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똑똑한 여자들이 의외로 불륜을...

777 조회수 : 12,017
작성일 : 2017-06-17 08:03:46

많이 하네요...천재소녀도 그렇고 앵커도 그렇고 전 모시기 기자도 그렇고...

왜 그러죠? 충분히 다른 좋은 남자들도 많은데..왜 굳이??

IP : 114.204.xxx.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17 8:05 AM (125.179.xxx.41)

    이번의 여자아나운서는 돈때문인거같더군요

  • 2. ...
    '17.6.17 8:06 AM (220.75.xxx.29)

    임자있는 남자를 뺐으면 성취욕 느끼나봐요.
    전에 어떤 프로에서 모쉐프 와이프였다가 이혼한 여자연예인이 자기는 임자있는 남자에게 끌린다고 했던가 그래서 세상에 미친x가 정말 있구나 했었어요.

  • 3. ㅇㅇ
    '17.6.17 8:07 AM (175.223.xxx.97)

    앵커는 누군가요?

  • 4. 그게
    '17.6.17 8:08 AM (222.237.xxx.44)

    뭘 먹고 싶으면 먹어야 하듯 똑똑하고 아니고 관계없이 제어가 힘든거겠죠.
    먹고 자고 하는거는 죄가 안되는데 성만 대상이 있으니 죄가 되는거고요.

  • 5. . .
    '17.6.17 8:11 AM (121.88.xxx.241)

    똑똑과는 상관없고 도덕성 문제죠

  • 6. 그녀들은
    '17.6.17 8:13 AM (24.159.xxx.225) - 삭제된댓글

    그녀들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이제 시작해서 일궈내야 하는 남자들과
    함께 손잡고 기다리며 시작하지 못합니다.

    그녀들은 욕심이 많아
    자신들이 원하는 조건을 갖춘 남자를 원하지요.
    그런대 많은 조건들이 만들어 지려면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에
    그들은 대부분 유부남이라는것.
    그래서 가차없이 원래 주인에게서 뺏는겁니다.
    그걸 또 좋다고 그 놈들이
    자신이 찌지리일때부터 함께 해준 조강지처를 버리고
    저 혼자 잘나 그리된줄 알고 젊고 예쁜 여가에게로 가는거구요.

    얼마전 모 방송에서 차태현이 그러더군요.
    자기 부인은...본인이 아무것도 아닐 때
    찌질이때부터 함께 해준 사람이라고....

  • 7. 그녀들은
    '17.6.17 8:15 AM (24.159.xxx.225)

    그녀들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이제 시작해서 일궈내야 하는 남자들과
    함께 손잡고 기다리며 시작하지 못합니다.

    그녀들은 욕심이 많아
    자신들이 원하는 조건을 갖춘 남자를 원하지요.
    그런대 많은 조건들이 만들어 지려면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에
    그들은 대부분 유부남이라는것.
    그래서 가차없이 원래 주인에게서 뺏는겁니다.
    그걸 또 좋다고 그 놈들이
    자신이 찌지리일때부터 함께 해준 조강지처를 버리고
    저 혼자 잘나 그리된줄 알고 젊고 예쁜 여가에게로 가는거구요.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며
    오랜 기간을 기다려 작물을 거두는
    그 노력과 수고를 못하는겁니다.
    그냥 남의 밭에 들어가
    밭 주인이 피땀흘려 일궈논 곡식을
    기꺼이 훔쳐 가는 도둑심보지요.

    얼마전 모 방송에서 차태현이 그러더군요.
    자기 부인은...본인이 아무것도 아닐 때
    찌질이때부터 함께 해준 사람이라고....

  • 8. ...
    '17.6.17 8:25 AM (220.122.xxx.150)

    여의사들도 유부남의사 이혼시키고 결혼한 사람 몇 명 봤어요.
    직업과 무관한 성장환경에 영향을 받은 도덕성의 문제죠

  • 9. ..
    '17.6.17 8:56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꾸준히 노력해서 처음보다 크게 성장한 사람은
    사회적 명성이나 부를 얻게 되면, 똑똑한 여자 차지..
    그래도 내가 먼저 차고 싶은 찌질한 남자인데, 헤어지면 뭐 떨어질 것도 없고..
    그런 남자보다는 낫다는.

  • 10.
    '17.6.17 9:21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머리는좋으나 이기적이고 도덕성은바닥이고
    실패의경험이없고 비난받은적도없으므로
    지는 스폐살인생인줄 착각

  • 11. ....
    '17.6.17 9:32 AM (182.228.xxx.161)

    그녀들은 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요.
    전문직 여자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기준이 높아요.
    아무래도 자기 성취에 대해서도 높은 기준이 있었던 것만큼
    배우자에게도 그런 기준을 갖게 되기 쉽고요.
    그러다보니 고를 남자가 좀 적게 되고요. 그래서 결혼 안하고 싱글인 경우도
    많게 되지 않나 해요.

