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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5,167
작성일 : 2017-06-16 09:15:00
이해되는 대목이네요.
42년전 시대상황 고려해야죠.

http://v.media.daum.net/v/20170616070044892
IP : 223.62.xxx.197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6 9:19 AM (218.236.xxx.162)

    당시 시대상 충분히 이해가네요

  • 2. .....
    '17.6.16 9:19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이건 이거대로 문제죠
    법을 개인의 사생활 정리에 악용한 셈
    이게 사실이라면 법 아는 일부나 이런 방법쓰지 일반인은 이런 꼼수가 있는지 알지도 못하죠

  • 3. robles
    '17.6.16 9:21 AM (191.85.xxx.24)

    꼭 제 2의 채동욱 사건 같고 또 전에 박원순이 양자로 입양되어 6개월 방위로 끝냈다...라는 사건과 동일해요.
    누군가 절대 알려지기 어려운 소스를 조선일보에 흘렸기에 가능하죠.
    그 상대여자와 현재 부인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참으로 악질적인 보도라서 참.
    정말 청문회가 싫어서 능력있는 사람들이 고사할까봐 걱정되네요.

  • 4. 하여간
    '17.6.16 9:22 AM (125.177.xxx.55)

    조중동지상파에서 호들갑 떨고 바람잡을땐 조용히 지켜보는 게 상책..

  • 5. 진짜 희안하군요
    '17.6.16 9:23 AM (1.226.xxx.6)

    일이십년도 아니고 사십년전거에다 아들문제는 서류가 그대로 공개가 되었네요
    저런 서류들이 저렇게 쉽게 공개가 되는 서류가 아닐텐데 ......

  • 6. ...
    '17.6.16 9:25 AM (221.151.xxx.79)

    무슨 저런 말도 안되는 변명을 이해한다고 난리. 아주 그냥 무슨 소리를 하던 이해할 준비부터 하고 보는군요. 그 정도로 이혼녀 딱지가 무서운 세상이였음 애초에 이혼할 생각도 못하고 그냥 남들처럼 허울뿐인 부부 유지하고 살았겠죠. 어차피 친인척 주변 사람들이 결혼한 거 다 아는 마당에 단순히 법적으로만 미혼으로 속이고 결혼할 수 있던 시대도 아니건만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 7. ..
    '17.6.16 9:26 AM (1.231.xxx.68)

    70년대는 여자가 이혼경력 갖고 살기가 정말 힘들었을 거예요.
    그것을 고려해서 본인이 책임지고 혼인무효소송 한것을 보면 배려있고 좋은 분 같네요.

  • 8. robles
    '17.6.16 9:27 AM (191.85.xxx.24)

    221님, 서류로 남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과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몰라서 묻나요?

  • 9. .......
    '17.6.16 9:27 A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그럴줄 알았어요. 조선일보가 msg 좀 친 기사라는 걸.
    기사 올라 왔을때 엠팍인가 딴지에 바로 저런 추측 올라왔어요.
    예전에는 혼인무효소송을 해서 이혼 경력 없앨려고 그런다고.
    예전 합위이혼 할때 서류에 이혼 남기지 않으려고 저리 많이 한걸로 알아요. 특히 여자 쪽이요. 그 시절 여자가 이혼하면 큰일 나는줄 아는 시대라.

  • 10. 보죠
    '17.6.16 9:28 AM (175.223.xxx.190)

    들어보면 알겠죠..
    여자쪽에서 강력하게 그렇게 해달라고 했다면..

  • 11. ......
    '17.6.16 9:29 AM (175.223.xxx.72)

    그럴줄 알았어요. 조선일보가 msg 좀 친 기사라는 걸.
    기사 올라 왔을때 엠팍인가 딴지에 바로 저런 추측 올라왔어요.
    예전에는 혼인무효소송을 해서 이혼 경력 없앨려고 그런다고.
    예전 합의이혼 할때 서류에 이혼 남기지 않으려고 저리 많이 한걸로 알아요. 특히 여자 쪽이요. 그 시절 여자가 이혼하면 큰일 나는줄 아는 시대라.

