서 출연한 애들 이용하는데 어른들이야 옳고 그름을 파악해서 분별하는데
중고등애들은 정말 인격형성에 악영향이예요.
23. .....
'17.6.17 6:20 PM
(223.32.xxx.253)
아휴 어린애들 데리고 뭐하는건가요? 너무 비인간적이예요.
방송사의 갑질이죠!!
24. PD픽이라고 하더니
'17.6.17 6:24 PM
(220.116.xxx.191)
생방송 중간에 11위~14위까지의 애들을 발표하지를 않나...
완전 주최측의 농간이라 아직도 화가나네요
25. ㅠㅠ
'17.6.17 6:36 PM
(58.231.xxx.118)
-
삭제된댓글
아ㅠㅠ전 보진 않았는데...중3아이가 평소엔 tv를 안 보는 아이라 어제 보겠다고해서 금요일이기도하고해서 보라고했는데...초6동생도 같이 본다고 하기에 허락을 했거든요
제가 자다가 나와보니 새벽1시반에도 아직 보고 있길래 언제 끝나나했는데...2시반까지나 하고 그런 프로그램이었다니 너무 놀랍네요ㅜㅜ부모가 먼저 잘 알아야하는데 제가 무지했네요...아이에게 이 글 보여줘야겠어요
26. ...
'17.6.17 6:37 PM
(211.46.xxx.196)
14등 밖의 아이들은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2시간을 서 있었어요ㅠㅠ
몇달동안 고생한 아이들이 인사말도 못하고 끝났다는게 넘 아쉬웠구요.
그나마 세운이가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줘서 다행이다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