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이는 청문회장에 갈 게 아니라 박사학위도 없으면서 박사학위 있다고 이력에 넣고
로스쿨 교수씩이나 했으니 허위학위로 검찰 조사 받으러 가야 하는 거 아니니?
그리고 니 아들은 퇴학 처분 당한 이력에 어떻게 수시로 서울대씩이나 들어갔냐?
그것도 수능 최저도 없는 전형에?
재주도 좋네. 똑같은 학교에 재학중이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퇴학 당한 남자애는 억울하겠다.
안경환이는 청문회장에 갈 게 아니라 박사학위도 없으면서 박사학위 있다고 이력에 넣고
로스쿨 교수씩이나 했으니 허위학위로 검찰 조사 받으러 가야 하는 거 아니니?
그리고 니 아들은 퇴학 처분 당한 이력에 어떻게 수시로 서울대씩이나 들어갔냐?
그것도 수능 최저도 없는 전형에?
재주도 좋네. 똑같은 학교에 재학중이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퇴학 당한 남자애는 억울하겠다.
아주 더러운 것들이네요.
말본새를 보아하니..
오늘 일하러 나오셨나보오
안철수 부인도 , 이자도, 조국도 서울대교수 타이틀을 어찌 달게 되었을까?
경력에서 다 지워야할듯.
오늘 날 잡았네.ㅋ
문위병, 민주당 직원들 , 니들은 힘들겠다. 게시판에 붙어서 지킴이 하려면.
인생 피곤하다. 라면이나 끓여먹고 일해라.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서 저런게 없어지려면 지금 우리부터 저런짓거리 허용해주면 안됩니다.
허위박사
입시비리
여성비하
안와자 때문에 서울대 떨어진 애 얼마나 억울할까..
그 부모 눈에서 피눈물 나겠죠
내부고발 해임교사 "학생들과 인사도 못하고.."
http://v.media.daum.net/v/20161102103104313
내부고발 해임교사 "학생들과 인사도 못하고.."
CBS 김현정의 뉴스쇼 입력 2016.11.02. 10:31 댓글 8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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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런 해임통보에 당혹감
- 공익제보 후 교원평가서도 낙제점
- 외부강의로 징계? 일방적 공격일 뿐
- 문제 밝히고 당당히 복직할 것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전경원 (하나고 입시부정 고발한 교사)
국정농단 사건으로 온 국민이 공분하는 사이에 슬쩍 묻힌 채 지나가는 뉴스들이 있어서요. 이번에는 그중에 하나를 좀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지난해 8월 서울의 유명 자사고죠. 하나고등학교에서 입시비리가 저질러지고 있단 폭로가 나왔습니다. 내용인즉슨 남학생을 더 선발하기 위해서 입학성적을 조작해 왔다는 그런 폭로였습니다. 그런데요, 지난 10월 31일 이 내부고발을 했던 교사가 학교로부터 해임통보를 받습니다. 그날은 마침 고발 당해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하나고 이사장의 임기 마지막 날이었다고 하는데요. 이게 정말 우연의 일치일까요. 제보 당사자이자 해고 당사자 하나고등학교 전경원 선생님을 직접 연결해 보죠. 전경원 선생님 나와 계십니까?
◇ 김현정> 그뿐만이 아니었어요. 폭로하신 내용 중에는 다른 부분에 대한 비리도 있었죠.
◆ 전경원> 네. 그 당시에 청와대 고위공직자 자녀가 일으켰던 학교폭력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의 상황이었고 그래서 교직원 회의에서 이런 문제제기를 하고 정당한 절차를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임의로 서둘러서 이걸 불법적으로 처리했던 문제. 그리고 국가 고위공직자 아들이 일으켰던 기숙사에서 성문란 문제 이런 것들도 교장은 이걸 다 무마하면서 덮어버렸고요. 또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에 해당하는 작은 회사에다가 오랜 시간 동안 100억원 정도에 육박하는 금액을 일감으로 몰아주어서 감사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 김현정> 그런 것도 적발이 되고… 이것들을 다 세상에 알렸고 실제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의회에서 감사를 했고 사실로 드러났고, 그래서 이제 이 학교가 정상화되겠구나라고 했는데 지난 10월 31일 월요일 갑작스럽게 해임통보를 받으셨어요?
내부고발 해임교사 "학생들과 인사도 못하고.."
http://v.media.daum.net/v/20161102103104313
내부고발 해임교사 "학생들과 인사도 못하고.."
CBS 김현정의 뉴스쇼 입력 2016.11.02. 10:31 댓글 8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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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런 해임통보에 당혹감
- 공익제보 후 교원평가서도 낙제점
- 외부강의로 징계? 일방적 공격일 뿐
- 문제 밝히고 당당히 복직할 것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전경원 (하나고 입시부정 고발한 교사)
국정농단 사건으로 온 국민이 공분하는 사이에 슬쩍 묻힌 채 지나가는 뉴스들이 있어서요. 이번에는 그중에 하나를 좀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지난해 8월 서울의 유명 자사고죠. 하나고등학교에서 입시비리가 저질러지고 있단 폭로가 나왔습니다. 내용인즉슨 남학생을 더 선발하기 위해서 입학성적을 조작해 왔다는 그런 폭로였습니다. 그런데요, 지난 10월 31일 이 내부고발을 했던 교사가 학교로부터 해임통보를 받습니다. 그날은 마침 고발 당해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하나고 이사장의 임기 마지막 날이었다고 하는데요. 이게 정말 우연의 일치일까요. 제보 당사자이자 해고 당사자 하나고등학교 전경원 선생님을 직접 연결해 보죠. 전경원 선생님 나와 계십니까?
◇ 김현정> 그뿐만이 아니었어요. 폭로하신 내용 중에는 다른 부분에 대한 비리도 있었죠.
◆ 전경원> 네. 그 당시에 청와대 고위공직자 자녀가 일으켰던 학교폭력 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의 상황이었고 그래서 교직원 회의에서 이런 문제제기를 하고 정당한 절차를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임의로 서둘러서 이걸 불법적으로 처리했던 문제. 그리고 국가 고위공직자 아들이 일으켰던 기숙사에서 성문란 문제 이런 것들도 교장은 이걸 다 무마하면서 덮어버렸고요. 또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에 해당하는 작은 회사에다가 오랜 시간 동안 100억원 정도에 육박하는 금액을 일감으로 몰아주어서 감사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 김현정> 그런 것도 적발이 되고… 이것들을 다 세상에 알렸고 실제로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의회에서 감사를 했고 사실로 드러났고, 그래서 이제 이 학교가 정상화되겠구나라고 했는데 지난 10월 31일 월요일 갑작스럽게 해임통보를 받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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