  • 12. ..
    '17.6.16 9:29 AM (1.231.xxx.68)

    청와대가 한번씩 검증을 한 분들이 의혹기사 나와도 일단은 지켜보려해요.

  • 13. ......
    '17.6.16 9:30 AM (1.224.xxx.44)

    지금 검찰에서 혈안이 되서 뒤진답니다.
    최종 목표는 조국 수석.

  • 14.
    '17.6.16 9:33 AM (1.230.xxx.4)

    윗님, 그래서 안경환이랑 조국 관계 엮는 댓글이 있었군요.

  • 15. 42년 전이라고 이해한다?
    '17.6.16 9:34 AM (175.223.xxx.224)

    이런 논리면, 한일위안부 졸속 합의 되돌리라고
    하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닌지?

    전쟁 당시 일이였고. 전시에는 인권은 지키지 못하고
    아동과 여성은 인간 취급 못받았으니
    한국은 일본에 대해서 사과를 그만 요구하라고

    기간이 지났다고 그 일에 대해서 덮고 가자는건
    말이 안됨

    법무부장관을 검증하는 겁니다. 지금

  • 16. ......
    '17.6.16 9:37 A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위안부하고 저거 하고 무슨 상관?
    이해 안되면 그냥 외우세요.

  • 17.
    '17.6.16 9:37 AM (110.70.xxx.231)

    쉴드 치지마세요

    저 사람은 진짜 아니예요

    아들 하나고 사건 부터

    혼인 사건

    발언 사건

    다~ 안되요

  • 18.
    '17.6.16 9:38 AM (110.70.xxx.231)

    차라리

    음주운전한 사람이 낫겠네요

  • 19. 아뇨
    '17.6.16 9:39 AM (175.223.xxx.190)

    이런 경우라면 이해되는데요..
    뭐 결혼식도 했다면야~~

  • 20. 웬 위안부협정
    '17.6.16 9:39 AM (125.177.xxx.55)

    이슈의 전말이 밝혀지기 시작하니 남은 건 물타기뿐....

  • 21. 출처가 조선
    '17.6.16 9:40 AM (122.38.xxx.145)

    지켜봅시다 !!!!!!
    청문회 전엔 항상 난리네요
    그게 다 진실된 내용인지
    악의적인 편집 짜집기
    지켜볼랍니다

  • 22. ....
    '17.6.16 9:40 AM (218.144.xxx.211)

    더 실망... 청와대에서 저런 브리핑을 냈다구요?
    진짜..어이없네요...
    일제시대 위안부 사건은 왜 사과를 받고 왜 재협상을 하나요?
    그때는 그랬다.. 그때는 그럴 수 있었다.
    아우슈비츠도 그때는 그랬어요. 나치시대에는 그랬다구요

  • 23.
    '17.6.16 9:42 AM (14.32.xxx.7) - 삭제된댓글

    당시 안 후보자는 재판에서 “혼인신고를 해버리면 김씨가 어쩔 수 없이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혼인도 할 것이라 생각해 상대방 동의 없이 혼인신고를 했다”고 진술했다. 이 과정에서 안 후보자가 김씨의 도장을 위조해 서류를 만들었다고도 밝혔다.


    이게 사실이에요? 헐헐헐

  • 24. 42년전 일이라고 이해?
    '17.6.16 9:43 AM (175.223.xxx.224)

    법무부 장관이 저런 사람이 앉았다 쳐봐요
    개혁이 되겠습니까?

    여자한테 이혼이 주홍글씨라서
    혼인무효 판결받아서 그 여자의 앞날을 구해줬다쳐도

    도장 위조해서 혼인 신고 한것도 이해하나요?

    과거 저서와 기고문에서 성과 관련된 부적절한 표현이 곳곳에서 발견돼 논란이 되었고.

    논문 자기 표절과 자녀들의 이중 국적에 대해 인정하는 글에
    과거 음주 운전과 다운 계약서 작성 전력을 고백한 글을 보고도 안경환이 법무부장관에 가당키나 하나요?

