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하루아침에 연락을 끊었어요

ㅡㅡ 조회수 : 8,235
작성일 : 2017-06-16 02:37:33
친구와 대학때알게되어 근 10년간 친하게 지내오다 이 친구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연락을 끊네요...친구가 남편도 소개시켜줘서 결혼했고요...(친구의 직장선배에요)

친구는 아직 미혼인데 친구가 만나는 남자에 대해서 남편에게 말했는데

제가 남편한테 이야기 했다는 걸 알고 연락을 끊고 1년째 제 연락을 씹고

다른 친구들만 만납니다.

이전에 단둘이 여행도 갔었고...공부도 같이 했던 사이인데....

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이 한가지일로 

인연을 끊을 정도로 제가 잘못했나요?

친구는 그 전까지는 저한테 싫은 소리 한 번 한 적 없는 사람이에요
IP : 112.151.xxx.20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연락을 끊는 경우
    '17.6.16 2:42 AM (223.62.xxx.99)

    마지막 사건이 trigger가 되서 끊는 경우가 많아요

    아마 원글님의 배려없음과 눈치없음에
    대해서 과거에도 계속 서운함을 느끼다가
    마지막에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끊었을 거예요

  • 2. 흠 .
    '17.6.16 2:48 A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

    남편이 친구의 직장 선배였다면 조심해야 하는 사이인건데
    원글이가 주책맞게 해도 될 말 안해야 할 말 천지구분 못하신거 같네요
    직장 안다녀보셨나요?
    회사 사람들에게 결혼 확정된거 아니고서야 연애 오픈하지 않는게 정석이에요
    원글님이 큰실수 한거 맞고 이렇게 사리분별이 안되시니 다른 것들도 자잘하게 실수 많이 하고 사실 거 같군요.
    그 친구에게 옆에 없는게 차라리 나은 사람이 되신 거 같은데 본인의 언행을 곰곰히 짚어보세요

  • 3. ㅇㅇ
    '17.6.16 2:51 AM (223.39.xxx.199) - 삭제된댓글

    얘기하기 싫은건 좀 지켜줍시다 쫌
    정 얘기하고싶으면 남편 입단속이라도 시키던가

    잘못을 해놓고 자기가 많이 잘못한지도 모르는 성격이니 친구가 연을끊죠
    원글은 친구가 말전하는걸 싫어하는 성격인거도 파악못했을 정도니 그간 쌓인게 한둘이겠어요?

  • 4. 하..
    '17.6.16 2:57 AM (223.62.xxx.4)

    내가 친구라도 정말 싫을것 같아요
    직장동료라며 남의 사생활을 무슨 권리로 ..
    입장 바꿔서 내가 공개하지 않은 내 연애사를 직장동료가 아는척 하면 기분이 좋겠어요?

  • 5. 제 친구는
    '17.6.16 3:15 AM (192.40.xxx.61) - 삭제된댓글

    제 비자금및 친정집 속상한 이야기들을 죄다 남편에게 말했더군요
    그 남편은 입이 싹 촐싹쟁이라 내 남편과 주위 사람들에게 나발나발...
    하하하..
    고의는 아니였을 것이라고 나름 이해하려고 했는데. 시간 지나니 나만 그러고 있었구요
    그들의 가벼운 입방아 대강에 우리 부부가 있으리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마음속으로 아웃시키는데 오래 걸렸네요 드 친구도 대학때부터 베프였어요..

