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티스타킹서 알레르기 유발 염료 검출

제이엘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1-09-01 16:00:07

 

이라는 기사가 있던데...

특정 회사 제품만 그렇다고 밝혀졌네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901800018

 

 

 

 

 

 

IP : 203.247.xxx.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9.1 4:08 PM (125.252.xxx.108)

    제이엘님 짤방이 마음에 쏙 들어요..ㅎㅎㅎㅎㅎ

    여자 아나운서 이심전심인거죵~~

  • 제이엘
    '11.9.1 4:45 PM (203.247.xxx.6)

    하하~ ^^'; 웃음조각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 2. 착하게살자
    '11.9.1 4:14 PM (119.71.xxx.153)

    스탕킹 신으면 심하게 긁던 저인데... 이유가 있었군요..

    그나저나 여자아나운서 괜히 밉보이는건 아닌지...

  • 제이엘
    '11.9.1 4:45 PM (203.247.xxx.6)

    패러디물이 많아요^^ 아마 이것도 그 중의 하나일듯~

  • 3.
    '11.9.1 4:39 PM (211.253.xxx.72)

    제이엘님.. 저 저번에 헤어졌다가 다시만났는데 연락없다는 남친이요.. 그글 올렸던 글쓴인데요..

    오늘까지도 연락이 없어서요.. 이렇게 미적미적한걸 견디기도 힘들고해서..
    제가 먼저 카톡으로말을 걸려고 하거든요..

    저에게 그랬던 사람이지만 아직은 마음이 남아서 그런지.. 다시 이야기가 잘됐으면 좋겠지만
    제 느낌상.. 왠지 마지막 대화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카톡으로 제가.. 오빠.. 라고 보내 놓은 상태인데
    아직 답이 안왔거든요...

    처음 시작을 뭐라고 해야할까요?

    혹시 화난게 있느냐.. 아님 나랑 만나걸 후회하느냐.. 라고 물어야하나요?

  • 제이엘
    '11.9.1 4:50 PM (203.247.xxx.6)

    갑자기 너무 잠이 와서 잠좀 깨려고 82 둘러보고 있었는데... 놀랬습니다 ^^';
    근데... 그때 제 기억에... 원글 펑~ 하신 분 맞으시죠?
    잠시만 댓글 좀 다시 보고 올게요..

  • 제이엘
    '11.9.1 5:09 PM (203.247.xxx.6)

    졸음이 확 깨네요...
    카톡 보내신거니까... 숫자 '1' 없어졌는지(확인했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구요..
    (하긴... 단문은 미리보기로 보는게 가능하니 일부러 확인 안할수도 있겠군요)
    그래도 답장 할 시간적 여유는 줘야 하니까... 조금 여유있게 기다려보셨음 하는데...
    한가지 안타까운 점이... [윤]님께서 아직 미련이 많이 남으신듯 보여서... 쩝...

    글쓰셨던 당시 댓글에는 제가 이렇게 썼었습니다.
    다시 만나게 되면 첫 질문으로 해보시라고....
    "혹시... 나랑 다시 만나게 된거 조금이라도 후회해?"

    근데 지금 원글님 감정상태보고 조금 마음이 바뀌었는데요...
    여지껏 연락없다는건... 뭐 이젠 정말 자기 여자 대놓고 무시하는꼴밖에 안되는거 아닐까요?
    남자들... 아무리 바빠도 자기 여자 외로움 타지 않게 하려고 최소한의 노력들은 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정도 조차도 안하는거잖아요.

    '화난거 있느냐' 란 질문은 [윤]님 자존심 굽히고 들어가는 형국이고...
    지금은 좀... 세게 나가시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

    [윤]님도 마지막이라고 느껴지시죠? 그렇다면...

    오빠가 나 정말 사랑하는 줄 알고 한번의 기회를 더 가져보려고 노력했지만 이건 아닌거 같다.
    나도 이제 오빠 놔 줄테니까... 오빠가 더욱 맘껏 사랑하고 아껴줄수 있는 좋은 여자 만나길 바래.

    뭐 이런 식의 느낌으로... 그냥 님도 마음 정리하시고
    상대 의중을 물어보는게 아닌... 그냥 일방적 통보를 함으로 두분간의 인연을 끝맺음 했음 하네요..

