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쓸신잡 3회 감상기
1. 와
'17.6.17 1:31 PM (218.236.xxx.162)정리 엄청 잘하시네요 엄지 척 !
방송 다시 한번 본 느낌입니다
어제는 알쓸신잡 내용도 묵직했고 우리 현실도 좀 그랬고 날이 겹쳤죠...
다들 힘내고 다시 달려요 ~2. 흠
'17.6.17 1:33 PM (220.72.xxx.217)이런거 정리해서 올리는거보면 나피디쪽 스텝 아니신지?
작가군이나 넷상에 글올리는 사람이 따로 있는거 같아요3. 동감
'17.6.17 1:33 PM (222.98.xxx.77)저기에 자꾸 여자출연자 한명 넣어야 한다고 딴지거는 사람들있는데 개인적으로 홍일점,청일점같이 동성 많은데 이성 출연자 하나 구색 맞추기 위해 넣는거 저는 별로거든요.
일독잘 했고요....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4. 동감
'17.6.17 1:35 PM (222.98.xxx.77)원글님 까칠한 댓글은 신경 쓰지마시고 계속 올려주세요.
티비로 본거 텍스트로 다시한번 보니까 더 좋거든요 머리속에정리도 잘되고5. ..
'17.6.17 1:37 PM (175.252.xxx.94)메모라도 하면서 보신건가요??
기억력이 대단.. 히파티아에서 깜놀합니다.
윗댓글 말처럼 정말 스탭이신가?6. 원글
'17.6.17 1:41 PM (122.34.xxx.30)스텝론 나오는 거보니 82답네요. (그래도 이런 글에까지 그런 의심이 따를 줄은 몰랐음 ㅋㅎ)
저는 오랜 유시민팬이라 이 프로를 보고 있는 거고요,
출연진 모두 (특히 정재승 교수)반가워서, 또한 그들의 되새김질 할만한 수다들이 좋아서 기록해두는 것뿐이에요.7. ㅇㅇ
'17.6.17 1:42 PM (49.142.xxx.181)저 아직 못봐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와 저 많은 내용을 어떻게 다 외워서 쓰시는지 ㅎㅎ 대단
근데 저 윗부분에
커피가 강릉의 향토음식인 양 유명하다
라고 하셨는데..
향토음식인 양 유명하다가 무슨 뜻인지 궁금해요..8. 근데
'17.6.17 1:44 PM (222.236.xxx.145)어제 김영하소설가 경영학과 잘못갔다고
안맞았다고 한탄하시다가 같은전공으로 대학원까지 갔던게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9. 원글
'17.6.17 1:45 PM (122.34.xxx.30)ㄴ TV가 없어서 다시보기로 보니까 속기하기가 좀더 편한 면이 있죠.
강릉 커피가 맛있기로 전국에서 첫손에 꼽힌대요. 우리나라 바리스타 1호가 거기서 살면 후배들을 많이 배출했다던가...10. . .
'17.6.17 1:53 PM (59.12.xxx.242)우와 알뜰신잡 정리 너무 잘하셨네요.
탁월한 재주가 있네요11. ...