  • 6. ...
    '17.6.16 3:20 AM (192.40.xxx.61) - 삭제된댓글

    저의 진지한 고민과 남편과의 이야기 친정집 이야기...
    숟가락 하나만 사도 다 이야기 하던 오랜 친구가 저와의 이야기를 가벼히 여기고 자기 남편에게 오랜기간 나불거렸더군요
    그 남편이 입이 촐싹장이고 눈치가 결여된 인간이라 내 남편과 주위에 나불대기를 여러번....
    그래도 이해라려도 노력했는데 결정적인 한방으로 맘 속에서 아웃시켰어요
    지금은 남편이랑 가장 잘맞는 친구같은 느낌으로 살아요

  • 7. /....
    '17.6.16 3:40 AM (14.36.xxx.144)

    싫은 소리를 한적이 없다

    그런 스타일이 있어요
    화 안내고 조용히 인연끊는...
    포기하세요 ㅠㅠ

  • 8.
    '17.6.16 4:06 AM (106.102.xxx.108) - 삭제된댓글

    싫은소리도 애정이 있을때 하는거죠
    말할 가치도 없다 느낀거
    저런스타일은 생각보다 훨씬 실망했을거예요

  • 9. 음...
    '17.6.16 4:16 AM (116.33.xxx.151) - 삭제된댓글

    제가 친구분 입장이랑 비슷한데요...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 남한테 얘기하는 거보고 마음을 닫아버렸어요. 친구분이 원글님에게 실망을 많이 한 거같아요.

  • 10. 음..
    '17.6.16 4:19 AM (116.33.xxx.151)

    제가 친구분 입장이랑 비슷한데요... 직장동료에게 연애사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 남한테 얘기하는 거보고 마음을 닫아버렸어요. 게다가 남편분이 직장선배면 실수한거 맞아요. 친구분은 내 모든게 남편이랑 공유되겠구나 싶어서 연락안하는 걸거예요.

  • 11. 남편분 대단한 푼수
    '17.6.16 4:49 AM (59.6.xxx.151)

    직장에서 후배에게 사생활에 관한 말실수 한 거네요
    누가 곁에 있었든 아니든 피차 어찌 보려고 그런,,,

  • 12. ㄷㄴ
    '17.6.16 5:48 AM (39.7.xxx.115)

    미안하다고는 열심히 해봤나요?

    그친구는 아마 계속 참았을거고 마지막일은 직접적인 계기일뿐.. 마지막 일로 이 관계를 이해하진 마셔요

  • 13. 휴... 그래도 차라리 영어로 써주니 다행이네요
    '17.6.16 6:36 AM (125.238.xxx.191) - 삭제된댓글

    trigger - 트리거라고 안해서. 이 경우는 아마 외국에서 살고 한국어로 빨리 생각나지 않아서 그런 듯 하네요. 트리거라고는 안한거 보면.
    "마지막 사건이 trigger가 되서 끊는 경우가 많아요"
    이 경우는 '마지막 사건이 발단'이 돼서 정도로 하면 좋겠죠.

  • 14. trigger
    '17.6.16 6:39 AM (125.238.xxx.191) - 삭제된댓글

    trigger - 트리거라고 안해서 차라리 다행
    "마지막 사건이 trigger가 되서 끊는 경우가 많아요"
    '마지막 사건이 발단'이 돼서 정도로 하면 좋겠죠.

  • 15. 122
    '17.6.16 6:53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윗님

    무슨 자격지심 있으세요. 그냥 넘겨요.

  • 16. 210
    '17.6.16 7:05 AM (125.238.xxx.191) - 삭제된댓글

    윗님
    우리 말에 쓸데없이 영어를 얼마나 섞어 쓰는지 그게 안 좋다는 거 조차 인식을 못하시는 분은 그냥 넘기세요.

  • 17. 111
    '17.6.16 7:07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윗님

    사회생활 가능하세요? 하나하나 지적질 피곤합니다.

  • 18. 앞으로 지적질 좀 해볼려구요.
    '17.6.16 7:14 AM (125.238.xxx.191) - 삭제된댓글

    외래어 사용이 너무 난무해서.
    하다못해 요리에 그릇이라는 우리 말을 두고 볼, 볼이라고 하질 않나.
    피곤하시면 그냥 지나가시라니까 왜 피곤하다고 정말 피곤하게시리 댓글을 꼭꼭 다는지...제발 그냥 가주세요.