    하지만 그게 유부남에게 연결되는건 도덕성하고 더 관련되지 싶은데요.
    욕심이 많다고 남의것 구별 못하는 사람들 많지 않아요.
    적어도 제 계통에 있는 사람들 중 그런 사람 거의 없고요.
    그런 사람이 있는건 전문직이 아니고 자기 능력보다 더 많이 갖게 된 사람들 아닐까요?
    선천적으로 자기 집이 부유(태어난 것이니 자기가 노력한 것 아님)
    아나운서같은 경우도 외모가 많이 좌우되니 자기 노력보다는 더 갖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그러다보니 남자도 많이 가진 남자 욕심내게 되고.
    그래서 하는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전문직 여자들 중에는 그런 남자들 욕심내지 않아요.
    차라리 혼자 살고 말지.
    제가 주변에 봐왔던 사람들은 그래요.
    무슨 부귀영화를 본다고.... 이미 내가 버는 것도 충분한데...

  • 12. 그 아나
    '17.6.17 9:49 AM (221.167.xxx.205) - 삭제된댓글

    그 아나 외모도 아니에요.
    솔직히 요즘 그 스펙이면 아나 어렵고요.
    케비에수가 난데 없는 스타일 아나운서를
    넣는 경우 있어요. 그건 이유가 있는 걸로...

  • 13. ...
    '17.6.17 10:06 AM (39.7.xxx.119)

    전문직 여자들 중에는 그런 남자들 욕심내지 않아요.
    차라리 혼자 살고 말지22222

  • 14. ..
    '17.6.17 11:31 AM (49.170.xxx.24)

    욕심은 크고 능력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그 천재소녀도 공부는 잘했는지 몰라도 사회생활하며 보여준 성과가 없죠.

  • 15. ..
    '17.6.17 5:39 PM (110.70.xxx.248)

    222222
    천재소녀 사회생활하며 성과보여준거 없다에 케공감.
    mit미디어랩 그걸로 끝.

  • 16. ㅋㅋ
    '17.6.19 1:26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불륜은 때와 장소 그리고 상대를 안가리는특성이 있죠. 이성적으로 똑똑하고 똑똑하지 않고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환경과 의지의 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 방문해 보시면 여러 불륜의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불륜이란 것이 어느 특정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거예요.

  • 17. ㅋㅋ
    '17.6.19 1:27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불륜은 때와 장소 그리고 상대를 안가리는특성이 있죠. 이성적으로 똑똑하고 똑똑하지 않고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환경과 의지의 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 방문해 보시면 여러 불륜의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불륜이란 것이 어느 특정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822 최양락 딸 잘키운거같아요 3 .. 2017/06/25 5,783
701821 다 쉬어빠진 열무김치, 어떡하죠? 9 2017/06/25 1,846
701820 남자들만의 속성 어떤 것들이 있나요? 6 겪어보니 2017/06/25 1,777
701819 항공사 승무원들 복장요 18 .. 2017/06/25 6,016
701818 여태까지 인터넷 쇼핑을 안하다가, 이사오고 어쩔수 없이 하게됐는.. 1 세상에 2017/06/25 722
701817 합가 조건 맞선남 20 ㅇㅇ 2017/06/25 7,362
701816 물고기 키우는분 계세요? 6 물고기 2017/06/25 729
701815 오바마에 대해 작심비판한 방송이 있네요 1 사기꾼오바마.. 2017/06/25 674
701814 미남들은 팔자도 센게 15 ㅇㅇ 2017/06/25 5,037
701813 배너에 씨앗비누 광고 뜨던데 .. 혹시 써보신분 계실까요? 1 bb 2017/06/25 442
701812 6~7세 아들이랑 수영장 어떻게 가세요? 4 엄마 2017/06/25 1,161
701811 친정엄마에게 받은 잊혀지지 않는 서운함? 상처? 뭐가 있으신가요.. 13 .. 2017/06/25 4,357
701810 팔찌 만들어보고 싶은데요 4 비즈 2017/06/25 638
701809 웰시코기 키우기 어떤가요? 추천종도 부탁드립니다 12 애견초보 2017/06/25 2,730
701808 좋은 엄마와 에미년의 차이점 12 진정한 모성.. 2017/06/25 5,924
701807 롯데백화점 가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님들은 어떠세요? 38 ㅇㅇ 2017/06/25 4,520
701806 대학 새내기들 알바 많이들 하나요?? 3 요즘 2017/06/25 1,183
701805 매실청 곰팡이피면 끝인가요? 2 아흑! 2017/06/25 2,710
701804 방배동인데요 5세남아와 하루 놀곳추천해주세요 3 모모 2017/06/25 606
701803 양도세 질문입니다. 4 2017/06/25 1,018
701802 중3딸 휴학하고 싶어하네요. 26 고민고민 2017/06/25 5,147
701801 알로덤 코성형 부작용 아시나요? ㅇㄹ 2017/06/25 2,714
701800 가짜뉴스를 좇는 '똥 먹는 병'과 진화하는 인간 1 당신은 어느.. 2017/06/25 366
701799 7세 아이랑 트랜스포머 보러가도 되나요? 5 ... 2017/06/25 784
701798 사람들이 너무 무섭고 싫어요 5 ..... 2017/06/25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