'17.6.17 1:57 PM (218.236.xxx.162)유희열님인가 DJ 할 때 강릉 바닷가 자판기 커피도 맛있다는 사연이 많이 왔다고도 했던 것 같아요~ 정재승님이 카페에서 공부나 일 집중이 잘되는 이유도 흥미로왔고요 공간을 내가 통제할 수 있다는~ 유시민님 목용탕 옆 그리고 낙시터 믹스커피, 황교익님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 주례사 비평도 고마왔고요 ㅋ 카페는 초단기 부동산 임대업이라는 시각도 있다는 김영하님 (음 경영학 전공자라~? )
맞다 김영하님 무협 정치소설 예전에 쓰셨다는데 유시민님, 황교익님 또 다른 분들도(?) 그대가 작가였냐며 재밌게 읽었었다고 엄청 반가와들 하셨죠 김영하님이 소설가들 중에는 자기가 여러방면 지식이 부족한 편이라고(그러나 이미 에디슨 박물관에서 유식함이 드러남), 유희열님도 질세라 음악가들이 자기 같지는 않다며 겸손함을~~12. 수수엄마
'17.6.17 2:00 PM (125.186.xxx.161)어제 방송도
오늘 이 글도
즐겁게 잘 보고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ㅎㅎ
그리고 커피가 향토음식인양~ 이 부분은
아마도 박이추님이 강릉에 자리 잡으신 뒤
커피 붐이 강릉에 크게 불고 성공적인 사례(테라로땡)도 생기다보니
사람들이 꼭 찾는 곳이 되어서 그런 말씀을 하신것 같아요
여행 후기 찾다보면 강릉 이야기에 커피(카페)가 꼭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커피를 좋아해서 그런듯 싶구요13. 커피알못인 저도
'17.6.17 2:02 PM (1.226.xxx.6)82에서도 그렇고 다른곳에서 강릉 어디가냐고 물어볼때 강릉 커피집 이야기 이름이 빠지지않고 나왔던게 오래됐어요
그래서 그런듯.14. 되게
'17.6.17 2:02 PM (220.72.xxx.217)신기한게 다른 프로 예능은 이런글 자체가 아예 안올라와요
근데 꼭 나피디 새예능 시작하거나하면 이런 방송내용 전체를 다 스토리 세세하게 써 올려요
어쩌다 어른도 이런 기승전개로 글 안써올리거든요
얼마전에 윤식당도 동선따라 다 쓰고 하더니만 또 이런식의 글이 올라오고
스텝아닌가 하는 의심이 자동 들수밖에요
어제같이 방송후 검색어도 안오르고 별재미 없었는지 회자되는 말도 없고 할 이런타이밍에
딱 맞춰서 방송내용 전체 줄거리를 다 일일이 써올린다라..재방삼방도 많이 하는 마당에
되게 시간이 남아돌거나 그러신분 같습니다15. 땡큐~
'17.6.17 2:03 PM (110.11.xxx.30)스탭이 쓴 글일리가...
~옹,~쌤 작렬하고,
출연자의 실제 말보다
원래 제작진이 기대하는 출연자의 모습만 열거해야
스텝이 올린 글이죠.
김영하가 말한 한국인의 독서 이유,
가르침과 정보습득의 이유란 점,공감합니다.
출판계가 시시해진 이유라고 봅니다.
그나저나 조개껍데기 고문은..후~이름만으로도 오싹하네요16. 땡큐~
'17.6.17 2:05 PM (110.11.xxx.30)시간아까와 방송은 안보고 이 글만 기다리는 사람도 있어요
17. ,,,
'17.6.17 2:06 PM (125.141.xxx.194)어제 강릉편이 제일 좋았어요
눈으로만 보는 즐거움이 아니라 그야말로 대화속에 강릉의 아름다움이 녹아있어요.
초반 어수선한 분위기도 정리되어서 저는 정말 좋았네요.18. ᆢ
'17.6.17 2:07 PM (183.98.xxx.22)스탭설은 칭찬으로 들으세요
엄지척.
잘 쓰셨어요.19. 알쓸신잡
'17.6.17 2:09 PM (218.159.xxx.1) - 삭제된댓글입에 잘 붙죠, 알뜰신잡....이 쉽게 나오네요.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수다....사전보다.20. 댓글도
'17.6.17 2:10 PM (220.72.xxx.217)좀 이상해
보통 예능후기를 이렇게 쓰는 사람이 있나요
어쩌다 어른 장하성 교수편도 이런 기승전결로 함 써봐주세요
차라리 그런 강의가 속기하며 써두면 나라경제상황 경제문제에 대한 지식정보도 더 확장되죠
이런 예능프로 보고나면 그만이지 일일이 그자리의 말을 다 옮겨오고..되게 신기해요21. 다음주
'17.6.17 2:11 PM (220.72.xxx.217)예고보니 영화 이야기하며 히치콕영화에 쓰인 맥거핀기법 이야기할건가본데
그것도 속기해서 또 후기 써올리겠네요22. 뭐
'17.6.17 2:12 PM (182.225.xxx.22)전 찾아보는 유일한 예능이 이거랑 비정상회담이라
하나도 안이상한데요?23. 원글님
'17.6.17 2:15 PM (175.113.xxx.216)엄지척!! 정리글 좋아요!!
전 알뜰신잡이 아니라 알쓸신잡이라며
알아두면 뜰데없는....이냐며 혀짧은 소리 내시는
유작가땜에 빵 터졌어요...ㅋㅋㅋㅋ24. 어휴
'17.6.17 2:16 PM (178.191.xxx.252)스탭은 뭔 스탭? 스탭은 이런 고급진 글 못써요.
