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혈증이 갑자기

갑자기 조회수 : 4,904
작성일 : 2017-06-17 00:10:35
수술후유증이나. 수술도중 폐혈증오신분봤어도.
그냥 갑자기 폐혈증에 걸리기도 하나요?
IP : 211.49.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7 12:15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어패류 먹고 걸리기도 하잖아요
    비브리오 패혈증

  • 2. 아...
    '17.6.17 12:22 AM (211.49.xxx.183)

    기사에 어찌해서 폐혈증이란 이야기가 없어서 궁굼했어요. 보통 언제 입원해서. 언제 몰 먹고...그러는데 그냥 달랑 퍠혈증이라고해서.궁금했어요

  • 3. 그냥
    '17.6.17 12:35 AM (1.238.xxx.93)

    황수관 연대의대 교수도 갑자기 패혈증이와서 돌아가셨죠.
    피에 염증이 생겨 악화되는거죠, 피가 온몸을 도니~ 막을 방법도 없음.

  • 4. ㅣㅣ
    '17.6.17 1:38 AM (124.199.xxx.173)

    티비에서 치주염이나 오줌소태(방광염)도 패혈증이더러고요

    급성방광염이 패혈증이라고 의사샘이 나보고 입원하라고 했어요
    오줌소태가 웃읍게 알았더니
    그균이 패혈즈이래요

  • 5. 패혈증 무서워요.
    '17.6.17 4:16 AM (73.13.xxx.192) - 삭제된댓글

    치주염이나 방광염이 패혈증이 아니라 치주염이나 방광염 등 흔한 감염증이라도 적절한 치료를 하지않아 균이 혈액으로 침투하면 패혈증이 되는겁니다.
    방광염이 고열이 나고 오한이 생기면 바로 응급실이라도 가서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며 경과를 관찰해야해요.
    요즘은 환경과 약이 좋아서 감염이 국소적이면 치료가 쉽지만 초기치료를 등한시하면 걸어서 병원 갔다가 며칠만에 저세상사람이 되는 경우가 왕왕 있어요.

  • 6. 나이
    '17.6.17 7:33 AM (119.66.xxx.93)

    나이드신 분들이 열 나는 것 집에서 참다보면
    저렇게 폐혈증된대요.
    저희 친척 한 분이 허망하게 돌아가셨어요
    부인이 미리 병원 갈 걸 괜찮다고만해서
    그냥뒀다고 후회 많으시더라구요

  • 7. 장정도 쓰러짐
    '17.6.17 10:38 AM (1.237.xxx.100) - 삭제된댓글

    친척중에 40대 중반경 독감인거 모르고 감기약으로만 버티다 3일만에 패혈증으로 돌아가신 분 있어요. 평소 매우 건강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864 다리길이가 다른 사람.. 걷기 운동 괜찮나요? 5 하지장애 2017/07/29 1,412
713863 토마토 빙수 먹고 오는길이에용 2 ... 2017/07/29 1,587
713862 리큐액체세제 1 좋은날 2017/07/29 1,220
713861 금배지도 ‘가짜뉴스’ 퍼 날라…SNS 논란 9 ........ 2017/07/29 932
713860 고추냉이 안들어간 파닭. 어느치킨인가요? 2 .. 2017/07/29 445
713859 해외거주자 카카오뱅크 2 ... 2017/07/29 2,487
713858 시판김치 4키로 몇포기 나될까요? 5 4키로 2017/07/29 3,377
713857 차를 탁송받았는데 기름없이와서 도로에 차가 섰어요 11 해피엔딩1 2017/07/29 6,377
713856 김치찌개의 마법 경험하신 분 있나요? 9 ... 2017/07/29 5,127
713855 군함도 딸이랑 봤어요 9 좋아요 2017/07/29 3,313
713854 하체는 냉하고 상체는 열 많은 체질이 소양인인가요? 2 체질 2017/07/29 3,006
713853 베스트글 엄마관계 글 댓글보며 드는 생각... 10 ㅋㅋㅋ 2017/07/29 3,944
713852 대학생아들 피방간다고해서 5 .. 2017/07/29 1,486
713851 "군함도를 만든 이유" 인터뷰 했네요 8 나쁜조선인 2017/07/29 2,825
713850 편의점 알바 하러 갔다가 안 한다고 하고 왔네요. 12 그래도좋은경.. 2017/07/29 7,517
713849 외국인 제주도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9 딜리쉬 2017/07/29 931
713848 등려군-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겨 21 뮤직 2017/07/29 2,588
713847 휴가비 얼마나 쓰세요? 9 질문 2017/07/29 3,661
713846 백종원 푸드트럭 유감 17 yaani 2017/07/29 13,818
713845 시골사는 죄인같아요 43 휴가철이네 2017/07/29 14,708
713844 부모님과 함께사는 노처녀분들께 질문..새언니나 올케랑 오는거 부.. 28 궁금 2017/07/29 6,112
713843 정말 아닌사람이 막 끌리는건 성적매력 때문 인가요? 22 .. 2017/07/29 26,781
713842 집사서 대출받을때 ... 은행에 미리 알아보나요? 부동산에서 .. 6 이사 2017/07/29 1,707
713841 세월호 생존자 김성묵씨의 손편지 고딩맘 2017/07/29 1,062
713840 묵 잘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6 2017/07/29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