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경환이는 허위박사로 검찰 조사 받으러 가고 아들은 입시비리?

더러운 조직들 조회수 : 879
작성일 : 2017-06-16 16:12:09

안경환이는 청문회장에 갈 게 아니라 박사학위도 없으면서 박사학위 있다고 이력에 넣고

로스쿨 교수씩이나 했으니 허위학위로 검찰 조사 받으러 가야 하는 거 아니니?


그리고 니 아들은 퇴학 처분 당한 이력에 어떻게 수시로 서울대씩이나 들어갔냐?

그것도 수능 최저도 없는 전형에?

재주도 좋네. 똑같은 학교에 재학중이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퇴학 당한 남자애는 억울하겠다.


IP : 118.41.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7.6.16 4:15 PM (217.174.xxx.85) - 삭제된댓글

    아주 더러운 것들이네요.

  • 2. ㅅㅅ
    '17.6.16 4:15 PM (121.134.xxx.10) - 삭제된댓글

    말본새를 보아하니..
    오늘 일하러 나오셨나보오

  • 3. ..
    '17.6.16 4:17 PM (175.198.xxx.141)

    안철수 부인도 , 이자도, 조국도 서울대교수 타이틀을 어찌 달게 되었을까?

    경력에서 다 지워야할듯.

  • 4. ..
    '17.6.16 4:18 PM (122.45.xxx.126)

    오늘 날 잡았네.ㅋ

  • 5. ....
    '17.6.16 4:19 PM (118.41.xxx.93)

    문위병, 민주당 직원들 , 니들은 힘들겠다. 게시판에 붙어서 지킴이 하려면.
    인생 피곤하다. 라면이나 끓여먹고 일해라.

  • 6. ...
    '17.6.16 4:26 PM (175.198.xxx.141)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서 저런게 없어지려면 지금 우리부터 저런짓거리 허용해주면 안됩니다.

    허위박사

    입시비리

    여성비하

  • 7. 모카
    '17.6.16 4:35 PM (223.62.xxx.184)

    안와자 때문에 서울대 떨어진 애 얼마나 억울할까..
    그 부모 눈에서 피눈물 나겠죠

  • 8. 실실이
    '17.6.16 4:49 PM (58.140.xxx.51) - 삭제된댓글

    내부고발 해임교사 "학생들과 인사도 못하고.."

    http://v.media.daum.net/v/20161102103104313

    내부고발 해임교사 "학생들과 인사도 못하고.."
    CBS 김현정의 뉴스쇼 입력 2016.11.02. 10:31 댓글 85개

    자동요약

    SNS 공유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글씨크기 조절하기

    - 갑작스런 해임통보에 당혹감
    - 공익제보 후 교원평가서도 낙제점
    - 외부강의로 징계? 일방적 공격일 뿐
    - 문제 밝히고 당당히 복직할 것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전경원 (하나고 입시부정 고발한 교사)

    국정농단 사건으로 온 국민이 공분하는 사이에 슬쩍 묻힌 채 지나가는 뉴스들이 있어서요. 이번에는 그중에 하나를 좀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지난해 8월 서울의 유명 자사고죠. 하나고등학교에서 입시비리가 저질러지고 있단 폭로가 나왔습니다. 내용인즉슨 남학생을 더 선발하기 위해서 입학성적을 조작해 왔다는 그런 폭로였습니다. 그런데요, 지난 10월 31일 이 내부고발을 했던 교사가 학교로부터 해임통보를 받습니다. 그날은 마침 고발 당해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하나고 이사장의 임기 마지막 날이었다고 하는데요. 이게 정말 우연의 일치일까요. 제보 당사자이자 해고 당사자 하나고등학교 전경원 선생님을 직접 연결해 보죠. 전경원 선생님 나와 계십니까?

    ◇ 김현정> 그뿐만이 아니었어요. 폭로하신 내용 중에는 다른 부분에 대한 비리도 있었죠.

    ◆ 전경원> 네. 그 당시에 청와대 고위공직자 자녀가 일으켰던 학교폭력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의 상황이었고 그래서 교직원 회의에서 이런 문제제기를 하고 정당한 절차를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임의로 서둘러서 이걸 불법적으로 처리했던 문제. 그리고 국가 고위공직자 아들이 일으켰던 기숙사에서 성문란 문제 이런 것들도 교장은 이걸 다 무마하면서 덮어버렸고요. 또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에 해당하는 작은 회사에다가 오랜 시간 동안 100억원 정도에 육박하는 금액을 일감으로 몰아주어서 감사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 김현정> 그런 것도 적발이 되고… 이것들을 다 세상에 알렸고 실제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의회에서 감사를 했고 사실로 드러났고, 그래서 이제 이 학교가 정상화되겠구나라고 했는데 지난 10월 31일 월요일 갑작스럽게 해임통보를 받으셨어요?

