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하기 힘든 교회자매들

ㅇㅇ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7-06-16 00:20:12

다 젊은 20대초중반 처자들입니다만

저랑은 상황이 다른건지

제가 가정형폄이 어려워서 대학졸업후에

바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야 할꺼 같다고 하니까

너무 돈을 밝힌다 물질을 너무 중요하게 여긴다등등


자격증 시험공부해야 해서

오늘 기도모임은 못간다고 하면

무슨 주님을 최우선을 둬야지...등등

늘 혼납니다만

제가 신기한건 정작 본인들은 

 직업이나 직장을 갖기위해 치열해보이지 않는다는겁니다.


다들 결혼할거라서

생계는 남자가 책임진다고 생각하는건지


저와처한 상황이 달라서 그런건지

제가 티나게 힘든건지...


결국 저는 직장을 맘에 안드는곳이지만

생활을 위해서 나가 돈법니다만

저더러 그렇게 물질과 세상을 우선시한다고 하던 사람들이

교회에 무슨 돈이 필요하거나 소정의 헌금이 필요하면

꼭 저에게 연락을 한다는 겁니다.





IP : 58.123.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교회..
    '17.6.16 12:31 AM (122.60.xxx.20)

    다니지마세요. 거기야말로 하나님은 없고 예수팔아 사람들 혹세무민 하는 곳 입니다. 목사는 무당이 아닙니다. 나 대신 돈받고 복을 빌어주는 그런 사람이면 안되는거죠. 성경이 우리말로 번역될때 제대로 되었을까요? 성경을 읽다보면 뭔소린지 좀 이해가 안가고 이상한 부분이 있지 않나요?

    예수를 팔아 장사하는 교회, 그런 교회에 세뇌당해 이상해진 사람들이 있는 곳은 미련없이 떠나야합니다.

  • 2. 샬랄라
    '17.6.16 12:51 AM (125.176.xxx.237)

    혹세무민

  • 3. 기독교는 뻥이고
    '17.6.16 4:14 AM (104.129.xxx.86) - 삭제된댓글

    큰 교회가면 본인은 능력없지만 능력있는 남자 만나서 빨대 꽂을려고 하는 여자들 득실득실 합니다.
    현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6523 전화영어 해보신분 어때요? 4 .. 2017/09/07 1,341
726522 형제 개업시 봉투를 얼마나 해야 할까요~ 1 봉투 2017/09/07 1,131
726521 식기세척기 6인용 7 ㅇㅇ 2017/09/07 1,388
726520 여중생폭행동영상유포시 명예훼손죄라고 5 .. 2017/09/07 1,110
726519 파마후 관리 어떻게 하세요 3 관리 2017/09/07 2,292
726518 사드 잔여 발사대 4기 성주 사드 기지로 추가 반입 SNS 반응.. 5 ... 2017/09/07 581
726517 어우..갑자기 속이 메슥거리고 토할꺼 같고 이상해요 ㅜㅜㅜ 2017/09/07 588
726516 다리미 중 갑은 뭔가요? 7 해리 2017/09/07 3,600
726515 수시로 대학온 아이들.. 문제 25 bb 2017/09/07 7,329
726514 중고등학생들 외모갖고무시하거나 그렇죠? 1 000 2017/09/07 1,002
726513 광주 담양..쪽 맛집 추천해 주세요^^ 3 주말 2017/09/07 1,854
726512 한겨레 클라스. jpg 20 진심미쳤네 2017/09/07 3,098
726511 제 안에 화의 기운이 갑자기 생겼어요 2 하이 2017/09/07 1,583
726510 원목피아노에 밀크페인트칠 어떨까요? 12 망칠까요 2017/09/07 1,352
726509 드림렌즈 끼울때 마취약 계속 사용해도 될까요? 6 크하하 2017/09/07 2,636
726508 아~ 미치도록 가슴이 저리네요. 3 순례 2017/09/07 2,033
726507 이혼후의 삶.. 10 힘내자! 2017/09/07 9,238
726506 문재인 정권에 위기가 닥쳐왔을 때의 마음가짐 33 드루킹글 2017/09/07 2,303
726505 놀이터에서 다른 아이가 때렸다면 어떻게 반응하세요 19 기분 2017/09/07 3,503
726504 채수빈 취중고백 연기 진짜 잘하네요 ㅇㅇ 2017/09/07 1,028
726503 지역 아동센터 근무. 5 시한폭탄 2017/09/07 2,053
726502 중국집에서 밑반찬으로 나오는 하반채...라는 거요 4 자린 2017/09/07 2,283
726501 혼자사시는 아버지. 용돈이라도 챙겨드려야겠죠? 11 미혼녀 2017/09/07 2,979
726500 요즘 미세먼지 어디서 보나요? 6 .. 2017/09/07 1,094
726499 시댁에 빈손으로 가는 며느리.. 38 ........ 2017/09/07 18,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