  • 19. 111
    '17.6.16 7:15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뭐야 지가 왕이야 뭐야

    왜 지나가라마라 난리야 ㅋㅋㅋㅋ

    네~네~~ 아주그냥 게시판 대왕님 납시셨세요~~~

  • 20. 210
    '17.6.16 7:19 AM (125.238.xxx.191) - 삭제된댓글

    앞으로 지적질 좀 해볼려구요.
    외래어 사용이 너무 난무해서.
    하다못해 요리에 그릇이라는 우리 말을 두고 볼, 볼이라고 하질 않나.
    피곤하시면 그냥 지나가시라니까 왜 피곤하다고 정말 피곤하게시리 댓글을 꼭꼭 다는지...제발 그냥 가주세요.
    근데 다시 보니 111이라고 쓴 거 보니 다른 분 한테 한 말 같기도 하네요. 어쨌든... 저는 님이 참 피곤하네요.
    자격지심이 많으세요?

  • 21. 13131
    '17.6.16 7:22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뭐야 지가 왕이야 뭐야

    왜 지나가라마라 난리야 ㅋㅋㅋㅋ

    네~네~~ 아주그냥 게시판 대왕님 납시셨세요~~~
    210

  • 22. 210
    '17.6.16 7:22 AM (125.238.xxx.191) - 삭제된댓글

    앞으로 지적질 좀 해볼려구요.
    외래어 사용이 너무 난무해서.
    하다못해 요리에 그릇이라는 우리 말을 두고 볼, 볼이라고 하질 않나.
    피곤하시면 그냥 지나가시라니까 왜 정말 피곤하게시리 댓글을 꼭꼭 다는지...제발 그냥 가주세요.
    저는 님이 참 피곤하네요.
    자격지심이 많으세요?

  • 23. 에구...
    '17.6.16 7:23 AM (61.83.xxx.59)

    그거 하나 때문이 아니라 쌓이다가 끊은거죠.
    부부 사이도 치약 눌러쓰는 방식 때문에 싸움나기도 하잖아요.
    쌓이고 쌓이다가 그거 하나로 펑 터지는거...

  • 24. 210
    '17.6.16 7:23 AM (125.238.xxx.191) - 삭제된댓글

    말하는 투를 보니 사회생활 참 잘할거 같네요. ㅋ

  • 25. ...
    '17.6.16 7:24 AM (110.70.xxx.175)

    저라도 끊겠습니다. 연락시도 하지도 마세요.

  • 26. 125. 238. 191님
    '17.6.16 7:28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뭐야 지가 왕이야 뭐야

    왜 지나가라마라 난리야 ㅋㅋㅋㅋ

    네~네~~ 아주그냥 게시판 대왕님 납시셨세요~~~


    왜 자꾸 지웠다 내 리플에 다시 달아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싶은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해~~~~

  • 27. 12111
    '17.6.16 7:30 A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본문님.

    남편분이 실례한거예요.

    왜 아는척을 구지 하셔서..

    친구 잃는거 싫으시면 먼저

    남편한테 정중하게 사과하게 하시고.

    그게 번거로우면 인연 끝나는거예요.

  • 28. 끊을만하네
    '17.6.16 7:39 AM (221.145.xxx.83)

    원글님
    남편분 입단속 시키기전에 원글님은 부부사이라해도 할말 안할말 구분해서 하세요
    입장바꿔 친구가 원글님회사선배랑 결혼했는데 원글님 연애사를 회사선배가 다 알고있다면 기분 좋겠습니까?

  • 29. 잘못
    '17.6.16 7:44 AM (14.47.xxx.244)

    잘못하셨네요
    연애한다는 것도 회사선배면 사생활이니 알리고 싶지 않을수도 있는데...
    친구가 사귀는 남자에 대해 말했다니 좀 심했네요.
    왜 말했을까요??

  • 30. ..
    '17.6.16 8:02 AM (203.226.xxx.171) - 삭제된댓글

    부부가 둘다 눈치도없고 입이가볍네요

  • 31. ㅈㄷㅅㄴㅂㄱ
    '17.6.16 8:33 AM (175.223.xxx.194)

    저는 아주 오랜친구 끊어봤어요

    그전부터 기분나쁜일있어도 이해하고종종넘어가다가

    우리애돌때 섭섭해서 인연끊었어요.

