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때 원인이 뭘까요? 난감 ㅜㅜ

순이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7-06-16 13:51:59
안녕하세요.

화장실에 물때가 끼는데요..

타일사이 흰부분에 까맣게 끼는데, 그 속도가 빨라요 ㅜㅜ

며칠만 샤워하면 또 끼고...

그런데, 그 샤워헤드꼭지인가요?

거기 방식조절 스위치에도보면 항상 꺼먼 때가 껴있어요. 닦아도 금방..

이쯤되니까, 이게 화장실수도 자체문제인지 샤워기 문제인지모르겠더라고요.

내부에 무슨 필터나 장치에서 나온건지..

샤워헤드나 이런거 바꾸고 물때 없어지신분 계신가요?

혹 추천하실만한 헤드는없으신지, 물때에 대한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


IP : 223.62.xxx.2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16 1:56 PM (112.184.xxx.17)

    검은건 물때가 아니라 곰팡이일 확률이.
    욕실 사용후 가볍게 라도 청소 하시고
    물기 다 마를때까지 문을 열어 두던지 해야합니다.
    샤워헤드도 자주 닦아 주세요. 고기 세균도 많대요. 늘 젖어 있어서

  • 2. 습기
    '17.6.16 1:5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화장실문을 항상 열어두세요
    저도 처음에는 화장실문을 열어둔다는게 찝찝 했는데
    이사후 화장실에 습기가 많이차서 안되겠더군요
    대신 화장실 변기안도 파란 수세미 그릇 닦은후 힘없는걸 가지고 손넣어 씻어냅니다
    그러면 변기 솔도 필요없고 냄새도 안나고 깨끗합니다
    화장실 배수구는 항상 물주머니해서 올려놓고요
    그러면 화수구 냄새도 안올라오고 초파리도 안생깁니다

  • 3. 며칠
    '17.6.16 2:22 PM (175.192.xxx.37)

    며칠이면 안돼요
    거의 매일 닦아야 해요.

  • 4. ..
    '17.6.16 2:23 PM (223.62.xxx.44)

    습기 때문이죠. 늘 화장실 문열고 환풍기 자주 켜고
    뜨거운 물 끓여서 배수구에 한번씩 끼얹어 줍니다

  • 5.
    '17.6.16 5:27 PM (58.231.xxx.67)

    매일매일 씻을때 청소까지하세요
    내몸이나 화장실이나 싶을 정도로
    그리고 내가쓴 수건으로 닦아내도 안찝찝할정도로
    생활화
    더러운 화장실을 수건으로 닦으라는게 아니고
    내몸같이 깨끗한화장실ㅇ을 수건으로 훔치라는 말이예요

  • 6. 순이
    '17.6.19 6:04 PM (223.38.xxx.29) - 삭제된댓글

    이제 확인했네요. 회원님들 조언 감사드려요..^-^

  • 7. 순이
    '17.6.23 11:14 PM (223.38.xxx.199)

    늦게나마 확인댓글을 달아 죄송해요^-^ 요새 부지런히청소중이랍니다! 감사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235 참국민이라면 북핵위기와 직면한 문대통령의 몸부림을 고통스러워하라.. 10 ........ 2017/09/10 1,114
727234 올리브오일 마늘을 맛나게 해먹긴 했는데.... 8 의외의반응 2017/09/10 4,162
727233 나이들어선가요 단어가 머리에맴돌고 빨리 생각안나는거ㅜㅠ 14 아이스커피 2017/09/10 3,005
727232 한샘 부엌 홈쇼핑 6 부엌개조 2017/09/10 1,775
727231 심리테스트 사이트 부성해 2017/09/10 787
727230 지방캠퍼스인거 속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8 .... 2017/09/10 5,998
727229 집안에 묻어온 먼지등으로 죽겠어요. 먼지빨아들이는 기기 없나요 8 먼지 2017/09/10 1,888
727228 한국인이 미국에서 사는것과 미국인이 4 ㅇㅇ 2017/09/10 2,164
727227 혀짧은 소리내는 사람도 아나운서 할 수 있나봐요?? 3 . . . .. 2017/09/10 1,941
727226 청귤색이 변했어요 3 청귤 2017/09/10 1,254
727225 남편의 이런행동 ..... 9 2017/09/10 4,301
727224 수학과외 선생님을 어떻게.. 3 .... 2017/09/10 1,456
727223 건조기.. 저같은 이에겐? 5 건조기 2017/09/10 1,644
727222 어려운 여건을 이겨낸분 기운되는 말좀 남겨주세요 12 ㅠㅠ 2017/09/10 1,426
727221 어떻게 버스에서 햄버거를 먹을수가 있죠 11 아휴 2017/09/10 4,297
727220 추석 연휴에 여행가는 며느리들 많아졌나요? 3 여행 2017/09/10 1,894
727219 승무원은 좋은 직업인가 아닌가? 48 ... 2017/09/10 9,163
727218 분양권 2년후 입주시에 명의이전 문제 분양권 2017/09/10 750
727217 일미, 추청, 고시히까리 중 어느품종 쌀이 맛있나용? 7 햅쌀 2017/09/10 2,087
727216 (펌) 모든 혁명은 전파되고, 혁명에는 반동이 있다. 7 ... 2017/09/10 821
727215 어제 혈압 190나왔다는 사람인데요. 13 ... 2017/09/10 9,983
727214 이름없는 여자, 막장드라마의 총집합체에요 ㅋㅋㅋㅋㅋㅋ 8 ㅋㅋㅋㅋㅋㅋ.. 2017/09/10 2,971
727213 '이거 발랐더니 얼굴톤이 환해졌더라' 하는 화장품 있으신가요? 22 화장품 2017/09/10 8,494
727212 거실에 놓기좋은 화분좀 알려주세요 6 ㅍㅍ 2017/09/10 3,110
727211 옛날에 정릉이 부자 동네였나요? 16 강북 2017/09/10 6,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