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게시판엔 시댁 식구들이 상주하는지
1. ..
'11.9.1 5:40 PM (116.39.xxx.119)시끌시끌했던 시댁흉보기가 도를 넘어섰었잖아요.넘 뻔뻔한 며느리들도 많더군요
저도 며느리지만 인상 찌뿌러지는 글도 많았습니다.
시댁입장 옹호하는 사람 오면 안되나요? 서로 각자 놓인 상황에 맞게 글 쓰는거죠. 별게 다 이상하네요원글
'11.9.1 5:43 PM (112.168.xxx.63)시댁 흉보기 도를 넘어선 글도 있었지만
요샌 충분히 섭섭할 일을 놓고 푸념하는 글에
싸우자고 덤비는 글들이 너무 많아서 하는 소리에요.
글의 의미좀 파악하세요.저기요
'11.9.1 7:06 PM (175.112.xxx.108)맘에 안드는 댓글에게 싸우자고 덤비는건
바로 원글이시네요.
뭔 글의 의미를 파악하라는건지..
다들 제대로 파악하고 있구만요2. bnn
'11.9.1 5:46 PM (125.186.xxx.132)누가봐도 심한글 쓰는분들은.. 시댁식구 될일없는..딸만있는집에서 자란분들일까요?
마자요...
'11.9.1 5:52 PM (211.244.xxx.65)친정엄마도 시엄마 되고 자기도 시누 되는데 말입니다...
친정부모님은 좋은 시부모였는지 자기는 이상한 시누가 아니였는지 생각을 해보시길..3. ,,
'11.9.1 5:47 PM (121.139.xxx.226)앞으로는 더 할 듯 싶은데요,
인터넷이 활발이 보급되고 이용하던 층이 이젠 나이를 먹어가는거지요,
마냥 일방적인 글보다 대립각이 분명해지는게 당연한 듯 싶어요.
그런데 그게 좋지않나요??
서로 다른 입장의 쓴 소리도 듣기는 싫지만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고.
앞으로는 점점 더 시댁 입장 며느리 입장 분분 해질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유입되는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사람이 나이를 먹어가는거지요.원글
'11.9.1 5:49 PM (112.168.xxx.63)대립각이 분명해 지는게 좋을 수도 있겠지만요.
가끔 댓글들 보면
원글의 입장이 이해가 가는 상황인데도
무조건 싸울 듯 덤비는 듯한 댓글이 너무 심해서요.4. ..
'11.9.1 5:47 PM (115.41.xxx.10)시어머니 될 분들도 만만찮게 많은거 같아요.
5. ..
'11.9.1 5:54 PM (121.139.xxx.226)원글님 무조건으로 한쪽입장이 이해되는 경우는 많이 없지요.
한쪽으로 기우는 경우는 있어도 한쪽으로 기울어도
그렇지 않은 일부 사람들은 또 다른 말을 할 수 있구요.
게시판 댓글보면서
저런 생각도 하는 구나 미처 생각지 못한 걸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이리 생각해야 정신건강에 좋을 듯 싶어요.
안그럼 즐기자고 읽는 글에 상처 받고 스트레스 무진장 받을 것 같아요.원글
'11.9.1 5:58 PM (112.168.xxx.63)맞아요 맞아요.
요새 원글보다 댓글 보면서 스트레스 받을 때가 더 많은 거 같아요.
사람들이 요새 너무 뾰족한 듯.
그냥 푸념글에 (그것도 정말 입장이 이해가 가는 푸념글에..) 너무 심한 댓글들..
살기가 각박해서 마음씀이 좁아진건지..씁쓸할 때가 많아요.6. ..
'11.9.1 6:01 PM (110.13.xxx.156)무조건 며느리 입장에서 두둔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원글님 입장에서는 시댁에서 너무 한것 같아도
다른쪽에서 보면 며느리가 왜 저렇게 까지 생각을 확장시킬까 싶은 글도 많아요
시댁식구들 상주 하냐 하는데 네 상주 하는거 맞습니다
님은 시댁식구 아닙니까 ? 친정엄마는 시어머니 아닙니까 ?아님 딸만 있어야 82올 자격되고 아들있는 82분들은 못올곳인가요원글
'11.9.1 6:12 PM (112.168.xxx.63)싸우자고 덤비지 좀 마세요.
