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교육청 자유게시판에 알바들이 쥐떼처럼 꼬였어요.
1. 이래서
'11.9.1 5:27 PM (125.134.xxx.170)교육 더불어 일자리와 복지가 중요한가봐요.
일할 곳도 없고, 먹고 살길은 막막하고
그래서 제대로 교육도 못받아서 자신이 뭔 짓을 하는줄도 모르고
그거 몇푼에 영혼을 팔다니2. ....
'11.9.1 5:28 PM (116.43.xxx.100)갑자기 생각난 보온상수의 용사들....
3. 747공약은
'11.9.1 5:35 PM (125.177.xxx.83)칠수있는사기는 다 친다로 귀결되고
실업자들은 일당받는 ㅇㅂ가 되어 자기 신세를 그꼬라지로 만든
원흉을 위해 댓글을 달고 일당을 받죠.4. 조선
'11.9.1 5:35 PM (211.253.xxx.65)어쩐지 조선일보에 교육청에 격려글 쇄도한다는 기사가 떴길래
별일다 했어요...
그걸 보고 교육청으로 몰려들 갔나보네요5. ㅡㅡ
'11.9.1 5:56 PM (121.161.xxx.59)가카에게 유리한 댓글 다는 학생들에게 "봉사활동 증명서" 발급해 준다잖아요~~
청와대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을것 같아서, 꼼꼼하신 가카께서 고안해 내셨다네요.
난 꼼꼼하다~~~~~~~~~~~~~~`6. 맞아요.
'11.9.1 5:58 PM (180.66.xxx.55)실업자들은 일당받는 ㅇㅂ가 되어 자기 신세를 그꼬라지로 만든
원흉을 위해 댓글을 달고 일당을 받죠 ㅠㅠ 222222222222222227. 알바들
'11.9.1 6:07 PM (112.153.xxx.66)표현이 얼마나 상스럽고 저속한지..... 누워서 침뱉기라는 거 모를까요?
그런 식으로 말해서 누구의 공감을 얻어내겠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거부감만 드는데요.
읽어내려면 마음을 좀 단단히 먹어야 되요.8. 저도
'11.9.1 7:35 PM (123.109.xxx.161)어제 힘내시라고 글남기고 왔었고, 그때까지만도 게시판 괜찮았ㄴ는데....
또 가봐야겠네요...T.T9. ***
'11.9.1 10:52 PM (125.187.xxx.205)예..근데 알바인게 너무 표나더라구요. 그리고 거기 완전 실명제라서....같은 이름 반복되어서 금방 누군지 알겠어요. 근데 정말 참 저속하긴 하더군요.
근데 신기한게 퇴근시간이 있는지 일정 시간 지난 후 한명도 없어졌어요. 그래서 퇴근시간 되었나보다 하고 어떤 분이 글 올린 것도 봤어요...
많은 분들이 꾸준히 글 올리시면 그만큼 알바를 댈 수는 없겠기에...잠잠해지지 않을까도 싶고요. 알바들의 생리를 몰라서....확신할순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