    항상 매번 그런식이여서 인연끊었는데

    친구는모르더라구요.
    근데 제입으로 말하기도싫어서 말안하고
    지금도 아쉽거나 후회해본적없습니다.
    안맞거나 기분이 몹시 상하면 더이상힘들지요.

  • 32.
    '17.6.16 8:55 AM (14.34.xxx.54)

    지나간 인연이다 생각해요 세상 오래살다보니 그런말 잇잖아요
    가는사람 안붙잡고 오는사람 안말린다
    내오래된 친구가 우리가 이사햇다하니 어느도시라고하니까
    그 도시 지하철 깊이가 굉장히 깊다고하는데
    그말이 왜그렇게 정떨어지는지 20년도 넘은 친구인데
    내가연락 안하고 끊엇어요 한6년되엇네요 절교한지

  • 33. 그 도시 지하철 깊이가 굉장히 깊다
    '17.6.16 9:11 AM (125.238.xxx.191) - 삭제된댓글

    그 말이 왜요? 안 좋은건가요?
    이대 지하철 엄청 길어요. 처음에는 아찔하던데.
    어떤 의미로 들으셨어요?

    저도 그런 거 땜에 끊은 친구 있어요.
    우리 집에서 바다가 보인다고 하니까 집에서 물이 보이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데... 그 말을 두 번 전화할때마다 했어요.
    마지막에 결정적으로 끊은 건, 정말 오랜만에 전화와서 안부전화인가보다 해서 기뻤는데 그건 잠시. 전화 받자마자 잘있지? 하더니 요즘 xxx 누구도 이혼하고 그렇대. 너네는 괜찮아?
    그 후로는 연락 안했어요. 그랬더니 언젠가 전화 메세지 남겼더라구요. 그걸로 끝.
    다시 보게 되면 보고 뭐 안 보지는 않을 생각인데 예전같은 마음으로 수다떨지는 못하겠으니 끊은게 되겠네요.

    근데 집에서 물 보이면 죽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옛말이 있긴 있나봐요?
    그렇다는 말 들은 거 같다고 어떤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근데 저는 죽고싶지 않고 매일 매일 하늘, 바다 색 달라지는 거 보고 감탄하면서 살아요.
    저런 거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감사하면서요.

  • 34. 선빔
    '17.6.16 9:14 AM (110.70.xxx.197) - 삭제된댓글

    그 일 하나만 가지고 끊은 건 아닐거에요. 저도 참다 참다 저런식으로 사람이랑 인연 끊는데 (1) 지속적으로 예의가 없는 경우 (2) 지속적으로 말을 싸가지 없이 해서 상처를 준 경우 (3) 나를 부리거나 이용해 먹는 경우 (4) 상대방 인성이 노답이거나 정신병이 발병한 경우 (5) 기타 여러 이유로 미친년이라고 생각될 때 고민 없이 연락을 끊습니다. 절대 화를 내지도 이유를 설명하지도 않아요.

  • 35. 30년 우정
    '17.6.16 9:39 AM (203.226.xxx.148) - 삭제된댓글

    마음이 날아가는 경험 했어요.
    깊은 수렁이다 생각할때 얘만은 안심하고 터놓고 얘기하고
    그런 시간이 있었는데 ..입 다물어주지 않더군요.
    이해하자면 못할것도 없지만 그럴줄 알았다면 내 성격상
    애초애 발설하지도 않았을 거예요.
    내 비극이 워낙 극적이기도 했지만 흥미진진하게 얘기했을걸 생각하니 그 수많이 쌓았던 시간들 한순간 물거품처럼 날라 가더군요.
    말없이 조용히 마음을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갚는다 생각하고 크게 한턱하고 그걸 끝으로 정리했어요.
    아마 본인은 잘모를거예요.
    양심이 있다면 오래도록 마음편치 않겠지요.
    그러나 지금 마음으로는 두번다시 볼 일 안만들고 살거 같네요.