    이런 약점 잡힌 자를 왜 옹호하는지

    이런 사람 추천한 청와대 고위관계자 실명을 좀 밝혀라

  • 25. .......
    '17.6.16 9:43 A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하나고와
    혼인도
    기레기가 혼자 주장하는 거잖아요? 일방적으로.
    세월호 구조에 최선을 다했다고 3년전에 보도 한것도 기자라는 인간 쓰레기들입니다.
    전 기레기 말은 일단 거짓말 이라는 전제로 보고 있어요. 안 믿어요.

  • 26. 위안부 이슈로
    '17.6.16 9:43 AM (125.177.xxx.55)

    물타기하라고 지령받았나 댓글 충돌.........

  • 27.
    '17.6.16 9:43 AM (14.32.xxx.7)

    당시 안 후보자는 재판에서 “혼인신고를 해버리면 김씨가 어쩔 수 없이 자신을 사랑하게 되고 혼인도 할 것이라 생각해 상대방 동의 없이 혼인신고를 했다”고 진술했다. 이 과정에서 안 후보자가 김씨의 도장을 위조해 서류를 만들었다고도 밝혔다.


    이게 사실이에요? 헐헐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이게 진짜 사실일까요?

  • 28. ㅇㅇ
    '17.6.16 9:44 AM (211.36.xxx.205)

    지금 검찰에서 혈안이 되서 뒤진답니다.
    최종 목표는 조국 수석. 2222222222222

    검찰과 좃선
    많이 당해서 이제 다들 아시지요?

  • 29. 위안부 이슈로
    '17.6.16 9:46 AM (125.177.xxx.55)

    위안부로 여자끌고 가고 아우슈비츠 학살= 전쟁범죄
    혼인무효소송=사회적 시선,차별 고려한 쌍방배려

    이런 것까지 일일이 설명해야할 정도로 수준 떨어지면 82 오지마라

  • 30. 이봐요
    '17.6.16 9:46 AM (175.223.xxx.190)

    도장운운은 혼인무효소송을 위해서 남자가 덮어쓴거잖아요..
    남자가 이러한 잘못을 했으니..이 혼인을 무효로 해달라.

  • 31. robles
    '17.6.16 9:48 AM (191.85.xxx.24)

    요즘 기레기들 장난이 너무 심해서 저는 일단 들어 보렵니다.
    하지만 검찰이 너무 괘씸하네요.

  • 32. 들어봐야
    '17.6.16 9:49 AM (175.223.xxx.190)

    정확하겠지만..결혼하고 혼인신고하고..짧은 결혼생활후 이혼한 것 같은데요.

  • 33. ..
    '17.6.16 9:49 AM (211.176.xxx.46)

    언급된 내용이 진실이라면...
    법무부 장관을 거절했어야죠.
    그런 식으로 일처리 한 주제에 왜 받은 건데요?
    사적으로 어떤 서사가 있었던 건 알 바 아닌 거잖아요.

  • 34. 뭘 맨날 지켜봐
    '17.6.16 9:50 AM (175.223.xxx.90)

    이게 뭐야
    범죄쉴드의 최고봉은 청와대였어

  • 35. 42년 전이라고
    '17.6.16 9:50 AM (175.223.xxx.224)

    혼인무효 소송앞에 그 혼인을 하게된 경위를 보세요
    만약에 자기가 이런일을 당했으면.
    이 남자가 법을 잘 알아서 혼인무효 소송해줄거니
    이해 한다고 할건가요?

    여자 인감 위조해서 혼인 신고 한거는 어떻게 두둔할건지?
    제발 맹목적으로 무조건 두둔하지 말고
    아닌 사람은 쳐내야지.
    어디 깜도 않되는 사람을. 법무부 장관으로 뽑을라고 하나요?
    되려 안경환 일로 지지율 분명이 떨어짐

    사생활도 이렇게 흠결이 많은데
    공직을 잘 수행할까요?

