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학교다닐때도 반마다 한명씩
은따 내지 왕따 있었어요
그애들 특징은 공부못하고 외모도 호감못주고
초등때부터 애들한테 무시받던애
소문이 계속이어지더군요
여중여고라 그런지
왕따 폭행하는거 못봤고
투명인간취급 하거나 애들이 안껴주니 배제되죠
근데 이게 더 무섭네요
낙인찍히면 회복이 안되니까
말로하는거라 소문낸 가해자찾기 어려움
가해자들 동조자들은 공부잘한애도 있었고
주로 이대 많이 가더군요
연고대이상은 관심끊고 상대안해주더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후반인데 학창시절 왕따있었어요
강남서초출신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7-06-17 10:30:02
IP : 175.209.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뷰
'17.6.17 10:33 AM (175.253.xxx.192) - 삭제된댓글피해자들은 상고나 국악예고 같은데로
빠지니 그렇게 동네애들과 분리되면
괜찮아지고
아님 고딩때까지
말로 안좋게 소문내는 왕따 무서워요2. Athena
'17.6.17 10:35 AM (122.34.xxx.123)어쩌라고요
3. ㅇㅇ
'17.6.17 11:18 AM (223.33.xxx.30)반마다 두명 세명도 아니고 한명씩 있다는게 신기하지 않나요? 그리고 반마다 플라스틱 쓰레기통도 다 하나씩있었어요
두개말고 하나.
약한애하나 잡아서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쓰는거에요. 반에서 옷에 관심없거나 못생긴 애가 그애 딱 한명은 아닐꺼에요
그냥 약해보인다 싶으니까 옷트집잡고 외모 트집잡고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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