    절대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어쨌든 판단과 결정은 [윤]님께서 신중하게 하시길 바라구요..
    뭐 저야 제3자이긴 하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사랑만 해도 부족할 시간에...

    통보 멋지게 해버리고... 친구들과 식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면서 툴툴~ 털어버리세요~!

    (팬티스타킹 글에 이런 진지모드 댓글을 달게 될 줄이야 ('o' )';;)

  • 4.
    '11.9.1 4:57 PM (211.253.xxx.72)

    제글 ddd로 검색해시면 나올꺼예요..

  • 5.
    '11.9.1 5:04 PM (211.253.xxx.72)

    글구 방금 대화했어요..

    오빠 화난거 있어요? 라고 했더니
    미안 뭐좀 보느라 이제서야 봤어..

    화날게뭐 있나;;;;;;;; 그런일 없었잖아..

    아니 오빠가 연락한통도 없고..나를 귀찮아하는것 같아서요.. 아니면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한거예요?바쁘고 할일도 많고 하니까?

    특별히 별생각이 있던건 아닌데.. 요새 모든일에 좀 귀찮고피곤하긴해..라고 왔어요.

    그래서 저도 그냥.. 그래요 그럴때도 있더라구요.. 푹쉬시구 기운내세요..라고 보냈어요..

    그랬더니 다음달엔 일도 많아서 쉬기도 힘들어 ㅠ 이러더라구요.. 휴... 뭔속인지...

  • 6.
    '11.9.1 5:11 PM (211.253.xxx.72)

    그냥 저도 이번 연락으로 헤어졌다고 생각하려구요.. 모든게 귀찮다는데.. 그 모든거에 저도 들어가나보죠 뭐... 씁쓸하네요.

  • 제이엘
    '11.9.1 5:20 PM (203.247.xxx.6)

    지난번 원글에서도 제가 그런 댓글 달았었는데... 남자분 참 우유부단해 보인다고...
    그런데 카톡 내용에서도 그런 냄새가 나네요.

    그리고 카톡 내용만 봐서는 아직 끝난건 아니신듯 하긴 한데...
    모든일에 귀찮고 피곤하다는 내용... 진짜 피곤할수도 있지만 누군가 동시에 만나고 있을수도';;
    다음달엔 바빠서 쉬기도 힘들어... 진짜 바쁠수도 있지만 데이트하기도 힘들거라고 미리 연막치는걸수도';;

  • '11.9.1 5:25 PM (211.253.xxx.72)

    네.. 우유부단 아닌줄 알았더니 그러네요.. 제가 너무 높게(?)생각했었나봐요.. 디게 똑부러지길래..안그런사람인줄 알았죠.. 말로는 자기는 헤어질때 어짜피 마음이 식어서 헤어지는거 돌려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한테는 왜이리 우유부단한지.. 동시에 누굴 만날수도 있겠지요.. 근데 워낙 오지에 있다보니까..그런의심은 해본적이 없고..그런걸로 속상해본적은 없었는데.. 미리 연막치는거일수도 있겠네요..

    오늘 대화로 제 마음이 더 차분해 진것 같아요.. 전화를 해서 막 퍼부을까.. 어쩔까.. 하루에도 몇번씩 갈등했거든요.. 근데 이렇게라도 말하고 모든것이 귀찮다고 하니까. 거기엔 저도 귀찮고. 그래서 연락안한거다란 답이 나온거잖아요.... 그러니 편하네요.. 마음정리 하려구요..

    다음에 기운이 나서 연락이 오던지말던지..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렵니다.. 상처받고싶지 않아요 ㅠㅠㅠㅠ

  • 7. 제이엘
    '11.9.1 5:11 PM (203.247.xxx.6)

    으악~~~~~~~~~~!!! 이 뻘쭘함 ㅜ_ㅜ';;;

    완전 초상집 분위기라고 판단되어 장문의 댓글을 남겼는데...

    혹시 다시 잘 되시는건가요? =_=';;;

    뭐... 잘 되시면야 좋은거긴 한데.......................
    이 알수없는 뻘쭘함은 어찌해야....................................... ('o' )';;

    [윤]님이 그렇게 천사표로 나가면 제 댓글은... 흑흑 ㅜ_ㅜ

  • '11.9.1 5:17 PM (211.253.xxx.72)

    이 대화가 잘되는 대화는 아닌것 같아요..ㅠㅠ

    이번달엔 일도 많아서 못쉬어 ㅠ 라고 하길래.. 걍 내버려 두고 있어요...

