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하하하하하핫!!! ^^
오늘 근처 교회 바자회 구경 나갔다가 웬 꼬질꼬질한 물통 한개가 5천원짜리
텍을 붙이고 있길래 뭔가 봤더니..
아니!!!
한때 82에서도 광풍이 불었던 브리타 정수기네요?
집안에서 뒷베란다로 물러나 있었는지 조금 꼬질꼬질한게 정수기 필터 1개랑
해서 5천원이어서 제가 얼른 주워왔습니다. ㅎㅎㅎ
지금 주방세제로 닦아 놓으니 반딱반딱 광나네요.
아이고~ 저 이거 싸게 산거 맞죠?
사소한거 자랑질합니다. ^^
요즘은 필터사면 포트는 그냥 주는 행사도 많이 하던데요....^^;;;;
괜히 초쳐서 죄송합니당.
잘사셨어요. 요즘 택배비만도 얼만데요~
어디서 브리타를 필터사면 포트를 그냥주나요.
그런데 한군데도 없던데 댓글님 괜히 샘나나봐요...
저도 사려고했는데 그 몸체공짜 행사는 좀처럼 안해요 몇년에 한번씩 하나봐요
삼익몰에 가시면 행사하네요. 필터7개사면 몸체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