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갔다가 창피스럽게 돌아왔어요
상가주택보러 오늘 부동산갔다가
창피해졌어요
9억인데 융자4억에 ㆍㆍ그런물건 입니다
망서려져서 전전긍긍하니
새댁들이나 거래하는 금액이지
40대 50대는 30억 40억 건물을 갖고
고민할 나이 아니냐고. .
그렇담 맞긴한데요
그 자리에서 어찌나 초라한지
돌아오는길에 고개가 들어지지가 않더라구요
도대체 뭘하고 산건지
그래서제가 남편한테 인정도 못 받나봐요
펑펑 울면 속은 시원하겠죠ㅠㅠ
1. 우리네네요
'17.6.16 3:29 PM (223.62.xxx.151)-_-....
2. 우리네네요22
'17.6.16 3:30 PM (121.253.xxx.126)헐...
........ㅡ..ㅡ3. 우리네네요3
'17.6.16 3:32 PM (175.223.xxx.225)―,.―
4. ..
'17.6.16 3:33 PM (223.62.xxx.197)ㅠㅠㅠㅠㅠ
5. . . .. .
'17.6.16 3:34 PM (58.141.xxx.60)미칠라면 곱게 미치지
6. ...
'17.6.16 3:35 PM (1.227.xxx.251)20-50대까지 올킬하는 우리네 스킬
7. ㅂㅂ
'17.6.16 3:37 PM (222.120.xxx.41)실컷 울고 정신차리셔 우리네야
8. ..
'17.6.16 3:38 PM (182.226.xxx.163)으이구~~~
9. 뭐 이런
'17.6.16 3:4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덜떨어지는 글이.
10. 헐.
'17.6.16 3:45 PM (47.148.xxx.26)뭐 그런 미친 부동산이 다 있어요?
저도 다녀보니 부동산이 너무 올라서
포기했어요
그래도 님이 가진돈은 큰돈이예요11. 윗님
'17.6.16 3:47 PM (183.98.xxx.142)우리네라잖아요
미친글에 서의댓글 금지요12. ㅇ
'17.6.16 3:49 PM (211.114.xxx.168)날도 더운데 애쓴다 ㅉㅉ
13. 진심
'17.6.16 3:51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우리네 실물 함 보고싶어요
어찌 생겼는지14. 오타네
'17.6.16 3:51 PM (183.98.xxx.142)서의댓글 아니고 성의댓글
15. 정말재밌어요
'17.6.16 3:53 P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이거 정말우리네씬가요?
글이 재밌다 막장드라마같다 이러면
우리네 라고 ㅎㅎ
여기서 이러지 말고 글을 써봐요
아침드라마같은 왜 좀그런 글이요
아줌마랑 실장님 로맨스에 뭐 그런 글요
ㅎㅎㅎ 재주 있네요16. zxc
'17.6.16 3:57 PM (175.210.xxx.150)다 울면 부동산 검색 좀 더 해봐여 ㅋㅋ
17. 참
'17.6.16 3:57 PM (115.139.xxx.56)댓글들이 왜이런가요
제가 헛소리를 한건지요
세상을 이해 못하는건지요~18. 사랑1행복2
'17.6.16 4:01 PM (115.139.xxx.56)아파트 하나 갖고 살다가
노후걱정에 뒤늦게 부동산 보기 시작했어요
세상을 몰라도 넘 모르는 저 입니다19. 너
'17.6.16 4:02 PM (175.197.xxx.109) - 삭제된댓글댓글들이 왜그러는지 본인이 더 잘 알겠지요 이휴 할일 참 없나보다 한심해서 원ㅠ
20. 우리네님
'17.6.16 4:03 PM (183.98.xxx.142)그럴땐 풀죽어서 돌아오는게 아니구
그따위 말을 나불댄 부동산업자를
조지는거랍니다
바보천치 ㅋ21. ......
'17.6.16 4:03 PM (112.221.xxx.67)하하하..미칠라면 곱게미치지....왜케 웃기죠??
22. 작전
'17.6.16 4:05 PM (121.170.xxx.45) - 삭제된댓글그 부동산업자가 어수룩해 보이는 주부에게 작전 짜는 거지요.
초라한 심정으로, 길고 짧은 거 재지 않고 후딱 결정하도록요.
미친 ㄴ....내돈이니까 내맘대로 실컷 망설이고 연구한 다음 결정하세요.
그돈이 얼마나 큰돈인데요.
맨날 남의 큰돈만 거래하느라, 9억이 껌값으로 보이나보네요.