  • 제이엘
    '11.9.1 5:25 PM (203.247.xxx.6)

    어찌되었든 중요한건...
    이전 작성하셨던 글 작성일이 29일이에요.
    그때도 연락이 잘 안되고 잘 오지도 않는다... 라고 고민하셨고...
    방금까지도 [윤]님이 연락하기 전까지... 무려 사나흘동안은 연락이 없었다는 건데...
    제 개인적으로는 연인사이에 이런 만행(?)은 남자가 맞아죽어도 할말 없는 사태인데.....

    뭐 어쨌든... 저도 제3자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고... 판단 잘 하시길 바래요..

  • 8. 제이엘
    '11.9.1 5:32 PM (203.247.xxx.6)

    [윤]님 죄송합니다.
    제가 중요한 업무회의가 있어서 먼저 사라지겠습니다';;

    만약 아직도 답답하시거나 하실 말씀 있으시면
    [이런글 저런질문] 이나 [줌인줌아웃] 게시판에 보시면 제 닉네임 있는데
    클릭해서 쪽지로 남겨주세요. (자게에서는 익명게시판이라 쪽지기능 지원이 안됨)

    밖에서 이 글 보면
    팬티스타킹에 알러지 있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글 적은줄 알겠네요 ㅎㅎ ('o'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19 요즘 드라마 남주 캐릭터 중 누가 더 좋으세요?? 2 요즘 2011/09/05 1,458
11518 이야.. 저 만점 넘었어요~~ 6 웃음조각*^.. 2011/09/05 1,553
11517 초등2학년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강민맘 2011/09/05 1,620
11516 소고기 중 젤 맛난 부위가 살치살인가요? 8 ㅇㅇ 2011/09/05 21,919
11515 건나물종류들 1년이상 보관해먹어도 관계 1 없을까요? 2011/09/05 3,293
11514 파주 운정지구 실업계고등학교 요리사 2011/09/05 2,023
11513 82cook 화면이 확 줄었어요 2 왜 이럴까요.. 2011/09/05 1,146
11512 겨울에 물놀이할만한 수영장없을까요? (서울/경기) 2 2011/09/05 1,824
11511 신라면블랙 개발비는 건졌을까요? 8 궁금 2011/09/05 1,870
11510 영희가 아니라서 시장선거 안 나간다고...ㅋ 1 .. 2011/09/05 1,286
11509 이거 태몽인가요? 4 ........ 2011/09/05 1,387
11508 정자동에 영어회화 받을 만한 조용한 장소나 카페 있을까요? 1 분당궁금 2011/09/05 1,486
11507 이제 대한민국 유훈정치 시대를 안철수가 방점을 찍어내야 한다. 2 유훈정치 2011/09/05 1,118
11506 김형오 "강용석과 비교하면 곽노현은 제명감" 4 베리떼 2011/09/05 1,341
11505 악; 고양이 잔인하게 먹히는 영상.. ;ㅁ; (사실은 안잔인함ㅋ.. 10 나라냥 2011/09/05 2,096
11504 뉴스보니 추석예상지출이 평균 42만원이라는데.... 3 정말? 2011/09/05 1,609
11503 안철수씨 출마 포기할 것 같습니다 22 Analys.. 2011/09/05 10,950
11502 이런 경우 추석 6 40대 2011/09/05 2,227
11501 일반고가 더 인간적이라 특목고 안가겠다는 아들... 11 중딩맘 2011/09/05 2,978
11500 급급질!!!! 씹어먹는 약을 그냥 삼켰는데 너무아파요 ㅠ.ㅠ 3 미련 곰팅이.. 2011/09/05 1,305
11499 민들레즙 믿고 살수 있는곳 있을까요? 4 선물 2011/09/05 1,635
11498 '돈없다'라는 말.. 2 카푸치노 2011/09/05 1,837
11497 아래 이예린씨 글 있어서 저도;; 이 시국에 2011/09/05 1,515
11496 [진로상담]미술관련 예고에 대해 알려주세요. 13 학부모 2011/09/05 2,090
11495 안철수씨가 정치 안했으면 좋겠어요 6 큰별이 또 .. 2011/09/05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