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에서 하는 필링 주기적으로 받으면 좋을까요?

안티에이징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7-06-16 00:26:46

삼십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데 피부관리에 신경싸야 할거 같아요

일반관리실은 좀 믿음이 안가고 피부과에서 시술하는 특수 필링 같은 거는 대개 4,5번 간격을 두고

하는 거 같은데 이런 특수 필링을 주기적으로 받으면 피부 노화 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받으신 분들의 의견 궁금해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211.107.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6 6:17 AM (96.246.xxx.6)

    필링이 노화를 빠르게 한다고...

  • 2. 오직하나뿐
    '17.6.16 9:06 AM (39.118.xxx.43) - 삭제된댓글

    제가 몇 년째 다니는 피부과 의사가 50대 남자인데...
    갈 적마다 온갖 최신 레이저를 자신의 얼굴에 쏘아대니 점점 젊어지고 광채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 마디 했죠.
    "선생님 좋으시겠어요.
    저는 비싼 돈 내고 일년에 1~2번 받는 레이저시술을 공짜로 아무때나 받으시니....
    더 잘생지셨네요. 부러워요. ㅎㅎㅎ "

    그랬더니 웃으시며
    "저야 뭐 공짜니까 이것저것 해보는 거죠 허허허.." 하며 웃더라구요,

    그러고 2년후에 다시 가서 보니...ㅋㅋ
    그 의사 선생님 얼굴이 누렇게 떠서는 아주 미세한 잔주름들이 자글자글해요. ㅎㅎ
    레이저가 피부를 열로 화상을 입히는 건데, 그거 자주 하고 많이 해서 좋을 게 뭐있겠어요?
    의사인 본인도 저런줄 몰랐을까요?

    레이저 자주하면 피부 민감해지고 더 늙고 저 얇아져요. 혹시 하고싶다면 일년에 한 번 하는 걸 권합니다.

  • 3. 오직하나뿐
    '17.6.16 9:07 AM (39.118.xxx.43) - 삭제된댓글

    제가 몇 년째 다니는 피부과 의사가 50대 남자인데...
    갈 적마다 온갖 최신 레이저를 자신의 얼굴에 쏘아대니 점점 젊어지고 광채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 마디 했죠.
    "선생님 좋으시겠어요.
    저는 비싼 돈 내고 일년에 1~2번 받는 레이저시술을 공짜로 아무때나 받으시니....
    더 잘생지셨네요. 부러워요. ㅎㅎㅎ "

    그랬더니
    "저야 뭐 공짜니까 이것저것 해보는 거죠 허허허.." 하며 웃더라구요,

    그러고 2년후에 다시 가서 보니...ㅋㅋ
    그 의사 선생님 얼굴이 누렇게 떠서는 아주 미세한 잔주름들이 자글자글해요. ㅎㅎ
    레이저가 피부를 열로 화상을 입히는 건데, 그거 자주 하고 많이 해서 좋을 게 뭐있겠어요?
    의사인 본인도 저런줄 몰랐을까요?

    레이저 자주하면 피부 민감해지고 더 늙고 저 얇아져요. 혹시 하고싶다면 일년에 한 번 하는 걸 권합니다.

  • 4. 오직하나뿐
    '17.6.16 9:07 AM (39.118.xxx.43)

    제가 몇 년째 다니는 피부과 의사가 50대 남자인데...
    갈 적마다 온갖 최신 레이저를 자신의 얼굴에 쏘아대니 점점 젊어지고 광채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 마디 했죠.
    "선생님 좋으시겠어요.
    저는 비싼 돈 내고 일년에 1~2번 받는 레이저시술을 공짜로 아무때나 받으시니....
    더 잘생지셨네요. 부러워요. ㅎㅎㅎ "

    그랬더니
    "저야 뭐 공짜니까 이것저것 해보는 거죠 허허허.." 하며 웃더라구요,

    그러고 2년후에 다시 가서 보니...ㅋㅋ
    그 의사 선생님 얼굴이 누렇게 떠서는 아주 미세한 잔주름들이 자글자글해요. ㅎㅎ
    레이저가 피부를 열로 화상을 입히는 건데, 그거 자주 하고 많이 해서 좋을 게 뭐있겠어요?
    의사인 본인도 저런줄 몰랐을까요?

    레이저 자주하면 피부 민감해지고 더 늙고 더 피부가 얇아져요.
    혹시 하고싶다면 일년에 한 번 하는 걸 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205 곰과 여우가 결혼생활에는 최고의 궁합인 거 같아요 17 궁합 2017/06/19 7,728
699204 품위있는 여자 드라마 영풍제지 스토리에서 영감얻은듯요. 3 2017/06/19 7,575
699203 주비디오보시는분들~~ 야동사진 안 뜨시나요? 4 세상에 2017/06/19 1,471
699202 이혼해요... 56 ... 2017/06/19 20,571
699201 배쪽에 갑자기 연갈색 반점같은게 생기는데요 5 fr 2017/06/19 3,057
699200 오늘 운전중 ㄸㄹㅇ를 만났는데 화가나네요. 11 ..... 2017/06/19 2,660
699199 세면대 팝업은 수동 or 자동? 2 O1O 2017/06/19 945
699198 올레 환금급받기 pp 2017/06/19 737
699197 자궁근종은 아무 증상이 없을수도 있나요 7 ..... 2017/06/19 2,763
699196 김정은 말할 때 왜 딱 딱 소리가 나죠? 6 궁금 2017/06/19 3,165
699195 갑자기 이뻐 질 수 있을까요? 6 아줌마 2017/06/19 2,813
699194 결혼은 왜 하는지 23 ㅈㅈ 2017/06/19 4,400
699193 ㄱㄱㅎ장관님 그분외모가그렇게 멋진가요? 24 ?? 2017/06/19 4,772
699192 윤손하 드라마 하차 안해요? 7 시우엄마 2017/06/19 3,230
699191 2014년 작성된 블로글중 에어콘 실외기에 강아지올려놨던 사건... 2 2014 2017/06/19 1,753
699190 요즘은 카톡으로 청첩장만 보내는 게 추세인가요? 4 카톡 2017/06/19 1,412
699189 이승훈피디 페북 보다가 웃겨죽는줄 알았어요 3 검찰과좃선 2017/06/19 2,614
699188 미래의 교육 2017/06/19 377
699187 종로,혜화 사시는 분들 산부인과 추천해주세요 3 hap 2017/06/19 882
699186 저녁에 많이 먹었는데 동네 한시간 걷고오면 좀 만회가 되려나요?.. 6 dfg 2017/06/19 2,566
699185 밤 10시만 넘으면 식욕이 솟구치는거죠? 12 대체왜 2017/06/19 2,336
699184 긴머리 셀프 헤어컷. 3 ........ 2017/06/19 3,514
699183 암투병 환우 가족입니다.. 19 .. 2017/06/19 5,146
699182 김선아 먹는 연기 잘해요~~ 7 품위그녀 2017/06/19 6,656
699181 전 모든 미의 기준은 얼굴형이고 입매가 완성인 것 같아요 15 미의 기준 2017/06/19 8,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