원글님 땡쓰~25. ...
'17.6.17 2:22 PM (218.236.xxx.162)뭐 나 피디님 방송 다 본방사수는 안했어요... 추웠던 겨울 아이슬란드편 보면서 더 춥고 소녀상 지키는 아이들 넘 걱정했던 기억나고,(그래도 아이슬란드 햄버거월드 4 형제들 훈훈했고 다들 요즘 자주 보이는 듯 해서 좋아요. 소녀상 지킴이들도 소송에서 해방되고 꽃길만 걷길!) 꽃보다 청춘 가끔 봤고요 그런데 알쓸신잡은 어려운 프로그램 이름도 외우고(알뜰신잡이 1단계 ㅋ) 출연진들도 다 좋아하던 분들이라(김영하님은 처음 봄) 본방사수합니다요~ 나피디님 이 방송하려고 예능피디 하셨나 싶게 마치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를 보고 있는 듯 존경~~
26. ‥
'17.6.17 2:22 P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스텝은 아니고 새끼 작가들이겠죠
27. ㅎㅎ
'17.6.17 2:22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저도 나피디 프로를 좋아하는데 잔잔한 프로들임에도
썰풀고 싶은 성향의 소유자들이 좋아할 요소가 많잖아요.
다른 예능은 그 순간이 지나면 그 재미를
말로 풀어낼 수가 없어요.
개그나 농담 설명하면 어디 웃긴가요?
알쓸신잡은 더군다나 소재가 넘쳐나서
원글님이 요약 잘해주셨는데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듯 빠진게 있을정도.
정리해놓고 찬찬히 찾아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던터라..
반가와 글 보고 들어왔는데
스탭의혹이라니 참 무례하네요.28. ..
'17.6.17 2:22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정재승님이 한 말
어떻게 독서가 습관이 됩니까?
독서는 쾌락입니다.
백 번 공감합니다.
한 때 활자중독에 빠졌던 사람으로 써보자면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충족이
술 도박 마약에 못지않을 거라 생각돼요.29. 글솜씨가 대단 !!!
'17.6.17 2:22 PM (175.213.xxx.182)전 어제 최고로 재밌었어요. 아 정말 최고의 티비 프로예요.
쓸데없는 잡식담이라지만 잡담치곤 매우 흥미로운.30. 못됐어
'17.6.17 2:23 PM (222.239.xxx.38)참 꼬여도...
장하성 써달래?
본인이 댓글로 깐죽거릴 시간에 해보시지,,31. 썰전도
'17.6.17 2:23 PM (220.72.xxx.217)매회 못보는 사람들 많은데 유시민님의 생각과 전원책님과 대립해서 어떤 의견을 말씀하시는지
팬이시면 좀 요약해서 써주시죠32. ;;;;;;;;;
'17.6.17 2:25 PM (222.98.xxx.77)흠집내려고 혈안된 사람들 많네요.
33. 캬~
'17.6.17 2:25 PM (110.11.xxx.30)독서는 쾌락이다.
좋구먼요.
안 봐도 본듯, 원글과 댓글들의
요약정리 및 포인트 밑줄 쫘악,땡큐~34. 감사
'17.6.17 2:27 PM (117.111.xxx.84)잘 읽었어요~^^
35. 모리양
'17.6.17 2:28 PM (220.120.xxx.199)와 정리된 글만 읽어도 똑똑해지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36. 저는
'17.6.17 2:29 PM (210.178.xxx.56)허난설헌 부분에서 살짝 눈물이 날 뻔 했어요. 대단한 여성들이 많았는데 제대로 다루질 못하는 거 같아요. 사극 드라마는 엄청 많지만 왕의 마음을 얻어 아들을 낳니 마니 맨날 이런 거 뿐이잖아요
37. 부럽다
'17.6.17 2:29 PM (183.109.xxx.87)원글님 몇살이세요?
날때부터 기억력 좋고 정리 잘하셨나요
완전 부러워요38. 썰전은
'17.6.17 2:33 PM (178.191.xxx.252)전원책 헛소리 받아적다 혈압 올라 쓰러져요.
읽고 싶지도 않고욧!39. ㅂㅂㅂ
'17.6.17 2:36 PM (175.125.xxx.47)정재승님이 한 말
어떻게 독서가 습관이 됩니까?
독서는 쾌락입니다.