  • 36. robles
    '17.6.16 9:51 AM (191.85.xxx.24)

    참으로 기득권들이 문통 당선도 엄청 방해하더니 당선되고도 이 ㅈㄹ입니다.
    지지자들은 기계적 중립성이나 도덕성 운운할게 아니라 콘트리트로 지켜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문통도 개혁하다 좌절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개인사까지 털어대는 악랄한 검찰을 이번에 반드시 날려 버려야 합니다.
    누가 소스를 줬는지 캘 필요도 있습니다.

  • 37.
    '17.6.16 9:51 AM (221.154.xxx.47) - 삭제된댓글

    안경환은 자식도 미국국적 모친도 미국국적...
    사람이 그렇게 없는지 ㅉㅉ

  • 38.
    '17.6.16 9:52 AM (61.74.xxx.54)

    일단 청문회에서 의혹에 대해 해명을 들어봐야할거 같네요
    언론의 의혹폭탄에 이용 당하고 싶지는 않네요
    이게 위안부랑 비교될 일인가요?
    혼인무효는 후보 스스로 잘못이 있다고 인정함으로 여자의 미래를 보장해주겠다는 의도였고
    위안부는 여자를 성노예로 삼아서 명백한 피해자가 있는건데요

  • 39. 뭘 맨날 지켜봐
    '17.6.16 9:53 AM (175.223.xxx.90)

    ㅋㅋㅋ 혼인 무효 소송이 쌍방배려래
    나도 강동원 배려좀 해줘야겠네
    도장파서 몰래 혼인신고하고 무효소송내고 ㅋㅋㅋ아 너무 뭇긴다

  • 40. 무리수 거둬라
    '17.6.16 9:54 AM (125.177.xxx.55)

    도장파서 여자몰래 혼인신고한 파렴치한으로 몰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70년대 이혼녀의 사회적 시선을 배려한 남자쪽의 희생
    뒤집어씌우기 좋은 소스였는데 알고 보니 미담이라 위안부며 아우슈비츠며 손에 잡히는대로 마구 무리수 뿌림 ㅉㅉ

  • 41. 실망
    '17.6.16 9:55 AM (218.144.xxx.211)

    참으로 기득권들이 문통 당선도 엄청 방해하더니 당선되고도 이 ㅈㄹ입니다.
    지지자들은 기계적 중립성이나 도덕성 운운할게 아니라 콘트리트로 지켜줘야 합니다

    =====
    이거 박사모들이 맨날 하던 말 아니예요?

  • 42. ..
    '17.6.16 9:55 AM (211.176.xxx.46)

    여자의 미래를 보장해주려고 했던 과거를 세탁해주려고 했건 그걸 국민이 왜 신경써야 하는 거죠?
    본인이 위법행위자로 규정됨을 선택했고 그렇다면 법무부 장관도 타인의 미래를 위해 거절하면 되는 겁니다. 법무부 장관 할만한 사람 많고 하고 싶은 사람 많고. 수많은 인재들이 등용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해요.

  • 43. ㅣㅣ
    '17.6.16 9:55 AM (211.36.xxx.129)

    참으로 배운 넘이 무섭다더니
    일반인은 상상도 못 할일을
    편법으로 많이들하고 사는 모양이네요.
    이해된다는 댓글도 우습고
    참 저열하네요.

  • 44. 175.223.xxx.90
    '17.6.16 9:56 AM (125.177.xxx.55)

    도장파서 강동원 혼인신고해보던지~
    강동원이 퍽이나 가만 있겠어요 아줌마 덕에 재밌는 구경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45. ...
    '17.6.16 9:56 AM (211.182.xxx.125)

    지금 검찰에서 혈안이 되서 뒤진답니다.
    최종 목표는 조국 수석. 33333333333

  • 46. 그렇다치자
    '17.6.16 9:56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여자입장 위해준 사랑꾼배려남이라 치자
    근데 법무장관 후보자인데요?
    여성부 후보라면야..
    글보면 여성 위한다하기엔 또 모순적이고..
    개인의 이득위해 법을 위반한거잖아요
    전 그보다 75년 사건이라는게 더 놀라움
    나이가 도대체...
    더 놀라운건 쉴드치는 댓글들
    가만히 지켜보는게 더 나아요

  • 47. 42년 전이라고
    '17.6.16 9:56 AM (175.223.xxx.224)

    To : 175.253

    위안부하고 저거 하고 무슨 상관?
    이해 안되면 그냥 외우세요.