  • 36. 구업
    '17.6.16 9:52 AM (211.36.xxx.166) - 삭제된댓글

    교묘하게 의도된말은 그럴싸한 포장지로 덮어봤자 썩은내가 진동하는걸 모른다는게 멍청한거죠
    본인은 그런말 뱉어놓고 회심의미소를 지을지모르겠으나 그게 다 업인거예요

  • 37. ..
    '17.6.16 10:00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단 한가지 일을 가지고 그랬을 리는 없고요.
    분명 쌓인 게 많았을 거고, 나름 계속 사인을 줬을텐데요.
    그만하라고...

    하다하다 안돼서, 방법이 없어 연락 끊은겁니다!

  • 38. 과연
    '17.6.16 10:01 AM (183.109.xxx.87)

    그 사건 하나 때문에는 아닐거에요
    그동안 쌓인게 있을겁니다

  • 39. 캬~
    '17.6.16 10:20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부부가 아주 비슷하신 분들인가봐요
    남자들 수다도 장난 아닌데
    원글님한테 들은 얘기 남편이 집밖에 나가서 겹치는 인사한테 가볍게 얘기하셨나보죠.
    미 혼 츠 자 남친과의 사생활을;;;
    실례인줄 모르시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611 아이새도우로 라이너 그릴때 쓸 브러쉬 추천해주세요. 핫도그 2017/06/16 411
698610 요즘 중학교 에어컨 오전부터 틀어주나요? 5 ^^ 2017/06/16 547
698609 자유발목당 지금 궁지로 몰지말아달라네요. 29 국민속으로 2017/06/16 2,036
698608 올드팝송 캘리포니아드림 듣고가세요^^ 2 ㅇㅇ 2017/06/16 700
698607 외벽타다가 사망하신 분 5남매래요 16 호호맘 2017/06/16 3,291
698606 야당들이 조국이 제2의 우병우라네요?? 16 aa 2017/06/16 1,578
698605 기초 영어부터 배우고 싶어요 1 ... 2017/06/16 663
698604 저는 틀렸어요.. 자녀들에게 2 장관 2017/06/16 938
698603 씽크대 서랍 레일교체가 안되고. 서랍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4 2017/06/16 1,628
698602 dvd를 usb에 저장할 수 있나요? 1 궁금해요 2017/06/16 518
698601 대구 라온제나 호텔과 서문시장 2 은편 2017/06/16 1,025
698600 지하철에서 빵도 먹음 진상인가요? 28 2017/06/16 7,099
698599 삼각지붕모양 우유팩이 우리나라 발명품이란거 아셨어요? 2 ........ 2017/06/16 1,511
698598 신축아파트 금 가고 물 새고 '하자투성' 4 신축 2017/06/16 1,526
698597 간절)40대 남자 병원 간식좀 조언구합니다. 8 에공 2017/06/16 1,229
698596 무식한 사람은 자식 낳으면 8 ㅇㅇ 2017/06/16 2,484
698595 밤늦게 시아버지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48 아이두 2017/06/16 19,317
698594 군포와 송도중 어느 곳으로.... 16 후~ 2017/06/16 1,844
698593 158인데 160이상으로 보는거. 20 ㅁㅁ 2017/06/16 2,932
698592 어제밤 담근 동치미가 밍밍한데 .. 6 첫 솜씨 2017/06/16 653
698591 .. 59 .. 2017/06/16 5,161
698590 애들 데려가서 초콜렛,젤리 자주 사주는 이웃 1 제목없음 2017/06/16 1,350
698589 수원 영통 신동 래미안 근처 크롬산 사고 수원시 조사 나왔네요 1 .. 2017/06/16 1,254
698588 결혼하신 유부님들 중에.. 3 2017/06/16 1,541
698587 성폭행 피해자 대부분, 자기도 모르게 저항능력 마비돼 5 .. 2017/06/16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