백 번 공감합니다.22222240. 요즘
'17.6.17 2:39 PM (218.236.xxx.162)썰전은 전원책 부분에서 집중력 확 떨어짐
41. undo
'17.6.17 2:41 PM (119.64.xxx.211)원글님도 박학다식한 출연자분만큼 대단하시네요.
재방 또보려 했는데 이글 읽으니 어제 본 방송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감사해요 ^^42. 220 저사람 왜저래
'17.6.17 2:43 PM (116.121.xxx.93)어쩌면 저렇게 들들 꼬였을까 배아프면 본인이 보고 정리해서 올려요 댁은 어느 프로 스텝인가요? 참 저렇게 꼬였을까 저런 사람 심리 좀 알쓸에서 얘기해봤으면 좋겠네요
43. 웃김
'17.6.17 2:52 PM (121.175.xxx.169)하다하다 이런글까지 스텝이 썼다고 하니
툭하면 알바타령하는 사람 답네요.
원글님 참 정리 잘하시네요.
알쓸신잡 봤는데도 새롭습니다~44. 저는
'17.6.17 2:59 PM (223.62.xxx.196)어제는 다른 회보다 더 내용이 많아서 좀 지치더라구요.
그래도 유시민만 말하는 데서 벗어나서 좋았어요.
김영하는 엄청 똑똑한가봐요. 자기한테 안맞는 전공을 석사까지 하니...ㅎㅎ
정재승 이야기가 다 좋았음.
이번 회엔 유희열이 제자리 찾은 듯.
이거 볼 땐 남편 들어와도 마중 안나감. ㅎㅎ45. 어제는
'17.6.17 3:02 PM (104.131.xxx.173) - 삭제된댓글에디슨 얘기가 젤 기억에 남아요
99프로의 노력은 당연한거고 완성되기 까지 1프로의 영감이 찾아오기까지가 힘든 시간이구나
그 순간까지도 준비된 상태로 기다려야 그 1프로가 찾아온다라는 김 작가의 말도 좋았구요
천재도 빛을 발하는 그 순간은 사실은 엄청난 노력으로 준비한 결과인데
진짜 자만감은 넣어둬 넣어둬..속으로 했어요ㅎㅎ46. ㆍㆍ
'17.6.17 3:05 PM (218.52.xxx.182)원글님 감사해요. 저도 유시민님 좋아하는데 케이블연결 안되서 못보고 있어요.
47. ..
'17.6.17 3:19 PM (49.170.xxx.24)저도 엄지 척~ ㅎㅎ
48. ....
'17.6.17 3:21 PM (121.173.xxx.228)전 이렇게 요약 잘 하는 사람이 부럽더군요
원글님이 능력자세요
꼬인 댓글은 그러려니 하시고 다음에도 부탁드려요49. 신기
'17.6.17 3:35 PM (211.36.xxx.199)재미있게 본 방송 후기 자세히 쓴걸 스텦이라 생각하는게 신ㄱ하네요
유일하게챙겨보는 방송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후기 정말 잘쓰셨네요
방송 다시 보는 기분
예전 갔던 오죽헌 에디슨박물관서 느꼈던 신기와 재미 다시 봤구요
유작가 황쌤이 여성에 대해 말할때 정말공감50. @@
'17.6.17 3:54 PM (117.82.xxx.102) - 삭제된댓글ㅡ유홍준 황석영 입담 계보같아요, 유시민.
물론 확실한 직업이 있는 두 분보다 정체성이 다소 애매하지만 ㅋ 도종환씨? 잘 몰라서 유홍준 정도;;;; 능력자 어디 없나 문체부관료로, 했어요.