    뭘 그냥 외우라고 윽박지르나요?

    안경환이 왜 법무부장관이 되야하나요?
    주변 설득이 되는 인사인가요?

    //
    문 대통령은 평소 인사원칙으로 “개혁적 인사들이 일거에 내각과 청와대의 대세를 장악해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이 때문에 남은 장관 인선 중 법무장관과 국방장관 인선에서 문 대통령의 개혁코드가 가장 뚜렷이 드러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게 안경환 내정 하기 전 기사에요

    안경환에 대해서 나름 호의적인 기사는

    //안 전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인권위의 역할을 축소하는데 반발하며 임기 4개월을 남기고 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인물이다.
    //
    이정도인데. 저 사람이 물러나고 인권없는 인권위로 전락했쟎아요
    본인이 그 자리를 지키고 이명박이랑 싸웠어야하는데
    반발하는게 사임인가요? 무책임한 사람이라 생각됨


    법무부장관 깜이 않됨

  • 48. ..
    '17.6.16 9:56 AM (211.177.xxx.146)

    지지하고 투표도 했지만
    이런식이라면 이전 정권때랑 도찐개찐입니다.

    이중잣대 좀 들이대지 마세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전형이네요.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결국엔 대통령께도 마이너스예요.

  • 49. 실망
    '17.6.16 9:56 AM (218.144.xxx.211) - 삭제된댓글

    참으로 기득권들이 문통 당선도 엄청 방해하더니 당선되고도 이 ㅈㄹ입니다.
    지지자들은 기계적 중립성이나 도덕성 운운할게 아니라 콘트리트로 지켜줘야 합니다

    =====
    참으로 기득권들이 박통 당선도 엄청 방해하더니 당선되고도 이 ㅈㄹ입니다.
    지지자들은 기계적 중립성이나 도덕성 운운할게 아니라 콘트리트로 지켜줘야 합니다

    ====

    문통을 박통으로 바꿔봐요. 이거 박사모들이 맨날 하던 말 아니예요?

  • 50. 이해가.된다고???
    '17.6.16 9:57 AM (106.102.xxx.248) - 삭제된댓글

    나는 이제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 51. 뭘 맨날 지켜봐
    '17.6.16 9:58 AM (175.223.xxx.90)

    남자네 남자 대낮에 여기 들어와서 말도 안되는 논리 피는거 보니 백수거나 민주당 당직자거나
    차라리 백수인게 더 순수해 보인다 ㅋㅋㅋ아이고

  • 52. 한분은
    '17.6.16 9:58 AM (175.223.xxx.190)

    맥락을 이해못한듯..
    자세한 이야긴 들어봐야 알겠지만,,
    몰래 혼인신고 한게 아니란 건데..
    짧은 결혼생활후 이혼했는데..이혼녀라는 편견보다는 혼인무효를 원해서...소송했다는건데..
    남자가 몰래한걸로..그래야 혼인무효가 가능한거니..
    결혼했다는 사실만 밝혀지면 되잖아요.결혼식은 했나보죠..저렇게 해명하는거 보면.
    해명한다니..1시간 기다려보죠.

  • 53. 언론 안믿음
    '17.6.16 9:58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청문회에 나와서 직접 해명하는 것 들어보고 판단하겠음.
    지금 터뜨리고 아님 말고 하는 언론기사가 한둘이 아님.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하면서 열심히 부채질하고 있는데
    계속된 헛발질에 더이상 놀아나기 싫음.
    열번 지르고 한번 걸리면 그걸로 일년 열두달을 울궈먹을 작자들임.
    그리 당하고도 언론기사 한줄에 열올리니 언론이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것임.
    청문회에서 들어보고 그때가서 판단해도 전혀 늦지 않음.