글 의미 좀 이해하시라고요.11
'11.9.1 6:16 PM (110.13.xxx.156)원글님 싸우자고 덤비는게 아닌데 님의 의견에 동감한다 댓글 달지 않으면
싸우자 덤비시네요. 님과 다른 주장 한다고 그게 싸우자는글 아닙니다
본인 의견과 다른 댓글마다 글의미 좀 이해하라 꼬우고 있네요ㅡㅡ
'11.9.1 6:26 PM (203.226.xxx.132)원글님이야말로 진짜 싸우자고 덤지는거같아요
쫌만 원글님맘에안드는 댓글엔 싸우자고 덤비니 무서워 댓글달겠어요? ㄷㄷ7. --
'11.9.1 6:11 PM (203.232.xxx.3)82만큼 이성적이고 공평한 게시판도 드물어요.
며느리건 시누이건 시어머니건 올케건
편 들어 드릴 만하면 당연히 편 들어 드립니다...
'11.9.2 9:44 AM (14.47.xxx.160)동감222
8. 네티켓
'11.9.1 6:44 PM (109.192.xxx.221)시댁, 친정 이런 문제가 아니라,,,제 생각엔 상대방과 다른 생각을 말할때 예의없이 막말하는 말투가 문제인거 같아요. 자유게시판이니 어떤 생각이라도 말 할 수있지만 그 표현 방식이 너무 수준없고 예의없는 경우가 많아요.하긴,,그런 자유로움이 익명게시판의 순기능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네요....
9. 요즘
'11.9.1 8:38 PM (110.9.xxx.142)명절이 다가와서 그런지...아님 시절이 수상하고 그런지
댓글들이 전투력 만빵이죠10. ...
'11.9.1 9:18 PM (59.10.xxx.172)전 원글님 글 이해되는데
다들 까칠하네요11. ㅠㅜㅡ
'11.9.1 9:33 PM (125.186.xxx.132)그래도 며느리가 쓰니 그정도 덧글이 달리는거죠. 시누이나 시엄마가 쓰면.....말안해도 아시죠?ㅎㅎ
12. 솔직히
'11.9.1 10:23 PM (112.169.xxx.27)최근에 정말 제가봐도 뻔뻔하고 개념없는 며느리들이 뭐 잘해ㅛ다고 하소연 글 올리는 빈도수가 너무 많아서 그래요
예전엔 무한쉴드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역시 82님들이라스 그런지 그런 며느리들한테는 또 쓴소리 하셔서 좋던데요13. 별로 이상하지 않다 생각하는데요
'11.9.1 10:25 PM (119.70.xxx.86)글이라는게 굉장히 주관적인면이 많아요.
저도 여기 오랜 폐인이다보니 이젠 글을 보면 조금은 자기 입장에서만 쓰는구나 아니면 정말 안됬다 싶은 글들이 나뉘어 보이던데요.
시댁식구들 상주 하냐구요? ㅎㅎㅎㅎ
네 저도 저희 올케입장에서는 시댁식구죠.14. 상식..
'11.9.2 5:45 AM (114.200.xxx.81)상식이 안통하는 거 같아요..
시댁 스트레스 푸는 것도 어느 정도 상식,
며느리 도리 운운하는 것도 어느 정도 상식인데...
그 상식을 넘어서서 시댁 흉을 보거나 이기적인 속물 며느리의 푸념이라고 하면
도저히 맞장구쳐줄 수가 없던데요.... 저도 가급적 말하는 사람한테 장단 맞춰주려 하는 편인데...
마찬가지로 진짜 경우 없는 시댁, 시어머니 일을 하소연하는데
그거 더러 참아라, 인간 도리해라, 그러면 복받는다...이런 댓글도 좀 그래보여요.
그 시어머니 무리들이 댓글 단 거 같아서..
시댁 하소연도, 며느리 도리도 다 상식선에서 올려진 거면 대부분 상식적으로 댓글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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