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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160743001&code=... ..
참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서 변을 당했어요.
앞날이 구만리 같은 젊은이가 이젠 뇌손상으로 평생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니.
정말 이런 비극이 어디 있을까 싶네요.
김정은 일당은 악마에요. 실제하는 악마.
그 가족의 원통함은 어찌 풀수 있을지요.
잘하면 문빠들 소원대로 주한미군 철수 하겟노
전세계에서 북한 여행 못가는 유일한 나라는?
한국입니다.
220. 이자가 누굴까 했는데, 일베충임을 인증하네. 징한 인간들..
220-->222
그쪽애들은 도덕도 윤리도 다 집어던지고 사는애들이죠. 거짓말도 밥먹듯이하고... 언제 변할수있을지..
북한 뉴스는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 말고는 패스하세요.. 가짜뉴스 온상이니까. 주성하 기자의 윔비어에 대한 기사 보고싶으면 페이스북에서 주성하를 치세요.
일베가ㅡ82하는 세상이로
북한에 억류됐다 식물인간이 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몹시 궁금하다.
미국 언론은 구타를 당해 그렇게 된 것처럼 분노하는 분위기던데, 나는 믿기 힘들다.
미국인에게 잘 해주는 것과 별개로 자국민들에겐 악마처럼 놀긴 하지만, 아무튼 지금까지 북한은 적어도 미국인을 억류하면 꽤 대접을 잘 해줬다.
6년형 선고받고 7개월 복역하고 2014년 석방된 주한미군 출신 매튜 토드 밀러는 “북한 당국으로부터 고문당할 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북측은 오히려 너무 친절하게 대해줬다. 조사기간 양각도 호텔에 머물렀으며, 휴대전화도 북한 입국 뒤 한 달가량 계속 사용할 수 있었다”고 했다.
역시 15년형을 선고받았던 케네스 배도 “특별하게 육체적인 고문이나 구타를 당하지는 않았다”고 했고 형기 기간에도 심지어 TV까지 있는 특별 감옥에서 생활을 했다.
2009년 체포돼 12년 형을 받은 미국 여기자 유나 리도 “폭력은 당하지 않았고, 박테리아 때문에 아플까 봐 항상 물을 끓여 먹으라고 했고, 아프면 굉장히 신경을 썼던 것 같다”고 했다.
고문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이는 2009년 억류됐다 북한 여자들에게 성고문 당해 남성 기능 상실했다고 주장하는 로버트 박인데, 나는 그의 주장을 신뢰하지 않는다. 그의 서울 시절 병력을 들은 바도 있고, 여자들이 성고문했다는 것도 소설 같은 이야기인데다, 찬송가 고래고래 부르며 두만강을 건너간 사람의 행동도 이해불가이기 때문이다.
북한이 웜비어만 특별히 마구 구타했다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 특히 그는 한국계도 아닌 진짜 미국인이다. 맞는다고 해도 웬만큼 맞아서 식물 인간되지도 않는다.
혹시 자살시도 아닐까 싶기도 했지만, 자살 시도면 자살시도라고 밝히면 될텐데...
북한에선 뭔 일이든 못 일어날까 싶기도 하지만, 암튼 북한도 뭔가 사연이 있고 할 말이 있을 것 같다.
구타당한것 아니라고 발표했어요
그러나 깃발인가 뭔가 훔치려했다고 15년 징역형 때리는 건 이해불가.. 그냥 꿀밤 한대 때리고 추방하면 될걸...
뇌조직이 손상되었으나...구타등의 외상흔적은 없다고 하네요.
뉴욕타임즈기사에 나왔어요
실제로는 구타당하지 않았다해도
증거가 없는 이상 그 누구도 구타당하지 않았다고 생각할거 같진 않아요. 의사가 흔적이 없다 해도 대중은 쉽게 쏠리는 존재라...
세상엔 항상 예외적인 일이 있기 마련이지만
상식적 흐름으로는 건강한 20대 청년이 독재국가에서 뇌사로 나왔다면 당연히 잔혹한 행위가 있었다고 생각하게 되죠.
마지막으로 방송 출연 했을때도 딱 북한이 시킨게 뻔한 멘트를 울면서 했으니 더더욱 그렇게 생각될거고요.
트럼프가 이걸 어떻게 이용할지는 순전히 트럼프 마음이고요. 복수 내러티브로 전쟁일으켜도 어느정도 정당성이 생겼다는게 문제죠. 마침 트럼프가 지금 자국에서 궁지에 몰렸기도 하고요.
미국에서도 오히려 웜비어를 비판하는 의견도 있긴 한데, 절대 다수가 진보쪽이라서 트럼프 입장에서는 북한에 이 갈고 있는 보수쪽 입맛에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죠...
멍청한게 애먼데서 일베 벌레 인증
건물내 cctv에도 찍혔고, 애가 친구 엄마 꼬드김에 넘어가 정치현수막을 훔치려 했던 건 사실인가보더군요. 친구엄마는 자기네 교회에 걸어놓을 기념물을 구하고 싶어서 애를 돈으로 꼬드겼고요. 결국 교회믿는 또라이 아줌마와 철없는 청년이 일으킨 비극인듯....하여간 저도 이해가 안돼요, 한국계 미국인도 아닌 진짜 백인계 미국인을 제아무리 북한이 안하무인이라도 저리 만들어놀리가 없는데요. 식중독에 걸려 수면제를 먹은 뒤 그렇게 됐다는 변명이 정말인가?
그리고 222.120은 헛소리좀 작작 해대라. 지금 상황이면 주한미군이 철수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증파가 될 상황이구만 어디서 ㄱ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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