9천만원도 어마무시하게 큰돈이라 몇날 며칠 숙고해야 하는 겁니다.23. ㅇㅇ
'17.6.16 4:07 PM (58.231.xxx.36)우리네 아니라면
상가 한칸도 아니고 9억에 상가랑 주택이랑 한동이 웬만한 상권에
있던가요
한필지 상가지을땅만 십억이넘든데
서울아니고 저 아래 지방 그냥그런동네예요
그리고 집살때 부동산에서 억억거리는거는 하든가말든가
내가 내돈조심히 지키겠다는데 같이 허세부릴필요 없어요
모르쇠 나는 돈천도 크다로 나가야지.호구되어요24. ...
'17.6.16 4:13 PM (45.55.xxx.122) - 삭제된댓글아무리 몰라도 기본상식을 벗어나지 않게 모르셔야지요.
우리나라 40.50대 평균재산이 얼마인지 아세요?
45세면 20년정도 일했다고 치고
우리나라 평균연봉 20년 저축하면 얼마인지 계산해보세요.
작년 우리나라 가구당 순자산은 2억3000만원입니다. (개인이 아닌...)
순자산 5억이면 상위20프로 정도 됩니다.
80프로가 전재산이 5억이 안되는데...
부동산의 헛소리가 너무 야무지네요.
그 헛소리 듣고 빌딩사러 간 아줌마가 자신이 초라하다고 신세한탄하니...
이런 말을 진담으로 듣기는....무리겠지요?
아무리 세상물정 몰라도....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티비도 안보고 주위사람과 대화도 안나눈다고 하더라도..
인터넷은 하잖아요.
세상을 몰라도 넘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도를 지나칠 정도로...이...상...해..요...25. 사기성 업자한테 걸렸나봐요
'17.6.16 4:16 PM (119.194.xxx.144)원글님, 냉정해지시고 업자들 한마디에 그렇게 무너져내려서 뭔 일을 하겠어요
학원가에서 학부모들 공포마케팅으로 학원으로 불러모으듯, 부동산들도 마찬가지예요
돈이 오가는 곳엔 인정사정 없는 곳이 그런데잖아요
미친 욕나오지만 그러려니 하세요26. 부동산이
'17.6.16 4:19 PM (124.51.xxx.59)탐욕을 부추기네요
그사람들기준에 나를 맞출 필요는 없죠
그런식이면 달동네 이웃들이랑 친하시면
님이 얼마나 부자인지 아시게 될 겁니다
왜 인생을 그렇게 피곤하고 힘들게 남들에 맞추고싶어 하시며
자존감을 낮추시나요
님의 행복을 위해. 자존감을 높이는게 더시급합니다요27. 왠지
'17.6.16 4:20 PM (58.225.xxx.39)마무리로 펑펑울면 우리네 같던데..
28. ㅎ
'17.6.16 4:22 PM (223.62.xxx.220)우리네..웃기네
29. ...
'17.6.16 4:26 PM (203.244.xxx.22)부동산 업자들이나 유아 전집 영업사원들이랑 영업 수법이 비슷하다니깐요.
30. 부동산이잘못했네
'17.6.16 4:28 PM (119.192.xxx.117)우리 가족 건강 지키는데
50억 쓰고 남은 돈이라 하세요.
가족 모두 건강하면 된거죠31. 진상
'17.6.16 4:28 PM (14.32.xxx.118)부동산에서 어지간히 진상스러운 말을 했군요.
그러니 업자가 기 팍 죽여버리지
진짜 웃긴다.
요새 강남 부동산 가면 사장님들이 그러던데요.
진짜 요즘은 몰라서들 그렇지 집 하나가지고 근근히 살아가는
5-6십대들 많다고 자식은 취직안되지 취직안된놈이 결혼은 해서 아이는 낳고
그 생활비대느라 부모가 등골이 휠 정도라고 하는데 무슨
수십억 건물???
그런말 들으니 속상했어요?
한강가서 펑펑 울지 그랬어요.32. 지하철역눈물펑펑
'17.6.16 4:29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마음이 너무 춥네요
33. ㅎㅎ
'17.6.16 5:02 PM (61.84.xxx.134)82님들은 어떻게 한큐에 우리네를 알아보실까요?
대단하십니다요~~^^34. 반가워요
'17.6.16 5:14 PM (112.152.xxx.220)근데 정말 우리네가 맞나요?
어떻게 아시는지 ?35. ..
'17.6.16 5:33 PM (180.224.xxx.155)윽..망서려져서...우리네야..창피스럽다
36. ...