ㅡ다 늙은 처지이긴 하나 저는 유희열을 의식적으로 더 좋아하는듯ㅜㅜ엄근진x 대중음악계 요령있게 편승. 정신물질감성 어떤 쪽으로든 찌들린 면모가 거의 없어보여서. 억압에 짓눌리고 짓눌려 청춘시절을 통과한 586 유시민세대가 아니어서겠죠. 유시민과 동시대인인 저 자신에 대한 연민 같기도 ㅠㅠ
ㅡ파스테르나크, 그 늙은 남자 눈빛이 참 깊은 울림을 주더라구요. 헤밍웨이는 뭔 영광을 보겠다고 스페인전쟁까지 참전했는지. 허균의 운명도 그렇고 지식인 글쟁이의 팔자가 도대체 뭐길래 ... 싶네요. 온갖 잡상 꼬리물기 시전 ㅋㅋㅋ 횡설수설 죄송요 ㅋㅋㅋ
ㅡ다음주 예고에 영화편 나오나요 ㅋㅋ 씨줴이가 옥자 개봉못해서 개;빡쳤다던데 흥미롭네요. 넷플릭스의 문화적 징후가 뭔지... ( 잡스 아이폰 think different류 이노베이션처럼) 판을 바꾸게 되는 전조인지.... 옥자와 넷플릭스 이야기도 하겠죠
ㅡ집요하게 뭔가를 들추어 내는, 주둥이 긴 사냥개 같은 리플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 가는대로 후기 앞으로도 부탁드림
나피디의 영향력 위상이 줌마사이트 후기까지 알바 쓸만큼 궁색함??? 기드갤에 상주하는 소속사처럼 돈때문에 똥줄타서 빠몰이 악질알바질 할 이유가 음씀 ㅋㅋㅋ
본방사수 못했네요. 잘 읽었어요.51. 나야나
'17.6.17 4:45 PM (125.177.xxx.174)원글님 능력자시네요~~공부잘하셨죠?? 와우~~
52. 으음
'17.6.17 5:48 PM (223.62.xxx.245).그 그런데 이 글은 제가 보기엔 감상기보다는 그냥 요약인데...
감상 읽으러 들어왔다가 좀 서운할 정도였는데 다른 분들은 후기 잘 봤다 그러시네요 ㅎㅎ
후기... 가 아니라 요약인데...?
게다가 본인이 속기했다는데도 기억력 대단하다는 분들이 계속...;;
속기 = 빠르게 받아썼다, 잖아요.
전 읽다가 좀 당황;
.그 프로 스탭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까지 알쓸신잡은 괜찮긴 한데 나피디 프로 작가들은
맞춤법, 문장력 진~~~짜 한심하거든요. 이 글은 아니잖아요 ㅎㅎ
한 사람이 쓰는 게 아닐 텐데
그런 한심한 맞춤법이 방송에 나가는 걸 그냥 두고 본다는 건
그 여러 작가 중 바른 문법과 문장력 지닌 사람이 없다는 걸로 봐야죠. 누구 하나 수정이 없다는 거잖아요.
(이 프로 시작할 때
어, 자기 얼굴 아래 맞춤법 틀린 자막이 나가면 유시민씨 무진장 짜증나겠다~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번엔 좀 신경 쓰는 것 같더군요)53. 제가
'17.6.17 6:07 PM (1.11.xxx.125)원글님 까칠한 댓글은 신경 쓰지마시고 계속 올려주세요.
티비로 본거 텍스트로 다시한번 보니까 더 좋거든요 머리속에정리도 잘되고2222ᆞ54. 원글
'17.6.17 6:20 PM (122.34.xxx.30)음~ 까칠한 댓글이라 느끼고 원무룩한 댓글 하나도 없음요~ ㅋㅎ
제가 SNS나 블로그 계정이 없는 터라, 부실한 기억을 기록해둘 만한 곳이 없어 82를 이용하고 있는 것뿐이에요.
이 프로에서 누군가 말했 듯, 지식이란 널리 퍼질수록 좋은 거니까요.
두 층 댓글님/ 감상기라는 제목이 부적절하긴 하죠.
그러나 90분 가량의 방송 분량 중 제가 취사선택한 부분이 이 게시물의 개성인 거니까요.
달리 붙일 제목이 마땅치 않아 그리 붙여봤... ㅎ55. 진정한 뇌섹남들
'17.6.17 7:21 PM (175.196.xxx.79)정말 다들 멋져요
정재승이 말한 자기 조절력
그것도 지능과 마찬가지로 유전인거죠
99%의 노력도 1%의 영감 못 따라 가듯이요56. 이런 글 좋아요!
'17.6.17 7:58 PM (222.108.xxx.247)저도 따로 메모하는데 이런 글이 올라오면
정말 좋은거죠.
고맙습니다!57. 짝짝짝
'17.6.18 5:10 AM (218.233.xxx.153) - 삭제된댓글다시 보는것 같아
너무 좋아요
대단하세요????58. phua
'17.6.18 10:50 AM (175.117.xxx.62)스탭설은 칭찬으로 들으세요
엄지척.
잘 쓰셨어요. 222259. 버드나무
'18.1.9 6:30 PM (182.221.xxx.247)알뜰신잡 3회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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