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 아들 살좀 빼라.친구의 조언
샌드위치 먹은사진 보며 대화 중이였어요.
제가 ~난 괜찮은데 아들은 샌드위치 싱겁다고 햇어.하니
친구가
~싱겁게 먹어야해
아들 살좀 빼고
고혈압 위험해.
이럼니다.아들 많이 살쪘어요. 아무리 친해도 외모에 충고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버럭햇는데
친구가 ~맘상햇으면 미안 .
이러면서 자꾸 ㅋㅋ 이런 초성 문꾸를
넣고 말합니다.
점점 기분이 더 상해서 조용히 대화방을 나왓는데
제가 유치한가여?
1. 나쁜
'17.6.16 9:12 PM (175.117.xxx.93)말 안해주면 살빼야 하고 고혈압 안좋다는걸 모르나요.
한마디로 예의가 없는거죠.
공부 못하는 사람에게 넌 왜 공부를 못하냐와 같은 매우 무례한 짓입니다.2. 그런말
'17.6.16 9:23 PM (116.127.xxx.144)하는거 싫지요.
원글을 무시하는겁니다. 그거.
조용히 대화방 나올게 아니라
내아들에 대해 그런말 하는거 기분 나쁘다 하지말라고 정식으로 말하세요
저정도로 얘기하는거 친구 아닙니다3. 친한척예의없는것들
'17.6.16 9:31 PM (218.233.xxx.153)울아덜이 뚱해서 그기분 압니다
그어떠한것도 남에 자식얘기는
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친구는 무슨 ~4. 우울
'17.6.16 9:34 PM (112.168.xxx.70)톡방에서 나오니 자꾸 전화하네요.
부재중 3통.
할수만 잇다면 살빼주고 싶지요..
너무 속이 상해서 우울한 기분 떨칠수가 없네요.5. 그런말
'17.6.16 9:38 PM (116.127.xxx.144)전화해서 얘기하세요.
살...그거 제아이도 살 쪘었어요. 지금 고1인데
지금에서 예전 사진 보니...쪘더라구요.
그때도 물론...초딩때...살빼라고 운동 해라하고 학교에서 하는 운동
강제로 하라고 한적도 있고(아들이 싫다고해서 안시켰어요)했는데
커면서 살 빠져요....진짜로..
제 조카도 중딩때 진짜 정말,,,,,멧돼지 같아서
속으로...어머 어째...그랬는데
지금 애 빼짝 말랐어요. 그런애 한둘이 아니랍니다. 걱정 마세요6. 요즘
'17.6.16 10:32 PM (121.128.xxx.116)부쩍 살찐 대학생 아들 지금 옆에 있어서 이글 보여주니
"우리얘기 아니지? " 하면서 쭉 읽는데 제가 나라면 "우리 아들 걱정해줘서 고마워" 할거라니까 제 방으로 후다닥 뛰어가네요.^^
원글님 기분 푸세요. 우리애는 진짜 고혈압 있어요.
친구가 진심 걱정되어 한말 일거예요.7. ....
'17.6.16 11:02 PM (175.223.xxx.178)매너가 똥이네요 누군모르나 살찌면 안좋은걸 참내
8. 예의없는 친구
'17.6.16 11:15 PM (118.32.xxx.208)크크로 해결하려 하다니. 정말 나쁜습관이죠. 걱정되면 진정한 도움을 조용히 주는겁니다.
9. ..
'17.6.16 11:25 PM (49.170.xxx.24)예의가 없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1746 | 여기서 비전없다고 하는 5 | ㅇㅇ | 2017/06/25 | 1,125 |
701745 | 38세 비혼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 33 | Youand.. | 2017/06/25 | 10,564 |
701744 | 예능도 종편이 다 접수하네요. 5 | 시청료아까워.. | 2017/06/25 | 1,604 |
701743 | 자기집이 있고 없고는 엄청난 차이가 12 | ㅇㅇ | 2017/06/25 | 6,161 |
701742 | 타운하우스 자기집 마당에 빨래널면 민폐일까요? 8 | ss | 2017/06/25 | 4,231 |
701741 | 7살 아들이 친구를 너무 원해요. 4 | 워킹맘 | 2017/06/25 | 1,321 |
701740 | 요즘도 짜장면 배달 카드리더기 가져오라고 해야 가져오나요? 43 | ㅇㅇ | 2017/06/25 | 4,987 |
701739 | 주말에 화장하는거 귀찮아서 외출계획을 한번에. 3 | 게으름 | 2017/06/25 | 1,256 |
701738 | 비밀의 숲 배두나 상관으로 나오는 배우요.. 2 | .. | 2017/06/25 | 1,709 |
701737 | 이동통신사는 뭘 믿고 저리 뻐팅기는거죠? 6 | 0 0 | 2017/06/25 | 1,383 |
701736 | 미국에서 6개월 남은시간.. 6 | 나는 나 | 2017/06/25 | 1,651 |
701735 | 밑에 백화점 얘기가 나와서ᆢ저는 마트에서 3 | 쇼핑 | 2017/06/25 | 2,378 |
701734 | 피부가 너무 탔어요. 2 | ㄴㅇㄹ | 2017/06/25 | 1,029 |
701733 | 이런 시어머니.. 어떻게.. 14 | .. | 2017/06/25 | 5,386 |
701732 | 어떤 소음이 제일 힘들까요? 8 | 음 | 2017/06/25 | 1,204 |
701731 | 이온기능없는 국내산 공기청정기 어떤게 있나요? 2 | 공기청정기 | 2017/06/25 | 1,089 |
701730 | 품위있는 그녀에서 풍숙정 사장님 3 | ... | 2017/06/25 | 10,257 |
701729 | 혼자여도 마음 충만한 비법 있으신가요? 16 | 공허 | 2017/06/25 | 4,264 |
701728 | 노 사드~외치며 미국 대사관 19분간 인간띠로 포위 9 | 사드야니네집.. | 2017/06/25 | 820 |
701727 | 남편이 이상해요 ᆢ 8 | 다른집도? | 2017/06/25 | 3,944 |
701726 | 중2 아들 시험 공부 6 | 시험 | 2017/06/25 | 1,804 |
701725 | 결혼 푸쉬하니까 한발 빼는 듯한 남친... 17 | bonobo.. | 2017/06/25 | 7,968 |
701724 | 속았나봐요 133 | 비오면 | 2017/06/25 | 25,689 |
701723 | 성인 adhd와 아스퍼거 6 | ㅡㅡ | 2017/06/25 | 4,510 |
701722 | 현미 먹고 다이어트 후 증상? 7 | ㅣㅣ | 2017/06/25 | 2,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