  • 9. 하나고 전경원 선생님 내부고발 관련 사건
    '17.6.16 4:50 PM (58.140.xxx.51) - 삭제된댓글

    내부고발 해임교사 "학생들과 인사도 못하고.."


    http://v.media.daum.net/v/20161102103104313

    내부고발 해임교사 "학생들과 인사도 못하고.."
    CBS 김현정의 뉴스쇼 입력 2016.11.02. 10:31 댓글 85개

    자동요약

    SNS 공유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글씨크기 조절하기

    - 갑작스런 해임통보에 당혹감
    - 공익제보 후 교원평가서도 낙제점
    - 외부강의로 징계? 일방적 공격일 뿐
    - 문제 밝히고 당당히 복직할 것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전경원 (하나고 입시부정 고발한 교사)

    국정농단 사건으로 온 국민이 공분하는 사이에 슬쩍 묻힌 채 지나가는 뉴스들이 있어서요. 이번에는 그중에 하나를 좀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지난해 8월 서울의 유명 자사고죠. 하나고등학교에서 입시비리가 저질러지고 있단 폭로가 나왔습니다. 내용인즉슨 남학생을 더 선발하기 위해서 입학성적을 조작해 왔다는 그런 폭로였습니다. 그런데요, 지난 10월 31일 이 내부고발을 했던 교사가 학교로부터 해임통보를 받습니다. 그날은 마침 고발 당해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하나고 이사장의 임기 마지막 날이었다고 하는데요. 이게 정말 우연의 일치일까요. 제보 당사자이자 해고 당사자 하나고등학교 전경원 선생님을 직접 연결해 보죠. 전경원 선생님 나와 계십니까?

    ◇ 김현정> 그뿐만이 아니었어요. 폭로하신 내용 중에는 다른 부분에 대한 비리도 있었죠.

    ◆ 전경원> 네. 그 당시에 청와대 고위공직자 자녀가 일으켰던 학교폭력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의 상황이었고 그래서 교직원 회의에서 이런 문제제기를 하고 정당한 절차를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임의로 서둘러서 이걸 불법적으로 처리했던 문제. 그리고 국가 고위공직자 아들이 일으켰던 기숙사에서 성문란 문제 이런 것들도 교장은 이걸 다 무마하면서 덮어버렸고요. 또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에 해당하는 작은 회사에다가 오랜 시간 동안 100억원 정도에 육박하는 금액을 일감으로 몰아주어서 감사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 김현정> 그런 것도 적발이 되고… 이것들을 다 세상에 알렸고 실제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의회에서 감사를 했고 사실로 드러났고, 그래서 이제 이 학교가 정상화되겠구나라고 했는데 지난 10월 31일 월요일 갑작스럽게 해임통보를 받으셨어요?

  • 10. ...
    '17.6.16 5:03 PM (222.120.xxx.72) - 삭제된댓글

    비리비리비리 비리 공화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042 발효고수분! 매실 펫트병에 담가도 될까요 2 매실발효 2017/06/17 622
699041 마키노차야와 올반 중 어디가 나을까요 10 뷔페 2017/06/17 1,608
699040 프로듀스 101요 너무 하더라구요 21 ookk 2017/06/17 5,150
699039 왜. 대학을굳이 5 궁금맘 2017/06/17 2,109
699038 스타벅스 무료쿠폰이 하나 있는데 뭘 먹을까요? 3 스타벅스 2017/06/17 1,657
699037 99만원 짜리 usb 14 ki 2017/06/17 3,304
699036 위암환자 요양병원 알려주세요. 4 알려주세요 2017/06/17 1,860
699035 야당들이 청문회 보이콧 한다는데 그럼 어떻게 되는 건가요? 31 aa 2017/06/17 2,415
699034 우택이 보거라 2 샬랄라 2017/06/17 635
699033 유승민 이 앞잡이... 8 .. 2017/06/17 2,227
699032 간단하게 떡갈비 스타일 패티를 만들어 봤어요. 7 편하게 2017/06/17 1,369
699031 백화점도 믿을수가없네요 4 불신 2017/06/17 3,907
699030 견과류(하루견과종류) 추천해주세요 3 .. 2017/06/17 2,627
699029 어제 했던 프로듀스 101에서 보아가 17 101 2017/06/17 4,828
699028 저도 올린 글 없어졌어요. 33 중3맘 2017/06/17 2,057
699027 고작 240년된 국가.. 미국의 전쟁기간은 무려 469년 3 전쟁의신미국.. 2017/06/17 773
699026 둘째 있으면 좋은 이유 좀 얘기해주세요. 18 ㅜㅜ 2017/06/17 3,108
699025 박경철 이야기 원글 좀 올려주세요.. 18 제발 2017/06/17 10,199
699024 임플란트 보험문의 1 ㅇㅇ 2017/06/17 534
699023 맞벌이하면.. 10년후 여유가 생길까요.. 20 어느 2017/06/17 4,680
699022 샐러드 야채종류와 관리 4 .. 2017/06/17 4,797
699021 82쿡이 다른카페들 보다 연령이 높은편인가요..?? 26 ... 2017/06/17 2,196
699020 알쓸신잡 3회 감상기 52 강릉편 2017/06/17 8,056
699019 도둑질한 딸때문에 괴로워요 14 00 2017/06/17 6,275
699018 고2) 현 상황에서 효과적인 국어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교육 2017/06/17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