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저 좀 격려해주시렵니까?
이제 검정 옷 그만 입고 밝고 화사한 옷 입고 싶어요. 허리 잘록한 원피스, 펜슬스커트 입는게 소원이에요.
1. 정체기 잘 보내시면
'17.6.17 9:31 AM (100.2.xxx.156)그 뒤로 가속도 붙어서 빠지거든요.
근데 대개들 그 정체기때 포기를 해요.
잘 버티세요.
모든 음식을 수십번 씹어 먹고... (죽을 만드는 수준으로)
절대로 저녁 늦게는 물 말고는 마시지도, 먹지도 말고요.
화이팅!2. ㅎㅎ
'17.6.17 9:37 AM (119.70.xxx.159)화이팅!
그정도 결심이면 충분히 이룰 수 있어요.
정체기때 명상도 해 가며 스스로를 다독여보세요.
이쁜 그대가 기대됩니다.3. ..
'17.6.17 9:40 AM (211.36.xxx.71)어떻게 빼셨어요? 꼭 알려주세요. 요즘 헬스 하고 있긴 한데요.. 저 갑자기 몸무게가 불어서 158에 70이에요. 제 인생에서 듣도 보도 못한 몸무게에요
4. 우와~
'17.6.17 9:42 AM (221.149.xxx.212)격려!!격려!!격하게 격려해요~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잖아요!
고지가 곧 보이네요!좀만 더 힘내고 후기 써주세요
그때 다짐들이랑~5. ㄹㄹ
'17.6.17 9:45 AM (175.113.xxx.150)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6. 정체기가
'17.6.17 9:53 AM (14.47.xxx.244)정체기가 최고 2달까지도 간데요
포기하지 말고 홧팅이에요~7. 포기하지마세요
'17.6.17 9:58 AM (113.199.xxx.66) - 삭제된댓글한번 시작하면 십킬로 이상은 넘겨야 요요가
안 넘본대요
님은 일단 일단계 통과네요
이단계를 위해 끝장을 내세요 홧팅~~!!!
기다려라 허리 잘록 원피스~~~8. 음..
'17.6.17 10:07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잘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 허리잘록한 원피스와 펜슬스커트? 에 대한 환상? 미련?은 버리실것을 권합니다.
이걸 목표로 삼고 살을 빼다보면
한도 끝도 없이 빼야할꺼예요.
저는 지금이라도 화사한 옷 한두개씩 사서 입으면서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더 살을 빼기를 권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검정옷 말고 화사한 옷 입을 수 있어요.
미루지 마세요.
하나씩 사서 입으면서 느끼는 그 즐거움으로 살을 더 뺄 수 있는 원동력이 되거든요.
목표치 될때까지는 안입을꺼야~하다가
목표치가 혹 늦어지고 늦어지고 하다보면 지치고 짜증나고 하다가
무너질 수 있으니까
지금 이쁜 모습일때 하나 사입고 또 그 힘으로 살빼고
또 하나 사입고 그 힘으로 살빼고9. 와~~
'17.6.17 10:25 AM (24.246.xxx.215)52로 가셔서 인간승리 이루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