'17.6.16 6:45 PM (58.230.xxx.110)걍 한강으로 가 다이빙하세요~
37. 참
'17.6.16 7:19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도대체 몇개의 인생을 사는거야!~
지하철타다 울고
집없어 울고
상가사다가 울고..38. 염병한다
'17.6.16 8:04 PM (221.142.xxx.50)너의 수준 떨어지는 글짓기에 우리네를 유인하지 마라.
39. 진짜
'17.6.16 8:51 PM (114.207.xxx.152)쪽팔리네요.
그냥 접시물에 코박고 죽으세요.. 30-40억짜리 건물도 못사는 주제에 어따대고 주절대십니까 ㅎㅎ
한강가서 죽으면 한강물 오염되니까 대접에 물에 코박고 죽으세요~~~40. 우리네 아닌듯‥
'17.6.16 8:52 PM (220.127.xxx.253) - 삭제된댓글우리네는 자신의 글에 댓글 달지 않는데 댓글 다신거 보니 우리네 같지 않은데 우리네 느낌이 들긴 합니다
저도 사십대 후반 4인 가족인데 박박 긁어서 2억 간신히 되는데 저는 얼마를 울어야 될까요? ㅠ41. 창피스럽게
'17.6.16 9:30 PM (61.75.xxx.194)참나 기가 막혀서요........... 40대 초반 빚잔치 하는 ㅇ나는 죽어야겠네요.. 뭔 그런 미친 부동산을 만나(긴 하신건지) 고 다니세요 우리네님
42. 엣다 댓글
'17.6.16 9:31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부동산에서 미쳤나요. 저런말하게.
30 40억을 가지고 있다는게 말이나 된단 겁니까..............헐.
그래 펑펑 울어라 아짜증43. 왜이러셔
'17.6.16 9:44 PM (1.236.xxx.107)세상 모르는거 맞네요
장사치가 떠벌리는 그따위 허세에 우울해 하고 있으니...
보통 그런말 들으면
미친~ 하고 비웃어 줍니다..
왜 남편이 원글님을 인정하지 않는지 포인트를 제대로 아셔야할듯요44. .ㅡ
'17.6.16 10:43 PM (60.119.xxx.12)기승전얼토당토않은자괴감
맘속에 자신에 대한 미움이 가득하신가봐요
남들의 비난을 사서 본인이 욕먹고
더불어 글읽은 사람들도 같이 현실비하 자괴감이 전염됐음 하는 못된 심뽀....
돈없으면 마음이라도 고와야 행복하게 살수있어요.
이제 그러지마세요.45. 미틴!
'17.6.16 11:19 PM (175.120.xxx.181)부동산이나 너님이나!
정신차리슈!46. ㅋㅋㅋㅋ
'17.6.17 12:33 AM (59.22.xxx.3) - 삭제된댓글미칠라믄 곱게미치지 ㅡ 왜이리 웃기죠333333
47. 요즘 우리네는
'17.6.17 12:50 AM (114.204.xxx.4)진화했어요
댓글도 막 달더라구요 ㅋ48. ..
'17.6.17 2:38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기승전얼토당토않은자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수준 아래를 전부 다 약올리기..49. ..
'17.6.17 2:38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기승전얼토당토않은자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말로..
내 수준 아래를 전부다 약올리기..50. ..
'17.6.17 4:05 AM (180.66.xxx.23)여기에 부동산 관계자들도 있겠지만
부동산 하는 사람들이 다는 아니겠지만
보편적으로 보면
사생활 더럽고 정상적인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미췬 개떠라이넘
9억이 뭐 어쩌고 저쩌고 ㅎㅎ
그소리 듣고 가만 있었나요
나같으면 욕이라도 한바가지 퍼줬을텐데요
그래서 그넘은 30억 40억 건물 살돈 있데요
아마 그놈은 월세방 산다에
내 손모가지 겁니다51. 장사 잘하네
'17.6.17 11:22 AM (175.213.xxx.182)그래서 그넘은 30억 40억 건물 살돈 있데요? 22222
52. zzzz
'17.6.17 12:09 PM (68.100.xxx.31)전체 80프로가 전재산이 5억이 안되는데...
부동산의 헛소리가 너무 야무지네요 222222253. ㅋㅋ
'17.6.17 1:26 PM (58.236.xxx.65)그따위 개소리를 듣고 흔들리는 님도 참 대단합니다. 그런 소릴 듣고 왔으면 자학을 하는게 아니라 그 업자를 욕하는 글을 올려야지 무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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