  • 54. 조국 교체하라고
    '17.6.16 9:59 AM (125.177.xxx.55)

    여기서 위안부 댓글 충돌하고 한국당은 조국 교체하라고 광광대고
    초딩의 여름방학 하루계획표 짜듯이 착착 돌아가네요

  • 55. ......
    '17.6.16 10:00 A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175.223.xxx.90
    저분 지금 이해 못하고 있는거 맞죠?
    예를 든게 너무 앞뒤 말이 안되게 해놨네요.

  • 56. 노노노
    '17.6.16 10:04 AM (122.38.xxx.145)

    조선과 떡검과 자유당 합작품기사
    누가 믿는다고
    국민지지율이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지

  • 57. 42년 전이라고
    '17.6.16 10:10 AM (175.223.xxx.224)

    42년 전 일이이 그럴만도 하다고 두둔하는게
    문제임. 그런식으로 과거니깐 덮자?

    //
    재판부는 “김 씨와 안 후보자는 대학을 졸업한 뒤 친지의 소개로 알게 되어 교제했다. 하지만 생각이 서로 맞지 않아 김 씨는 안 후보자와의 약혼 및 혼인을 주저하고 있었다”며 “안 후보자는 김 씨와 혼인신고가 돼 있으면 김 씨가 안 후보자를 어쩔 수 없이 사랑하게 되고 혼인을 하리라 막연히 생각해 1975년 12월 21일 김 씨의 도장을 위조 날인해 허위의 혼인신고를 일방적으로 했다”고 밝혔다. 안 후보자는 당시 김 씨의 가짜 도장으로 경남 밀양군(현 밀양시) 부북면장을 찾아가 혼인신고를 했다.
    //


    저 기사가 팩트니깐 오늘 입장발표한다고 하고
    청와대도 한발 물러났쟎아요

    얼마나 오만한 발상인가요?
    혼인 신고 하면 저 여자가 살면서 마음이 바뀔거라고

    저런 도덕관념 가진자가 법무부장관?
    끔찍합니다.

    조국이 욕먹는건. 검증을 철저히해서
    걸러냈으면 이런 사단도 안생김

  • 58. 그런가보네요
    '17.6.16 10:10 AM (58.140.xxx.107)

    기사그대로 안경환 후보자가 그런 짓을 한것이 아니라.
    여자쪽에 이혼 기록을 안남겨주려고 본인이 덮어쓴 거네요.
    이혼 무효 소송을 받으려면 남자가 거짓으로 혼인신고 했다고 인정해야 가능한 거니까요.
    그런 내막이 있나보네요.
    참 저런 막장을 기용할수 밖에 없나 했더니
    오히려 선량한 분일수도 있겠네요.
    본인이 몰염치를 뒤집어쓰고 그렇게 여자쪽을 이혼녀 안만들고 보내줬다면.
    지켜보면 내막이 다 나오겠네요.

  • 59. .....
    '17.6.16 10:10 AM (112.149.xxx.183)

    시대상?? 저런 게 많았다고요? 해명 참 신박하네요 ㅎㅎ
    암튼

    여자의 미래를 보장해주려고 했던 과거를 세탁해주려고 했건 그걸 국민이 왜 신경써야 하는 거죠?
    본인이 위법행위자로 규정됨을 선택했고 그렇다면 법무부 장관도 타인의 미래를 위해 거절하면 되는 겁니다. 법무부 장관 할만한 사람 많고 하고 싶은 사람 많고. 수많은 인재들이 등용되지 못하고 생을 마감해요. 22222

    왜 뭐때문에 굳이 저런 사람을 쉴드까지 쳐가며 앉힐 필요가 있는지는 심히 의문이네요.

