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살던 동네에서 드라이크리닝 맡기고 찾으면 냄새가 났거든요.
근데 이 동네 이사와서 드라이크리닝 맡기고 찾으면 아무 냄새가 안나요.
그래서 냄새가 다 날라간거 같아서 , 바로 다음날 찾으러 갔는데 역시 냄새가 안나요.
요즘 드라이크리닝은 냄새가 안나는걸까요?
양심적으로 세탁하는건지 궁금한데 대놓고 물어보기도 뭐해서요. 다른 동네도 냄새가 안나나요?
예전 살던 동네에서 드라이크리닝 맡기고 찾으면 냄새가 났거든요.
근데 이 동네 이사와서 드라이크리닝 맡기고 찾으면 아무 냄새가 안나요.
그래서 냄새가 다 날라간거 같아서 , 바로 다음날 찾으러 갔는데 역시 냄새가 안나요.
요즘 드라이크리닝은 냄새가 안나는걸까요?
양심적으로 세탁하는건지 궁금한데 대놓고 물어보기도 뭐해서요. 다른 동네도 냄새가 안나나요?
달라서...저도 세탁소는 대기업이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
완전 속는건지도 모르겠고...
어떤곳은 냄새가 나고요
어떤곳은 안나고요
어떤곳은 섬유유연제를 뿌리는지 유연제 냄새만 나고요...
세탁맡기는 옷들이 다 시커먼색이다 보니..이건 뭐 표도 안나고, 값은 비싸고..
가정에서 드라이하면 때도 안빠지고..정말 골머리 아파요. 드라이할 옷들은요.
대놓고 물어봐도 제대로 한다고 비웃을걸요.
그게 늘 궁금했어요.
동네 세탁소는 냄새가 심하잖아요.
그래서 세탁물 찾을때 2-3일 지나서 찾아도 특유의 냄새가 좀 남아있는데
체인점에 맡긴 세탁물은 전혀 냄새가 안나서 참 희안해요.
세탁이 정말 제대로 되고 있는지 궁금하고요.
아파트상가쪽 세탁소에 맡기면 드라이 냄새가 나고, 일단 주인장을 알아서 안심하는데,,
주택가쪽 세탁소에 양복을 맡겼는데,, 냄새도 안나고, 일단 물세탁한 흔적을 찾아습니다..
저는 남편이 옷을 더럽게 입어서 그런지;;;
세탁되지 않은 채로 온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의심나면 어디 한군데 쓱 뭔가 묻혀서 (가벼운 것으로. 지워질 수 있는)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