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위 먹었을때 어떻게 하면 빠지나요?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1-09-01 17:15:07

더운나라 며칠 놀러갔다와서

무리했나봅니다.

가기전부터 그러긴 했지만요.

 

더위먹은거 같아요.

입맛 도통없고 얼음물만 땡기고 기운 하나도 없네요.

 

어릴때부터 더위 잘먹는 1인

이런거 어찌 고치나요?

삼계탕 먹으면 나을까요?

IP : 210.205.xxx.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 5:41 PM (222.108.xxx.97)

    얼음물 땡겨도 미지근한 물 수시로 마시는 게 좋다던데요.

  • 2. 매실
    '11.9.1 6:05 PM (183.100.xxx.232)

    매실 액기스 진하게 마셔 보세요.

  • 3. 입맛이 없어도..
    '11.9.1 6:54 PM (180.230.xxx.93)

    너도 더위먹은 것 같아요.
    메스꺼음도 있고 입맛도 이상하고
    기운이 없어서 나가서 걸으려다가 조금만 걷고 들어왔어요.
    오늘 일부러 삼겹살 구워서 쌈싸먹고 얼큰한 고추장에 밥도 비벼먹어봤어요.

  • 4. 입맛이 없어도..
    '11.9.1 6:54 PM (180.230.xxx.93)

    ㅋㅋㅋㅋ저도 더위먹으것 같아요가 오타로 너도 가 되니 왜 이리 웃기죠...ㅋㅋㅋ
    오해마셔요..

  • 5.
    '11.9.1 8:01 PM (175.124.xxx.174)

    이온음료 드세요
    전해질이 빠져나가서 그래요

  • 6. 22
    '11.9.1 8:10 PM (175.124.xxx.32)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한숨 자면 말짱해 집니다.

  • 7. ...
    '11.9.2 1:40 AM (118.176.xxx.42)

    이온음료 강추...

  • 8. 수박
    '11.9.2 12:54 PM (211.115.xxx.52)

    저도 어릴 때 더위 먹어서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좀 상태가 심각해서 한달 동안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답니다. 속에서 열이 나서 잠도 잘 못자구요. 저희 어머니께서 기운도 없이 비실거리는 저에게 시원한 콩나물국과 수박을 먹이셨어요. 그러니 낫더라구요. 수박도 별거 없이 그냥 시원한 수박을 숟가락으로 떠먹었어요. 그래야지 많이 먹을 수 있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47 해외(미국)근무와 아이교육(중3) 문제.... 12 아가다 2011/09/05 2,072
11646 여쭈어요 mmm 2011/09/05 1,069
11645 얼굴에 무를 갈아 얹었는데 따가워요 ㅠ.ㅠ 3 검은버섯 2011/09/05 2,004
11644 올 핸 명절 선물이 거의 없네요. 2 선물 2011/09/05 1,689
11643 추석 때 시댁에 얼마나 드려야 하나요?? 23 0909 2011/09/05 3,212
11642 휴.......이럴때는 결혼 하고 싶어요 4 -_- 2011/09/05 2,102
11641 혹시 불당카페 회원이신분..지금 들어가지나요? 3 야쟁이 2011/09/05 2,103
11640 안철수, "한나라당은 선거로 응징해야...야권 단일화도 가능" 12 음음 2011/09/05 2,395
11639 장터상품권판매자와연락되었어요. 7 푸른바다 2011/09/05 1,778
11638 진짜 궁금~ 그러면 고등학교 선생님 월급은 얼마정도에요? 6 왕소금 2011/09/05 26,133
11637 보통 학원에서 형제할인 얼마정도 해주시나요?? 6 777 2011/09/05 2,380
11636 기름에 안재워진 김.관리 어떻게 할까요? 3 리자 2011/09/05 1,411
11635 살이너무 쪄서 입고갈 옷이 5 없어요 2011/09/05 1,992
11634 대기업월급 글이 많이 올라와서 저도 그런김에 여쭤봐요. 4 ... 2011/09/05 2,411
11633 `위탄` 셰인, 소니뮤직과 계약 체결 "신승훈 형님 감사해요" sandra.. 2011/09/05 1,914
11632 급질이요! 가지 쪄서 무쳤는데 맛이 없어요.. 방법 없을까요? 6 어려워 2011/09/05 1,748
11631 부평에 본사, 구미에 공장이 있는 자동차 회사? 3 자동차 2011/09/05 1,741
11630 고대 성추행 의대생 3명 모두 출교 79 세우실 2011/09/05 10,897
11629 명절앞두고 쌓아둔 제 불만 여기에다 속 시원히 털어놓으려구요. 7 명절싫다 2011/09/05 2,234
11628 가을이 된다니 이 노래를 한번.. 뜬금없지만. 1 9월 2011/09/05 1,230
11627 남편과 싸우고 냉전인데 남편 생일이네요. 16 2011/09/05 5,776
11626 시부모님한테 섭섭한 제가 참 답답해요 3 -- 2011/09/05 2,088
11625 현금주면서 옮기라는거 왜 그래요??? 1 인터넷..... 2011/09/05 1,913
11624 삼성전자 월급이 그리도 많나요? 57 ... 2011/09/05 47,588
11623 이회창 "안철수, 간이 배 밖에 나오고 있다" 2 세우실 2011/09/05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