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팅해서 번호 딴 처자가 연락을 씹는 이유는 뭔가요?

seduce 조회수 : 5,479
작성일 : 2011-09-01 16:24:39
얼마 전에 밤에 집에 가는데
츄리닝 입은 몸매 좋은 여자가 가길래
그녀의 아파트 앞에서 번호를 땄어요
그녀도 나에게 몇살이냐 직업뭐냐 물어보고
호의적인 말도 해주었어요

그래서 기대하고 며칠 후 연락해봤는데
연락 씹더니
좋은 인연 만나라고 하는 거예요

딴 여자 알아봐야 하는 건가요?
IP : 112.72.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 4:26 PM (59.19.xxx.196)

    딴여자 알아봐야죠,,요즘 연애도 맘대로 못하겠던데,,,반대한다고 여친엄마죽이고 하는거보면,,

  • 2. seduce
    '11.9.1 4:28 PM (112.72.xxx.119)

    저 처자의 심리는 뭔가요? 모르는 사람이라 무서워서 저러는 건가요??
    도통 알 수가 없네요

  • 3. ㄷㄷ
    '11.9.1 4:29 PM (175.215.xxx.177)

    맘이 변했을 수도 있죠. 근데 헌팅해서 만난 사람은 좀 못미더운게 있어요.
    외모만 보고 껄떡인다는 이미지랑 믿을 수 없는 배경(직업,학벌 뻥치는 경우가 많아서)

  • 4. 제이엘
    '11.9.1 4:30 PM (203.247.xxx.6)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거나...
    며칠 지나고 다시 생각해 봤더니... 참 인생 덧없다 느꼈는지도 ('o' )';;

  • 5. ..
    '11.9.1 4:30 PM (59.19.xxx.196)

    여자들 맘이요 내가 싫어도 남자가 좋다고 하면 기분 나쁘지 않는게 여자 입니다

    님이 내스탈이 아닌거죠,,

  • 6. dd
    '11.9.1 4:38 PM (121.169.xxx.133)

    바로 다음날 연락하셨어야죠..
    여기저기 번호 따고 다니다가 생각나서 전화한 것 처럼 느낄수도...

  • 7. 음..
    '11.9.1 5:37 PM (163.152.xxx.7)

    바로 다음날 연락하셨어야죠..
    여기저기 번호 따고 다니다가 생각나서 전화한 것 처럼 느낄수도... 222222222222

    솔직히 누가 번호를 따간다면 당시에는 기분이 좋을 수도 잇지만
    그렇게 진중한 사람이라고 여겨지지는 않아서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기는 어려울 듯.

  • 8. Irene
    '11.9.2 3:56 PM (203.241.xxx.40)

    제 생각에도 차라리 무도회장에서 부킹이 더 신뢰감이가지
    헌팅은 진짜 아닌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54 작은 나방이 온집안에 몇마리씩 있는데요 5 왜인지 2011/09/20 4,391
14853 복도식 아파트 방범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3 .. 2011/09/20 3,138
14852 판교 왠만한곳 전세가/매매가가 어느정도인가요? 2 32평 2011/09/20 2,382
14851 회원장터 예전게시글 어떻게 찾나요?? 익명 2011/09/20 1,057
14850 컴퓨터활용능력2급 정보 부탁드려요. 컴퓨터 2011/09/20 1,546
14849 제빵기 잘 쓰시는 분.. 7 길거리토스트.. 2011/09/20 2,073
14848 겔스에서 나꼼수 듣는 다른 방법 없나요? 꼼꼼이 2011/09/20 1,361
14847 울 딸 수시 11개 넣었습니다. 5 aa 2011/09/20 3,837
14846 초보자도 잘 그려지는 아이라이너 추천 해주세요~ 1 야옹 2011/09/20 1,859
14845 벌써 손시리고 발시려 털신신었어요 ㅠㅠㅠ 5 .. 2011/09/20 1,864
14844 울남편의 특이한 요리법 3 그래도먹어주.. 2011/09/20 1,954
14843 운없는 날 2 아잉 2011/09/20 1,409
14842 고기먹다가 목돈날아가게 생겼네요 1 금니 2011/09/20 1,987
14841 아이들 신발(구두깔창) 마트나 다이소같은곳에서 혹시 팔까요?? 1 구두가 커서.. 2011/09/20 2,042
14840 전기장판 말고 이불안 따뜻하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17 ** 2011/09/20 5,080
14839 스마트폰으로 주로 뭘하세요?? 12 .. 2011/09/20 2,668
14838 찬바람 딱부니까 그분이 딱 오시네요 ㅜㅜ 어쩜 이러냐.. 2011/09/20 2,075
14837 여기 글씨체 갑자기 왜이래요...너무 안보여요 1 .. 2011/09/20 1,188
14836 마을위에서 너무 이상해.. 2011/09/20 1,199
14835 저녁 굶고 운동했다 쓰러질 뻔 했어요.. 1 후들 2011/09/20 2,370
14834 " 발리" 에 관해서 여쭈어요. 다녀오신분들 많이들 관심주세요 4 급한녀 2011/09/20 1,964
14833 would you rather be a bullfrog?? 5 훈이 2011/09/20 1,871
14832 전 작은이모일까요, 큰이모일까요? 12 예쁜이모 2011/09/20 5,865
14831 요새 유치원 보내는 아이들 옷 어떻게 입히시나요 3 아이맘 2011/09/20 1,674
14830 강남버스터미널에서 서울역까지 택시타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4 급!! 콧털.. 2011/09/20 4,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