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H고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아들 퇴학 처분 철회 위해 부적절한 처신.. 논란
아멘타불 조회수 : 4,173
작성일 : 2017-06-16 01:20:05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교칙을 위반한 아들이 퇴학당할 처지에 놓이자 학교장에게 편지를 보내 선처를 요청했고, 이후 해당 학생에 대한 징계는 ‘특별교육 이수’로 낮춰진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사회적 영향력이 큰 인사가 도덕적 책무에 위배되는 부적절한 처신을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장(2006-2009년)이었던 안 후보자는 당시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였고, 부인 박숙련(55) 순천대 교수는 아들이 다니는 학교의 학부모회 임원이었다.
서울 H고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울 H고교 관계자 등에 따르면
IP : 123.248.xxx.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멘타불
'17.6.16 1:20 AM (123.248.xxx.2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726528&s...
2. ㅠㅠ
'17.6.16 1:22 AM (211.36.xxx.71)니가 법무부??? 넌 아니다 진정
3. ...
'17.6.16 1:24 AM (218.236.xxx.162)청문회에서 후보 입장 들을게요
4. ^^
'17.6.16 1:29 AM (39.112.xxx.205)법 좀 아니까
그법 많이 이용하고 산 사람인듯5. ㅇㅇ
'17.6.16 1:30 AM (110.35.xxx.13) - 삭제된댓글당신의 자식이 저런 상황이면?
당연 선처 요구해야죠6. 저러지 않는다면
'17.6.16 1:30 AM (110.35.xxx.13) - 삭제된댓글부모도 아니죠
7. ㅇㅇ
'17.6.16 1:32 AM (211.36.xxx.173) - 삭제된댓글저게 뭐가 문제????
8. 하나고
'17.6.16 1:47 AM (221.139.xxx.166)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08...
9. ;;;;;;;;;;;;
'17.6.16 2:11 AM (222.98.xxx.77)몇번의 청문회를 본 결과 부화뇌동 안하고 청문회 보고 나서 결정하면 된다.
촐랑둥이들 설치는건 칙칙 약치면 된다.10. ㅇㅇ
'17.6.16 2:23 AM (211.36.xxx.225)아멘타불 맞았구나 ㅎㅎ
왜 이제야 고닉을 쓰는거늬11. 역시
'17.6.16 3:02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문꿀 오소리 개썅 마이웨이~
12. ..
'17.6.16 7:28 AM (1.231.xxx.68)일반적으로 불리한 기사 말고 본인의 말도 들어봐야 한다
청문회를 통해 판단하겠다.13.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17.6.16 7:33 AM (125.138.xxx.165)그냥 안경환 임명 강행했으면 좋겠어요
강경화도 임명하고,,,
문재인 지지율이 90%인데
뭘해도 국민들이 지지해줄겁니다
괜찮아~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14. 감기조심
'17.6.16 7:53 AM (110.70.xxx.19) - 삭제된댓글국민지지야 금방 바뀝니다
안경환은 좀 많이 아닌듯...15. ᆢ
'17.6.16 8:00 A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이런사람을...쫌 실망...
16. 이런 사람을 안고 가야하나요.
'17.6.16 8:01 AM (1.227.xxx.199)자진 사퇴하길 바랍니다. 문 정권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입니다.
쳐낼 건 쳐내고 가야 합니다.
분명 부메랑 되서 돌아올겁니다.17. ...
'17.6.16 8:59 AM (218.144.xxx.211)하나고....
전국구 자사고는 없애긴 할까요?
저기 아무리 공부 잘해도 있는 집 애들만 들어가던데...
문재인..전..솔직히..배신감느껴요.18. 당연
'17.6.16 9:07 AM (220.81.xxx.105) - 삭제된댓글부모로서 학교에 선처를 바라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학교가 잣대를 잘못들이댄 문제를 지적하면 모를까 이것의 책임을 후보자에게 묻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부모의 입장말고 다른 언급이 있었을까요?
언론이 반대하니 검찰개혁에 적임 파트너인가봐요.19. ..
'17.6.16 9:08 AM (1.231.xxx.68)불리한 기사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당사자 의견과 청문회를 보고 판단합시다.
뭐 기사 몇쪼가리에 자진사퇴 어쩌구 하나요20. ..
'17.6.16 9:29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올해 이 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한 남학생은 남자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여학생들에게 들켰고, 선도위원회 만장일치로 퇴학 처분을 받았다. 학부모 이모(55)씨는 “아이가 스트레스성 대장증후군 증상이 있어 대변을 쉽게 참지 못한다는 병원 진단서와 친구들의 탄원서를 받아 학교에 제출했지만 참작되지 않았고, 재심도 없었다. 우리 아이는 지난달에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 참나 잘못해서 여자화장실 들어간 애도 퇴학시키면서.. 저런 애를 퇴학을 안 시키다니..
저거 뭐죠. 토나오네21. 역대급이네
'17.6.16 10:47 A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안경환 대다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