  • 60. 가짜도장
    '17.6.16 10:14 AM (175.223.xxx.90)

    가짜도장 팠다잖아요 혼자가서 여자몰래 혼인신고 한거고 무효소송은 여자가 낸거고
    기사를 읽어보고 판결문을 읽어봐요
    둘이 합의해서 결혼한게 아니잖아요~~~
    문맹의 시대야 이러니 하향평준화를 하려고 하지~~

  • 61. ...
    '17.6.16 10:15 AM (115.140.xxx.236)

    218.144님. 기사 정확히 읽으시면 좋겠네요. 무슨 브리핑을 해요?
    청와대에선 대응하지 않고 후보자가 오늘 직접 밝힌다고 돼 있는 기사잖아요.

  • 62. 가짜도장
    '17.6.16 10:18 AM (175.223.xxx.90)

    안경환 무효소송 당해놓고 자기가 여자인생 생각해서 소 합의 해준것처럼 말하는거봐. 아이고

  • 63. 에효
    '17.6.16 10:20 AM (175.223.xxx.190)

    윗님은 어쩔수 없는 ...
    그냥 가짜도장에만 광광,.

  • 64.
    '17.6.16 10:21 AM (1.226.xxx.6)

    42년전 사건인데 지금 상황으로 추측해보면 여자몰래 도장파서 혼인신고했으니 고소사안이 되서 형사처벌도 받을수있는 사안인것같은데 형사처벌 이야기는 없는걸로 봐서는 결혼했고 이혼했는데 저렇게 정리하는게 여자쪽에 유리해서 해줬다는게 무게가 더 가요

  • 65. 그렇죠
    '17.6.16 10:22 AM (175.223.xxx.190)

    결혼사실여부만 나오면 되는거죠.
    그렇다면 이해소지가 다분한 사안.

  • 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6.16 10:25 A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여자 배려한 미담이야기

  • 67. robles
    '17.6.16 10:27 AM (191.85.xxx.24)

    이런 개인사들이 까발려 지는게 섬뜩하지 않나요? 검찰으로부터

  • 68. 공감
    '17.6.16 10:27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20년전에도 이혼한거 주변에 다 비밀로 해는걸요.
    이혼한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 69. 결혼을
    '17.6.16 10:28 AM (175.223.xxx.190)

    했다면,이건 여자배려를 위해 본인이 파렴치한으로 덮어쓴건데..
    그래도 법을 이용한건 맞죠..그래도 이건 이해가능.

  • 70. ......
    '17.6.16 10:36 A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

    20년전 택시 기사와 실랑이 한것도 가지고 와서
    문재인 정부 흠집내는데 뭐 저것쯤이야..
    검찰개혁 못하게 엄청나게 발악하는 모양이네요. 가만히 있으면 검새들이 아니죠.

  • 71. ㅡㅡ
    '17.6.16 10:36 AM (175.223.xxx.172)

    가슴에 손을 얹고 말을 해보세요 저 해명이 이해가 진짜 가요?? 진짜??? ㅋㅋ 진짜 일베 애들이랑 뭐가 달라 ㅡㅡ

  • 72. 감기조심
    '17.6.16 10:37 AM (110.70.xxx.19)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님을 진짜 생각한다면 이런 사람은 빨리 내치는게 맞아요...얼른 정리했으면 합니다.
    강경화 임명까지는 여론이 우호적닐수 있으나 안경환은 진짜 아닌것 같아요...주위에서 다 왜 저런사람을 골럈냐고 해요...빨리 탈락시켰으면 해요 그게 문대통령님께 좋습니다..
    검찰개혁할 다른사람 찾으면 됩니다

  • 73. 감기조심
    '17.6.16 10:38 AM (110.70.xxx.19) - 삭제된댓글

    청와대에서 안경환쉴드 칠때가 아닙니다.........
    지지자분들도 정신차리시길...아닌건 아닌거죠

  • 74. 아닌건
    '17.6.16 11:20 AM (223.62.xxx.218)

    범죄 아닌가요 아무리 지지해도 좀

  • 75. ..
    '17.6.16 11:26 AM (211.224.xxx.236)

    한국당이랑 언론에서 엄청 까대는 사람은 거꾸로 생각하면 되는거네요. 지들한테 엄청 무서운 인물들이라 사생결단 소설쓰고 그러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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