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러웠던 윗물이 맑아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문통기준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7-06-17 12:42:29

고위공직자들이 좌우 여야 가릴것없이

그동안 기득권 철저하게 누리며 법도 어기고

마음대로 살아온 사람들이 많아요.

물론 보수쪽에 더 많은건 사실이고요.

 

소수진보쪽에 그런 사람 있는걸 가지고

다수 보수랑 물타기 하며

그놈이 그놈이다

여나 야나 똑같다 라는 프레임 많이 써먹었고요.

 

그땐 국민들이 정치피로감에 정치혐오상태라

저런 말도 나왔지만

이젠 국민들이 말잘듣는 개돼지가 아니라

까불면 물어버리는 유권자가 된 시절이 되었어요.

 

세상이 503 탄핵전과 후로

확연히 바뀌었는데

여전히 학연지연혈연같은 인맥으로

사바사바 하며 출세하려는 사람들은

이제 고위직 진입이 힘들어지는거지요.

 

 

지금 청문회 정국이

문재인대통령 위기라고 적폐들이 발악하는데

위기는 개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새로이 태어나는 소중한 기회.

이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라

더더욱 문통에게 힘을 실어드리려 합니다.

IP : 124.59.xxx.2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7.6.17 12:47 PM (222.98.xxx.77)

    지들 편하게 누리던거 나눠 주려니 배아파서 발광하는거 너무 티나죠.

    거기에 동조해서 댓글 다는 사람들 오늘 유독많네요

  • 2. ㅇㅇ
    '17.6.17 12:48 PM (49.167.xxx.69)

    그래요
    자정작용을 거쳐야 걸러지지요
    능력도 있고 우리가 함께 갈 수 있는 사람들을 찾는 과정이지요
    문재인 대통령이 잘아는 사람들로 채우는 내각이 아닌 능력을 보고 한다자나요
    아닌 사람은 걸르고 같이 가는 사람에겐 힘을 주고요
    더 좋은 내각을 만드는 진통을 보면 되는거지요

  • 3. ...
    '17.6.17 12:49 PM (218.236.xxx.162)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 4. 무한
    '17.6.17 12:51 PM (222.237.xxx.44)

    지지를 해야죠.
    맑아지고 있는 물에 구정물 끼얹는것들 빨리 분리해서 버려야죠.

  • 5. 오물이 역류하는듯.
    '17.6.17 1:15 PM (175.223.xxx.200)

    시간문제지 싶다.

  • 6. ...
    '17.6.17 1:24 PM (121.155.xxx.166)

    9년도 허리띠 졸라매고 견덨는데 이쯤이야 ... 믿고 지켜드릴게요. 쓰레기 악마들 없어지는 날 까지요.

  • 7. 넹~~~
    '17.6.17 1:29 PM (210.205.xxx.215) - 삭제된댓글

    빙고 빙고

  • 8. Pianiste
    '17.6.17 1:41 PM (125.187.xxx.216)

    원글님 마음이 바로 제 마음이예요!

  • 9. 저도
    '17.6.17 1:58 PM (121.128.xxx.116)

    원글님 글 동감, 공감합니다.
    다이아몬드 지지합니다.

  • 10. ...
    '17.6.17 2:54 PM (175.125.xxx.47)

    원글님 마음이 바로 제 마음이예요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944 빨래냄새 잡는 방법 있나요ㅠㅠ 14 빨래냄새잡기.. 2017/08/07 3,762
715943 저는 머리가 많이 나쁘고 멍청한 사람일까요? 23 궁금했어요 2017/08/07 10,652
715942 냉장고 어디꺼 쓰세요? 8 궁금이 2017/08/07 1,670
715941 블랙박스 24시간 켜놓으세요? 4 ㅇㅇ 2017/08/07 3,418
715940 송강호는 진짜 연기의 신이네요(스포많음) 15 222 2017/08/07 3,022
715939 시댁과의 여행 후기 45 ㅜㅜ 2017/08/07 22,504
715938 고딩 남아 105사이즈 남방입는데 래쉬가드 몇사이즈 사면 될까요.. 4 .. 2017/08/07 594
715937 시어머니가 친정엄마보다 더 편하고 좋은 분 진짜 있을까요? 29 궁금 2017/08/07 5,393
715936 우리나라가 왜 분단되었는지 묻는데 쉽게 설명어떻게 하죠? 12 초1엄마 2017/08/07 1,269
715935 40중반입니다. 마른편이구요 옷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입을 옷이.. 15 40중반 입.. 2017/08/07 3,525
715934 중2학년 아들친구들 이정도면 순한거죠? 3 중딩 2017/08/07 1,255
715933 속보! 이재용 12년 구형!!! 38 고딩맘 2017/08/07 17,315
715932 초등고학년 남자아이가 엄마 기쁘게 해주려고 공부를 한다는데요 6 .. 2017/08/07 1,263
715931 택시운전사 유해진 아내로 나오시는분요 13 이정은님 2017/08/07 3,598
715930 송강호씨는 아들도 잘키웠네요 16 훈남아들 2017/08/07 8,385
715929 가슴 안쪽 정도에 쇠~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 그런걸까요? 4 왜 그럴까요.. 2017/08/07 981
715928 제주 4박5일 어떨까요? 6 원글이 2017/08/07 1,657
715927 태어나서 엄마한테 칭찬을 한번도 못받고 자랐어요.. 10 맘이 2017/08/07 2,644
715926 남자연기의 신 송강호님. 그럼 여자배우는? 20 영화 2017/08/07 3,277
715925 휴가 여독을 풀고 싶지 않아요 4 .... 2017/08/07 1,438
715924 이거 더위먹은걸까요 3 2017/08/07 1,249
715923 새집에서 바뀌가 5 덥다 2017/08/07 1,005
715922 압구정동에는 모닝 파마 할인 해주는 미용실 없나요? 1 질문 2017/08/07 757
715921 변호인 영화도 좋았나요? 23 아쉬운대로 2017/08/07 1,525
715920 좋아하는 노래 어디서 다운하세요? 2 노래 2017/08/07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