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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견례 실언 갑 사연

내가갑 조회수 : 4,956
작성일 : 2017-06-15 23:28:46
상견례 ..
그때 엎었어야 했어요
저희 시부 왈
우리 아들이 무척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쪽 부모가 반대해 깨졌다
두둥
그때 파혼할껄
10년간 마음 편한날 없어요
시부 때문에



IP : 221.160.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15 11:32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그 소리를 듣고도 님네 부모님은 딸 결혼을 진행했다는 건가요?
    세상에나..ㅡㅡ;;

  • 2. 오멋진걸
    '17.6.15 11:33 PM (49.164.xxx.133)

    반대할 이유가 확실하게 있었네요 시부 가정교육이 제대로 됐을까요
    내참 그게 말인가요

  • 3. ...
    '17.6.15 11:35 PM (221.160.xxx.114)

    저희 엄마가 좀 이상하다고 했어요
    저희 부모님이나 저나
    미련했던거죠
    아주 무식하고 몰상식한 시부 인걸

  • 4. ㅇㅇ
    '17.6.15 11:39 PM (1.232.xxx.25)

    시부가 푼수였네요
    분위기 싸하게하는데 일가견이 있는듯

  • 5. 제가젤등신
    '17.6.16 12:11 AM (124.56.xxx.146)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십년동안 명절 아침상에서 일년에 두번씩. 자기아들이 이 지역에서 세금 젤 많이 내는 사업가가 사위삼고 싶어했다고 떠들어댄 시아버지도 있어요

    십년쯤된 어느 해 명절아침에 그런 얘기 다시 하지말라고
    그리 따지자면 연애해서 여기 와서 이런 소리 듣는 며느리는
    외시 사시 행시 공무원만 만나 선봣는데 고만 그넘의 정땜여기 와서 이런 소리 듣고 있다고 했어요
    이후 그 소리는 안하지만 뭐...다른 건 뭐 어디가겠어요

  • 6. 하하하
    '17.6.16 12:1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혀가 실성을 했네요.

  • 7. 에구
    '17.6.16 8:16 AM (58.148.xxx.69)

    미리 스포를 주셨구먼 ...
    실은 저도 엄청난 스포를 줬는데
    눈이 뒤집어지니 안보이더라구요 ㅠㅠ

  • 8. ...
    '17.6.16 8:28 AM (223.33.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흰트 몇개받았는데 에효효효
    시부시집살이가 더 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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